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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IBK창공 대전’ 개소 예정, 전국 혁신창업 기업 모집 시작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의 혁신창업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올 11월 개소하는 IBK창공의 네 번째 센터 ‘IBK창공 대전’ 1기 모집이며, 창업 7년 미만 기업이라면 소재지·업종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IBK창공 혁신창업 기업으로 선정 시 △입주 희망 기업 업무 공간 무상 제공 △투자 유치 지원 △판로 개척 및 마케팅 지원 등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번에 개소하는 대전센터는 주변에 과학 기술 관련 연구 시설, 공공기관, 대학(KAIST·충남대) 등 우수한 산·학·연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덕연구개발특구 사이언스 콤플렉스에 있어 다양한 업무 협력이 가능하다. 특화 전략을 통해 기술 기반 혁신창업 기업의 발굴·육성을 전담할 IBK창공 대전 1기는 9월 30일 오후 2시까지 혁신창업 기업을 모집하며, 11월 안에 최종 선발 기업을 발표해 올 12월부터 내년 5월까지 6개월간 육성한다. 특히 대전 1호 액셀러레이터 로우파트너스가 운영을 맡아 직접 투자 및 후속 투자 연계 등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로우파트너스 개요 주식회사 로우파트너스는 공공 기술 기반 창업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기술 창업·출자 △기술 신용 평가 △투자 및 투자 연계 △후속 연구 개발(R&D) 연계 등을 통해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대전 1호 액셀러레이터다. 언론연락처: 로우파트너스 액셀러레이팅 본부 육예림 매니저 042-867-88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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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블게이트, 실명계좌 확보까지 BTC마켓 운영한다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이철이)가 원화마켓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비트코인을 기초자산으로 코인간 거래를 지원하는 BTC (비트코인) 마켓을 23일 오픈한다. 가상자산 거래를 위한 원화 입금은 15일까지, 원화 거래는 22일까지 할 수 있다. 23일 BTC마켓으로 전환된 이후에는 원화 거래가 일시 종료되며, 원화 출금은 출금 수수료 없이 10월 31일까지 지원된다. 실명계좌 확보에 대한 은행 협의가 길어지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포블게이트는 원화마켓 거래소 신고 대신 코인마켓 거래소로 신고한 후 실명계좌를 확보할 때까지 잠정적으로 원화마켓 거래를 중단한다.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는 “포블게이트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개정안에 따라 정보보호 및 관리 체계 인증(ISMS),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 구축 완료 등 대부분 요건을 갖췄다”며 “실명계좌 확보가 부득이하게 늦어져 현재 운영 중인 원화마켓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게 된 것으로, BTC마켓으로 서비스를 전환해 신고하고 시스템을 보강하고 실명계좌를 확보한 후 원화마켓을 재오픈할 것”이라고 말했다. BTC마켓 오픈과 관련해 포블게이트는 KYC 인증과 마케팅 수신 동의를 완료한 회원에 한해 10월 22일까지 한 달간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BTC마켓을 오픈하는 2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BTC마켓의 원활한 거래를 위한 점검이 진행돼 모든 거래가 일시 중단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포블게이트 홍보대행 KPR 김재현 AE 02-3406-218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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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본점 1층에 ‘금고 미술관’ 개관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의 옛 금고가 소규모 갤러리로 탈바꿈했다. 수은은 13일 여의도 본점 1층에 ‘금고 미술관(gallery SAFE, Sustainable Art For Exim)’을 개관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은 담당자는 “옛 금고가 있던 이 자리는 현재 사용하지 않고, 창고로 쓰이던 공간이었다”면서 “수은 방문고객과 직원들에게 우리 문화·예술적 가치를 알리고, 정서적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소규모 갤러리로 재탄생됐다”고 설명했다. 수은은 미술관을 활용해 다양한 메세나(Mecenat)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메세나란 기업들이 문화예술에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사회공헌과 국가 경쟁력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총칭한다. 특히 수은 금고 미술관 옆에 ‘고객 상담실’도 추가로 설치돼 방문고객들에게 상담 전후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작품 제작과 전시 준비 과정에서 친환경·재활용 자재를 사용하는 등 환경과의 공존을 바탕으로 수은이 추구하는 ESG 경영에 부합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방문규 행장은 “금고 미술관은 문화예술의 가치를 꽃피우고, 창의성과 정서적 만족감을 주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면서 “이 작은 미술관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분들의 몸과 마음이 위로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은 금고 미술관의 개관을 기념하는 첫 전시전으로, 남종현 사진작가의 ‘공백전(空白展)’이 개최됐다. 남 작가는 오랫동안 전통 한지(漢紙)에 우리 고유의 사물이나 한국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왔다. 남 작가는 이날 개관식에서 “시간을 담고 있는 오랜 사물이나 풍경을 사진으로 기록해 한지에 담아냄으로써 사라져가는 우리 문화에 대한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했다”며 “코로나19로 사회 모든 분야가 위축된 상황에서 문화예술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수은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은은 금고 미술관과 통로로 연결된 고객 상담실에 온라인 화상 상담이 가능한 ‘언택트 상담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고객 중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나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수출입은행 홍보실 장진호 홍보팀장 02-3779-606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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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자동차 보험 AI 자동 심사 시스템’ 개발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업무 자동화를 통한 자동차(이륜차) 보험 가입 심사(언더라이팅)로 업무 효율 및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자동차 보험 인공지능(AI) 자동 심사 시스템’을 최근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먼저 이륜자동차의 운행 용도(배달용/가정용) 판단을 위한 사진 심사에 활용된다. 최근 코로나19로 배달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유상 운송용 이륜차 보험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보험 가입을 위한 운행 용도 심사 건수가 늘어나는 흐름이다. 실제로 KB손해보험의 이륜자동차 운행 용도 확인 심사 건수는 2019년 3000여건에서 2020년 1만8000여건으로 증가했고, 올해는 3만건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존에는 보험 심사 담당 직원(언더라이터)이 직접 고객이 제출한 사진을 보고 배달통 장착 여부를 확인해 운행 용도 심사를 진행했으나, AI 기반 자동 심사 시스템에서는 ‘Object Detection(이미지에서 의미 있는 객체의 종류와 그 위치를 정확하게 찾아내는 기술)’의 머신러닝(기계 학습) 방식을 통해 박스 형태의 배달통 장착 여부를 AI가 찾아내 이륜자동차의 운행 용도를 자동으로 판단한다. 이에 따라 고객의 심사 대기 시간이 감소하고, 보험 심사 담당 직원들의 업무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이륜자동차 운행 용도 심사뿐만 아니라, 자동차 운행 거리에 따라 적게 탄 만큼 일정 수준의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마일리지 할인 특약’ 가입 및 정산에도 자동 심사 시스템이 적용된다. 고객이 차량 번호판 사진과 운행 거리 확인에 필요한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딥러닝 기반의 이미지 분석 시스템이 차량 번호판 및 계기판 사진에서 차량 번호와 운행 거리를 자동으로 추출하고, 고객이 알린 누적 운행 거리와 일치하는 경우 별도의 담당자 수기 검증 없이 마일리지 할인 특약의 가입 및 정산이 이뤄진다. KB손해보험 자동차 보험 부문장 김민기 전무는 “급증하는 자동차 보험 가입 심사 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운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자 이번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디지털 혁신을 통한 업무 효율화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KB손해보험 브랜드전략파트 송창섭 과장 02-6900–237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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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전자 금융사기 탐지 기술 자체 개발로 금융사기 예방 강화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전자 금융사기 탐지 기술 자체 개발로 금융 소비자의 전자 금융 피해 사고 예방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보이스·메신저 피싱 사기는 피해 고객이 사기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금융사가 이상 금융거 래를 모니터링해 거래를 확인하는 짧은 시간 동안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KB국민은행은 이러한 피싱 사기에 제때 대처하고자 약 6개월간 화이트해커와 이상 거래 탐지 시스템(FDS) 담당자가 사기 수법을 재현하고, 거래 패턴을 분석해 전자 금융사기 탐지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 또 피싱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 명의로 사기범이 비대면 거래 시 정상 고객과의 구분이 어려웠지만, 이번 전자 금융사기 탐지 기술을 통해 사기범의 비정상 금융 거래를 적발할 수 있게 됐다. 7월 말부터 탐지 기술 적용 뒤 하루 평균 3~4건의 사기 의심 거래를 탐지하며 현재까지 170여건의 부정 이체를 차단하고 약 25억원의 고객 자산을 보호했다. KB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을 통한 부정 이체와 오픈 뱅킹을 이용한 다른 금융 회사 이체까지 추가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했다며 현재 이상 금융 거래 탐지 시스템에 적용된 인공지능(AI) 기술의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고 고객 자산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올해 선보인 AI 기반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대포 통장 발생 건수를 42% 감축했으며, 보이스피싱 악성 앱 차단 서비스 도입을 통해 2만400여건의 악성 앱을 차단하는 등 금융사기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또 올 6월 은행권 최초로 문자 메시지에서 은행 로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RCS 기반 문자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언론연락처: KB국민은행 브랜드전략부 허웅 대리 02-2073-71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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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위버스 PLCC 카드 출시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하이브의 자회사 위버스컴퍼니와 함께 PLCC ‘Weverse 신한카드(이하 위버스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위버스 신한카드는 글로벌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Weverse Shop)에 입점한 아티스트의 팬덤을 위한 상품이다. 이 카드는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등 4팀의 카드 4종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신용 및 체크카드 신청을 할 수 있다. 특히 위버스 신한카드의 메인 결제카드 플레이트는 아티스트와 팬덤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담았다. 방탄소년단과 아미(ARMY), 세븐틴과 캐럿(CARAT),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모아(MOA), 엔하이픈과 엔진(ENGENE) 등 각 아티스트와 팬 간의 특별한 관계가 상징적 디자인으로 표현됐다. 빛을 비추면 숨겨져 있던 팬덤의 로고가 나타나고 보는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지는 등 DOE (Diffractive Optical Element), 3D 렌티큘러, 홀로그램 등의 기술이 접목돼 새로움을 더했다. 또한 위버스 신한 신용카드는 각 아티스트의 이미지가 담긴 소장용 포토 플레이트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체크카드는 1만5000원의 수수료를 내고 포토 플레이트 발급할 수 있다. 또한 신용카드는 메탈 소재의 포토 플레이트를 추가 발급할 수 있으며, 10만원의 발급 수수료가 별도 부과된다. 위버스 신한카드는 발급 후 자동으로 위버스샵 간편결제에 등록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위버스샵 캐시 적립 서비스와 더불어 생활 영역의 적립 서비스도 제공된다. 통합 한도가 적용돼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신용카드는 월 최대 7만원, 체크카드는 월 최대 3만원까지 위버스샵 캐시로 제공되며 해당 캐시는 위버스샵에서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아티스트 공식상품(굿즈) 등의 구매를 할 수 있는 위버스샵의 이용금액에 대해 신용카드는 4%, 체크카드는 2% 위버스샵 캐시가 기본 적립된다. 생활 적립 서비스 역시 팬덤이 주로 이용하는 영역으로 구성돼 생활 밀착형 가맹점에서 신용카드 10%, 체크카드 5% 위버스샵 캐시가 적립된다. 해당 가맹점은 △디지털 콘텐츠(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왓챠, 멜론, 지니뮤직)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온라인 쇼핑몰(쿠팡, SSG, G마켓, 11번가, 티켓링크) △커피·제과(스타벅스, 블루보틀, 폴바셋,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H&B·편의점(올리브영, GS25, CU) 등이다. 이외에도 하이브 인사이트(HYBE INSIGHT)내 뮤지엄샵 결제 시 신용카드 50%, 체크카드 25% 할인 서비스도 별도 제공된다. 특히 신용카드의 경우 특별 기프트 서비스로 매년 1회 위버스가 선정한 1만5000원 상당의 공식상품(굿즈)이 제공되며, 카드 발급 첫해는 선택 아티스트의 포토 플레이트로 특별 기프트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해외 겸용(AMEX) 브랜드로 신용카드 발급 시 AMEX의 플래티늄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 연회비의 경우 해외겸용(AMEX)과 국내전용 모두 3만5000원이며, 체크카드 연회비는 없다. 위버스 신한카드 신청은 위버스샵 회원가입 후 위버스샵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응모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20명에게 아티스트 친필 사인 앨범, 2등 400명에게 아티스트 로고 카드지갑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메탈 포토 플레이트 및 소장용 포토 플레이트 발급고객 중 총 1000명을 추첨해 발급 수수료를 일부 지원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이번에 출시된 위버스 신한카드가 카드 디자인부터 상품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에서 위버스샵 입점 아티스트 팬덤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이 담겨졌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차원에서 고객들에게 더욱더 새로운 경험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신한카드 홍보팀 02-6950-84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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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X 캐피탈, 디지털 콘텐츠 기업 코핀 커뮤니케이션즈에 150억원 투자글로벌투자회사 NPX 캐피탈(NPX Capital)이 자사의 사모펀드 법인인 NPX프라이빗에쿼티(NPX Private Equity)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개발사 코핀 커뮤니케이션즈(Copin Communications)에 한화 150억원(미화 1300만달러)을 투자했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에 설립된 코핀 커뮤니케이션즈는 캐릭터 디자인, 이모티콘, 웹툰 및 애니메이션 제작 분야를 선도하는 디지털 콘텐츠 개발 회사다. 탁월한 제작 역량과 자사 고유의 5단계 시스템, 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확장하는 원소스멀티유즈(OSMU) 전략을 바탕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합 웹툰 스튜디오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자체 제작 및 협업 채널을 통해 국내 3대 웹툰 제작사에서 선보인 작품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작품을 제작하는 등 제작 역량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첨단 AI 기술을 활용해 생산 시스템을 간소화하고 내부 자원 활용도를 높여 제작 시간을 단축하는 등 업계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자사 역량을 입증한 코핀 커뮤니케이션즈는 2020년 말 북미 시장에 진출해 월간 활성 사용자(MAU) 기준 40만 명을 확보했으며, 이는 카카오와 네이버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조만간 유럽, 일본, 남미 및 동남아시아 등 높은 잠재력을 갖춘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며, 이는 코핀 커뮤니케이션즈에게 높은 성장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NPX 캐피탈의 투자로 확보된 재원은 사업 확장 및 제작 역량 강화 등 회사의 향후 계획과 비전을 실현하는데 투입될 예정이다. 코핀 커뮤니케이션즈는 M&A와 지분 투자를 통한 빠른 확장 전략에 기반해 디지털 콘텐츠 사업의 핵심 성공 요인 중 하나인 지식재산권(IP)의 활용도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NPX 캐피탈은 자사 노하우와 여러 잠재 시장에서 구축한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코핀 커뮤니케이션즈의 높은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무엘 황(Samuel Hwang) NPX 캐피탈 CEO는 “디지털 콘텐츠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며 “10년 전까지만 해도 디지털 지갑, 가상 라이브 콘서트, 봇(bot), AR 및 VR 등은 존재하지 않았다. 이번 투자는 콘텐츠 메타버스로 진일보하는 동시에 기존 틀을 깨는 방식으로 사람들의 즐거움과 열정, 그리고 다양한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PX 캐피탈(NPX Capital)은 2016년 설립된 글로벌 대체 투자 회사로, 비즈니스 초기 단계에서부터 바이아웃(buyout)에 이르기까지 기업 성장의 전 단계를 지원한다. 한국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본사를 둔 NPX 캐피탈은 서울, 홍콩, 싱가포르 및 로스엔젤레스에 소재한 4개 사무소에 총 20여 명 투자 전문가들이 근무하고 있다. 현지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예리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한편, 현지 기업들과 NPX 캐피탈 글로벌 네트워크 간의 연계를 통해 포트폴리오 기업 성장, 인수 및 글로벌화를 지원한다. 또한 NPX 캐피탈은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및 콘텐츠 기반 회사에 성공적인 투자를 집행한 바 있으며, 대표 회사로는 △AI기반 에듀테크 분야의 대표적 스타트업 기업인 ‘뤼이드(Riiid)’ △인공지능 학습앱 콴다(Qanda)를 운영하는 ‘매스프레소(Mathpresso)’ △‘핑크퐁’으로 유명한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전문 회사 ‘스마트스터디(Smart Study)’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세계적 수준의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듀테크 기업 ‘NPX 포인트애비뉴(NPX Point Avenue)’ 등이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NPX 캐피탈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NPX 캐피탈 홍보대행 더시그니처 이원근 02-6951-358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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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 부킹 서비스 오더렉트, 네이버페이 간편 결제 지원트래볼루션에서 운영하는 단품 여행 상품 전용 다이렉트 부킹 솔루션 서비스 ‘오더렉트’에서 네이버페이 간편 결제를 도입했다. 네이버 페이(Naver Pay)는 네이버 ID로 회원가입 없이 은행 계좌나 체크카드, 신용카드를 미리 등록해 두고 등록한 결제 수단을 통해 결제 및 송금 등을 지원하는 간편 결제 서비스로 2020년 말 기준 250만 가입자가 이용하고 있는 국내 대표 간편 결제 서비스이다. 이번 네이버페이 연동으로 오더렉트의 결제수단은 국내발행 신용카드, 해외발행 신용카드, 페이팔, 알리페이, 위챗페이, 카카오페이 등 기존 결제수단을 포함해 국내외 결제 수단 총 9가지를 지원한다. 여행 산업에서 항공 및 숙박, 액티비티 예약에 대한 온라인 여행사(OTA)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각 서비스의 공급자가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상품을 판매하는 서비스를 의미하는 다이렉트 부킹(Direct Booking) 서비스는 SNS를 통해 여행상품 운영사가 고객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는 시기에 꼭 필요한 솔루션으로 그 중요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트래볼루션에서 운영하고 있는 ‘오더렉트’ 서비스의 경우 여행 상품 관리 서비스 ‘뱅크오브트립’과 연동해 예약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고, 5개 언어 다국어 지원, 다양한 국내외 결제 수단 지원 등 국내외 모든 고객에게 여행상품을 직접 판매하는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는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이용해 각 가맹점의 로고 및 바우처, 상품 URL까지 개별 브랜딩 기능을 지원해 가맹점 브랜딩에도 적합하다. 트래볼루션의 배인호 대표는 “위드 코로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소규모 체험 관광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체험 여행상품을 운영하는 사업자뿐만 아니라 이용객의 구매 및 예약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이렉트 부킹 서비스 이용 도입 문의는 트래볼루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트래볼루션 개요 트래볼루션은 IT 기술을 기반으로 자유 여행객을 대상으로 단품 여행 상품 콘텐츠와 데이터를 유통하는 B2BC 관광 데이터 유통 기업이다. 한국 여행 특화 서비스인 ‘서울 패스’는 외국인 여행자들이 한국의 다양한 티켓, 투어, 액티비티를 할인된 가격에 쉽고 편리하게 예약/구매하는 플랫폼이며, B2B 서비스인 ‘뱅크오브트립’은 단품 여행 상품의 글로벌 유통 채널 관리 시스템이다. 또한 단품 여행상품 전용 다이렉트 부킹 솔루션 ‘오더렉트’도 서비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트래볼루션 배인호 홍보 담당자 02-6264-11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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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보라비트, ‘암호화폐 자금 세탁 방지 시스템’ 출원보라비트를 운영하는 뱅코는 가상화폐 거래소 보라비트(대표이사 강대구)가 2일 가상자산에 대한 트래블 룰(Travel Rule)과 자금 세탁 방지에 완벽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인 ‘크립토 가드’를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술 특허 출원번호는 10-2021-0103904다. 트래블 룰은 가상자산을 주고받는 양측 당사자들의 신원 정보를 거래소가 확인하도록 하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권고안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도로, 세계 최고 수준의 블록체인 기술과 금융 기술이 접목돼야 해 까다롭다. ‘특정금융정보제공에 대한 법률(이하 특금법)’ 시행을 앞두고 대형 거래소를 비롯해 모든 국내 거래소가 이 기술 개발에 총력을 경주하던 중 이번에 보라비트 거래소가 관련 기술을 완성해 특허 출원을 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크립토 가드는 가상자산 거래소 A에서 가상자산 거래소 B로 암호화폐 자산의 이동이 일어날 때 거래소 A가 거래소 B의 회원에 대한 신원 확인을 효율적으로 풀어낸 기술이다. 만일 거래소 A가 거래소 B에게 개인 정보 공유를 요청할 경우 거래소 B가 이에 불응하면 거래가 이뤄지지 않게 되지만, 크립토 가드는 신원인증이 되지 않은 거래 당사자가 직접 인증을 할 수 있도록 고안돼 개인 정보를 까다롭게 다루는 기업일지라도 트래블 룰 수용이 가능하다. 크립토 가드 기술은 암호화폐 자산을 전송 신청하더라도 상대방의 신원 인증이 완수되지 않으면 거래 자체가 취소되는 기술에 방점이 찍혀 있다. 따라서 테러 자금이나 마약 판매 대금 등 불법 자금 세탁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개인 정보 보호에 강경한 입장을 취하는 미국·유럽 등 서방 국가들의 암호화폐 소유자들도 이 기술을 이용한다면 국내 시장을 넘어서 국제간 거래에도 통용될 수 있게 된다. 보라비트 거래소의 크립토가드 솔루션은 다수 거래소 간 협의체를 구성하지 않고도 가상자산의 송수신에 필요한 신원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금 세탁 방지에 대한 위협을 제거할 수 있다. 국내 거래소와 해외 거래소는 물론, 각종 디지털 지갑 서비스 등 모든 가상자산을 송수신하는 수단에도 적용할 수 있어 금융 당국의 자금 세탁 관련 우려를 불식시킬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 보라비트 거래소 강대구 대표는 “크립토 가드 특허 출원을 계기로 제도권 은행들과 실명 확인 계좌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20~30세대, 즉 MZ 세대의 최대 관심사이자 현안인 국내 암호화폐 시장 정상화를 위해 시장 참여자의 한 사람으로서 막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보라비트 거래소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뱅코는 2017년 설립 이후 블록체인 기술상의 한계와 정부 당국의 규제로 성장통을 겪었던 국내 블록체인 시장을 정상화하기 위해 관련 기술 연구에 매진한 결과, 세계 최초의 의미 있는 기술인 크립토 가드를 개발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뱅코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10여 곳의 중소 거래소들과 크립토 가드를 공유해 장벽에 도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뱅코 개요 뱅코는 블록체인과 핀테크, 게임 콘텐츠 연구 개발 전문 기업이다. 2017년 설립해 2018년 디지털자산 거래소 ‘보라비트’ 거래소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페이먼트 시스템인 ‘퍼플페이먼트’와 디파이(Defi) 등으로 핀테크 시스템 개발을 하고 있다.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통한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비대면 학습 시스템을 통해 국회 교육위원회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언론연락처: 뱅코 마케팅팀 김성탄 02-540-125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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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외화 채권 온라인 매매 서비스 개선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는 10일 외화채권 온라인 매매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달러 표시 해외 채권 종목뿐만 아니라, 헤알화 표시 브라질 국채도 매매를 할 수 있도록 종목을 확대했다. 또 채권 종목 및 일별 금리 추이를 확인하는 차트 기능과 국가별 국채 금리를 확인하는 화면을 추가했다. 더불어 채권을 처음 접하는 고객을 위해 채권 가이드(채권 투자/해외 채권 시작하기)를 제공한다. 채권의 기본 개념과 용어, 투자 방법과 투자위험뿐 아니라 중개 과정 및 수수료, 투자 금액별 현금 흐름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투자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됐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2019년 미국 국채를 포함한 달러 표시 해외 채권을 모바일을 통해 100달러 이상 소액으로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 신한금융투자 김기동 FICC 영업본부장은 “기존에는 고객이 직접 방문해 해외 채권 매매를 해야 해서 사전에 채권 금리 및 환율과 같은 투자 정보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온라인 중개 플랫폼 확장을 통해 고객에게 더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 외화채권 온라인 매매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앱 ‘신한알파’에 접속해 ‘상품’ 탭에서 ‘채권/RP’를 클릭, 해외 채권 종목을 확인·매매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신한금융투자 홍보실 조주익 과장 02-3772-327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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