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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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기부문화 확산 위한 ‘KB위대한유산 기부신탁’ 출시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은행의 신탁을 활용한 기부 솔루션으로 ‘KB위대한유산 기부신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위대한유산 기부신탁은 기부를 희망하는 고객이 부동산·금전 등의 재산을 은행에 신탁한 후 생전에는 본인이 신탁재산을 사용하고, 사후에는 미리 지정한 공익법인에 기부하는 상품이다. 특히 기부 재산이 부동산일 때 신탁 가입자가 그대로 거주하거나 임대료를 수취할 수 있어 신탁 가입 이후에도 거주 문제와 생활비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고객 상담 시 전문가 그룹을 통한 기부·상속 종합 컨설팅으로 기부자의 재산 상황에 부합하는 맞춤형 자산 설계 솔루션도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KB위대한유산 기부신탁이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지만 현재의 경제적 상황 때문에 기부를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했으며, 기부신탁 활용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기부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8월에 출시된 ‘KB위대한유산’은 고객의 훌륭한 업적으로 쌓인 가치와 유지를 의미하며, 고객의 종합자산관리와 세대 간 자산의 안정적 이전을 위한 통합 상속설계 브랜드이다. 언론연락처: KB국민은행 브랜드전략부 허웅 대리 02-2073-71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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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Ex, DeFi Hub과 NFT Marketplace 론칭하며 NFT 도입 가속화글로벌 암호화폐 현물 및 파생상품 거래소 OKEx가 분산형 자산 생태계인 DeFi Hub를 론칭했다. 본 플랫폼은 현재 두 가지 핵심 상품인 NFT Marketplace와 DeFi Dashboard를 포함하고 있다. NFT Marketplace는 엔드투엔드 NFT 플랫폼으로, 크리에이터를 뒷받침하고 수집가에게 영감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본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NFT를 직접 구매·판매·거래할 수 있으며, OKEx는 수수료를 일절 청구하지 않는다. 특히 NFT Marketplace는 OEC 혹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이용해 종류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신만의 NFT를 민팅할 수 있다. 새롭게 민팅된 NFT는 NFT Marketplace에서 판매할 수 있으며, 크리에이터에게는 로열티를 받을 수 있는 유연성이 주어진다. 크리에이터 로열티는 NFT Marketplace의 2차 시장에서 추후 진행되는 모든 거래를 통해 지급되는데, 이는 크리에이터의 이익을 보호한다는 OKEx의 적극적인 노력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사용자는 NFT Marketplace에서 다른 지원 플랫폼을 통해 생성된 NFT를 불러들일 수 있다. DeFi Hub은 주요 블록체인 네트워크 및 DeFi 프로토콜 전반에 걸친 분산형 자산을 열람·관리할 수 있는 방식을 제시한다. DeFi Dashboard는 모든 포트폴리오 뷰, 디지털 수집품을 위한 분리된 뷰를 화면에 나타낸다. OKEx Director인 Lennix Lai는 “NFT 시장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치솟으면서 NFT 관리를 위한 포괄적 형태의 시스템이 필요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는 누구나 NFT를 생성·교환·판매할 수 있는 간편함을 갖춤으로써 NFT 도입을 가속할 수 있는 NFT Marketplace를 DeFi Hub과 함께 만들었다”며 “또한 사용자를 위한 암호화폐 포트폴리오 시각화 기능이 향상된 DeFi Dashboard도 론칭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OKEx 개요 2017년 창립한 OKEx는 암호화폐 현물 및 파생상품 거래소다. OKEx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블록체인을 도입, 금융 생태계를 재편하는 한편 다변화되고 정교한 상품, 솔루션, 트레이딩 툴을 시장에 제공한다. OKEx는 광범위한 암호화폐 상품 및 서비스, 혁신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 현지 사업을 통한 사용자 서비스 향상을 통해 금융 장벽을 제거하고 모든 이를 위한 금융 포용성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언론연락처: OKEx Vivien Choi / Andrea Leung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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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Ex, DeFi Hub과 NFT Marketplace 론칭하며 NFT 도입 가속화글로벌 암호화폐 현물 및 파생상품 거래소 OKEx가 분산형 자산 생태계인 DeFi Hub를 론칭했다. 본 플랫폼은 현재 두 가지 핵심 상품인 NFT Marketplace와 DeFi Dashboard를 포함하고 있다. NFT Marketplace는 엔드투엔드 NFT 플랫폼으로, 크리에이터를 뒷받침하고 수집가에게 영감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본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NFT를 직접 구매·판매·거래할 수 있으며, OKEx는 수수료를 일절 청구하지 않는다. 특히 NFT Marketplace는 OEC 혹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이용해 종류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신만의 NFT를 민팅할 수 있다. 새롭게 민팅된 NFT는 NFT Marketplace에서 판매할 수 있으며, 크리에이터에게는 로열티를 받을 수 있는 유연성이 주어진다. 크리에이터 로열티는 NFT Marketplace의 2차 시장에서 추후 진행되는 모든 거래를 통해 지급되는데, 이는 크리에이터의 이익을 보호한다는 OKEx의 적극적인 노력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사용자는 NFT Marketplace에서 다른 지원 플랫폼을 통해 생성된 NFT를 불러들일 수 있다. DeFi Hub은 주요 블록체인 네트워크 및 DeFi 프로토콜 전반에 걸친 분산형 자산을 열람·관리할 수 있는 방식을 제시한다. DeFi Dashboard는 모든 포트폴리오 뷰, 디지털 수집품을 위한 분리된 뷰를 화면에 나타낸다. OKEx Director인 Lennix Lai는 “NFT 시장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치솟으면서 NFT 관리를 위한 포괄적 형태의 시스템이 필요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는 누구나 NFT를 생성·교환·판매할 수 있는 간편함을 갖춤으로써 NFT 도입을 가속할 수 있는 NFT Marketplace를 DeFi Hub과 함께 만들었다”며 “또한 사용자를 위한 암호화폐 포트폴리오 시각화 기능이 향상된 DeFi Dashboard도 론칭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OKEx 개요 2017년 창립한 OKEx는 암호화폐 현물 및 파생상품 거래소다. OKEx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블록체인을 도입, 금융 생태계를 재편하는 한편 다변화되고 정교한 상품, 솔루션, 트레이딩 툴을 시장에 제공한다. OKEx는 광범위한 암호화폐 상품 및 서비스, 혁신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 현지 사업을 통한 사용자 서비스 향상을 통해 금융 장벽을 제거하고 모든 이를 위한 금융 포용성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언론연락처: OKEx Vivien Choi / Andrea Leung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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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제2기 ‘소비자권익 강화 자문위원회’ 출범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3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제2기 ‘소비자권익 강화 자문위원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권익 강화 자문위원회는 금융소비자의 권익 강화를 위한 은행 내 기구다. 소비자 보호 제도 및 프로세스에 대한 개선의견 제시, 신규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지향성 검토 등 금융소비자의 권익 강화를 위한 자문역할을 하며 외부전문위원 4명과 내부위원 1명으로 운영된다. 소비자권익 강화 자문위원회는 △전 한국소비자학회 회장을 역임한 권대우 한양대학교 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한국소비문화학회 회장인 유현정 충북대학교 교수 △금융법 전문가인 전경근 아주대학교 교수 △노동법 전문가인 이승욱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위촉됐다. 내부위원은 KB국민은행 금융소비자 보호 총괄책임자인 명현식 상무가 담당한다. KB국민은행은 금융소비자의 권익 신장뿐만 아니라 KB국민은행에 대한 고객의 신뢰 제고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설치한 위원회를 지속해서 운영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B국민은행 브랜드전략부 허웅 대리 02-2073-71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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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 대출 업계 최초 ‘개인 회생자 대출 실시간 한도 조회 서비스’ 출시마이데이터 기반 론테크(Loan-Tech) 서비스 알다는 개인 회생 절차를 이행하는 상황에서 대출이 필요한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개인 회생자 대출 실시간 한도 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개인 회생자 대출은 개인 회생 면책자 및 변제자를 위한 대출 상품으로, 12개월 이상 변제 계획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거나 최근 2년 안에 개인 회생 변제가 끝난 경우 이용할 수 있다. 최근 몇 년 새 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대출 비교 서비스 시장 규모는 크게 확대됐다. 하지만 개인 신용 대출 외에는 비대면 신청이 제한적이며 개인 회생자 대출 역시 마찬가지다. 고객이 직접 신청할 창구가 없었기 때문에 개인 회생자 대출을 원하는 소비자는 대출 상담사와 반드시 상담을 진행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대출을 받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알다는 세람저축은행과 손잡고 개인 회생자 대출 실시간 한도 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 개인 회생 변제금을 납부하는 직장인이 신청할 수 있는 ‘론바로 개인회생’과 개인 회생 변제가 끝난 직장인이 신청할 수 있는 ‘론바로 에이스’ 2가지 상품이 입점해, 개인 회생으로 금융 상품을 이용하기 힘들었던 고객들이나, 개인 회생 과정에서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있던 고객들에게 낮은 금리로 대환 대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개인 회생자 대출은 알다 앱에서 간단히 신청할 수 있다. 알다 대출 비교 서비스 이용 시 개인 회생자 해당 여부만 선택하면 된다. 선택 후 알다 앱에서 별도 상담 없이 확정된 대출 한도와 대출 금리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알다는 개인 회생 절차 이행 고객을 위해 △신용 올리기 △신용 조회 △1:1 신용 보고서 등 특화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특히 신용 올리기는 알다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서비스로, 비금융 정보 제출을 통해 개인 신용 평점을 올릴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개인 회생 절차 이행 고객들이 손쉽게 신용 관리를 할 수 있다. 알다를 서비스하는 팀윙크 김형석 대표는 “개인 회생 절차를 성실히 이행하는 고객들이 대출받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을 해소하고, 개인 회생 과정에서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있던 고객들에게 낮은 금리로 대환 대출할 수 있는 실시간 개인 회생자 대출 한도 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사와 제휴를 통해 특화 대출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더 나은 대출 경험을 만들기 위해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팀윙크의 마이데이터 앱 알다는 대출을 받고, 관리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불편을 해소하고, 더 나은 대출 경험을 만드는 론테크 서비스다. 현재 은행 방문 및 서류 제출 없이 비대면으로 18개 금융사 대출 상품을 한 번에 비교하는 대출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출 사후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금리 인하 요구권 진단, 1:1 신용 보고서 등 금융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해결하고 금융 소비자들의 권리를 찾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팀윙크 개요 대출 관리 특화 마이데이터 서비스 알다를 제공하는 팀윙크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급자 중심의 금융 시장을 사용자 중심으로 바꾸고 누구나 차별받지 않는 금융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설립된 핀테크 기업이다. 2018년 7월 처음 선보인 중·저 신용자 특화 자산 관리 앱 ‘알다’는 누적 다운로드 수 120만 건을 기록했다. △비금융 정보를 활용한 신용 올리기 △금리 인하 요구권 진단 △차량 번호를 활용한 중고차 시세 조회 △카카오뱅크 자동 연동 등을 핀테크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2019년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및 지정대리인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앱 어워드 코리아’, ‘모바일 브랜드대상’, ‘한경 핀테크 대상’ 등 주요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최근 3년간 중·저 신용자를 위한 PFM 서비스를 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마이데이터 1기 사업자로 선정됐다. 언론연락처: 팀윙크 마케팅팀 장복기 팀장 02-6147-01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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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홀드, 기술 파트너와 사업 고객 위한 새로운 보상 프로그램 마련결제·금융 인프라 기업 스트롱홀드(Stronghold)가 기술 파트너와 사업 고객 등 초기 네트워크 회원사들을 위한 새로운 보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스트롱홀드의 차별화한 결제 네트워크 스트롱홀드넷(StrongholdNET)은 현대의 실시간 결제와 구형 시스템의 상호 운용성을 지원하는 일종의 신구 가교 역할을 한다. 스트롱홀드의 보상 프로그램은 새로운 통합사를 촉진해 기존 네트워크 회원들에게 혜택을 돌리고 네트워크 이용을 최적화한다. 보상 프로그램에 통합된 기업들은 스트롱홀드넷으로 처리한 결제량에 따라 SH를 지급받는다. 회원사들은 SH를 활용해 거래 수수료나 관련 비용을 차감할 수 있다. 스트롱홀드는 2021년 3월에 보상 프로그램을 선보였고, 이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기술 파트너이자 벤처 캐피털 펀드 관리 플랫폼인 아두로 어드바이저스(Aduro Advisors) 등이 초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코로나19 예방 조치로 매끄러운 결제 솔루션 수요가 크게 늘었다. 스트롱홀드넷을 활용하면 최종 사용자에게 현대적이고 간단하며 접촉이 필요 없는 거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 POS(point of sale) 소프트웨어, ERP 솔루션, 딜리버리 소프트웨어 제공 업체와 같은 기술 파트너들이 스트롱홀드넷 덕을 톡톡히 보고 있으며, 스트롱홀드의 결제 인프라에 대한 호응이 크다. 뛰어난 핀테크 창업주와 굴지의 기업, 유명한 업계 자문들이 스트롱홀드에 자본을 댔다. 론 슈버(Ron Suber), 프랑크 마스트란젤로(Frank Mastrangelo) 뱅코프(Bancorp) 공동설립자, 벳시 코헨(Betsy Cohen) 전 최고경영자, 랜디 레디그(Randy Reddig) 스퀘어(Square) 공동설립자, 배서머 벤처 파트너스(Bessemer Venture Partners)의 댄 맥클린(Dan Macklin), 제이슨 가드너(Jason Gardener) 마케타(Marqeta)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 오펜하이머(Oppenheimer)에서 최고경영자이자 사장 겸 회장을 역임한 아르터 슈타인메츠(Arthur Steinmetz), 제이크 깁슨(Jake Gibson) 너드월렛(NerdWallet) 설립자, 롭 스타비스(Rob Stavis) 소파이(SoFi) 공동설립자, 리플엑스(RippleX)로 알려진 엑스프링(Xpring) 등의 투자자들이 스트롱홀드의 급성장을 뒷받침했다. 스트롱홀드 개요 스트롱홀드는 차별화한 맞춤형 종합 결제·통화 솔루션이 필요한 업계, 시장을 대상으로 금융 기술 인프라와 결제 역량을 제공한다. 스트롱홀드는 ACH 결제에 대한 접근성 외에 실시간 결제 및 가상 결제용 솔루션도 제공해 여러 시장과 사업체를 지원한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901006089/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스트롱홀드(Stronghold) 라이언 스미스(Ryan Smith)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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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AI가 관리해주는 속편한 변액연금보험’ 출시데이터, 기술 및 시장 인프라 공급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인 인터컨티넨탈 익스체인지(Intercontinental Exchange, Inc., 이하 ‘ICE’) (뉴욕증권거래소: ICE)와 글로벌 투자 커뮤니티에 임무 수행에 필수적인 의사결정 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수의 기업인 MSCI(MSCI Inc.) (뉴욕증권거래소: MSCI)가 기존의 라이선스 계약을 ICE 퓨처스 싱가포르(ICE Futures Singapore)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ICE는 계약 연장의 일부로 2021년 10월 11일 ICE의 싱가포르 거래소에 MSCI 미국 및 MSCI 유럽 지수를 기반으로 한 마이크로 선물 계약을 선보일 계획이다. 미국 달러화로 표시된 마이크로 선물 계약을 통해 아시아 지역 투자자들은 단일 플랫폼에서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미국 및 유럽 주식 시장에 접근할 수 있다. 이 선물 계약은 소규모(약 2만달러의 명목 가치에 해당) 계약으로 세분화된 거래와 정확한 위험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이 지수는 각 지역의 대형주와 중형주를 대표하도록 설계됐다. MSCI 미국 지수가 미국 주식에 투자할 기회를 제공하는 반면, MSCI 유럽 지수는 유럽 15개 선진국(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및 영국) 시장을 포함한다. MSCI의 파생상품 라이선싱 부문 글로벌 대표인 조지 해링턴(George Harrington)은 “MSCI는 툴과 서비스 및 통찰력을 제공해 투자자가 더 나은 결과를 내도록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수 있게 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우리가 ICE와 협력해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기회를 잡으려는 아시아 투자자에게 강화된 거래 및 위험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ICE 퓨처스 싱가포르의 루카스 슈메데스(Lucas Schmeddes) 사장은 “ICE는 MSCI와의 탄탄한 파트너십을 활용해 투자자들이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한다”며 “아시아 지역의 소규모 계약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이를 설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 시장에 초점을 맞춘 ICE 퓨처스 싱가포르는 플랫폼 상에서 지역 및 세계 참여자들을 연결해 거래 기회를 열어주고 글로벌 시장에 접근할 수 있게 한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 MSCI 미국 및 마이크로 MSCI 유럽 지수 선물 계약은 ICE 퓨처스 싱가포르의 다른 계약과 함께 거래할 수 있다. ICE 퓨처스 싱가포르에는 마이크로 아시아 테크 30 지수 선물, 백트(Bakkt®) 비트코인 선물, 현금 결제 미니 브렌트 원유, 미니 US 달러 지수®, 미니 US 달러/역외 인민폐 선물 그리고 미니 US 달러/싱가포르 달러 선물 등이 포함돼 있다. ICE에는 MSCI ACWI와 세계, 신흥 시장 및 유럽·호주·극동아시아(EAFE)를 포함하는 벤치마크에서 국가별, 산업별, 요소별 지수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으로 주식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MSCI 지수에 100개 이상의 선물 계약을 상장하고 있다. MSCI 지수 선물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https://www.theice.com/equity-index/msci 와 https://www.theice.com/equity-index/msci/micro-msci 참조. MSCI® 및 MSCI 지수는 MSCI의 상표 및 서비스 마크이다. 인터콘티넨탈 익스체인지(Intercontinental Exchange) 개요 인터콘티넨탈 익스체인지(Intercontinental Exchange Inc.)(뉴욕증권거래소: ICE)는 사람들을 기회로 연결시켜주는 디지털 네트워크를 설계, 구축해 운영하는 포춘 500대 기업이다. 주요 자산 등급 전반에 걸쳐 금융 기술 및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업무 수행에 반드시 필요하고 투명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워크플로 툴을 이용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뉴욕 증권 거래소를 포함한 거래소 그리고 다양한 자산 등급 전반에 대한 투자와 자본 조달 및 위험 관리를 지원하는 어음 교환소를 운영하고 있다. 인터콘티넨탈 익스체인지의 종합적인 고정 수입 데이터 서비스 및 실행 기능은 고객이 기회를 활용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도록 돕는 정보와 분석 및 플랫폼을 제공한다. ICE 모기지 테크놀로지(ICE Mortgage Technology)를 통해서는 소비자 참여에서 채권 등록에 이르기까지 미국 주택 모기지 프로세스의 혁신과 디지털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ICE는 산업을 혁신하고, 효율화하고 자동화해 고객에게 기회를 연결시켜주고 있다. ICE 및/또는 그 자회사들의 등록상표로는 Intercontinental Exchange, ICE, ICE 블록 디자인(block design), NYSE 및 New York Stock Exchange 등이 있다. 인터컨티넨탈 익스체인지(Intercontinental Exchange, Inc.) 및/또는 그 자회사들의 추가 등록상표 및 지적재산권은 웹사이트 https://www.intercontinentalexchange.com/terms-of-us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럽연합 소매 패키지 및 보험 기반 투자 제품 규정(EU Packaged Retail and Insurance-based Investment Products Regulation)으로 규제되는 특정 제품에 관한 핵심 정보 문서는 해당 거래소 웹사이트의 ‘핵심 정보 문서(Key information Documents, KIDS)’라는 제목의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995년 미국 증권민사소송개혁법 하의 면책 진술 - 이 보도자료에서 ICE 사업과 관련해 역사적 사실이 아닌 진술은 ‘미래예측 진술’로 위험성과 불확실성을 수반한다. 실제 결과와 미래예측 진술 내용 간 차이를 초래할 수 있는 추가 위험성과 불확실성에 대한 논의는 ICE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를 참조하기 바란다. 여기에는 2021년 2월 4일 SEC에 제출된 2020년 12월 31일 마감 회계연도에 대한 10-K 양식의 ICE 연차 보고서에 언급된 위험성이 포함되나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 ICE- CORP 출처: 인터콘티넨탈 익스체인지(Intercontinental Exchange)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인터콘티넨탈 익스체인지(Intercontinental Exchange) 언론 문의 레베카 미첼(Rebecca Mitchell) +44 7951 057 351 투자 문의 메리 캐롤라인 오닐(Mary Caroline O’Neal) (770) 738-215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Intercontinental Exchange, Inc. (NYSE:ICE), a leading global provider of data, technology, and market infrastructure, and MSCI Inc. (NYSE:MSCI), a leading provider of mission-critical decision support tools and services for the global investment community, today announced an extension of their existing license agreement to ICE Futures Singapore. As part of this, ICE plans to launch micro sized futures contracts based on the MSCI USA and MSCI Europe Index on ICE’s Singapore-based exchange on October 4, 2021. The micro futures contracts, which are denominated in US Dollars, allow investors across Asia to access US and European equity markets on a single platform in a cost-efficient manner. Their small contract size (equivalent to a notional value of around USD $20,000) allows for granular trading and precise risk management. The indices are designed to be representative of each region’s large and mid-cap equities. While the MSCI USA index represents the US equity opportunity set, the MSCI Europe Index covers 15 developed markets countries in Europe (Austria, Belgium, Denmark, Finland, France, Germany, Ireland, Italy, the Netherlands, Norway, Portugal, Spain, Sweden, Switzerland and the UK). “MSCI is committed to providing tools, services and insights for investors, empowering them to manage their portfolios for better outcomes,” said George Harrington, Global Head of Derivatives Licensing at MSCI. “We are pleased to work with ICE to bring enhanced trading and risk management solutions for investors in Asia who seek to capture opportunities in the US and European markets.” “ICE is leveraging its strong partnership with MSCI to offer investors a way to trade global equities from Singapore, designed to meet demand within Asia for smaller sized contracts,” said Lucas Schmeddes, President, ICE Futures Singapore. “Tailored for the Asian market, ICE Futures Singapore connects regional and international participants on its platform to unlock trading opportunities and provide access to global markets.” The Micro MSCI USA and Micro MSCI Europe Index futures contracts will trade alongside other contracts on ICE Futures Singapore which include Micro Asia Tech 30 Index futures, Bakkt® Bitcoin futures, as well as cash settled Mini Brent Crude, Mini US Dollar Index®, Mini US Dollar/Offshore Renminbi, and Mini US Dollar/Singapore Dollar futures. ICE lists more than 100 futures contracts on MSCI indices capturing the entire equity opportunity set across benchmarks including the MSCI ACWI, World, Emerging Markets and EAFE down to country-specific, sector and factor indices. To learn more about MSCI Index futures, please visit: https://www.theice.com/equity-index/msci and https://www.theice.com/equity-index/msci/micro-msci. MSCI® and the MSCI indexes are trademarks and service marks of MSCI Inc. About Intercontinental Exchange Intercontinental Exchange, Inc. (NYSE: ICE) is a Fortune 500 company that designs, builds and operates digital networks to connect people to opportunity. We provide financial technology and data services across major asset classes that offer our customers access to mission-critical workflow tools that increase transparency and operational efficiencies. We operate exchanges, including the New York Stock Exchange, and clearing houses that help people invest, raise capital and manage risk across multiple asset classes. Our comprehensive fixed income data services and execution capabilities provide information, analytics and platforms that help our customers capitalize on opportunities and operate more efficiently. At ICE Mortgage Technology, we are transforming and digitizing the U.S. residential mortgage process, from consumer engagement through loan registration. Together, we transform, streamline and automate industries to connect our customers to opportunity. Trademarks of ICE and/or its affiliates include Intercontinental Exchange, ICE, ICE block design, NYSE and New York Stock Exchange. Information regarding additional trademarks and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of Intercontinental Exchange, Inc. and/or its affiliates is located here. Key Information Documents for certain products covered by the EU Packaged Retail and Insurance-based Investment Products Regulation can be accessed on the relevant exchange website under the heading “Key Information Documents (KIDS).” Safe Harbor Statement under the 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 -- Statements in this press release regarding ICE‘s business that are not historical facts are “forward-looking statements” that involve risks and uncertainties. For a discussion of additional risks and uncertainties, which could cause actual results to differ from those contained in the forward-looking statements, see ICE’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 filings, including, but not limited to, the risk factors in ICE's Annual Report on Form 10-K for the year ended December 31, 2020, as filed with the SEC on February 4, 2021. ICE- CORP Source: Intercontinental Exchange 언론연락처: Intercontinental Exchange Media Contact Rebecca Mitchell +44 7951 057 351 ICE Investor Contact Mary Caroline O’Neal (770) 738-215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대표이사 박춘원)은 인공지능(AI) 자산관리 로보어드바이저 전문기업인 파운트와 함께 온라인 상품인 ‘(무)AI가 관리해주는 속편한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온라인으로 가입하는 변액연금보험으로 1형(최저연금적립금 보증형)과 2형(최저연금적립금 미보증형)으로 구성되며, 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가 시장 상황에 맞춰 자동으로 자산을 배분해 펀드에 투자하는 형태의 변액연금보험이다. 이번 상품은 단 하나의 펀드(베리굿자산배분형100)로만 운영되는 상품으로 펀드 선택의 어려움 및 변경의 번거로움을 없앴다. 또한 1형(최저연금적립금 보증형)으로 설계 시 운용 손실이 발생해도 납입한 보험료의 115%(15년 이상 가입 시)를 보장한다. 고객들에게 편의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제공한 셈이다. (무)AI가 관리해주는 속편한 변액연금보험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오프라인 상품 대비 비교적 보험료가 저렴하다. 특히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업체인 파운트가 상품의 판매 및 관리를 전담하는 디지털 GA 방식을 도입했으며, 파운트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상품 가입할 수 있다. 흥국생명은 AI의 자산 운용을 통해 급변하는 투자 환경에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고객들에게 필요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춰 안정적인 자산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흥국생명 브랜드홍보팀 김지웅 대리 02-2002-720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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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AI OCR 사업 협약 체결 보험금 접수 자동화 추진태광그룹 금융 계열사 흥국생명(대표이사 박춘원)은 30일 서울 본사에서 로민과 인공지능(AI) 문서 인식(OCR)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로민은 자체 AI OCR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금융사와 협업하며 문서 업무 자동화를 이끄는 스타트업이다. 이번 사업 협약은 AI OCR 솔루션 도입을 통한 보험금 접수 프로세스 전반의 자동화를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로써 기존 수기로 입력하던 접수 내용(진단명, 병원 및 치료내용 등)을 보험금 접수에 필요한 다양한 서식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해당 문자 정보를 추출해 데이터 기반의 자동 접수를 생성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스템 구축을 통해 보험금 접수 시 문서 정보를 수작업하는 과정을 최소화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과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스템 개발에서 로민은 흥국생명의 맞춤형 보험금 접수 자동화를 위한 딥러닝 기반 AI OCR 솔루션의 개발 및 구축을 담당하며, 이 시스템의 보험 기간계·이미지 시스템 연동은 티시스가 맡는다. 양 사는 이번 보험금 심사 업무를 시작으로 디지털 경쟁력 확보를 위해 AI를 활용한 시스템을 보험 업무 전반으로 확장하기 위한 협업을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조흥동 흥국생명 보험금심사 실장은 “로민과 같은 디지털 혁신 기술을 갖춘 기업과의 협업은 디지털 전환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고객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지홍 로민 대표는 “로민의 앞선 인공지능 문서 인식 기술이 집약된 텍스트스코프(Textscope™) 솔루션을 흥국생명의 보험금 심사 업무에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흥국생명의 다양한 문서 처리 업무에도 범위를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흥국생명 브랜드홍보팀 김지웅 대리 02-2002-720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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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알고리즘 기반 담보 평가·심사 시스템 ’KB스담스담’ 구축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30일 차세대 담보 평가·심사 시스템인 ‘KB스담스담’을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KB스담스담은 ‘스피드(Speed) 담보, 스마트(Smart) 담보’의 줄임말로 KB국민은행이 새롭게 구축한 알고리즘(Algorithm) 기반의 담보 평가 심사 시스템이다. KB스담스담을 활용하면 은행 직원이 부동산 등기사항전부증명서, 부동산 대장 등 공적 장부를 전자 열람만으로도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해당 부동산의 물건 구분, 평가 방법 및 가치 산정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기존 KB국민은행 부동산 담보 평가 프로세스는 △부동산 공적 장부 열람 △물건 및 공적 장부 일치 여부 검증 △물건 구분 및 용도 분류 △가치산정 △평가 완료 5단계로 이뤄졌다. KB스담스담 도입을 통해 △부동산 공적 장부 열람 △가치산정 및 완료의 2단계로 프로세스가 줄어들어 연립·다세대주택의 담보 평가 시 최대 4영업일 정도 걸리던 업무 처리 시간이 5분 이내에 가능해졌다. 기존 담보 평가·심사 관련 업무는 많은 부분이 은행 직원의 수기 전산 거래으로 이뤄졌다. 이번 KB스담스담 도입을 통한 업무 자동화로 이전과 비교해 영업점 직원의 업무 처리 시간이 단축, 신속한 금융 지원이 가능해진다. KB국민은행은 담보 평가·심사 시스템 KB스담스담 구축을 통해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신속하고 원활한 금융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B국민은행 브랜드전략부 허웅 대리 02-2073-71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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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앱스, 온투업체로 공식 출범부동산담보 분야 1위 P2P 금융기업 투게더앱스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로 공식 출범하면서 향후 온투업계를 선도하는 업체로서 중금리 시장 활성화를 통한 서민금융 가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31일 포부를 밝혔다. 26일 금융위원회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로 공식 등록한 투게더앱스는 2015년 창사 이후 서민금융의 숨통을 틔워주는 역할을 해왔다고 자체 평가했다. 김향주 투게더앱스 대표는 “창사 이후 6년간 대출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62%는 생활비와 사업 자금을 위해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약 36%는 기존 대출 대환을 목적으로 대출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부동산담보 분야를 주로 취급해 온 김향주 대표는 “주택을 구매할 목적으로 대출을 받은 경우는 전체 취급 건수의 1%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2019년 업권 내 자율 규제로 15억원 이상 고가 주택담보 대출은 실행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투게더앱스를 포함한 온투업체가 공식 출범하면서 중금리 시장에서 ‘금리 단층’ 해소 창구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오래 동안 10~15% 안팎의 중금리 대출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온 가운데 투게더앱스를 시작으로 온투업계가 서민금융의 숨통을 틔우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1금융권과 2금융권 이하 금융기관 사이에서 대안 금융으로 영향력을 더욱 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항주 대표는 “투게더앱스의 평균 대출 금리는 10%대로 평균 14%대를 유지하는 저축은행 평균 대출 금리보다 3%P 가까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신용등급 등의 이유로 1금융권에서 대출이 어려운 서민들의 숨통을 트여줄 수 있는 통로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투게더앱스는 또한 본격 온투업체로 닻을 올리면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연계 대출 강화 등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투게더앱스는 지난해부터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의 선정산 사업을 돕는 서비스 개발을 진행해 왔다. 투게더앱스에 따르면 쇼핑몰 사업자 선정산 사업은 최장 70일이 걸리는 온라인 쇼핑몰 정산 기한을 앞당겨 신청 당일 온라인 판매자에게 대금을 지급하는 서비스다. 이 밖에도 투게더앱스는 온투업 등록 이전부터 업계 표준을 만들어 가는 등 제도권 안착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다. 4월 금융감독원이 지정한 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지정감사를 마친 가운데 당시 지정감사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했다. P2P금융업체 중 K-IFRS 회계기준을 적용한 업체는 투게더펀딩이 유일하다. 김항주 대표는 “대부분 온투업체가 투자 유치를 통해 다양한 주주를 확보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신력 있는 회계기준을 통한 감사보고서는 소비자뿐 아니라 주주들에게도 필수적인 통계자료인데, 투게더앱스가 온투업계의 회계감사 기준을 마련한 것이 큰 의미”라고 설명했다. 또한 K-IFRS 기준을 적용한 이후 온투업체로 정식 출범하면서 투게더앱스는 기업공개(IPO)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지난해 3월 투게더앱스는 미래에셋대우와 대신증권을 상장 공동 주관사로 선정한 뒤 상장 준비 작업을 속속 진행해 왔다. 김항주 대표는 “온투업 등록을 마친 뒤 투자자 신뢰를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온투금융 선두 업체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투게더앱스 개요 투게더앱스는 2015년 설립된 P2P 회사로 안전자산 위주인 부동산을 기초 자산으로 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2021년 3월 기준 누적 대출액 1조원을 돌파했고 P2P 업계 최초로 5만건 이상의 부동산 담보 상품을 공급했다. 언론연락처: 투게더앱스 홍보실 정동연 실장 02-695-958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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