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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핀홀딩스, 아스타 월렛 업그레이드로 거래 보안 효율성 대폭 높여블록체인 기술 기반 플랫폼 전문 업체인 코핀홀딩스는 위탁 운영하는 아스타 월렛(ASTA WALLET)의 버전 v3.0.0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코핀홀딩스는 고객들이 이용하기 쉬운 사용자 환경(UI)과 경험(UX)을 최적화하고, 보안 안전성 확보 및 편리한 사용을 위해 그동안 꾸준히 업데이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왔다.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추가된 서비스는 △보안 시스템 △보안 인증 서비스 △디자인 등이다. 이번 아스타 월렛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안 서비스를 강화하고, 아스타 월렛 사용 시 전송 속도가 이전 버전보다 빨라지는 기능을 구현해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스타 월렛이 월렛에서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시스템을 제공해 수수료를 큰 폭으로 낮추고, 이용자들에게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상자산을 제공, 이용자에게 혜택으로 돌아가는 생태계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아스타(ASTA) 플랫폼의 목표다. 이에 따라 코핀홀딩스는 사용자가 아스타 월렛에서 가상자산 아스타로 구매할 수 있도록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및 시스템을 구현하고, 디아스타(THE ASTA) 플랫폼의 모바일 바우처를 도입했다. 디아스타는 라이프 커머스 플랫폼으로 여행·쇼핑·숙박·교육·렌터카·항공권·이커머스 등 폭넓은 분야에서 간편하게 쓸 수 있는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어가고 있다. 국내 프리미엄 호텔을 비롯한 260여곳의 호텔 및 리조트와 국내 121여개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16만개 제휴처에서 이용할 수 있다. 디아스타는 ‘2021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명품브랜드 대상’ 수상으로 이미 경쟁력과 미래 가치를 인정받았다. 아스타 월렛은 가상자산 아스타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고 사이드체인 구축을 통한 회원 간 가상자산 전송·결제를 빠르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아스타 월렛 내 가상자산 아스타를 보유한 사용자는 디아스타 플랫폼에서 수수료 없이 사용하고 보낼 수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롭게 달라지는 디자인 측면으로는 아스타 월렛 심볼의 브랜드 컬러를 활용한 4컬러 톤에서 밝은 느낌과 청량함을 줄 수 있는 화이트 톤과 시안(Cyan) 컬러를 믹스 매치해 단순화했다. 아스타 월렛 심볼은 시안 컬러로 명암을 나타내 입체적 느낌과 디지털 콘셉트로 작업 진행했다. 메인 화면의 백그라운드 이미지와 전자 지갑 내 삽입되는 섬네일은 선이 연결돼 면이 완성되는 블록체인 콘셉트를 시각화한 폴리곤 디자인을 적용해 편안함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코핀홀딩스 담당자는 “업그레이드된 아스타 월렛을 통해 이제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함 없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가상자산을 이용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상자산 아스타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 서비스·비즈니스 개발 분야의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디 아스타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제휴사를 확대하고 있다. 아스타 월렛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코핀홀딩스 개요 코핀홀딩스는 실생활 접목 기반의 가상자산 플랫폼 아스타(ASTA)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서비스,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IoT), 클라우드, 블록체인의 인프라 기술을 연구하고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코핀홀딩스 전략기획실 황은정 과장 02-539-393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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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KB부코핀은행에 대한 증자 참여 결의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2일 이사회에서 KB부코핀은행의 지분율 67%에 해당하는 증자대금 4000억원 한도로 증자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2018년 7월 KB부코핀은행의 지분 22%를 취득해 2대 주주가 됐으며 지난해 9월 67% 지분 확보를 통해 최대 주주 지위 취득 및 경영권을 확보했다. KB부코핀은행은 인도네시아 총 115개 상업은행 중 자산 규모 순위 19위로, 이는 1990년대부터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타 한국계 은행 자산의 약 2배 규모에 이른다. KB부코핀은행은 인도네시아 전역에 510개 네트워크와 832개의 ATM 등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미래 잠재 역량이 풍부하다. 지난해 10월에는 신용평가사 Fitch 인도네시아로부터 AAA등급을 부여받았다. 최근 KB 출신의 최창수 은행장 등 4명의 경영진 선임을 통해 KB부코핀은행의 경영권을 더욱 강화했고, 2대 주주인 보소와 측에서 제기한 1조600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이 취하되는 등 법적 불확실성 해소로 실질적인 경영권 행사가 가능한 기반이 구축됐다. 또한 리스크 프로세스 개선 및 내부 통제 체계 강화 등 KB의 핵심 역량 이전은 2018년도부터 꾸준히 진행돼 왔으며 글로벌 컨설팅사와 협력해 경영정상화 전략도 마련했다. KB부코핀은행은 KB국민은행의 미래 지속성장을 위해 육성해야 할 필수 거점이다. 이번 증자는 경영정상화 전략의 핵심 축인 신규 고객군 확보, 자산 양질화, IT 인프라 개선 및 디지털뱅크 전환 기반 마련을 위해 이뤄졌다. 이는 인도네시아 해외투자 유관 정부 부처 및 금융당국 OJK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진행됐다. KB국민은행은 KB부코핀은행이 이번 증자로 최근 코로나19로 촉발된 위기를 기회 삼아 향후 인도네시아 상황 호전시 경제 성장을 지원할 수 있게 돼 장기적으로 인도네시아 베스트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B국민은행 브랜드전략부 이상규 차장 02-2073-716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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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바이오-헬스 과제’ 선정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대-스타(대기업-스타트업) 해결사 플랫폼 제3탄-자율주행, 바이오’에 대기업 수요기업으로 참여해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2일에 과제를 공개하고 참가기업 모집을 시작했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의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는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에서 주관하며, DB손해보험을 포함해 △구글-라파스 △셀트리온 △경북대학교병원-GE 헬스케어-Microsoft △한국로슈 △씨젠의료재단 이상 9개사가 참여했다. DB손해보험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비대면 정신건강 상담 및 치료서비스’라는 과제를 출제했으며, 정신 건강관리가 필요한 사용자와 의료서비스 제공자를 빠르게 매칭하는 상담 예약 서비스와 예약된 사용자에 대한 비대면 치료 서비스 제공이 과제의 핵심이다. 이번 공모전은 선정평가, 데이터 공개 및 멘토링, 최종 경진대회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과제별로 △대상(500만원) △최우수상(300만원) △우수상(200만원)을 선정한다. 특히 공모전의 과제별 대상 수상 스타트업은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1년간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그 외에 기술개발자금(최대 6억원), 기술특례 보증(최대 20억원) 등이 연계 지원될 예정이다. DB손해보험은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을 통해 우수한 비대면 정신건강서비스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멘토링을 통해 스타트업과의 협업 가능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스타트업의 혁신성장을 도모하고 당사가 보유한 경험을 제공해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이 제시한 과제를 해결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은 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 누리집을 통해 8월 19일 16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DB손해보험 홍보팀 이준 차장 02-3011-32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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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원-서울혁신포럼, 기업제로페이 활성화 ‘맞손’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 이하 한결원)은 서울혁신포럼 소속 공공기관과 기업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화상 회의로 개최됐다. 서울혁신포럼은 서울에 본사를 둔 7개 공공기관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보육진흥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재정정보원이 모여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성 창출을 위해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혁신 네트워크다. 서울혁신포럼은 특근 매식비, 업무 추진비 등을 기업제로페이로 결제해 소상공인 소득 증대를 지원하고, 한결원은 제로페이 가맹점 확대 추진을 통해 소비자 이용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재정정보원은 지난해 기업제로페이를 도입해 이용하고 있으며 나머지 5개 기관은 협약식 이후 도입할 예정이다. 기업제로페이는 공공기관 또는 기업에 소속된 임직원이 직불 기반인 제로페이를 이용해 업무 추진비, 일상 경비 등을 결제하는 간편결제 인프라로 소상공인들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시됐다. 기업은 일상에서 사용하는 업무 추진비 집행을 법인 카드에서 모바일 간편결제로 집행할 수 있게 돼 결제 패러다임의 전환이 예상된다. 또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이 기대된다. 기업제로페이는 현재 한국재정정보원, 우체국금융개발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기술보증기금 등 여러 공공기관이 도입·이용하고 있다. 김재훈 한국재정정보원 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서울혁신포럼과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의 협력을 통해 기업제로페이가 공공 부문에 확산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7개 공공기관이 소속된 서울혁신포럼의 기업제로페이 도입으로 제로페이 활성화와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한결원과 공공기관의 상생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과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제로페이 서비스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 개요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 사업을 전담하는 재단법인으로, 2019년 11월 출범했다. 제로페이는 가맹점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 서울시, 지방자치단체, 금융 회사, 민간 사업자가 협력해 도입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다. 언론연락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문효주 본부장 02-2095-5903 한국간편결제진흥원 홍보대행 웹케시 김도열 이사 02-3779-0611 김다은 주임 02-3779-4979 이남호 주임 02-3779-905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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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국군장병을 위한 공공간편인증 이용기관 확대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1일 병역의무자와 국군장병의 군 관련 포털 이용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군인공제회C&C와 ‘KB모바일인증서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KB모바일인증서는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공공분야 전자서명 시범사업’ 최종사업자에 선정돼 정부 24, 국세청 홈택스 등 16여 개 공공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다. KB모바일인증서는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외부기관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은행권 대표 인증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나라사랑포털 및 국방복지포털에서 KB모바일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범위는 포털 회원의 아이디 찾기, 비밀번호 재설정 서비스다. 아이디와 비밀번호 입력 없이 간편인증을 통한 로그인 서비스도 9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이광수 군인공제회C&C 사장은 “KB모바일인증서 이용을 통해 국군장병 및 병역의무자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편리한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KB국민은행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국군장병을 위한 금융 및 복지 동반자로 함께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상견 KB국민은행 기관고객그룹 전무는 “KB모바일인증서의 편리한 서비스를 국군장병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인공제회C&C와 함께 협력해 국군장병들에게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B국민은행 브랜드전략부 이상규 차장 02-2073-716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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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보험업계 최초 ‘상속증여연구소’ 출범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자산가 고객에게 상속과 증여에 대한 전문적 WM(Wealth Management)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WM본부 산하에 ‘상속증여연구소’를 업계 최초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7월에 출범한 신한라이프는 WM 사업을 미래 성장의 핵심축으로 보고 WM본부를 신설했으며 △WM챕터 △WM센터 △상속증여연구소 등 3개 조직으로 확대, 개편했다. WM챕터는 WM본부의 종합적인 사업 전략을 세우고 자산가 고객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실행조직이다. 또한 WM서비스 역량을 갖춘 우수FC(재정 컨설턴트)를 선발해 ‘전문FC’ 제도를 운영한다. 신한라이프는 WM 챕터가 운영하는 전문FC를 하반기 내 300명 규모로 확대해 신한금융그룹 주요 그룹사와 협업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영업 지원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WM센터는 세무, 노무, 법무법인 등 18개 외부 제휴 컨설팅 기관과 협업으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고 깊이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또 웰스 매니지먼트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갖춘 웰스 매니저가 WM센터에 배치돼 고객 상담뿐만 아니라 일선에서 활약하는 FC에게 전문적인 재무 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업계 최초로 문을 연 상속증여연구소는 기존 부유층은 물론, 최근 부동산과 주식 등의 자산 가치 상승으로 상속과 증여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고객까지 확대해 전문적인 상속증여 콘텐츠를 연구개발한다. 상속증여연구소는 앞으로 △트렌드 리서치 △연구보고서 △세미나 개최 △언론 기고 등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학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고객 컨설팅 업무를 담당하는 WM센터의 웰스 매니저와 FC는 △세무 △노무 △법무 △부동산 등 WM서비스 전반에 걸친 전문적 지식을 지원받는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저금리, 고령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자산가 고객에게 전문적인 맞춤형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웰스 매니지먼트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고객이 자산관리와 상속, 증여에 대해 고민할 때 신한라이프를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특화된 전문성을 갖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신한라이프 PR&커뮤니케이션부 이지현 차장 02-3455-556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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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온·오프 커머스 연결 및 시너지 확대 위한 GS페이 론칭GS리테일이 KB국민은행, KG이니시스와 손잡고 11일 간편 결제 핀테크 시스템 GS페이를 론칭해 2600만 통합 회원들에게 더욱 편리한 온·오프 커머스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GS페이는 우선 GS샵, 마켓포 등 GS리테일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가입 후 사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 더팝(GS리테일의 모바일앱)앱을 통해 가입하면 GS25나 GS더프레시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결제할 수 있도록 추가 개발된다. 고객은 GS페이에 신용카드나 결제 연동 계좌를 1회만 등록하면 클릭 한 번에 GS리테일의 모든 온·오프 커머스 채널에서 원클릭 결제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유통사 최초로 10만원 이하 결제 시 비밀번호 입력 없이 원클릭 결제가 가능하게 한 점과 KB국민은행의 FDS (Fraud Detection System,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가 적용돼 안전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장점이다. GS리테일은 GS칼텍스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와 유명 프랜차이즈 등 제 3자까지 GS페이의 제휴를 확대해 추가 고객을 확보하는 한편, 고객들의 구매 단가의 증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통상 간편 이용을 통한 결제 1건당 구매 단가는 일반 결제 대비 20% 이상 큰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GS리테일은 GS페이 이용 고객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도 수립했다. GS페이 결제 고객들에게는 상시 2% 적립 포인트를 제공하는 한편, 매월 할인 쇼핑 혜택과 결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형 쇼핑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앞으로도 AI, 핀테크, 데이터 분석 등의 영역을 통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해 커머스 역량을 제고하고, MZ고객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고객들에게 쇼핑의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솔잎 GS리테일 전략본부장(전무)은 “GS페이가 통합 GS리테일의 온·오프 커머스를 연계하고 시너지를 확대하는 구체적 사례가 될 것”이라며 “점차 GS페이의 제휴처 확대 및 금융 서비스와의 연계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선물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김태언 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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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원-한국전자영수증, 제로페이 전자 영수증 협약 체결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 이하 한결원)은 한국전자영수증(대표 이동호)과 제로페이 100만 가맹점을 대상으로 전자 영수증 서비스 제고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전자영수증은 자사의 전자 영수증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국 제로페이 100만 가맹점은 소비자의 바코드를 스캔하는 CPM 방식으로 결제 시 전자 영수증에 결제 상세 내역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 소비자가 POS기와 연동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장을 보면 종이 영수증과 마찬가지로 어떤 품목을 얼마에 구매했는지에 대한 상세 내역을 전자 영수증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한결원은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가맹점의 빅데이터를 활용,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로페이는 현금 영수증과 달리 전자 영수증이 자동으로 발급된다. 소비자가 가맹점의 QR 코드를 스캔하는 MPM 방식과, 가맹점이 소비자의 QR 코드나 바코드를 스캔하는 CPM 방식으로 이뤄져 있다. 전자 영수증은 종이 영수증에 따른 자원 낭비 방지는 물론 비스페놀A 등 환경 호르몬 감염 예방, 탄소 배출량 감소 등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다. 한국전자영수증 이동호 대표는 “제로페이 가맹점은 자원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용자 상세 내역 및 관리를 통해 바우처 사용처 확대 등 서비스 제공 영역을 확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근주 원장은 “제로페이는 전자 영수증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자원 절약, 탄소 배출량 감소 등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며 “표준화한 전자 영수증으로 제로페이 가맹점의 데이터 활용을 돕고 한결원 역시 소상공인 지원 방안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 개요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 사업을 전담하는 재단법인으로, 2019년 11월 출범했다. 제로페이는 가맹점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 서울시, 지방자치단체, 금융 회사, 민간 사업자가 협력해 도입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다. 언론연락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문효주 본부장 02-2095-5903 한국간편결제진흥원 홍보대행 웹케시 김도열 이사 02-3779-0611 김다은 주임 02-3779-4979 이남호 주임 02-3779-905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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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고객지원센터 업그레이드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는 고객지원센터 상담 업무를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기반의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기존 고객지원센터의 모든 서비스와 인프라를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재구축해 늘어나는 상담 요청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고객지원센터에 상담 편의성과 대기시간을 줄이고자 고객이 음성으로 필요한 사항을 말하면 답변하는 음성인식 시스템인 ‘알파봇’도 오픈했다.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알파봇’을 통해 고객은 대기시간 없이 주가 및 시황 문의, 유상증자 청약을 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의 전화 상담 내역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관련 자료를 상담 중인 직원에게 알려줘 정확하고 빠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상담 어드바이저’ 환경도 구축했다. 신한금융투자 전형숙 ICT본부장은 “고객지원센터 시스템 구축 전반에 퍼블릭 클라우드와 음성변환(STT, TTS), 자연어처리(NLP) 등 인공지능 기반 기술을 적용해 빠르고 편리한 상담 제공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신한금융투자 홍보실 변재현 차장 02-3772-327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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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신한카드와 함께 PLCC ‘GS Prime 신한카드’ 선보여GS리테일이 신한카드와 손을 잡고 고객들에게 보다 큰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GS Prime 신한카드’(이하 GS프라임 신한카드)를 출시한다. GS리테일과 신한카드는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 회의실에서 ‘GS 프라임카드의 성공적 운영을 통한 전략적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한다. 이날 MOU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MOU는 GS홈쇼핑과 통합을 통해 1만6000여 개 소매점과 디지털·방송 커머스를 아우르는 종합 유통사로 발돋음 한 GS리테일과 금융권 최고의 역량을 보유한 신한카드 간의 업무 협약이다. GS리테일과 신한카드는 MOU를 통해 △GS프라임 카드 발급 확대를 통한 활성화 추진 △고객 만족도 증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차별화 마케팅 진행 △빅데이터와 디지털 연계를 통한 다양한 공동사업 확대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GS프라임 신한카드’는 GS25, GS THE FRSH(GS프레시, GS수퍼마켓), GS fresh mall(GS프레시몰), 랄라블라, GS샵 등 통합 GS리테일의 모든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시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GS&POINT 2%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GS리테일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보다 확실한 혜택 제공에 집중 한 카드다. GS리테일 외 가맹점에서는 0.3%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본 적립 포인트 외 추가 포인트는 익월 20일 일괄 적립된다. GS프라임 신한카드 발급을 희망하는 고객은 GS리테일 온라인 채널 카드 발급 행사 페이지에서 필요 사항을 입력하면, 비대면으로 발급할 수 있다. GS리테일과 신한카드는 GS프라임 신한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GS리테일 모든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를 하면 사용 금액의 1%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해 총 3%의 GS&POINT 적립해 준다. 또한 2만6000원 이상 결제를 하면 2만5000GS&POINT를 적립해 준다.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초대형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으로 변신한 GS리테일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혜택 제공을 위해 업계 1위 신한카드와 함께 GS프라임 카드를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편의점에서부터 온라인 쇼핑몰까지 다양한 쇼핑 플랫폼을 가진 GS리테일은 고객 각각의 눈높이에 맞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박도영 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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