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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두근두근여행적금’ 출시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5일 여행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KB두근두근여행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두근두근여행적금은 매월 5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의 금액을 내는 정액적립식 적금상품으로 가입 기간은 6개월이다. 기본 이율 연 0.6%와 여행친구 우대이율 최고 연 0.6%p, 오픈뱅킹 우대이율 연 0.3%p 그리고 자동이체 우대이율 연 0.1%p를 포함해 최고 연 1.6% 이자율이 제공된다. 우대금리 적용 시 최대 금리는 연 1.6%다. 또한 여행 업체 노랑풍선과 제휴를 통해 적금 1회차를 낸 가입자 전원에게 노랑풍선 패키지여행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적금 4회차 납입 시 노랑풍선 할인 쿠폰팩 4종(패키지여행 4%·자유여행 호텔 1만원·항공 5000원·액티비티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쿠폰 번호를 등록 후 국내·외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항공 쿠폰은 해외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여행 테마 상품 출시를 기념해 8월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적금에 신규 가입하고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리모와 여행용 캐리어 △고프로 히어로9 △여행 지원금 10만 포인트 등 여행에 유익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여행친구 우대 이율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 1매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당장은 여행을 갈 수 없지만 저축을 통해 자금을 미리 준비하고 마음속에 품은 행선지로 떠날 수 있다는 희망과 설렘을 전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B국민은행 브랜드전략부 이상규 차장 02-2073-716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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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과 함께해온 제로페이, 가맹점 100만개 돌파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 이하 한결원)은 7월 14일 기준 제로페이 가맹점이 100만개(100만324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2018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제로페이는 선불 결제, 직불 결제, 후불 결제, 포인트, 바우처 등 다양한 서비스와 융합할 수 있는 QR 인프라로, 22개 은행과 26개 핀테크 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망이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에 결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거나, 매우 적다. 그간 소상공인 지원을 최우수 과제로 여겨온 만큼 각 지역 내 골목 상권이나 전통 시장 상인들을 중심으로 가맹점을 늘려왔다. 2021년 2월 가맹점 80만개를 돌파한 제로페이는 5개월 만에 100만개를 돌파했다. 특히 100만개 가맹점 가운데 연 매출 8억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이 전체 비중의 90% 이상을 차지해, 소상공인 가맹점들의 비중이 두드러졌다. 제로페이는 사용자에게도 편리하다. 별도 앱 없이 사용자가 이용하는 은행 및 간편결제(페이) 앱 내 제로페이 바코드나, QR 코드를 스캔해 결제하면 된다. 현금 영수증과 달리 따로 영수증을 발급받을 필요가 없다. 최근 코로나19로 언택트 결제 방식이 선호되면서, 실물 결제 수단을 주고받을 필요가 없는 제로페이 활용도가 높아졌다. 또 제로페이는 핀테크 정책 자금 시대를 이끌고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가 재난 지원금과 바우처 지원 등을 위한 인프라로 쓰이고 있는 제로페이는 비대면·스마트 지원이 가능하고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다. 따로 지급 수단을 제작할 필요가 없어 낮은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총 48개 은행 및 핀테크 기업이 이용하는 제로페이 QR 망은 대한민국 핀테크 활성화를 이끈다. 각 은행 및 회사가 독자적으로 QR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비용이 드는데, 제로페이를 통해 각 서비스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로페이 결제액도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늘었다. 2021년 상반기 월평균 결제액은 약 18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00억원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해 생활 금융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업종별 가맹 현황을 살펴보면 음식점이 23만 7000여개로 가장 많았고 생활 및 교육업이 18만개, 편의점 및 마트가 10만여개로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2020년도 7월 14일 43.6%에 달했던 서울 가맹 비율이 2021년 7월 14일 기준 34.1%로 줄고, 서울 외 지역 가맹 비율이 56.4%에서 65.9%로 크게 늘었다. 서비스 초기 서울에 집중됐던 가맹점이 전국 단위로 확산되고 있어 의미 있는 변화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증가 추세인 제로페이 가맹을 위해 한결원은 간편한 가맹 신청 프로세스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스마트폰, PC에서 제로페이 홈페이지 접속 시 메인 화면의 ‘가맹점 신청’란을 통해 가맹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모바일 및 온라인 신청 시 24시간 안에 가맹 승인, 영업일 기준 5일 안에 제로페이 키트가 발송된다. 또 인터넷이 익숙하지 않은 가맹 점주 편의를 위해 고객 센터에서 가맹점 접수 안내를 지원한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제로페이는 출범 이후 소상공인 수수료 절감, 국가 재난 인프라로서 공공성을 중심으로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소상공인과 함께해온 지난 시간이 있어 이번 가맹점 100만 돌파가 더 값지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핀테크 산업 견인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 개요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 사업을 전담하는 재단법인으로, 2019년 11월 출범했다. 제로페이는 가맹점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 서울시, 지방자치단체, 금융 회사, 민간 사업자가 협력해 도입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다. 언론연락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문효주 본부장 02-2095-5903 한국간편결제진흥원 홍보대행 웹케시 김도열 이사 02-3779-0611 김다은 주임 02-3779-4979 이남호 주임 02-3779-9058 제로페이 고객센터 1670-058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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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아프리카 튀니지 토지 정보시스템 구축사업에 EDCF 6000만달러 제공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이 아프리카 튀니지의 토지관리 인프라 혁신을 위해 대외경제협력기금(이하 EDCF)*을 제공한다. 수은은 4일 튀니지 ‘토지 정보시스템 구축사업’에 6000만달러 규모의 EDCF를 지원하는 차관 공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은과 튀니지 정부 간 맺은 이 날 계약은 1월 우리 정부가 대외경제장관회의를 통해 발표한 ‘한국판 뉴딜추진과 연계한 디지털·그린 EDCF 지원확대 전략’ 이행 중 하나로 추진됐다. 방문규 수은 행장과 알리 쿨리(Ali Kooli) 튀니지 재무부 장관은 이날 각각 서울 여의도 본점과 튀니지 튀니스에서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이 같은 내용의 차관 공여계약서에 서명했다. 방 행장은 이 자리에서 “튀니지의 토지관리 인프라 혁신을 위한 최우선 추진 국가사업 지원이 ICT 기반의 토지관리 개선과 함께 아프리카 디지털 전환에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은이 디지털 혁신과 관련해 북아프리카 국가에 EDCF 차관을 제공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사업에 EDCF가 제공되면 튀니지의 약 450만 필지 도면과 토지 관련 자료를 전산화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지리 정보와 측량관리 등 토지 정보 통합관리시스템이 개발될 예정이다. 튀니지 토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한-튀니지 두 나라 간 협력관계 증진과 함께 EDCF를 통한 한국산 ICT 장비·기술 등 K-디지털의 아프리카 수출길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수은은 튀니지의 속도감 있는 디지털 전환을 고려해 컨설턴트 고용, 시공사 선정 등 후속 절차를 서둘러서 조속한 지원이 가능토록 하겠다면서, EDCF가 ICT 장비 등 K-디지털을 생산·개발 중인 우리 중소·중견기업에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 대외경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EDCF) : 1987년 우리 정부가 설립한 대 개도국 경제원조 기금으로 수은이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용·관리 중이다. 장기 저리의 차관 자금을 제공해 개발도상국의 산업 발전 및 경제 안정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 교류를 증진한다. 언론연락처: 한국수출입은행 홍보실 장진호 홍보팀장 02-3779-606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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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친환경 자동차보험 상품 출시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관련 특약 및 ‘걸음수할인특약’ 등 친환경 자동차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KB손해보험은 탄소 배출량 감축을 통한 저탄소경제로의 전환을 꾀한다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전기자동차 전용 특약 상품을 출시했다. 기존에는 전기차 배터리 파손사고로 배터리의 전면교체가 필요한 경우, ‘자기차량손해’보장에서 새 배터리 가격에 감가상각을 적용해 보험금을 지급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배터리 파손사고 시 감가상각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직접 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이번에 출시한 ‘전기자동차배터리신가보상특약’은 그간 소비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던 감가상각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장함으로써 소비자는 본인 부담 없이 새 배터리로 교체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전기자동차 충전 중 감전 및 화재사고에 노출된 소비자들을 위해 전기자동차 충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감전·화재사고로 인한 피보험자의 상해를 보장하는 ‘전기자동차자기신체사고보상특약’을 함께 출시했다. 기존 자동차보험에서는 차량 탑승 중의 화재사고만 보장을 받을 수 있었으나 ‘전기자동차 자기신체사고 보상 특약’에서는 차량에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한 충전 중 감전·화재 사고에 대해서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KB손해보험은 고객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함께 생각한 헬스케어형 친환경 특약인 ‘걸음수할인특약’을 신설했다. 이 특약은 기명피보험자한정 또는 부부한정특약 가입자를 대상으로 해 보험 청약일 기준 90일 이내에 보험회사에서 인정한 걸음수 측정 프로그램을 통해 하루 5000보 이상 달성일이 50일 이상이면 자동차 보험료를 3% 할인해준다(단 ‘대중교통이용할인특약’과 중복 할인 불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재택근무 등의 증가로 대중교통 이용 실적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대중교통이용할인특약’의 가입 필요성이 낮아진 고객들은 이 특약을 가입해 건강 관리와 함께 보험료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게 됐다. 마지막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약관 및 안내자료 등은 모바일을 포함한 디지털 방식으로 수령하고 보험 증권만은 서면으로 수령이 가능한 ‘전자우편(보험증권서면수령형) 특약’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힘과 동시에 종이 사용 절감(paperless)을 통한 환경보호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 김민기 전무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의 ESG 경영이 강조됨에 따라 친환경 상품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ESG 요소를 반영한 보험상품 개발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KB손해보험 브랜드전략파트 송창섭 과장 02-6900–237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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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자녀를 위한 안심 용돈카드 ‘마이틴즈’ 출시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만 12세 이상 미성년 자녀를 위한 가족 신용카드인 ‘신한카드 My TeenS(이하 신한 마이틴즈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신한 마이틴즈카드는 부모가 모바일·온라인 등으로 신청해서 발급받는 만 12세 이상 중·고등학생 전용 가족 신용카드로, 카드 발급 후 신한페이판에 등록해 온·오프라인에서 실물 없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월 한도와 이용 건당 한도를 각각 10만원과 5만원으로 제한하고 사용 가능 업종을 교통, 문구·서점, 편의점, 학원 등으로만 제한해 미성년 자녀의 카드사용 남용·부정 사용 등의 위험을 사전에 방지했다는 특징이 있다(단 부모가 신청할 경우 최대 월 한도 50만원까지 가능). 또한 카드를 도난·분실했을 경우 부모 또는 자녀가 요청해 정지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대중교통 이용 시 자동으로 청소년 할인이 적용되며, 편의점 GS25에서 사용하면 별도 앱 구동이나 바코드 생성 없이도 GS&POINT 적립과 GS POP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중·고등학생이 GS25 편의점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2000원, 4000원, 6000원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신한 마이틴즈카드는 디지털 그래픽의 미래지향적인 ‘메타버스’, 달콤하고 휴식 같은 느낌의 ‘마카롱’, 그라데이션을 활용해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오로라’까지 3종의 이미지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만족도를 높였다. 신한카드는 신한 마이틴즈카드가 미성년 자녀가 가족 카드로 소액 금융거래를 하는 경험을 통해 건전한 금융 생활을 미리 접하고 부모의 카드를 자녀에게 양도·대여하는 관행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1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됐다며, 신한카드는 혁신금융서비스에 선정된 10건 중 신한 마이틴즈카드까지 7건을 상용화하는 등 금융당국의 혁신금융 추진 정책 취지에 맞춰 금융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카드는 △가맹점주 신용평가(CB)사업 ‘마이크레딧(MyCredit)’ △신용카드 기반 송금 ‘마이송금(My송금)’ △부동산 월세 카드 납부 ‘마이월세(My월세)’ △카드 이용 시 소액 투자를 할 수 있는 ‘마이투자(My투자)’ △안면인식 결제 ‘페이스페이(FacePay)’ △중소기업 렌탈 중개 플랫폼 ‘마이렌털샵(My렌털#)’에 이어 안심 용돈 카드까지 누적 선정된 혁신금융서비스 총 10건 중 7건을 상용화했다. 언론연락처: 신한카드 홍보팀 02-6950-84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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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편결제진흥원-KT,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위해 맞손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 이하 한결원)은 KT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비대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제로페이 가맹점주 소상공인들은 KT의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KT는 제로페이 가맹점 앱에 ‘KT 잘나가게’ 서비스를 적용한다. 잘나가게는 KT가 보유한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내 가게 주변 유동 인구 정보를 제공하는 소상공인 전용 상권 분석 서비스다. 기존 유사 서비스들이 지정된 구역 단위의 상권 분석을 제공했다면, 잘나가게는 실제 내 가게가 있는 건물을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상권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제로페이는 기존 간편결제 서비스에 KT 잘나가게를 통한 상권 분석 서비스까지 더해 차별화한 소상공인 디지털 서비스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 KT는 올 하반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규 출시하는 AI 통화비서 서비스를 제로페이 가맹점에 먼저 지원할 예정이다. AI 통화비서는 가게 전화에 AI 기술을 접목해 자동으로 매장 전화를 응대해주는 서비스다. 인건비 절감 및 단순 반복 업무 경감이 필요한 제로페이 가맹 소상공인들의 매장 운영 효율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양 사는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AI 및 빅데이터 서비스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송재호 KT AI/DX 융합사업부문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간편결제와 AI, 빅데이터 역량을 하나로 모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소상공인들 피부에 와닿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근주 한결원 원장은 “AI와 빅데이터에 강점이 있는 KT의 다양한 서비스 지원으로 제로페이 가맹점주들의 가게 운영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결원 역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차세대 과제로 두는 만큼 긴밀한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 개요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 사업을 전담하는 재단 법인으로, 2019년 11월 출범했다. 제로페이는 가맹점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 서울시, 지방자치단체, 금융 회사, 민간 사업자가 협력해 도입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다. 언론연락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문효주 본부장 02-2095-5903 한국간편결제진흥원 홍보대행 웹케시 김도열 이사 02-3779-0611 김다은 주임 02-3779-4979 이남호 주임 02-3779-905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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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모바일 명세서 확대 연간 최대 65t 탄소배출 절감 추진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과 연계해 종이 명세서 발행을 줄여 탄소 배출 절감 실현하기 위해 ‘모바일 카드 이용 명세서(이하 모바일 명세서)’ 서버 용량을 증설하고, 모바일 명세서 이용 확대를 위한 신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더욱더 많은 고객이 편리하게 모바일 명세서를 받아 볼 수 있도록 서버 용량을 기존 대비 2배 증설해 간편 모바일 명세서를 월 최대 180만 건을 발송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간편 모바일 명세서는 신한페이판(PayFAN) 및 마이빌앤페이(My빌&페이) 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설치가 어렵거나 이용이 불편한 고객을 위해 종이 명세서 형태를 이미지로 만들어 핸드폰 문자메시지로 발송하는 것이다. 애플리케이션 사용에 능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모바일을 통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함으로써 디지털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모바일 명세서 서버 증설은 신한금융그룹에서 동아시아 금융그룹 중 최초로 선포한 그룹 중장기 친환경 전략인 ‘Zero Carbon Drive’에 발맞춰 고객들이 명세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앞장서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ESG 경영 중 하나다. 기존 우편으로 발송되는 A4용지 크기의 종이 명세서 1만 장을 제작하려면 30년간 자란 나무 한 그루가 필요하며, 한 장당 약 3g의 탄소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월 180만 장의 종이 명세서를 간편 모바일 명세서로 대체하면 연간 약 65t의 탄소 배출을 절감할 수 있고,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1만 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탄소량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환경 보호 측면과 함께 고객 편의도 고려해 개인의 상황에 따라 적합한 명세서를 받아볼 수 있도록 간편 모바일 명세서를 포함해 신한페이판, 마이빌앤페이 등 다양한 종류의 모바일 명세서도 제공한다. 신한페이판을 이용하는 고객은 결제부터 명세서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합생활금융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각종 정기성 납부 요금이 많은 고객은 마이빌앤페이를 이용하면 카드 명세서뿐만 아니라 도시가스, 지방세 등 다양한 고지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명세서는 우편물 분실 등의 염려가 없고 고객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 개인정보 보호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신한카드는 모바일 명세서 이용 확대를 위해 7월 31일까지 종이 명세서를 모바일 명세서로 바꾸는 고객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별도 이벤트 참여 없이 기간 내 명세서 변경 신청만 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LG 휘센 스탠드 에어컨(1명),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2명),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3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교환권 1매(500명)를 증정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금융거래확인서 등 고객이 요청하는 각종 확인서를 개인화 URL 발송을 통해 모바일로 발급하는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신한카드 홍보팀 02-6950-84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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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KB국민카드와 제휴서비스 론칭세스코 서비스가 할인되는 전용 신용카드가 나왔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KB국민카드와 제휴해 세스코의 모든 서비스를 매월 최대 2만원까지 할인하는 ‘세스코 KB국민카드’를 12일 론칭했다. 이 카드 할인은 세스코의 통합해충방제, 비래해충방제, 바이러스 살균, 수질 관리, 공기질 관리, 식품 안전 등의 모든 서비스 금액과 장비 렌털비 결제에도 적용된다. 할인 금액은 카드사용 실적에 따라 달라진다. 이 카드를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한 경우는 1만1000원 할인, 70만원 이상 사용 시 1만5000원 할인, 100만원 이상 사용 시 2만원을 할인받는다. 세스코 서비스 금액이 매년 24만원까지 할인되는 것이다. 이 카드는 세스코의 모든 서비스 할인 외에도 GS25, CU,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사용액이 5% 청구할인된다. 이는 전월 사용실적 30만원 이상 사용 시, 월간 할인한도 3000원 내에서 가능하다. 세스코 KB국민카드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3000원, 국내외겸용 1만5000원이다. 카드 신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세스코 개요 세스코는 글로벌 No.1 종합환경위생기업이다. 40년 역사와 첨단 과학기술 R&D를 바탕으로 해충안전, 식품안전, 공기질 안전 등 생활환경위생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세스코 1588-1119 카드 신청 1644-86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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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블게이트, 리더급 AML 전문가 교육 전원 실시로 전문성 강화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이철이)가 금융 기관 수준의 자금 세탁 방지(AML) 시스템 운영을 위해 내부 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포블게이트는 지난달 전체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한 현장 교육에 이어 팀장 이상 간부와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한국금융연수원이 운영하는 자금 세탁 방지 교육 연수를 신청해 진행한다. 이 교육은 AML뿐만 아니라 테러 자금 조달 방지 전반에 관한 법률, 국제 동향 및 사례 연구를 교육한다. 특히 경영진들이 이수하는 ‘자금 세탁 방지 핵심 요원’ 전문가 과정은 금융 기관 준법 지원 부서 필수 과정으로 전문 요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법률 및 동향,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AML 시스템은 불법 자금의 세탁을 적발·예방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로 △의심 거래 보고 △고액 현금 거래 보고 △고객 확인 △내부 통제 의무 및 자료 보존 의무 등의 제도를 바탕으로 한다. ‘개정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시행에 따라 가상자산 거래소는 AML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는 “현장 교육과 전문가 자격 과정을 통해 자금 세탁 방지에 대한 전문성을 갖춰 금융 기관 수준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포블게이트는 특금법에 대비해 가상자산 거래소로서 역할과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며 내부 시스템을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포블게이트는 AML 구축을 위해 컴플라이언스 및 거버넌스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지티원과 협력하고 있으며, 현재 고객 확인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내부 통제 시스템을 매뉴얼화했다. 또 고객 위험 평가 모델, 거래 모니터링 등도 7월 중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포블게이트 홍보대행 KPR 김재현 AE 02-3406-218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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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KB국민은행과 핀테크 구축 위한 전략적 제휴 추진GS리테일과 KB국민은행이 9일 역삼동 소재 GS리테일 본사 경영회의실에서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허인 KB국민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핀테크 도입 등 유통과 금융이 결합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확대와 관련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업무 협약을 통해 △GS페이(PAY) 개발을 통한 핀테크 비즈니스 확대 △공동 프로모션 및 홍보 마케팅 협력 △양사의 데이터 협업을 통한 빅데이터 시너지 창출 등의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양사는 하반기 중에 GS페이 개발을 완료하고 론칭할 계획이다. GS페이는 통합 온·오프 커머스 사업을 영위하게 된 GS리테일의 모든 사업 영역에서 주요 핀테크 수단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고객의 쇼핑과 관련한 데이터와 결제 데이터를 결합한 빅데이터 제휴도 이뤄진다. 양사는 수집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인별 맞춤형 마케팅 제안 △유용한 쇼핑 정보의 제공 △생애 주기별 추천 상품 연계 등 다양한 협업을 추진키로 했다. GS리테일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영역에 걸쳐 AI·핀테크 등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확대하는 한편, 사업의 경계를 허무는 제휴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통합 GS리테일이 가장 혁신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디지털 커머스의 역량을 제고하고 MZ고객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과 편리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조광현 GS리테일 전략마케팅 팀장은 “KB국민은행과의 이번 전략적 제휴가 통합 GS리테일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이 크게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양사가 현재 개발 중인 GS페이를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했다. 언론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김태언 부장 02-2006-310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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