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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티움 생산 시설, 탄소 중립 인증 획득

기사입력 2023.10.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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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hium’s Xiamen 

     

    고정형 배터리 제조업체 하이티움(Hithium)의 중국 샤먼 본사에 위치한 생산 시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탄소 중립 인증 PAS 2060을 획득했다(인증 번호: 0412TZH01106). 이 인증 표준은 TÜV Süd에 따라 공장의 탄소 배출량을 계산하기 위해 확립된 방법론(예: GHG 프로토콜 및 ISO 14064)을 기반으로 하며, CDM, JI, GS, VCS를 비롯한 기후 프로젝트를 통해 획득한 고품질 상쇄 인증의 영향을 평가한다.


    하이티움은 이 공장이 에너지 저장 산업의 벤치마크 역할을 해, 이 인증을 획득한 중국의 초기 배터리 생산 시설 중 하나로서 지속 가능한 생산의 표준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이티움 총괄책임자 제이슨 왕(Jason Wang)은 “인증을 이렇게 빨리 획득하고 업계에 대한 높은 기준을 세우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ESG 목표를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제조를 달성하기 위한 우리의 접근 방식은 당사의 기업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다. 연구, 판매, 생산 라인 등 회사 리더십부터 모든 팀원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핵심 사명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탄소 중립 공장 인증을 계기로 하이티움은 더 폭넓은 탄소 중립 목표도 발표했다.

    2025년까지 그룹 운영 분야의 탄소 중립 달성
    그룹 전체의 핵심 운영 분야(범위 1 및 범위 2)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하이티움은 40% 이상의 재생 전기를 사용하고, 제품과 공급망 모두에서 평균 탄소 배출량을 15% 줄이고(2022년 벤치마크 대비), 폐원료 재활용률을 20% 이상으로 올릴 계획이다.

    2028년까지 글로벌 제조 분야의 탄소 중립 달성
    하이티움의 목표는 그룹의 재생 전기 사용률 100%에 도달하고, 전 세계의 배터리 제조 기지가 탄소 중립 공장 인증을 받고, 제품과 공급망 모두에서 평균 탄소 배출량을 30% 줄이고(2022년 벤치마크 대비) 폐원료 재활용률을 40% 이상으로 올리는 것이다.

    2035년까지 산업 체인 전반에 거쳐 탄소 중립 달성
    2035년까지 하이티움은 그룹 전체 체인(범위 1, 2 및 3)와 제품 수명주기 전체(사용 단계 제외)의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폐원료 재활용률을 80% 이상으로 올릴 계획이다.

    2019년에 설립된 제조업체 하이티움은 지속 가능성 목표의 하나로 최근 배출 및 ESG 추적 기관인 아킬레스(Achilles)에 등록하고 UN 글로벌 콤팩트(UNGC)에 가입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회사의 실행 계획에는 생산 공정 개선, 지능형 애플리케이션, 청정 에너지 및 재활용 재료 사용 확대, 저탄소 기술 연구 및 개발이 포함된다.

    하이티움 소개

    2019년에 설립된 하이티움은 상업 및 산업 분야는 물론 유틸리티 규모의 적용 분야를 위한 최고 품질의 고정형 에너지 저장 제품을 제조하는 선도적인 기업이다. 4개의 별도 R&D 센터와 여러 개의 ‘지능형’ 생산 시설을 갖춘 하이티움의 혁신에는 리튬 이온 배터리의 획기적인 안전성 개선과 수명 연장 등이 포함된다. 설립자와 경영진이 이 분야에서 수십 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하이티움은 BESS에 대한 전문성을 활용해 파트너와 고객에게 에너지 저장 분야에서 독보적인 첨단 솔루션을 제공한다. 하이티움은 중국 샤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선전, 충칭, 뮌헨 및 캘리포니아에 생산, 연구, 판매를 위한 추가 지사를 두고 있다. 하이티움은 2022년에만 5GWh의 배터리 용량을 출하하는 등 총 11GWh의 배터리 용량을 출하했으며, 현재 45GWh의 생산 능력을 2023년 말까지 70GWh로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564418/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하이티움(Hith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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