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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공동 개발

기사입력 2023.10.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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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모습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상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종합훈련으로, 자체 취약분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자 재난 및 사고를 가정하고, 실제와 같은 토론 및 현장훈련 등 총 5일간 시행한다.

    공제회는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자체점검회의, 재난대비태세 점검, 시나리오 기반 현장 및 토론 등을 통해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한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공제회 내 훈련 관련 홍보영상 송출, 화재 등 재난 관련 사진전을 실시해 안전문화 확산을 제고하기 위한 대국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공제회는 구성원 모두가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 실전능력을 확보해 안전한 기관 및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언론연락처: 한국교직원공제회 홍보소통부 김인성 대리 02-767-01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함께 친환경 동력 및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핵심 기술 개발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인 ‘서울 아덱스(ADEX) 2023’에서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지상·해양·항공 사업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함정 및 친환경 선박 △방산 무기체계 및 전력지원체계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분야에 적용할 수소연료전지와 자율주행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개발 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기존 연료전지 시스템의 경량화 및 성능향상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에 적합한 고출력·고에너지밀도 수소연료전지를 개발 중이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정부의 수소 모빌리티 정책 및 발전 방향에 맞춰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수소 연료전지시스템과 수소 저장 및 충전 기술 선도를 목표로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수소연료전지 및 친환경 추진 시스템 개발을 위해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협력해, 민간·국방 분야 미래 기술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승식 한국자동차연구원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방산 기술과 한국자동차연구원의 미래 모빌리티 연구 개발 역량을 결합해, 우리나라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커뮤니케이션팀 김동휘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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