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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물 산업 협력기업 ESG 역량 강화 지원

기사입력 2023.11.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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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 브레이크를 발명해 엘리베이터 상용화에 앞장선 오티스가 창사 170주년을 맞았다

     

    오티스 월드와이드(이하 오티스)가 창사 170주년을 맞은 가운데 CEO 겸 이사회 의장 주디 막스(Judy Marks)가 혁신을 거듭해온 오티스의 역사에 자부심을 내비쳤다.

    오티스는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제조, 설치,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다. 특히 창업자 엘리샤 오티스(Elisha Graves Otis)가 안전 브레이크를 발명해 엘리베이터 상용화에 앞장선 기업으로서 업계 내 선도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

    안전 브레이크의 등장은 ‘도시의 수직적 확장’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고, 그 결과 초고층 건물(Skyscraper)이라는 개념이 생겨났다. 엘리샤 오티스의 뜻을 이어받은 오티스는 혁신을 거듭하며 엘리베이터 기술을 고도화했고, 이와 함께 전 세계 랜드마크·공항·아파트·오피스 단지 등 초고층 건물의 보급이 이뤄졌다.

    오티스는 이에 그치지 않고 엘리샤 오티스의 비전을 꾸준히 실현하고자 획기적인 제품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사물 인터넷( IoT) 기반 최첨단 원격 관리 서비스 ‘오티스 원(Otis ONE™)’으로, 실시간 승강기 상태와 선제적 유지 관리 등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오티스 원은 디지털 커넥티드 엘리베이터 ‘젠쓰리(Gen3™)’ 및 ‘젠360(Gen360™)’에 기본적으로 탑재돼 있다.

    주디 막스는 170주년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오티스의 풍부한 유산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수십년간 전 세계 모빌리티 수요에 생길 변화와 우리의 미래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엘리샤 오티스가 꿈꾸던 것 이상으로 업계를 발전시키고 있는 전 세계 임직원의 혁신과 야망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오티스 본사가 자리한 미국 코네티컷주의 네드 레이몬트(Ned Lamont) 주지사는 오티스 170주년을 기념해 2023년 9월 20일을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날’로 선포했다.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 소개

    오티스는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제조, 설치, 서비스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오티스는 사람들이 더 높고, 더 빠르고, 더 스마트한 세상으로 연결되면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매일 20억명의 사람을 이동시키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약 220만대의 고객 승강기를 유지 관리하고 있으며, 이는 업계 최대의 서비스 포트폴리오 규모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물, 교통 중심지, 상업 시설을 포함해 사람들이 이동하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오티스 제품을 찾을 수 있다. 본사는 미국 코네티컷주에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4만1000여 명의 현장 엔지니어를 포함한 6만9000여 명의 직원이 오티스에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200개가 넘는 국가 및 지역에서 최선을 다해 고객과 승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소셜 미디어 채널, 네이버 블로그, 링크드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오티스 엘리베이터 홍보팀 심언경 과장 02-6007-308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 K-water)는 11월 6일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 이하 동반위)와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2년 제1차 사업에 이은 것으로, 한국수자원공사는 2년 연속으로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해 동반위와 협력해 물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인식개선과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를 위해 상생협력기금 1억원을 출연했으며, 물산업플랫폼시스템을 통해 참여를 희망하는 협력기업 20개 사를 모집했다. 이들 기업에게 2023년 12월부터 2024년 6월까지 6개월 동안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ESG 표준가이드라인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의 맞춤형 ESG 지표를 선정한 후, ESG 교육·진단·현장실사(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동반위는 컨설팅 등 완료 후, 평가를 통해 ESG 지표 준수율이 80%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확인서를 획득한 기업은 △금리우대(신한·기업·국민·경남은행) △해외진출 지원사업(KOTRA, KOICA) 참여 우대 △환경·에너지 기술지원사업 참여 우대(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K-water 등록기술제도 평가, 상생 협력예금 금리 우대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안정호 그린인프라부문장은 “앞으로도 물분야 중소기업의 ESG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물관리 기관으로서 기후변화시대 인간과 자연의 지속가능한 공존을 추구하며 물산업 생태계 전반에 ESG 경영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기술부 김진권 차장 042-629-25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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