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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강남구청과 협업을 통해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 개관

기사입력 2024.01.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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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코즈와 브이레코드가 버추얼 스트리머 육성 및 혁신적인 콘텐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버튜버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마스코즈’를 운영하는 오버더핸드(대표 이규승)가 버추얼 싱어 매니지먼트사인 브이레코드(대표 박광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버추얼 스트리머 육성 및 혁신적인 콘텐츠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마스코즈는 플랫폼 내에서 캐릭터 제작부터 방송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브이레코드는 마스코즈를 통해 발굴된 스트리머를 선별하고 적극 지원해 함께 육성하는 방향을 포함해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나갈 계획이다.

    이규승 오버더핸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버추얼 스트리머들이들이 창의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협력을 통해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광근 브이레코드 대표도 “마스코즈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버추얼 스트리머를 지원하고, 혁신적인 음악 콘텐츠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양사는 또한 콘서트, 이벤트, 음반 출시 등의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추진해 버추얼 스트리머 시장을 확대시키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문성을 총동원해 새로운 버추얼 스트리머 육성과 콘텐츠 생태계의 혁신을 위한 길을 함께 걸어갈 것이며,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과 협력을 통해 버추얼 업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방침이다.

    오버더핸드 소개

    오버더핸드는 실감형 기술과 메타버스를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 제작 플랫폼 ‘마스코즈’를 개발 중인 스타트업 기업이다. 이규승 대표는 10년간 AR/VR 기술 및 콘텐츠 기업을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영상애니메이션 전공 및 전문가로서 기술 구현뿐만이 아니라 비주얼라이징에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중고나라 CFO 및 스타트업 퀘스트 대표 약력의 최동일 대표 등 다양한 투자자들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고, 메타버스 분야에서 빠른 성장과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마스코즈’는 메타버스 기반의 공연 콘텐츠 제작을 위한 환경을 구축해주는 서비스로, 이를 통해 가상 콘서트 공간 안에서 개성 있는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버더핸드는 지속적인 기술 연구와 사업 파트너의 확장 등을 통해 메타버스 분야에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다.

    언론연락처: 오버더핸드 이규승 대표이사 02-336-456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강남구청(구청장 조성명)과 17일 오후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를 건립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인 강남구청과 민간 금융회사인 하나금융그룹이 협업해 세운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는 재취업 등 경제 활동을 희망하는 40·50대 경력 인재들에게 특화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디지털 일자리로의 진출을 돕는 전용공간이다.

    이날 개관식 행사에는 하나금융그룹과 강남구청 관계자들은 물론 실제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에서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될 교육생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를 통해 디지털 분야에서의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될 40·50대 경력 인재들에게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디지털 직무·직능 교육 △디지털 일자리 상담과 취·창업 지원 등 교육생 니즈에 맞춘 세분화된 과정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데이터 라벨러 △디지털 마케터 △디지털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디지털 커리어로 진출하게 된다.

    이를 뒷받침하고자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에는 디지털 업무를 실습해 볼 수 있는 2개의 디지털 교육 공간과 협업을 위한 코워킹 라운지, 상담 부스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는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접근성으로 연간 약 1000명의 중장년층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그동안의 일자리 지원이 청년과 어르신에 집중돼 있었지만 앞으로 기대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신중년 세대가 인생 후반부를 설계할 새로운 일자리 교육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민관협력의 우수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개관식에 참여한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지역 사회에 신중년의 디지털 경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민관협력 첫 사례를 강남구청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하나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가 앞으로도 중장년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플랫폼이자 커뮤니티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 건립 등 신중년 재취업 지원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40·50대 경력인재들이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제2의 커리어를 찾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 밖에도 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자립준비청년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진정성 있는 ESG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거점 대학과 협력하는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와 사회혁신기업과 취업 취약계층을 연결하는 ‘혁신기업 인턴십’ 등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미혼모와 학대 피해 아동 등 취약계층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언론연락처: 하나금융그룹 홍보부 최영표 차장 02-729-004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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