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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통합위기상황분석 시스템 구축

기사입력 2024.03.0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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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결제 산업을 위한 가맹점 리스크 인텔리전스의 선도적 제공업체인 G2 리스크 솔루션즈(G2 Risk Solutions, G2RS)가 마스터카드(Mastercard)와 파트너십을 맺고 가맹점 매입사(Acquirer)에 거래 사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보다 간소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거래 세탁(TL)은 등록된 가맹점 계정을 사용하여 불법 상품 및 서비스 판매를 처리하는 사기 유형이다. 이러한 계정들은 활동을 통해 합법적인 결제 제공업체를 상당한 재정 및 평판의 위험에 빠뜨리는 나쁜 악의적인 행위자에 의해 사기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마스터카드의 강력한 브라이테리온(Brighterion) 인공지능(AI) 기술이 G2RS의 종단간 거래 세탁 탐지 솔루션에 추가되어 범죄 활동 증가와 관련된 진화하는 위험을 해결한다.

    G2RS는 다음에 의해 뒷받침되는 최고의 가맹점 위험 솔루션을 제공한다.

    · 마스터카드 브라이테리온 AI 모델, 거래 수준 사기 스크리닝 및 가맹점 위험 점수 제공
    · G2RS 가맹점 지도®

    G2RS 가맹점 지도에는 전문 분석가가 검증한 수십억 개의 데이터 포인트 등 20년간의 고유한 가맹점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다. 업계 최고의 알려진 자금 세탁자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여 가맹점 수명 주기 내내 고객을 보호한다.

    마스터카드의 AI 기반 사기 점수와 함께 G2RS 가맹점 리스크 솔루션 제품군은 향상된 거래 세탁 탐지를 위해 가맹점 활동에 대한 시장 최초의 포괄적인 보기를 도입한다. 동시에 이 솔루션은 결제 제공업체의 워크플로를 단순화한다.

    마스터카드 사이버 및 인텔리전스 부문 총괄부사장(EVP)인 로히트 차우한(Rohit Chauhan)은 “마스터카드는 사기로부터 고객을 보호하는 간소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AI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G2R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매입사는 거래 사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추가 인텔리전스의 이점을 누린다. 이는 결제 생태계를 보호하고 모든 상호 작용에 신뢰를 심어주기 위한 우리의 여정에서 또 하나의 단계이다”라고 말했다.

    G2 리스크 솔루션즈의 사장인 로셸 블레스(Rochelle Blease)는 “결제 리스크는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악의적 행위자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더욱 대담한 움직임을 요구하고 있다. 업계의 데이터 인사이트를 조정함으로써 우리는 가맹점 건강 신호를 식별하고 결제 생태계의 무결성을 보호하기 위해 결제 업계에 훨씬 더 강력하고 포괄적인 방어 수단을 장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G2 리스크 솔루션(G2 Risk Solutions) 니콜 셀린저(Nicole Selinger) 314-805-21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선제적 규제 대응과 리스크관리 고도화를 위한 ‘통합위기상황분석 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스트레스 테스트(Stress Test, 위기상황분석)’는 예외적이지만 발생 가능한 위기상황 시 금융기관의 취약점을 식별하는 리스크 관리 기법이다. 경기 불확실성 해소 지연에 따라 위기 시 손실흡수능력과 자본적정성을 평가하는 스트레스 테스트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스트레스 테스트와 관련해 2024년 중 ‘스트레스완충자본’ 규제 시행이 예고돼 있는데 ‘스트레스완충자본’은 위기상황 시 금융기관의 손실흡수력을 보완하기 위한 제도다. 이 제도는 감독당국 주도로 실시하는 상향식 스트레스테스트 결과와 리스크평가등급을 고려해 추가적인 자본비율을 은행별로 차등 부과할 수 있다.

    특히 상향식 스트레스테스트는 분석 난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전면적 시스템 구축으로 감독당국의 분석 요건을 반영한 것은 DGB대구은행이 업권 최초다.

    이번 사업은 분석 모형 재구축 등을 목적으로 9개월간 진행됐으며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컨설팅과 웹투인이 컨소시움으로 참여했다. PwC 컨설팅은 풍부한 인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다수 은행·지주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웹투인은 신용리스크, ALM(자산부채관리)에 강점을 가진 시스템 전문 업체로서 전산 개발을 수행했다.

    구축이 완료된 시스템은 내부 승인을 마치고 3월부터 운영이 시작됐으며 DGB대구은행은 통합위기상황분석 시스템 구축으로 선진적인 스트레스 테스트 체계를 확보하고, 정확하고 신속한 분석으로 시장 환경 변화에 대한 위기 대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황병우 은행장은 “DGB대구은행은 통합위기상황분석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신 규제에 선제 대응하고 있으며, 정교한 분석을 통해 대외 신인도를 높이고 손실흡수능력 점검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언론연락처: DGB대구은행 홍보부 박종희 부부장 053-740-2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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