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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산업설비 유지보수 전문 기업 NCH코리아(www.nchasia.com, 지사장 오준규, 엔씨에이취코리아)는 국제 표준 안전인증인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인증에 이은 세 번째 국제 표준인증 획득이다.
ISO45001는 작업자 안전을 위한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산업 보건 및 안전관리 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인증으로, 노동자의 상해 및 질병 예방과 안전한 업무환경 제공을 위한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구축한 기업 또는 기관에 부여한다.
NCH코리아는 ESG 경영 실천이라는 전사적 목표를 위해 국제 표준화된 경영 및 관리 시스템 구축에 힘써왔다. 특히 산업 안전관리에 대한 부분에서는 관련 예산을 별도로 편성하고, 안전관리 기관을 통해 전문 컨설팅을 바탕으로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재정비했다. 또한 충북 음성에 위치한 생산 공장에서는 주기적인 안전 점검 회의 및 교육을 시행, 작업 환경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오준규 NCH코리아 지사장은 “연이은 국제 표준인증 획득은 글로벌 수준의 경영 및 생산관리 시스템 구축에 대한 평가이자 구성원들의 노력에 대한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NCH코리아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ESG 경영의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19년 설립된 NCH는 전 세계 50개 이상 국가에 지사를 둔 산업설비 유지보수 제품 및 솔루션 선두기업이다. NCH코리아는 1984년 설립된 한국 법인으로 수처리(ChemAqua), 윤활관리(Lubricants), 산업설비 유지보수(Maintenance) 부문에서 전문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엔씨에이취코리아 소개
NCH코리아(엔씨에이취코리아)는 NCH의 한국 법인으로서 지난 1984년 설립됐으며, 지난 1992년에는 충북 음성에 제품 생산 공장을 갖추고 국내 고객을 위한 제품을 직접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 업계 최초로 절연성 클리너 등을 소개한 바 있으며, 현재 수백여 종의 설비 및 보수용 화학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100여 명의 기술 영업 인력을 보유하고 차별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CH코리아에서는 △NCH ChemAqua (Water Treatment, 수처리) △NCH Maintenance (산업설비 유지보수) △NCH Lubricants (윤활관리) 부문의 전문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NCH코리아의 모기업인 NCH Corporation은 세계적인 산업설비 유지보수 제품 제조 기업으로서, 1919년에 설립됐으며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NCH는 현재 전 세계 50여 개국에 위치한 지사에서 8500여 명의 전문 인력을 두고 지난해 연 10억달러(1조원) 매출을 기록했다. NCH는 독자적인 450여 개의 특허 제품을 비롯한 산업용 설비 유지보수에 탁월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NCH코리아 홍보 및 마케팅 담당 김혜림 팀장 02-3476-099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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