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총 2758억원 규모 민생금융 지원방안 일환으로 908억원 규모의 자율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
이에 앞서 우리은행은 은행권 공통 민생금융 지원방안에 따라 2월 설 연휴를 앞두고 185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이자 캐시백 공통프로그램을 신속히 마무리한 바 있다.
4월 1일부터 우리은행은 △청년 △취약계층 △소상공인 등 총 60만명을 대상으로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등 총 908억원 규모 민생금융 자율프로그램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 미래세대를 위한 따뜻한 금융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
우리은행은 취약계층 정책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에 특별 출연한다. 이와 별개로 기존 7% 이상 고금리 대출로 힘들어하는 취약차주에게 ‘저금리 대환대출’도 진행한다.
우리은행은 금융권 단독으로 청년층을 위한 ‘학자금대출 상환금지원 캐시백’을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은행뿐만 아니라 다른 은행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청년층도 포함한다. 다음 달 25일까지 우리WON뱅킹에서 ‘학자금대출 상환금지원’ 신청을 받은 다음,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한 8만명에게 7월부터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캐시백을 진행한다.
한편 우리은행은 저출생 극복에도 동참한다. 임신한 여성 고객이 임산부 보험(태아 특약)에 가입하면 최대 5만원까지 보험료를 지원한다.
◇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금융으로 패키지로 서민경제 활성화
우리은행은 서민금융상품 수혜자 등 취약계층의 눈높이를 우선 고려해 이미 납부한 대출 이자를 되돌려 주는 자율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 대출을 받은 고객이 연체 없이 원금과 이자를 성실하게 납부했다면,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이자를 되돌려 받는다. 또한 우리은행은 취약차주가 연체이자를 납부하면 납부한 연체이자만큼 대출원금을 자동으로 상환해 준다.
한편, 우리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는 연소득 5000만원 이하 중·저소득자는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첫 달 이자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우리은행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본 고객이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보이스 피싱 보상보험’ 무료 가입도 자율프로그램에 포함시켰다.
특히 우리은행은 보증기관을 이용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보증한도 증대 △저금리 대출 등 꼭 필요한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기관 특별 출연도 확대한다.
우리은행은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금융 애로사항도 적극 해결한다. 전통시장 스마트 결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스마트 단말기 설치와 교체비용을 지원하고, ‘장금이 결연’ 등으로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과 맞춤형 금융상담도 확대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우리은행 홍보실 박회범 차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이에 앞서 우리은행은 은행권 공통 민생금융 지원방안에 따라 2월 설 연휴를 앞두고 185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이자 캐시백 공통프로그램을 신속히 마무리한 바 있다.
4월 1일부터 우리은행은 △청년 △취약계층 △소상공인 등 총 60만명을 대상으로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등 총 908억원 규모 민생금융 자율프로그램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 미래세대를 위한 따뜻한 금융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
우리은행은 취약계층 정책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에 특별 출연한다. 이와 별개로 기존 7% 이상 고금리 대출로 힘들어하는 취약차주에게 ‘저금리 대환대출’도 진행한다.
우리은행은 금융권 단독으로 청년층을 위한 ‘학자금대출 상환금지원 캐시백’을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은행뿐만 아니라 다른 은행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청년층도 포함한다. 다음 달 25일까지 우리WON뱅킹에서 ‘학자금대출 상환금지원’ 신청을 받은 다음,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한 8만명에게 7월부터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캐시백을 진행한다.
한편 우리은행은 저출생 극복에도 동참한다. 임신한 여성 고객이 임산부 보험(태아 특약)에 가입하면 최대 5만원까지 보험료를 지원한다.
◇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금융으로 패키지로 서민경제 활성화
우리은행은 서민금융상품 수혜자 등 취약계층의 눈높이를 우선 고려해 이미 납부한 대출 이자를 되돌려 주는 자율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 대출을 받은 고객이 연체 없이 원금과 이자를 성실하게 납부했다면,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이자를 되돌려 받는다. 또한 우리은행은 취약차주가 연체이자를 납부하면 납부한 연체이자만큼 대출원금을 자동으로 상환해 준다.
한편, 우리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는 연소득 5000만원 이하 중·저소득자는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첫 달 이자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우리은행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본 고객이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보이스 피싱 보상보험’ 무료 가입도 자율프로그램에 포함시켰다.
특히 우리은행은 보증기관을 이용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보증한도 증대 △저금리 대출 등 꼭 필요한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기관 특별 출연도 확대한다.
우리은행은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금융 애로사항도 적극 해결한다. 전통시장 스마트 결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스마트 단말기 설치와 교체비용을 지원하고, ‘장금이 결연’ 등으로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과 맞춤형 금융상담도 확대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우리은행 홍보실 박회범 차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WEF: 재무 포용성 논의의 중심무대에 오른 규정 준수 솔루션의 중요성
- 2일루미네이션과 닌텐도,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최종 예고편 공개
- 3미국 어린이 화상교육 플랫폼 아웃스쿨, 신학기 맞아 기프트 카드 구매 이벤트 진행
- 4현대차그룹,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3시즌 운영 시작
- 5충남연구원, 지방소멸과 귀농귀촌 두 마리 토끼 잡을 지역활력타운 주목해야
- 6미국 FDA, 2세 이상 소아 유전성 혈관부종(HAE) 발작 예방에 다케다 TAKHZYRO®(라나델루맙-플리요) 승인
- 7송도해상케이블카, 만우절 이벤트 ‘송도 해저 케이블카’ 특판
- 8레이저피쉬, 콘텐츠 플랫폼 제공업체에 대한 독립 애널리스트 보고서에서 고성과업체로 인정
- 9한국지역난방공사,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안전온도 올리기 캠페인’ 시행
- 10디휴먼브레인센터, 뇌영상·뇌파분석 장비로 심리상담 서비스 플랫폼 개발 추친
- 11기가포톤, 본사에 최초 태양광 패널 설치
- 12한국씨티은행, 제40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