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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V-도로교통공단-자동차공학연구소, 2024 PTV User Meeting South Korea 개최
기사입력 2024.04.19 17:58PTV 그룹은 교통 계획, 시뮬레이션, 실시간 관리 분야의 선도적인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다. 모빌리티 분야에서 4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시적 및 거시적 모델링과 교통 시뮬레이션부터 실시간 교통 관리에 이르기까지 혁신적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 제품을 제공해 2500개 이상의 도시와 지방자치단체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급변하는 교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혁신적인 미래교통 전문기관으로 진화하고 있다. ITS·자율주행차 상용화 시대에 대비한 적극적인 국가 R&D 지원을 비롯해 자율차 운전면허제도와 법규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연구자들 70여 명 정도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교통, 자동차, 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석했다. 총 6개의 기술 발표 세션과 1개의 제품 소개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과 교통관련 연구 내용을 공유했다.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PTV 본사의 마티아스 프림(Matthias Pfriem) 박사가 ‘PTV Vissim 제품 개발 로드맵’에 대해서 발표했다. 도심교통 분야 이외에도 도로교통공단의 김태경 책임연구원이 ‘가상환경 활용 도로교통법 기반 자율주행차 운전능력 평가 시나리오 체계 연구’, 자동차공학연구소의 강원율 이사는 ‘ASAM 표준 기반 가상주행환경 구축방법론’, 현대자동차의 박정호 연구원은 ‘컨셉 차종 사용조건 분석위한 필드주행 모사 시뮬레이션 환경 개발’의 주제로 발표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스폰서로 참여한 자동차공학연구소는 PTV 솔루션이 담당하고 있는 도심 교통연구 분야를 넘어서서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에도 PTV 솔루션 시장 확대를 위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자동차공학연구소 소개
자동차공학연구소는 ASAM의 Open-X 표준, Vires사의 VTD (Virtual Test Drive), Dassault사의 Dymola 그리고 Modelica 솔루션 기반으로 자율주행차량 개발 및 EV, Smart grid 그리고 iSMR 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자율주행연구에 고정도 디지털 트윈개념을 도입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Test automation 기능 연구를 진행 중이다.
언론연락처: 자동차공학연구소 경영전략팀 안혜리 프로 02-790-8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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