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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지주 2024년 1분기 잠정 실적이 2일 공시됐다.
세아베스틸지주의 1분기 실적은 글로벌 경기침체 및 2023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자동차, 건설 등 주요 철강 전방산업의 부진으로, 주요 자회사인 세아베스틸, 세아창원특수강의 실적이 감소하며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YoY 15.5% 감소), 영업이익(YoY 70.3% 감소)이 감소했다.
글로벌 항공 및 방산 수요 증가에 따라 세아항공방산소재는 전년동기 대비 높은 영업이익(YoY 80.4% 상승)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유지했다.
주요 수요산업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나, 2023년 4분기를 저점으로 주요 자회사인 세아베스틸과 세아창원특수강의 판매량 회복세를 보이며, 전분기 대비 당기순이익 흑자전환했다.
세아베스틸은 자동차, 건설 등 주요 특수강 전방산업 부진으로 인해 판매량이 감소하고, 원재료 가격 약세에 따른 판매단가 인하 등 영향으로 매출액(YoY 13.9% 감소) 및 영업이익(YoY 80.7% 감소)이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다.
2023년 4분기 이후 특수강 판매량의 점진적 회복세를 보이며, 전략적인 제품 판가정책 운영 및 수익성 중심 판매 믹스 개선 등을 통해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세아창원특수강은 국내·외 스테인리스 업황 침체로 인해 판매량이 감소하고, 원부재료 가격 약세에 따른 판매단가 인하 등으로 매출액(YoY 24.5% 감소) 및 영업이익(YoY 68.7% 감소)이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다.
2023년 4분기 이후 스테인리스 판매량 증가 및 원부재료 가격 안정화 등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 흑자전환됐다.
유가 상승 및 고물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중동 정세 악화 등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저성장 등 어려운 대외 경영환경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하반기부터 철강 수요산업의 침체는 지속되고 있으나 2023년 4분기 이후 판매량 회복세를 보이며 2분기 성수기 효과 등 우호적인 사업 여건 조성 기대된다.
내부적으로 품질, 납기 등 경쟁우위 요소를 활용한 적극적 수주 활동 전개 및 탄력적 생산 대응에 전사적 역량에 집중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 글로벌 영업망 확대, 신시장 기회 포착 등 수익성 위주의 판매 전략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원자력·항공·수소 사업 등 미래 수요산업에 특수강·특수금속 소재 공급 확대를 위한 차별화 된 R&D 역량에 집중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세아홀딩스 커뮤니케이션실 이성규 수석 02-6970-00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세아베스틸지주의 1분기 실적은 글로벌 경기침체 및 2023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자동차, 건설 등 주요 철강 전방산업의 부진으로, 주요 자회사인 세아베스틸, 세아창원특수강의 실적이 감소하며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YoY 15.5% 감소), 영업이익(YoY 70.3% 감소)이 감소했다.
글로벌 항공 및 방산 수요 증가에 따라 세아항공방산소재는 전년동기 대비 높은 영업이익(YoY 80.4% 상승)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유지했다.
주요 수요산업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나, 2023년 4분기를 저점으로 주요 자회사인 세아베스틸과 세아창원특수강의 판매량 회복세를 보이며, 전분기 대비 당기순이익 흑자전환했다.
세아베스틸은 자동차, 건설 등 주요 특수강 전방산업 부진으로 인해 판매량이 감소하고, 원재료 가격 약세에 따른 판매단가 인하 등 영향으로 매출액(YoY 13.9% 감소) 및 영업이익(YoY 80.7% 감소)이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다.
2023년 4분기 이후 특수강 판매량의 점진적 회복세를 보이며, 전략적인 제품 판가정책 운영 및 수익성 중심 판매 믹스 개선 등을 통해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세아창원특수강은 국내·외 스테인리스 업황 침체로 인해 판매량이 감소하고, 원부재료 가격 약세에 따른 판매단가 인하 등으로 매출액(YoY 24.5% 감소) 및 영업이익(YoY 68.7% 감소)이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다.
2023년 4분기 이후 스테인리스 판매량 증가 및 원부재료 가격 안정화 등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 흑자전환됐다.
유가 상승 및 고물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중동 정세 악화 등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저성장 등 어려운 대외 경영환경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하반기부터 철강 수요산업의 침체는 지속되고 있으나 2023년 4분기 이후 판매량 회복세를 보이며 2분기 성수기 효과 등 우호적인 사업 여건 조성 기대된다.
내부적으로 품질, 납기 등 경쟁우위 요소를 활용한 적극적 수주 활동 전개 및 탄력적 생산 대응에 전사적 역량에 집중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 글로벌 영업망 확대, 신시장 기회 포착 등 수익성 위주의 판매 전략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원자력·항공·수소 사업 등 미래 수요산업에 특수강·특수금속 소재 공급 확대를 위한 차별화 된 R&D 역량에 집중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세아홀딩스 커뮤니케이션실 이성규 수석 02-6970-00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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