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나, ESG 경영 성과 담은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유사나헬스사이언스 미국 본사, 2020년 ESG 경영 활동 성과 발표

약 203톤의 플라스틱, 종이 재활용 및 연간 약 1000만리터 물 절약

CEO 케빈 게스트, 2022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3만개 가든 타워 기부 목표 밝혀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는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이하 유사나) 미국 본사가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 성과와 비전이 담긴 ‘2020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사나 2020 지속가능 보고서는 미국 유타주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연합 등에 가입해 플라스틱병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 전환율을 높이는 등 꾸준히 진행한 다양한 환경친화 활동 참여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이번 보고서 내용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지난해 유사나가 펼쳐온 ESG 경영 활동 성과다.

유사나는 재활용률을 높이는 방식으로 지난해만 약 203톤의 플라스틱과 종이 폐기물을 저감했으며, 새로운 절수 시스템을 도입해 연간 약 1000만리터 이상의 물을 절약하고 있다. 또 제품 용기 크기를 줄여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로 전환하는 데도 힘쓸 예정이다.

또한 유사나 CEO 케빈 게스트(Kevin Guest)는 ESG 활동의 하나로 8월 16일 유사나의 미주 및 유럽 컨벤션에서 2022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3만개 ‘가든 타워’를 기부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가든 타워는 단일 공급원에 여러 작물을 심을 수 있어 전 세계 모든 지역에 적합해 환경적으로 어려움에 빠진 사람들에게 장기적인 식량 안보와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유사나는 흙으로 채워진 약 91㎝ 지름의 메시 백을 빈곤한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전달한다. 가든 타워는 일주일에 30~50리터의 물만으로 최대 120개의 식물을 수용할 수 있으며, 성공적으로 작물을 키운 가든 타워는 타워 1개당 6인 가족에게 5끼 이상의 영양 식사를 제공할 수 있다.

유사나 CEO 케빈 게스트(Kevin Guest)는 “ESG 성과와 회사의 지속 가능성 활동에 대한 보고를 향상하는 방법의 하나로 이번 보고서를 발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사나는 건강한 가족을 만들기 위한 자사의 비전을 담아 전 세계 기아를 근절하기 위해 가든 타워 프로젝트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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