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GS25, ‘팝잇’을 소재로 기획한 차별화 상품 ‘팝잇진주캔디’ 출시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메가 히트 장난감 ‘팝잇’을 소재로 기획한 차별화 상품 ‘팝잇진주캔디’를 이달 16일 선보인다. 팝잇은 실리콘 재질로 만든 뽁뽁이 장난감이다. 손가락으로 튀어나온 반구를 누르면 ‘뽁’ 소리를 내며 안쪽으로 들어간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장난감으로 보이지만 묘한 재미와 중독성을 앞세워 초등학생들로부터 독보적인 지지를 끌어내고 있다. 최근엔 편의점 주 고객층인 MZ세대로까지 팝잇 열풍이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를 눈여겨본 GS25의 ‘갓생기획(2030 직원으로 구성된 신상품 기획팀)’이 팝잇을 활용한 차별화 상품 기획을 제안했고 다양한 상품 후보를 검토하는 과정을 거쳐 팝잇진주캔디를 정식 출시 상품으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팝잇진주캔디는 무지개 색상의 팝잇 1개와 형형색색의 캔디 등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색깔·크기·모양 등이 다른 팝잇을 수집하는 문화를 반영해 GS25는 한 종류가 아닌 공룡 모양과 곰돌이 모양 등 두 가지 종류의 팝잇을 제작했고, 팝잇진주캔디 구성품으로 각각 적용함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팝잇 구성 상품을 선택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팝잇 물물교환 시 필수품으로 꼽히는 ‘팝잇 거래 놀이판’을 추가 구성품으로 제공함으로써 부가적인 놀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3500원이다. GS25는 이번에 선보인 팝잇진주캔디가 토이캔디·완구류 등 어린이 상품 매출이 급증하는 추석 연휴 기간에 특히 큰 호응을 끌 것으로 예상하며, 이후 편의점 토이캔디 분류의 핵심 주력 상품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완호 GS25 가공식품팀 MD는 “팝잇진주캔디 출시 소식이 알려지며 출시 전부터 구매 문의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팝잇진주캔디에 이어 MZ세대의 트렌드를 선도해 갈 수 있는 다양한 차별화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김하얀 과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아프간 특별기여자 수용한 진천·음성군민 방역 여건 강화 앞장대구시민재단이 총괄 운영하는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올 8월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을 인도적 차원에서 수용하고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돕고 있는 충북 진천·음성군민을 대상으로 주요 공공기관의 마스크 긴급 지원 및 기부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에 따르면 8월 이후 전국 9개 지역·41개 공공기관이 마스크 17만3600장 및 기부금 5280만원을 지원하는 등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기부금은 마스크 등 주민들에게 필요한 방역물품 구입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발굴한 문제를 정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이 함께 해결하는 민·관·공 협업 플랫폼이다. 지역 문제를 다양한 주체가 협력,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지원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역문제해결플랫폼에 참여한 공공기관의 마스크 기부 등 민·관 협력으로 이뤄졌다. 진천·음성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규모가 높은 곳인데다, 최근 백신 접종률이 5% 안팎인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입소로 방역에 대한 지역 주민들 불안감이 고조됐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특별기여자들이 머무는 충북혁신도시 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인근 진천군 덕산읍, 음성군 맹동면 주민 약 4만3000명이 겪는 방역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기관에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한 마스크 긴급 지원 참여 및 협조를 요청했다. 또 불안한 상황에도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의 수용을 결정한 진천군민들 결정에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지역문제해결플랫폼으로 마스크 기부에 참여한 공공기관 리스트다. <강원> 강원랜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경남> 경남로봇랜드재단, 경남연구원,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저작권위원회 <광주> 광주도시공사, 광주전남연구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광주전남지원단, 전력거래소, 한국콘텐츠진흥원 <대구> 대구도시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시설공단, 대구환경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부동산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대전> 대전도시공사, 대전도시철도공사, 대전마케팅공사,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한국연구재단 <부산> 벡스코,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부산항만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울산> 울산항만공사, 한국동서발전 <충남>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충북>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고용정보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소비자원,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앞으로 이어지는 마스크 및 현금 기부가 진천·음성군민의 방역 여건 강화와 더 안정적인 주민 생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중앙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시민재단 개요 지역 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설립했으며, 주민들이 일터와 삶에서 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께한다. 언론연락처: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 운영홍보팀 손정아 팀장 053-243-9018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중앙사무국 053-243-903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SK SUNNY, 노인 우울증 감소 돕는 카드 개발 MOU 진행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이하 SUNNY)가 노인 우울증 감소에 도움이 되는 회상 질문 카드 개발을 위해 인싸이트 와이즈박스와 9월 14일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SUNNY는 대학생과 함께 선정한 5대 사회상(△소외 없는 사회 △교육이 다양한 사회 △모두가 안전한 사회 △환경이 지속 가능한 사회 △청년이 행복한 사회)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문제 정의, 솔루션 기획 및 개발, 솔루션 검증 및 확산을 진행한다. 회상 질문 카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등으로 최근 빠르게 늘어나는 양로원 거주 노인 소외, 우울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UNNY의 시나브로 팀이 고안한 제품이다. 카드가 소개하는 다양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생각을 처음 만난 상대와도 소통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인싸이트 와이즈박스는 △상담 △심리 치료 △언어 치료 △인지 재활 △교육용 도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브랜드로, 시나브로 팀이 작업한 회상 질문 카드의 상품성을 검증하고, 현장 테스트를 거쳐 수정 및 보완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싸이트 와이즈박스 김진환 대표는 “SK SUNNY가 사회 문제 해결 솔루션을 도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심리 상담, 치료, 교육용 도구 기획·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이를 통한 사회적 기여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SK SUNNY 시나브로 팀 한일중 써니는 “필드 리서치를 진행하면서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해소시킬 가장 좋은 방법이 ‘소통’이라는 것을 알았다”며 “양로원 어르신들이 자기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에 개발에 나섰다”고 말했다. 한편 SUNNY는 사회 변화 문화를 선도하는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자 2003년 설립된 국내 최대 대학생 자원봉사단이다. 대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바탕으로 여러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행복나눔재단 개요 행복나눔재단은 실험적인 사회 변화 프로젝트를 개발·확산하는 사회공헌 재단이다.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의 씨앗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사회 공헌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사회변화 프로젝트 개발’과 변화의 중심이 될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청년 인재 양성 프로젝트 확산’ 2개 분야에서 8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행복나눔재단 김혜승 매니저 070-7605-605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우리에프아이에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2000만원 후원금 전달우리금융그룹의 IT 자회사인 우리에프아이에스는 9월 13일 마포구청에서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2000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에프아이에스는 사내 매칭 그랜트 제도를 통해 꾸준히 사회공헌 기금을 출연해 사회복지 시설 후원, 소아암 환자 치료비 지원, 결식 아동 돕기, 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소아암 환아의 치료를 위해 2008년부터 꾸준히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로 후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원한 후원금은 총 1억6000만원에 이른다. 김성종 우리에프아이에스 사장은 “이번 기부가 소아암 환아에게 건강을 선물하고 가족들에게도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사회에 온기를 더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에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은 “우리에프아이에스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을 소아암 치료에 사용하겠다”고 우리에프아이에스에 감사 인사를 전달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개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2000년에 설립된 공익단체다. 협회는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완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교육, 문화, 복지 등의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김소연 대리 모금홍보팀 02-3141-536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현대자동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인도네시아 배터리셀 합작 공장 착공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은 15일(인도네시아 현지 시각 기준) 인도네시아 카라왕 지역의 신 산업 단지(KNIC: Karawang New Industry City) 내 합작 공장 부지에서 배터리셀 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공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지 행사장과 현대차그룹 및 LG에너지솔루션 양측을 화상으로 연결한 온·오프라인 이원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인도네시아 측에서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을 비롯해 루훗 판자이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과 바흐릴 라하달리아 투자부 장관 등 정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LG에너지솔루션 김종현 사장, 현대모비스 조성환 사장 등 양 그룹 경영진들이 온라인 화상 연결을 통해 참석했다. 더불어 배터리셀 합작 법인 홍우평 법인장, 현대차 이영택 아태권역본부장 등 합작 법인과 주요 계열사의 경영진들도 인도네시아 현지 행사장에서 함께 자리했다. 기공식은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과 LG에너지솔루션 김종현 사장의 환영사와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및 바흐릴 라흐달리아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인도네시아 현지 행사장의 주요 참석자들이 착공 버튼을 동시에 눌러 합작 공장 건립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환영사에서 “현대차그룹은 미래 경쟁력 확보의 핵심인 전기차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 중 하나로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선두기업 LG에너지솔루션과 인도네시아에 배터리셀 합작 공장을 설립키로 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오늘 기공식은 인도네시아, 현대차그룹, LG그룹 모두에게 미래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라며 “배터리셀 합작 공장을 시작으로 전후방 산업의 발전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전기차 생태계가 성공적으로 구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아가 인도네시아가 아세안 전기차 시장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LG에너지솔루션 김종현 사장은 “오늘은 배터리 산업의 미래를 열어갈 인도네시아의 첫 차세대 배터리셀 공장이 첫발을 내딛게 된 의미 있는 날”이라며 “이번 합작 공장 설립으로 세계 최초의 전기차 통합 서플라이 체인 구축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지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최고의 배터리셀 합작 공장이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핵심기지로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한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셀 합작 공장은 2023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총 33만㎡의 부지에 건립되며, 2024년 상반기 중 배터리셀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합작 공장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15만 대분 이상에 달하는 연간 10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셀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향후 전기차 시장 확대를 고려해 생산능력을 30기가와트시(GWh)까지 늘릴 수 있는 준비가 됐다. 합작 공장에서 생산되는 배터리셀은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신기술을 적용, 고함량 니켈(N)과 코발트(C), 망간(M)에 출력을 높여주고 화학적 불안정성을 낮춰줄 수 있는 알루미늄(A)을 추가한 고성능 NCMA 리튬이온 배터리셀이다. 현대차그룹은 오랜 기간 축적한 완성차와 각종 부품 양산 능력을 바탕으로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전체 배터리 시스템 및 완성차까지 연계될 수 있는 통합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최고 수준의 성능과 안전성을 갖춘 전기차 배터리셀 생산에 힘을 보탠다. 합작 공장의 배터리셀은 2024년부터 생산되는 현대차와 기아의 E-GMP가 적용된 전용 전기차를 비롯해 앞으로 개발될 다양한 전기차에 탑재될 예정이다. 앞서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상반기 각각 50%씩 지분을 보유하는 방식으로 배터리셀 합작 공장 설립 계약을 체결한 후 7월 인도네시아 정부와의 협약을 통해 약 11억달러(한화 1조1700억원 규모)를 투자하기로 했으며, 8월에는 합작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은 인도네시아 배터리셀 합작 공장을 통해 많이 늘어날 글로벌 전기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전기차 확대 정책 및 아세안 국가 간의 관세 혜택을 핵심 내용으로 삼고 있는 아세안 자유무역협정 등에 힘입어 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세안 전기차 시장에서도 주도권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9년 대통령령을 통해 전기차 사치세 면제 등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부품 현지화율을 지속해서 높이고 있고, 최근에는 전기차 가격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사치 세율을 인상하는 자동차 세제 관련 법안을 확정하며 자국 내 전기차 관련 산업 육성과 전기차 보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7월에는 현대차그룹 및 LG에너지솔루션과의 투자협정 체결을 통해 일정 기간 법인세와 각종 설비 및 부품에 대한 관세 면제 등의 인센티브 제공으로 합작 공장의 성공적 운영을 지원하기로 한 만큼, 배터리셀 합작 공장은 아세안 및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의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2102∼21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한화시스템, 약 3600억원 ‘군위성통신체계-II’ 망제어시스템 및 지상 단말기 양산 계약 체결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방위사업청과 약 3600억원 규모의 ‘군위성통신체계-II 망제어시스템 및 지상 단말기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2024년 3월까지 휴대용 단말기·운반용 단말기·망제어시스템을 양산해 전력화할 계획이다. ‘군위성통신체계-II’ 사업은 이미 전력화 된 ‘군위성통신체계’을 대체해 미래 전장 환경에서 요구되는 △대용량 데이터 전송 △고속 항재밍* 링크 △전군 통합 음성·데이터 전송 운용이 가능한 효율적인 위성 기반 통신 체계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계약을 통해 △위성 단말기의 망제어 기능·다중접속·자원할당을 담당하는 망제어시스템 △IP 기반으로 음성 및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운반용 위성 단말 △개인이 휴대해 설치·운용이 가능한 휴대용 위성 단말 △모든 위성 단말에 장착되는 모뎀 및 가입자 장치를 양산할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20여년간 군 위성통신 분야의 핵심인 위성 단말·통신모뎀·망제어기를 개발 및 공급해오고 있다. 특히 위성통신 모뎀은 국제표준 기술에 기반함과 동시에 보안·항재밍 등 국방 분야에 특화된 경쟁우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시스템 김정호 C4I 사업부장은 “한화시스템은 군 통신위성의 지상 단말기와 위성탑재 중계기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감시정찰 위성의 전자광학·적외선 탑재체, 위성통신안테나 등 다양한 위성 관련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군위성통신체계의 체계업체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감은 물론, 저궤도 통신위성 서비스까지 위성 사업 역량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항재밍(Anti-jamming): 재밍(jamming)은 전파가 강한 주파수를 이용해 기존 주파수 대신 강한 전파의 주파수를 수신하도록 해 오작동을 일으키도록 하는 전파교란 기술이다. 항재밍(Anti-jamming)은 전파교란 신호를 상쇄하도록 그 신호와 반대되는 신호를 보내 재밍을 방해하는 기술이다. 언론연락처: 한화시스템 커뮤니케이션팀 김수진 과장 02-729-214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찰스 테일러, 의료 청구서 검토 업체 가디언 매니지드 케어 솔루션즈 출범찰스 테일러(Charles Taylor)가 고용주, 업무관리대행사(TPA), 보험회사, 정부 기관, 자기 부담 지불자, 국제 지불자를 위한 비용 억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청구서 검토 업체인 가디언 매니지드 케어 솔루션즈(Guardian Managed Care Solutions)를 출범했다고 발표했다. 독립 법인 형태로 의료 네트워크와 독립돼 운영되는 가디언은 맞춤화된 포괄적 의료 청구서 검토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비용 절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디언은 시장의 모든 주요 청구 관리 플랫폼과 손쉽게 통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을 통해 데이터와 맞춤 솔루션을 보다 원활히 전송할 수 있다. 가디언의 소프트웨어와 기술은 고객사가 행정적 부담을 상당 부분 덜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고객사의 일상적 워크플로에 쉽게 내장할 수 있다. 크리스 샤퍼(Chris Schaffer) 찰스 테일러 TPA(Charles Taylor TPA) 최고경영자(CEO)는 “가디언 매니지드 케어 솔루션즈는 TPA의 필요를 염두에 두고 설립했다”고 밝혔다. 그는 “비용 억제 솔루션에 대한 시장 수요를 발견했고 고객이 의료 청구서 비용을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혁신적 소프트웨어와 탁월한 고객 서비스, 선도적 업계 노하우를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샤퍼 CEO는 “가디언은 모든 의료 제공자와 협력한다”며 “따라서 완전히 공정하며 의료보험(PPO) 네트워크를 다층화해 개인별 요구를 해결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고객사에는 노련한 전문가가 고감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들은 고객이 받는 모든 청구서와 네트워크에 등록된 모든 의사 및 의료 제공자의 자격 증명을 검토해 양질의 치료 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한다. 업계 최고의 고객 서비스 팀이 이들을 지원한다. 상세 정보: 웹사이트(www.guardianmcs.com) 또는 링크트인(LinkedIn) 참조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914005722/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찰스 테일러(Charles Taylor) 프로섹 파트너스(Prosek Partners) 잭 맥카티(Jack McCarthy) 858-373-7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현대자동차, ‘캐스퍼’ 얼리버드 예약 첫날 1만8000대 돌파29일 출시 예정인 현대자동차의 신규 엔트리 SUV ‘캐스퍼(CASPER)’가 1만8940대의 얼리버드 예약(사전계약) 대수를 기록하며 새로운 인기 차종의 탄생을 알렸다(14일 8시 30분부터 24시 기준). 현대차는 14일부터 웹사이트 ‘캐스퍼 온라인’을 통해 100% 온라인으로만 캐스퍼의 얼리버드 예약을 진행했다. 이번 1만8940대의 캐스퍼 얼리버드 예약 대수는 역대 현대차 내연기관차 중 사전계약 최다 기록으로 2019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모델의 1만7294대보다 1646대 높은 수치다. 현대차는 새로운 차급 캐스퍼가 얼리버드 예약 첫날부터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경제성에 더해 디자인·안전성·공간성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상품성 때문이며, 한국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진행한 D2C (고객 직접 판매) 방식으로 구매 편의성을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캐스퍼는 개성을 살린 실내·외 디자인과 컬러, 차량의 안전성 확보, 공간 활용성 극대화, 운전자 중심 편의사양 탑재 등 기존 엔트리 차급 고객들의 주요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특히 캐스퍼는 경형 최초로 전 트림에 지능형 안전 기술인 △전방 충돌 방지 보조(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전방 차량 출발 알림 등을 기본 적용해 동급 최대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운전석 시트가 완전히 접히는 풀 폴딩(Full-folding) 시트를 적용해 실내 공간 활용성을 확장했다. 캐스퍼의 판매 가격은 기본 모델 △스마트 1385만원 △모던 1590만원 △인스퍼레이션 1870만원이며, ‘캐스퍼 액티브(터보 모델)’ 선택 시 △스마트·모던 95만원 △인스퍼레이션 90만원이 추가된다. 한편 현대차는 캐스퍼 사전계약에 맞춰 한국판 타임스퀘어로 불리는 삼성역 코엑스 ‘K-POP 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캐스퍼의 다양한 모습을 3D 광고로 상영한다. 초대형 화면을 통해 캐스퍼가 매직 스페이스를 주행하는 장면, 가상 전시 공간에서 360도 회전하는 장면 등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은 현대차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생물로 말해봐 카카오톡 이모티콘 무료 배포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자원관 대표 캐릭터를 활용해 ‘해양생물로 말해봐’ 카카오톡 브랜드 이모티콘을 제작하고 선착순 무료로 배포한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을 다루는 대표 기관인 만큼 국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해양생물의 이름을 활용한 다채로운 이모티콘을 제작해 선보인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연구원을 형상화해 만든 씨큐박사 캐릭터를 주로 하고, 대게대게 소중해, 고래서 널 좋아해, 문어지지마요 등 재미난 문구와 함께 자원관의 대표 캐릭터들과 해양생물이 이모티콘에 활용됐다. 해양생물로 말해봐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친구 검색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기입 - 플러스 채널 신규 추가를 하면 받을 수 있다. 다운받은 이모티콘은 등록일로부터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선착순 2만50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배포된다. 충청남도 서천에 위치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자원을 수집 보존 연구하며, 해양생물전문박물관인 씨큐리움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개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 관련 과학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과학적 연구와 해양생물자원의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공공기관이다. 언론연락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사회가치실 강형욱 책임행정원 041-950-070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현대차그룹, 미국 텍사스서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ESS 실증사업’ 실시현대차그룹은 14일(현지 시각) 미국 CPS에너지, OCI솔라파워와 함께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ESS 구축 및 전력 시스템 연계 실증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CPS에너지는 미국 최대 규모의 공영 전력과 천연가스 회사로, 텍사스주의 약 120만 가구에 전력 및 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텍사스주는 미국에서 전력 생산 규모가 가장 큰 주다. OCI솔라파워는 태양광 전문 기업 OCI그룹의 자회사로 북미 지역의 태양광 및 ESS 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MOU 체결식은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시에 있는 OCI솔라파워 본사에서 현대차그룹 오재혁 상무, CPS에너지 프레드 본웰(Fred Bonewell) 최고운영책임자(COO), OCI솔라파워 김청호 사장 등 3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3사는 체결식에서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ESS 구축 △재사용 시스템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데이터의 공유 및 분석 방안 △향후 에너지 신사업 추진관련 협력안에 대해 합의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자체 개발한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ESS를 내년 9월 미국 텍사스주에 설치하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ESS를 제공하고 CPS에너지는 설치 부지 제공과 함께 시스템을 운영하며, OCI솔라파워는 ESS PCS (Power Conditioning System, 전력 변환 장치) 등의 기타 설비를 조달하고 시공한다. 아울러 향후 3사는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ESS 상품성 및 사업성 검증 △전력 계통(electric power system) 안정화 효과 검증 △태양광, 수력 등 분산 자원과의 강화협력을 목표로 실증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에너지 신사업추진실장 오재혁 상무는 “이번 실증사업은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ESS의 북미 전력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수소 생산, 저장, 발전 시스템도 연계해 재생에너지의 변동성 문제를 친환경적으로 해결할 솔루션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PS에너지 바울라 골드 윌리엄즈(Paula Gold-Williams) 회장은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신재생 에너지의 확대를 위해 신기술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텍사스주의 탄소 배출 감소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OCI솔라파워 김청호 사장은 “태양광 사업자로서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보유한 OCI가 이번 MOU를 통해 북미 에너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번 실증사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 신재생 에너지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폐배터리와 재생에너지를 연계한 실증사업 착수와 함께 친환경 자원 순환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폐배터리를 사용한 ESS는 에너지를 상시 저장할 수 있어 태양광 및 풍력 등을 활용하는 재생에너지와 연계하면 재생에너지의 한계점인 변동성은 줄이고 보급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대차그룹은 2018년 세계적인 에너지기업인 핀란드의 바르질라(Wartsila) 파트너십 협약을 시작으로 지난해부터 한국수력원자력, OCI, 한화큐셀 등과 다양한 기술 제휴 및 협약을 맺고 전략적인 사업 전개를 준비해왔다. 올해 1월에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현대차 울산공장 내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필요에 따라 저장했다가 다시 외부 전력망에 공급할 수 있는 2MWh급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ESS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2102∼21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WEF: 재무 포용성 논의의 중심무대에 오른 규정 준수 솔루션의 중요성
- 2일루미네이션과 닌텐도,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최종 예고편 공개
- 3미국 어린이 화상교육 플랫폼 아웃스쿨, 신학기 맞아 기프트 카드 구매 이벤트 진행
- 4현대차그룹,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3시즌 운영 시작
- 5충남연구원, 지방소멸과 귀농귀촌 두 마리 토끼 잡을 지역활력타운 주목해야
- 6미국 FDA, 2세 이상 소아 유전성 혈관부종(HAE) 발작 예방에 다케다 TAKHZYRO®(라나델루맙-플리요) 승인
- 7송도해상케이블카, 만우절 이벤트 ‘송도 해저 케이블카’ 특판
- 8레이저피쉬, 콘텐츠 플랫폼 제공업체에 대한 독립 애널리스트 보고서에서 고성과업체로 인정
- 9한국지역난방공사,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안전온도 올리기 캠페인’ 시행
- 10디휴먼브레인센터, 뇌영상·뇌파분석 장비로 심리상담 서비스 플랫폼 개발 추친
- 11기가포톤, 본사에 최초 태양광 패널 설치
- 12한국씨티은행, 제40기 정기주주총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