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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폴리틱스-웰로, ‘정치-정책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업무 협약정치 뉴스 소셜 기반 네트워크 서비스 옥소폴리틱스(대표 유호현, 유찬현)와 맞춤형 정책 추천-신청 서비스 웰로(대표 김유리안나)가 22일 ‘정치-정책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옥소폴리틱스 공동 대표가 미국에 있는 관계로 장소를 초월해 메타버스 상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3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와 6월 1일 지방선거가 있어 유권자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월 3일 지상파 방송 3사가 생중계한 ‘2022 대선 후보 토론’은 합계 시청률이 39%로 1997년 15대 대선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유권자들이 이렇게 정치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투표를 통해 선택한 정치인이 나, 우리 가족, 지역 사회를 위해 도움이 될 만한 정책을 잘 만들어 실천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일 것이다. 웰로 집계에 따르면 1월 20일 중앙 정부와 지자체, 정부 산하 기관이 내놓은 유효한 정책은 9만1915개에 이른다. 일자리, 육아 가정, 소상공인, 시니어, 장애인 등 다양한 대상별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국민 개인이나 집단별로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 실행할 수 있는 내 정치 성향에 맞는 ‘정치인’을 잘 뽑는 것이 중요하다. 정치-정책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는 정치, 정책 관련 스타트업이 정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여 현재와 미래 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정책으로부터 소외되는 국민들이 없도록 하는 성숙한 민주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연합체다. 또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이해 당사자가 책임감을 느끼고 투명하게 의사 결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정치-정책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의 참여 스타트업은 이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웰로는 현재 정책이 프로필 기반으로 국민들에게 맞춤형으로 잘 전달이 되도록 하고, 옥소폴리틱스는 국민들 목소리가 미래 정책에 영향을 미치도록 상호 협력해 정치, 정책 생태계에 선순환을 만들 예정이다. 옥소폴리틱스 유호현 대표는 “정치 스타트업 업계는 블루 오션이나 레드 오션이 아닌 데드 오션에 가까울 정도로 비즈니스화하기 어려운 영역이다. 하지만 우리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정치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참여할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데이터 기반 정치-정책 플랫폼 스타트업들이 힘을 합해 건강한 정치-정책 생태계를 만드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웰로 김유리안나 대표는 “더 많은 국민이 정책을 제대로 알고 혜택을 누리는 세상을 만들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치-정책 영역을 혁신해나가는 Policy-Tech 플랫폼을 함께 만들 것”이라는 기대감을 밝혔다. 웰로 개요 웰로는 매일 전국 중앙 정부 46개 부처, 지방 자치 단체 593개 기관, 민간 기관 837개 기업의 사이트에서 정보를 수집·처리하고 있으며 해당 내용으로 특허를 출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주관 2021 Data-Stars에 선정돼 데이터 기업으로 인정받아 지원받고 있으며 SK텔레콤-마이크로소프트-SAP 등이 지원하는 ESG KOREA 2021에 선정돼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정보 통신 기술(ICT)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1년 하반기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도 선정됐다. 옥소폴리틱스 개요 옥소폴리틱스는 매달 약 12만명의 이용자가 참여하며 다양한 정치 성향의 사람들이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반의 정치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매일 올라오는 오늘의 질문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쉽게 이해하며, 모든 사람의 모든 생각이 실시간으로 데이터화하고, 다양한 이해관계를 해결하는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옥소폴리틱스 유호현 CEO 유찬현 COO 마케팅 및 홍보 담당 이하나 010-4578-0792 웰로 김유리안나 CEO 010-8248-7729 마케팅 및 홍보 담당 김나연 010-4790-60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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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가 대선 토론을 더 알차게 즐기는 법” 옥소폴리틱스 ‘함께 보는 대선 live 토론회’ 출시2030 MZ 세대의 정치 SNS 플랫폼 옥소폴리틱스(대표 유호현, 유찬현)가 ‘함께 보는 대선 live 토론회’ 서비스를 선보였다. 옥소폴리틱스는 2월 3일 첫 대선 후보 TV 토론부터 앱 내 어느 화면에서든 실시간 토론회 영상을 시청하면서 여러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일방적으로 대선 토론을 시청하기보다 사용자들이 OX 응답, 댓글, 실시간 톡(talk), 톡의 ‘공감’ 기능 등을 활용해 토론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마련했다. SNS를 주로 활용하는 MZ 세대의 소통 방식에 맞춰 지루하고 딱딱할 수도 있는 토론에 더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취지다. 옥소폴리틱스는 정치 성향에 따라 다섯 가지 부족(호랑이, 하마, 코끼리, 공룡, 사자)으로 구분해 진보부터 보수까지 좌우를 아우르는 정치 플랫폼이다. 이번 함께 보는 대선 live 토론회에서도 정치인들만 토론하는 것이 아니라, 좌우 다양한 정치 성향을 지닌 부족들이 참여해 사용자들도 활발한 토론의 장이 됐다. 특히 실시간 톡은 약 5000개가 쌓일 만큼 이용자들 반응이 뜨거웠다. ◇대선 첫 TV 토론회, ‘최고의 1분’은 안철수 후보의 ‘국민연금 개혁 공동 선언’ 첫 번째 대선 후보 TV 토론회가 진행된 2월 3일 함께 보는 대선 live 토론회에서 가장 활발하게 소통된 ‘최고의 1분’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국민연금 개혁 공동 선언’을 발표한 직후였다. 실시간 톡 58개가 쌓였다. 이어 안철수 후보의 주도권 시간 때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 찬성 발언(56개·이하 실시간 톡 개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게 RE100(재생에너지 100) 대응에 대해 질문하면서 RE100의 정의를 되물었던 윤 후보 발언(55개) 등에서도 활발한 소통이 일어났다. ◇사용자 반응, 대체로 긍정적… 정치인들 폴디 매수 이어지기도 함께 보는 대선 live 토론회 서비스를 이용한 사용자들은 “호프집에서 모여서 보는 느낌이다. 옥소에서 보는 토론회가 재밌었다” 등 대체로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토론회를 통해 자연스럽게 관심 있는 정치인들의 폴디 매수까지 이어지기도 했다. 폴디는 옥소폴리틱스 사용자들이 응원하는 정치인에게 옥소코인을 더해 정치인의 주주가 되는 서비스 가운데 하나다. 옥소폴리틱스는 총 회원 수 10만명의 사용자가 만들어가는 정치 SNS 플랫폼으로 월 11만명이 방문하고 있다. 3월 9일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15문항으로 알아보는 대선 공약 테스트, 대선 후보들의 공약 정리, TV 토론회에 나왔던 주요 발언을 말풍선 형식으로 요약해 유권자들의 이해도 돕고 있다. 옥소폴리틱스 담당자는 “정치 성향에 따라 부족들이 구분돼 진영에 따라 댓글과 실시간 톡을 이해·해석할 수 있는 게 옥소폴리틱스의 장점”이라며 “함께 보는 대선 live 토론회는 다양한 정치 성향이 모여 생각을 나누는 건전한 토론의 장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예정된 2월 21일, 25일, 3월 2일 토론회에서도 옥소폴리틱스 서비스로 유권자들의 의미 있는 토론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옥소폴리틱스 개요 2021년 약 50만명의 이용자가 찾은 옥소폴리틱스는 다양한 정치 성향의 사람들이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반 정치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매일 올라오는 오늘의 질문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쉽게 이해하며, 모든 사람의 모든 생각이 실시간으로 데이터화하고, 다양한 이해 관계를 해결하는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옥소폴리틱스 이하나 010-4578-07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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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찬 14번 대선 후보, 대표 공약 ‘한반도 프로젝트’ 발표김민찬 한류연합당 후보가 대표 공약 ‘한반도 프로젝트’를 17일 발표했다. 김 후보는 “한반도의 평화와 전 세계 인류의 미래를 위해 지정학적인 관점에서 한반도 프로젝트를 구상했다”며 “남북문제를 비롯한 외교적,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으로 아주 큰 효과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반도 프로젝트의 개요는 아래와 같다. (1) 세계문화예술도시 건립 합의가 담긴 남북 공동 성명 발표 (2) 비무장지대 활용에 관한 국제 합의 도출 (3)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세계문화예술도시’ 범주 - 문화예술 공간, 축제 공간, 회의 및 학회 공간, 관광 및 레저 공간 (4) 기대 효과 ①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 ② 실질적인 ‘문화 UN’ 역할 수행 ③ 한류의 지속 및 확산에 기여 ④ 경제적 효과 확대 - 유라시아로 이어지는 철도 이용(교역량 확대, 운송 산업 발전) - 세계 물류 중심국으로 성장 - 지속적인 고용 창출 효과 - 통일 비용 절감 김 후보는 “세계문화예술도시가 건립, 운영되면 대한민국이 정치·경제·외교·문화적으로 세계 질서를 균형화할 위치에 오를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새 시대를 열 한반도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해 준비된 이 프로젝트가 꼭 이뤄지길 바라며 이번 대선에 출마했다. 국가 성장이 국민의 안정된 삶을 보장해 줄 수 있는 국가적 과업”이라며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류연합당 개요 한류연합당은 ‘문화와 예술로 하나되는 좋은 세상을 위하여!’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국가를 브랜드화하고, DMZ에 ‘세계문화예술도시’를 건립해 세계 문화 중심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창당했다. 언론연락처: 한류연합당 권하정 02-576-779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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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찬 한류연합당 대표, 기호 14번으로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등록 마쳐김민찬 한류연합당 대표가 기호 14번으로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미래 지향적이고 진취적이며 강력한 대한민국을 준비하는 김민찬 후보는 “국가를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겠습니다”라는 담대한 정치적 신념이 담긴 슬로건 아래 출마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미래를 향해 나아 가느냐, 과거로 퇴보하느냐 갈림길에 있는 이번 대선”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인 ‘한반도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지금껏 이런 선거는 없었다’는 평판이 나오는 이번 대선에서 분노와 허탈감으로 유권자들이 방관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하며 “단순히 정권 교체가 아니라, 진정한 정치 교체를 향해 함께 마음 모으자”고 했다. 김 후보는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선택하는 대선임에도 당리당략에만 매달려 ‘정권 재창출, 정권 교체’라는 명분을 내세워 후보자의 중대한 흠결을 과소평가하거나 문제없다는 식으로 선거를 이끌어가는 행태는 권력 획득에만 급급한 기득권 세력의 민낯을 여지없이 드러내는 것”이라며 “지금이야말로 지난 과오를 과감하게 끊어낼 마지막 기회”라고 했다. 김 후보는 “우리가 희망하는 미래 모습은 우리 행동과 선택에 따라 결정된다”며 “그동안 선거 기간이 되면 정당, 입후보자들이 거론하고 제안했던 많은 정책이 선거용으로 끝나버려 그야말로 빈 공약이 되어버린 것들이 많았다. 이제는 책임지는 행정 체계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 인사권을 과감하게 내려놓아 ‘정치 논리에서 벗어난 장관 인선, 공정한 공기업 대표 인선’으로 보은 인사, 낙하산식 인사의 폐단을 없애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국가 발전과 국민의 안정된 삶이 서로 같은 목표점을 향해 나아가는 선진국 문턱에 들어선 대한민국이 더 치열해진 국제사회에서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정치꾼이 아니라 바른 정치인이 절실하다”며 “대한민국의 미래 사회 비전을 준비한 제게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를 준비하며 국민들에게 절망이 아닌 희망의 화답을 준비하겠다”며 “올해에는 코로나 위기에서 비롯한 크나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일상의 삶을 되찾기를 고대하며, 마지막 고비에 희망의 끈을 놓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류연합당 개요 한류연합당은 ‘문화와 예술로 하나되는 좋은 세상을 위하여!’란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국가를 브랜드화하고, DMZ에 ‘세계문화예술도시’를 건립해 세계 문화 중심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창당했다. 언론연락처: 한류연합당 권하정 02-576-779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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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김동연·심상정, 정치 플랫폼 ‘옥소폴리틱스’ 등판심상정·김동연 대선 후보가 정치 SNS 플랫폼 옥소폴리틱스(대표 유호현, 유찬현)에 등판했다. 옥소폴리틱스는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 총 5명을 중심으로 정책 및 공약, 응원의 한마디를 사용자들에게 받았고, 각 후보에게 이 질문을 전달했다.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 “행정고시 폐지, 다양한 인재 채용으로 봐 달라” 지난달 21일 새로운물결 당사에서는 김동연 후보와 옥소폴리틱스의 만남이 이뤄졌다. 옥소폴리틱스는 김동연 후보와 정치성향 테스트를 진행하고, 정책 및 공약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갔다. 옥소폴리틱스의 주요 서비스 가운데 하나인 정치성향 테스트를 직접 해본 김 후보는 “다른 후보들보다 개혁적 정책이 많아 하마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코끼리가 나왔다”며 “기성 정치인들처럼 평면적인 진보-보수 구분에 갇히기보다는 새로운 범주를 개척하고 싶다”고 말했다. 옥소폴리틱스의 정치성향 테스트는 진보에서 보수 정치 성향에 따라 5가지 부족(호랑이, 하마, 코끼리, 공룡, 사자)으로 구분된다. 옥소폴리틱스 플랫폼에서 활동하기 위한 필수 과정 가운데 하나로, 현재까지 약 10만5000명이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 밖에도 △대선 후보 인지도 △공약으로서 토지 공개념의 의미 △행정고시 폐지 이유 등의 대화를 나눴으며, 옥소폴리틱스 오늘의 질문 ‘대선 특집 딩동, 김동연 후보의 답장이 도착했어요!’로 상세한 내용을 공개했다. 특히 ‘행정고시 출신임에도 행정고시를 폐지하려는 이유’에 대해 김 후보는 “공직 사회에는 행정고시 출신 중심의 순혈주의가 있다. 행정고시 폐지라는 수단보다 공직사회의 다양한 인재 수용 수단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는 기회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가 되길 원한다”며 “여러 직업을 고를 기회, 공부할 기회, 기업할 기회, 장사할 기회, 연애하고 결혼할 기회 등 수많은 기회가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주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 “주4일제, 단발적 공약 아냐” 지난달 28일에는 옥소폴리틱스의 질문에 대한 심상정 후보의 서면 답변이 도착했다. 옥소폴리틱스는 오늘의 질문 ‘대선 특집 딩동, 심상정 후보의 답장이 도착했어요’를 통해 △남은 대선 기간 심 후보의 역전 스토리 △진정한 성평등을 위한 페미니즘 방향 △n번방 방지법 실효성 △노동 정당으로서 그리는 노동의 미래 등을 공개했다. 심 후보는 먼저 대선 역전 스토리에 대해 “심상정을 찍으면 역전할 수 있다”며 “세상은 모두 토끼에만 주목하지만 거북이처럼 눈에 띄지 않는, 주목받지 못한 사람들의 힘을 모아 성큼 추월할 것이다”고 답했다. n번방 방지법에 대해서는 “디지털 성폭력은 초동 대처가 핵심이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범죄 수법은 다양해진다.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본부를 상설조직으로 만들고, 디테일한 부분을 보완하겠다”라고 밝혔다. 끝없이 발전하는 인공지능(AI) 시대, 노동의 미래에 대해서는 “AI 발전은 분명 인간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하지만, 인간의 일자리가 빼앗기는 미래는 나아갈 방향이 아니다”, “기술 진보와 생산성 향상은 노동 시간을 줄이고, 더 창조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향이 돼야 한다”며 주 4일제가 단발성 공약이 아닌 기술 진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김동연 후보, 심상정 후보의 답장은 약 1300개의 OX 응답과 100여개의 댓글이 작성됐다. 옥소폴리틱스는 이재명, 윤석열 양대 후보에게도 질문을 전달해 후속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옥소폴리틱스 개요 2021년 약 50만명의 이용자가 찾은 옥소폴리틱스는 다양한 정치 성향의 사람들이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반의 정치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매일 올라오는 오늘의 질문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쉽게 이해하며, 모든 사람의 모든 생각이 실시간으로 데이터화하고, 다양한 이해 관계를 해결하는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옥소폴리틱스 이하나 010-4578-07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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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폴리틱스, ‘내 입에 딱 맞는 공약 맛집 셰프는?’ 대선 공약 테스트 출시정치 SNS 플랫폼 ‘옥소폴리틱스’가 ‘내 입에 딱 맞는 공약 맛집 셰프는?’ 대선 공약 테스트를 내놨다고 3일 밝혔다. 옥소폴리틱스가 선보인 대선 공약 테스트는 경제, 안보, 노동, 복지, 사회 등 각 분야 공약을 중심으로 총 15문항을 답변하면 자기 입맛에 맞는 후보를 찾을 수 있는 테스트다. 간단한 테스트로 이번 대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 등 6명의 대선 후보가 내세운 공약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다. 문항은 △정기적인 한미 연합 군사 훈련을 계속해야 할까요? △복지 혜택은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누려야 할까요? △n번방 사건과 같은 범죄를 막기 위해 온라인 콘텐츠 규제가 필요할까요? △우리나라 평균 근로 시간을 더 줄여야 할까요? △집이 많을수록 세금을 더 많이 내야 할까요? 등 15개로 구성됐다. 15문항 답변을 마치면 후보별로 나의 요구와 일치한 공약 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 ‘내가 주문한 공약 영수증’이 하단에 나타난다. 신규 가입자는 공약 테스트만 해도 옥소폴리틱스의 다섯 부족 결과가 함께 제시된다. 참고로 옥소폴리틱스에서는 정치 이슈에 대해 ○, △, X로 답하면 호랑이(진보), 하마(중도 진보), 코끼리(중도), 공룡(중도 보수), 사자(보수) 부족 가운데 하나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옥소폴리틱스는 간단한 질문으로 자신의 정치 성향을 테스트해 재미있게 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커뮤니티 기반 정치 SNS 플랫폼이다. 100만건이 넘는 OX 응답, 월간 사용자 약 1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정치 성향 테스트에는 약 10만명이, 페미니즘 성향 테스트에는 약 6만5000명이 참여했으며, 젠더 갈등 설문 조사는 약 1만5000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재보궐 선거 때 서울시장·부산시장 성향 테스트를 출시해 총 1만 명이 참여한 바 있다. 다양한 이슈의 배경·맥락을 쉽게 정리한 ‘오늘의 질문’, ‘이주의 한국정치’ 등을 통해 정치·사회 이슈에 쉽게 접근하도록 도우며, 익명의 정치 수다 ‘톡’과 ‘커뮤니티’를 통해 자유롭게 주제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옥소폴리틱스 유호현 대표는 대선 공약 테스트에 대해 “정치를 잘 모르는 사람도 자신의 가치·생각에 맞는 후보를 투표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꾸준히 정치 성향 테스트를 출시해 정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모든 사람의 모든 생각이 활발하게 소통되는 정치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옥소폴리틱스 개요 2021년 약 50만명의 이용자가 찾은 옥소폴리틱스는 다양한 정치 성향의 사람들이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반의 정치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매일 올라오는 오늘의 질문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쉽게 이해하며 모든 사람의 모든 생각이 실시간으로 데이터화하고, 다양한 이해관계를 해결하는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옥소폴리틱스 이하나 010-4578-07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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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찬 한류연합당 당대표, 대선 출마 선언 “새로운 시대, 새로운 나라를 위한 과감한 정치 교체”김민찬 한류연합당 당대표가 제20대 대선에 출마 선언을 했다. 김민찬 당대표는 “지금 국민들은 정권 교체가 아니라 정치 교체를 바라고 있다. 국민들이 바라는 정치 교체는 진정으로 국민들의 삶을 걱정해주고 국민들의 짐을 나눠서 지는 그런 사람과 정당이 정치를 맡아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당대표는 “이번 대선은 기득권 정치를 과감히 끊어내고, 진영 논리에서 벗어나서 그야말로 바르게 통치할 수 있는 지도자를 뽑아야 하는 절체절명의 선거다. 단순한 정권 교체가 아니라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려는 진정성과 비전을 갖춘 새로운 정치를 선택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대선을 통해 국민들과 함께 미래의 희망을 나누며, 자랑스런 대한민국, 살기 좋은 대한민국,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민찬 당대표는 새로운 미래 준비를 위해 한류연합당을 창당했으며, 그동안의 정치적·사회적·문화 외교적인 활동 경험을 총망라해 대선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민찬 예비후보의 대표 공약은 ‘한반도 프로젝트’다. ‘한반도 프로젝트’는 한반도 비무장지대(DMZ)에 전 세계가 참여하는 세계 문화예술 도시를 건립해 남북 문제 해결을 비롯한 외교적·정치적·경제적·문화적 효과를 이끌어낼 국가적 과업이다. 김민찬 당대표는 한반도의 평화와 인류 번영의 길을 열어 세계문화 중심국으로 도약하게 할 이 프로젝트를 위해 2007년부터 준비해왔으며, 비영리 국제문화기구 월드마스터위원회를 설립해 꾸준히 국제문화외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김민찬 당대표는 ‘한반도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대통령은 외교·안보·국방 등 외치를 담당하고,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내각이 내치를 담당해 업무의 효율과 국가 경쟁력을 높이도록 해야 한다”며 다음과 같은 정부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첫째, 내각의 장관들은 정치의 논리에서 벗어난 인선으로, 국회의원은 임명 대상에서 제외하며, 각 부처에서 실무와 경험을 통한 행정 능력과 정책적 안목을 두루 갖춘 실무자를 임명한다. 둘째, 청와대 참모들은 학계 및 전문가 출신 인사들로 구성해 보은 인사의 폐단을 없앤다. 셋째, 공기업의 대표자리는 각 기업에서 오랫동안 근속하며 실무를 쌓아온 사람 중에서 대표를 맡게 해, 낙하산식 인사의 폐단을 없앤다. 넷째, 새로운 부처로 주택부(가칭)를 신설해 국민 주거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다. 안정되지 못한 부동산 정책으로 무주택자가 속출하고 있는 현재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해 서민들에게 주택 보급 방안을 마련한다. 다섯째, 의료복지를 확산해 임신과 출산 과정에 소요되는 모든 의료비, 영유아에서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부담해야 할 모든 의료비를 국가가 부담하게 해 출산율을 높이고 안정된 양육을 할 수 있게 한다. 김민찬 예비후보는 “한류연합당은 기득권 정당이 아니기에 도약을 위한 전환이 필요할 시점이 되면, 미래를 위해 결단력을 발휘해 과감하게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다”며 “새로운 시대, 새로운 나라를 위한 정치적 추진력을 갖춘 저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자”고 대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아래는 김민찬 예비후보의 연설문 중 일부이다.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미래지향적이고 진취적이며 강력한 대한민국을 준비하는 김민찬! 새로운 사람! 김민찬입니다. 저에게 주신 기회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한류연합당 개요 한류연합당은 ‘문화와 예술로 하나되는 좋은 세상을 위하여!’란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국가를 브랜드화하고, DMZ에 ‘세계 문화예술 도시’를 건립해 세계 문화 중심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창당했다. 언론연락처: 한류연합당 홍현선 02-576-779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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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NFT사회공헌사업단장 등,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초청 간담회 진행글로벌사회공헌연맹(CSRA)의 메타버스 NFT사회공헌사업단(단장 박남근)과 메타버스 NFT언론문화예술사업단이 비정부 국제기구(NPO)를 설립하고 메타버스 대체 불가능 토큰(NFT) 시대의 글로벌 리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12월 17일(금) 오후 5시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제20대 대통령 후보를 초청, 주요 핵심 사업인 메타버스와 NFT를 주제로 하는 ‘소상공인과 문화예술인 지원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안철수 후보는 이미 10년 전 메타버스의 무한한 가능성을 예측, 안랩 연구소 대표 시절 관련 분야에 2000만원을 투자해 250억원이라는 수익을 실현한 바 있다. 이에 ‘팔포대상(八包大商)·팔포문예(八包文藝) 만들기 大 프로젝트 메타버스 NFT 777 운동’을 펼치는 데 적합한 인물로 판단돼 특별 초청됐다. 안 후보는 간담회에서 “메타버스 투자와 관련된 일을 회상하며 카이스트 시절 대전에서 생활이 떠올랐다. 메타버스 NFT를 소상공인과 문화예술인들에게 어떻게 접목했는지 무척 궁금하다”며 “이런 따뜻한 일이 대전에서 시작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는 덕담을 건넸다. 행사를 주최한 이일용 CSRA 설립위원회 위원장(한국메타버스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안 후보에게 메타버스 NFT 기반 소상공인과 문화예술인 지원 정책을 제안하고 이를 정식으로 전달했다. 이 위원장은 그간 소상공인 세미나를 통해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은 어느 시대부터 시작됐는가?’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현재 와 있는 버블 시대를 명확하게 설명해 참석자들이 메타버스 NFT 시대를 더 잘 이해하는 기회를 대전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제공해왔다. 대전시 서구 중소상공인포럼 성우제 회장은 “이 위원장의 ‘메타버스 NFT 시대! 소상공인에게 위기인가? 기회인가?’ 강의를 듣고 느낀 바가 많았다. 우리 소상공인이 생업으로 시간이 부족하지만, 이런 강의는 반드시 듣고 우리 모두 팔포대상, 팔포문예가 돼야 한다”며 소상공인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팔포대상은 ‘생활에 걱정이 없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옛날 중국으로 보내던 사대사행에 수행해 홍삼을 파는 허가를 맡았던 의주 상인에서 비롯된 사자성어이다. 메타버스 NFT 시대에 소상공인, 문화예술인들이 생활에 걱정이 없는 사람이 되도록 CSRA설립위원회가 마련한 ‘메타버스 NFT 777운동’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7은 700인의 메타버스 NFT 사회공헌 지도자 배출, 두 번째 7은 7000인의 메타버스 NFT 사회 활동가 육성, 마지막 세 번째 7은 70만명의 메타버스 NFT 기반 소상공인과 문화예술인 양성을 뜻한다. 이런 구체적 목표를 마련해 관련 거버넌스(governance)가 구축될 수 있도록 대전을 시작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일용 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메타버스 NFT 사회공헌 지도자는 문화 지체 현상 대응 전략가를 말한다. 오늘날 소상공인, 문화예술인들의 최대 위협은 매출 감소가 아니다. 이미 와 있는 메타버스 NFT의 대응 능력 부족이 이들에게 재앙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이와 관련해 각 지역의 메타버스 NFT 사회공헌 지도자들의 헌신적 노력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 자리를 마련한 황학수 글로벌사회공헌연맹 상임고문(15대 국회의원, 국회 헌정회 사무총장, 부회장 역임)은 인사말에서 “메타버스 NFT 777운동은 제2의 새마을 운동이다. 따라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데 새마을 운동이 성공할 때처럼 봉사와 희생의 필요성을 알고 모인 선구자들이 많이 필요하다”며 조직 구축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박남근 메타버스 NFT사회공헌사업단장은 “앞으로 소상공인 특화 메타버스 NFT 777운동을 성공시키기 위해 전국을 직접 다니며 세미나를 통한 운동 확산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전국 꽃배달 업체 동그라미 홍용희 대표는 꽃다발을 준비해 안철수 후보에게 직접 전달했다. 홍 대표는 “공교롭게도 안철수 후보가 안전한 스마트 원자로 개발 지원 등을 위해 우리 회사와 이름이 같은 동그라미 재단이라는 곳에 1500억원을 기부한 것을 이번에 알았다”며 “나 또한 소상공인의 한 사람으로서 메타버스 NFT를 기반으로 성장해 이 분야를 모르는 소상공인의 등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CSRA는 메타버스 NFT사회공헌사업단뿐만 아니라, 앞으로 메타버스 NFT언론문화예술사업단을 구축해 코로나19로 어려움 속에 있는 언론, 문화, 예술인들을 생활에 걱정이 없는 팔포문예로 양성하는 계획을 하고 있다. CSRA 담당자는 “전 세계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따라 할 만큼 대한민국 위상이 날로 커져가는 상황에 메타버스 NFT 시대 리더를 목표로 하는 비정부 국제기구 CSRA에는 ‘사회공헌으로 마음을 씻으라’는 뜻이 담겨 있다”며 “CSRA가 추진하는 메타버스 NFT 777 운동이 많은 소상공인과 언론, 문화예술인들에게 동아줄이 돼 현재 상황보다 나은 미래가 만들어지게 하는 선한 영향력을 함께 지켜보고 싶다”고 말했다. 글로벌사회공헌연맹 개요 국제 비정부 기구인 글로벌사회공헌연맹(CSRA)은 메타버스 NFT 시대에 문화 지체 현상으로 규제, 인식이 따라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메타버스와 NFT의 순기능을 통해 소상공인들과 문화예술인들에게 ‘K-양극화 현상’을 극복하고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글로벌사회공헌연맹 홍보대행 채널뉴스 차재만 국장 070-4898-616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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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 공공개혁, 입법 정책 분야 중 가장 취약21대 국회 개원 후 접수된 법안 관련 분석 결과가 공개됐다. 스트래티지앤리서치에 따르면, 21대 국회 개원 후 16개월간 접수된 법안 수는 총 1만2413건이며, 그중에 처리된 법안은 약 25%이고 다른 비슷한 법안과 병합 심사 후 대안 반영 폐기된 법안은 약 15%로 나타났다. 이들 법안에 대한 최근 분석 결과에 따르면, 현재 누적 가결-반영률은 23.4%로 2021년 2분기 이후 증가 폭이 감소하고 있으며, 대안 반영 폐기 법안을 제외한 법안의 누적 가결률(8.5%)과 큰 차이를 보인다. 정책 분야별 가결-반영 법안 수는 산업경제(654건), 보건복지(532건), 부동산(316건), 공공개혁(293건) 등의 순이며, 20년 4분기 정기 국회 이후 산업경제, 사회안전, 부동산, 노동 분야의 가결-반영 법안 수가 줄어들었다. 특히 의원 발의 입법 성과가 소수 의원 그룹에 집중되고, 상-하위 그룹 간 격차가 지속하는 가운데 부동산과 사회안전 분야에서 상위 1-75위 의원그룹의 가결-반영 법안 수와 비중은 크게 감소했다. 법안 가결 반영률에서 높은 입법 성과를 보인 정책 분야는 보건복지, 산업경제, 부동산, 노동, 공공개혁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정책 분야 간 연계성 측면에서는 공공개혁과 부동산 분야 간 상관도가 다른 정책 분야들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법안 내용에 대한 AI 분석을 수행한 스트래티지앤리서치(SNR) 담당자는 “경제-사회적 갈등이 복합화하며, 관련 정책 및 법률 간 유기적 연계가 중요하다”며 “부동산 비리 개혁, 공공 수요-공급 다각화, 공정한 민간 참여 여건 조성 등 관련 쟁점에 대한 상호 연계가 필요한 부분이 정책 입법에 충분히 반영되고 있는지에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종합적으로 보면, 21대 국회의 정책 입법에서 정당 정책 중요도와 정책 여론 중요도를 통합한 정책 중요도가 높은 분야는 보건복지, 부동산, 사회안전, 노동 등의 순이었다. 반면, 산업경제 분야는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낮은 법안을 다수 포함해 실제 평균 중요도는 낮게 평가됐다. 공공개혁은 정당 정책에서 중요도가 가장 낮은 분야며, 세부 내용에서도 정책 여론과는 반대되는 경향도 보였다. 정책 여론 평가에서는 국회 개혁이 가장 중요한 부문인 반면, 정당 정책 평가에서는 가장 후순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결-반영된 법률 중에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 중대 재해 처벌, 응급의료 등에 관한 법률들은 정당 정책과 정책 여론 모두에서 높은 중요도를 보였다. 종합부동산세, 주택 임대차 보호, 재건축 초과 이익 환수 등에 관한 법률들은 정책 여론 측면에서 높은 중요도를 나타낸 반면, 소상공인 지원, 중소기업 인력 지원, 고향사랑 기부금 등에 관한 법률들은 정당 정책 측면에서 높은 중요도를 가진 것으로 분석됐다. 향후 정책 입법은 부동산 분야, 그린뉴딜과 혁신 주도 성장의 일부 산업경제 분야 및 교육 분야를 위주로 추진될 것으로 예측됐다. 예를 들어, 부동산 분야에서는 재건축 초과 이익, 택지 소유 상한 관련 법률 등 다양한 입법 추진이 예상되며, 입법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된 법안 내용은 강제 이행금, 고가주택 비과세 기준, 재건축 초과 이익 환수 등의 완화, 주택 임차 차입금 공제 한도 상향 등이 제시됐다. 산업경제 분야에서 정책 적합도가 높은 계류 법안의 법률 분야는 환경, 생명공학 관련 분야며, 조세특례 연장, 기술개발, 지역 건설 실태 조사, 환경 부담 금제 등과 관련된 법안의 입법 가능성이 높은 반면, 기금 및 지자체 예산 운용의 ESG 도입 등은 낮은 정책 적합도를 보이고 있어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됐다. 보고서를 검토한 법무법인 지평의 입법지원센터장 김진권 변호사는 “정책 입법은 법안 발의 과정을 보다 내실화하고, 경제-사회 각 계층의 다양한 요구를 효율적으로 반영해야 하는 과제를 갖는다”며 “이번 보고서는 국회의 입법 동향과 구체적 입법 가능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관련 기관과 기업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정책 입법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책 여론 조사를 담당한 한국리서치의 김춘석 전무는 “앞으로 기관의 대외관계 방향을 수립을 위해서는 전문가 조사 등을 통한 이해관계 쟁점 분석이 필요하며, 이번 정기 분석 결과가 그 기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법무법인 지평, 여론조사회사 한국리서치, AI 기반 전략분석 컨설팅사 SNR의 3사는 5월 MOU를 체결하고, 국회 입법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진단하고 전망하기 위한 ‘21대 국회 정책입법 진단과 전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정기 입법 예측 분석 보고서는 그 프로젝트 과제의 하나로 작성됐다. 보고서의 전용 웹리포트 시스템은 21대 국회에 9월 말까지 접수된 모든 법안 1만2413건에 대한 입법 예측도 데이터를 제공한다. 스트래티지앤리서치인터내쇼널 개요 스트래티지앤리서치(SNR)는 전략 분석 컨설팅 분야 스타트업으로 법무법인 지평,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21대 국회 입법을 진단·전망·분석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스트래티지앤리서치 박원근 전략 컨설턴트 070-4505-397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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