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바이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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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링크,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에서 ‘IEVE 혁신기술상’ 수상전기차 통합 플랫폼 솔루션 기업 이브이링크(대표이사 조영주)는 자사의 배터리 신속정밀진단 기술이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에서 ‘IEVE 혁신기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EVE 혁신기술상은 엑스포 참가 기업 가운데 미래 모빌리티와 에너지 산업 분야 이슈를 선도하고 로봇, 완전자율주행, 인공지능(AI), 도심항공교통(UAM), 전기선박, 그린수소 등 e-모빌리티산업 발전에 기여한 14개 기업에 주어졌다. 이브이링크가 개발한 신속정밀진단기는 사용 후 배터리 진단 시 발생했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기존 완전충방전 방식 표준 진단기의 진단시간을 8시간에서 10분 이내로 단축해주며, 배터리를 분해하지 않고 진단할 수 있어 화재의 우려 없이 안전하게 진단할 수 있다. 배터리 재제조에 반드시 필요한 셀(cell)별 성능 평가도 가능하다. 또한 이브이링크의 신속정밀진단기는 중고차 거래 시 중고차 가격을 결정하는 배터리의 잔존 가치를 평가한다. 외부 전원 없이 CDS 자체 전원을 이용해 평가가 용이하도록 제작됐으며, 10분 이내에 신뢰성 98% 이상의 진단이 가능하다. 시간당 10대 이상의 차량을 진단할 수 있으며, 케이스를 해체하지 않고 진단기와 OBD 또는 BMS 커넥터에 연결하므로 작업자가 고전압에 노출되지 않는다. 이외에도 빅데이터를 활용한 폐차 성능평가, 공유카 성능진단, 보험관리 등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웹기반 데이터 운영기술로 측정데이터 정보를 보다 알기 쉽게 제공하며, 성능 지표를 통해 SOH (용량 수명), SOC (충전량), SOP (출력파워), SOB (균형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등급 평가가 가능해 전기차 리퍼비시 부품판매, 진단기술을 활용한 보험수리 서비스, 중고차 거래 등 관련 산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측은 이브이링크의 이번 혁신기술상 수상이 다가오는 4차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기술 디자인의 혁신성 뿐 아니라 미래 산업을 선도할 혁신기술을 발굴하고, 기술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브이링크 소개 주식회사 이브이링크는 전기차의 사용부터 폐기까지 수명주기 전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영역의 이벤트에 대응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2021년 8월 설립됐다. 전기차 배터리 등 전기차 부품의 성능진단 및 진단결과의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고차 성능평가, 평가 데이터베이스 제공, 중고부품 재제조, 재사용, 산업 원료화를 위한 재활용을 사업모델로 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 리퍼비시 부품판매, 진단기술을 활용한 보험수리 서비스, 중고차 거래 등의 플랫폼 사업도 추진 중이다. 언론연락처: 이브이링크 경영지원팀 한민기 031-697-85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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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피, 세계 최대 에듀테크 컨퍼런스 ‘ASU+GSV AIR SHOW’에서 ‘AI교육혁명 여성 기업’ 선정팜피가 자체 개발 AI 엔진과 XR (확장현실) 엔진이 탑재된 XR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 ‘APOC (아폭)’으로 지난 4월 13일~15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에듀테크 컨퍼런스 ‘ASU+GSV AIR SHOW (ASU+GSV)’에 참가해 ‘AI교육혁명 여성 기업 (https://www.asugsvsummit.com/airshow/women-ai-in-edu)’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ASU+GSV AIR SHOW’에는 1만5000여 명이 넘는 교육자, 기업가, 투자자가 참관객으로 참여했다. 팜피는 몇 안되는 한국 기반 AI 기업으로 참가해 쇼케이스 스테이지까지 올라가 현장에 있는 교육자들에게 ‘AI를 통한 더욱 스마트하고 쉬워진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이란 주제로 APOC을 활용한 데모를 선보였다. APOC은 팜피에서 자체 개발한 AI 엔진, XR 엔진이 탑재된 차세대 XR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으로, 디자인 또는 개발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자신만의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할 수 있다. APOC 플랫폼과 저작도구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사례와 기능을 체험한 교육자들은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환경에 맞춤형 커리큘럼을 설계할 수 있다는 점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미국의 여러 교육 기관이 APOC 서비스 도입에 관심을 보였다. ASU+GSV 임원진도 팜피가 3년 연속 스폰서로 참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부스에서 진행된 AR 필터 이벤트에 참여하고 이를 격려했다. 앞서 아폭은 지난 1월 용인시 단국대학교에서 개최된 영재·발명캠프(이하 영재원)에서도 150여 명의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APOC을 통해 제작된 교육 콘텐츠로 실시간 퀴즈 게임, AR 필터제작, 수업에 맞는 창작활동을 병행하면서 학생들의 몰입도와 집중력, 자기주도적 배움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오는 6월에도 APOC을 활용해 용인공유학교 환경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스타트업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스폰서로서 팜피가 참가한 ASU+GSV는 애리조나주립대학교와 글로벌 스타트업 벤처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 최대 에듀테크 컨퍼런스로, 세계적인 교육 리더들이 모여 교육의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 2010년부터 개최된 ASU+GSV Summit에는 전직 미국 대통령, 교육부 장관 및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이 연사로 참여해왔으며, 올해는 특별히 에듀테크 분야의 AI 기업들을 위한 AIR Show를 추가 개최했다. APOC 소개 ‘(아)무나 쉽고 빠르게 (폭) 넓은 XR융합 콘텐츠 제작부터 공유까지.’ APOC은 XR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 선두 주자로 2D 기반 디지털 콘텐츠를 넘어 3D, AR, VR 등 다양한 융합성 콘텐츠를 비전문가들도 손쉽게 제작 및 협업이 가능한 저작툴이자 제작한 콘텐츠를 손쉽게 배포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CES, VIVA TECH, GITEX Global과 같은 글로벌 해외전시에도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다양한 산업과 VC에게 러브콜을 받았다. 팜피 소개 팜피는 IT/콘텐츠 기업으로 ‘고객에게 현실과 디지털을 이어주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는 사명을 갖고 다양한 콘텐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콘텐츠 DB를 토대로 XR Engine이라는 자체 기술을 개발해 2D 디지털 콘텐츠를 넘어 3D/AR/VR 콘텐츠를 융합해 제작할 수 있는 웹 기반 노코딩 콘텐츠 제작 저작툴과 XR 콘텐츠를 공유하고 수익화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AI 기술까지 플랫폼에 탑재해 비전문가도 손쉽고 빠르게 콘텐츠를 제작 및 배포할 수 있다. 팜피는 XR 및 메타버스에 최적화된 실무 중심의 국내 최고 수준 인하우스 XR 엔지니어와 디자이너 그룹으로 구성돼 있다. 언론연락처: 팜피 총괄팀 안다미 이사 02-6959-707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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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암 치료용 정밀 방사성 의약품 개발을 위해 마리아나 온콜로지 인수 예정암 환자 치료를 위한 방사성 의약품 혁신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는 완전 통합형 생명공학 회사인 마리아나 온콜로지(Mariana Oncology)는 노바티스(Novatis)가 선불 10억달러와 잠재적 마일스톤 지급액 최대 7억5000만달러에 자사를 인수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마리아나 온콜로지의 혁신적인 방사성 의약품 파이프라인 및 플랫폼과 노바티스의 입증된 임상 개발 및 상업화 전문성이 결합된다. 마리아나 온콜로지는 광범위한 고형 종양암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펩타이드 기반 방사성 의약품의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개발했으며, 제조 역량, 광범위한 동위원소 공급망 및 최종 제품 유통기한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제형에 투자해 왔다. 이 회사가 리드하는 MC-339 프로그램은 소세포 폐암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방사성 리간드 요법(radioligand therapy, RLT)이다. 온콜로지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사이먼 리드(Simon Read)는 “노바티스는 세계적 수준의 팀을 갖추고 전 세계에 진출한 방사성 의약품 상용화 분야의 확고한 리더이므로 우리는 함께 강력한 기능의 조합을 제공할 수 있다”며 “회사 설립 이후 단기간에 마리아나 온콜로지 팀은 선도적인 방사성 의약품 발굴 플랫폼과 혁신적인 파이프라인을 개발했다”며 “우리의 전략은 엔드투엔드 방사성 의약품 연구개발의 고유한 과제를 극복하고 궁극적으로 이러한 의약품을 병상까지 공급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리아나와 노바티스는 모두 암 치료를 혁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함께 이를 달성하기 위한 더 나은 입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바티스 바이오메디컬 연구 글로벌 책임자인 시바 말렉(Shiva Malek) 박사는 “이번 마리아나 온콜로지 인수를 통해 노바티스는 방사성 리간드 치료 연구 분야의 경이로운 인재와 새로운 역량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는 광범위한 내부 연구 및 신약 개발 노력뿐 아니라 중개 및 임상 개발 역량을 보완해 준다”고 밝혔다. 또한 “이는 이상적인 페어링이며, 계속해서 선구적인 과학을 함께 연구하면서 RLT 발견을 임상 개발로 전환하여 환자에게 혁신적인 치료법을 제공하게 된 것이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리아나 온콜로지는 2021년에 아틀라스 벤처스(Atlas Venture), 액세스 바이오테크놀로지(Access Biotechnology), RA 캐피탈 매니지먼트(RA Capital Management)가 설립했으며 딥트랙 캐피탈(DeepTrack Capital), 포비온(Forbion) 등 다른 최고의 투자자에게서 추가 자금을 조달했다. 이번 거래에는 관례적인 마감 조건이 적용된다. 이 거래에서 센터뷰 파트너스(Centerview Partners LLC)는 마리아나 온콜로지의 재무 자문, 굿윈 프록터(Goodwin Procter)는 법률 자문을 맡았다. 마리아나 온콜로지 소개 마리아나 온콜로지는 암 치료의 새로운 표준 치료를 개척하는 완전 통합형 방사성 의약품 회사로, 독성을 최소화하면서 종양 침투를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표적 펩타이드 기반 방사성 리간드 치료제(RLT)를 개발하고 있다. 마리아나는 방사성 리간드 치료제의 엔드투엔드 발견, 개발 및 전달 분야에서 혁신을 함께 개척해 나가는 방사성 의약품 과학 및 제조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회사는 치료가 어려운 광범위한 암을 표적으로 삼도록 설계된 새로운 RLT 포트폴리오를 개발했다. 마리아나가 리드하는 MC-339 프로그램은 소세포 폐암 치료를 위해 연구 중인 악티늄(actinium) 기반 방사성 리간드 치료제이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마리아나 온콜로지(Mariana Oncology) 미디어 투자자 ICR 웨스트윅(ICR Westwicke) 크리스 브린지(Chris Brinzey)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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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SIA, 제22회 임베디드SW경진대회 개최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KESSIA)가 주관하는 ‘제22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가 5월 2일 대회 공고를 시작으로 7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LG전자, 현대자동차, 팝콘사(PopcornSAR), AWS, 한화비전, MDS테크, 슈퍼트랙이 후원하는 이번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총 9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특히 자율주행 레이싱과 조종형 휴머노이드 2개의 경기 부문 신설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임베디드 SW의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 전시 부문은 △자유공모 △webOS △자동차/모빌리티 △산학 프로젝트 △메이커 히어로즈 △틴 스타트업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경기 부문은 △지능형 휴머노이드 △조종형 휴머노이드 △자율주행 레이싱이 진행된다. LG전자가 후원하는 webOS 부문은 장비 지원 및 기술지원 교육을 제공하며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자동차/모빌리티 부문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200만원 규모의 장비 구입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문별 최우수·우수·장려상에게는 각각 LG전자 CTO상과 현대자동차 사장상이 수여된다. 신설된 자율주행 레이싱 부문은 팝콘사가 후원하며 AWS의 참여를 통해 Adaptive AUTOSAR 솔루션을 이용한 AWS DeepRacer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해당 부문 결선 진출 팀에게는 1인당 350만원 상당의 AUTOSAR 교육을 무료로 제공해 관련 업계에 취직하고자 하는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유공모 부분 후원기업으로는 한화비전이 참여해 우수한 1팀을 선발, 한화비전 미래 기술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주니어 부문은 ‘메이커 히어로즈(초등부·중등부)’와 ‘틴 스타트업(중등부·고등부)’으로 나눠 심사하며, 이중 대상은 전체에서 1팀,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은 각 부문에서 1팀씩 선정할 예정이다. 특별히 메이커 히어로즈의 경우 입선을 제외한 수상팀에게 시상품으로 슈퍼트랙이 ‘엠봇2’를 지원한다. 지능형 휴머노이드 부문에서는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골프 경기를 진행하며, 올해 조종형 휴머노이드 부문을 신규 개설해 초·중·고등부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 로봇 작동에 대한 흥미 유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신산업융합형임베디드시스템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참여 학생들이 컨소시엄 기업과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 중 우수한 내용을 선별하는 산학 프로젝트 부문도 11월 발표 심사 및 전시가 예정돼 있다. * 주력산업분야(지능정보시스템, 스마트 모빌리티, 차세대 항공우주)의 관련 기업연계를 통해 실무 밀착형 석사급 이상 임베디드SW 전문인력양성사업(2021〜2026년) KESSIA 최진혁 팀장은 “신규 후원사 확장에 따른 신규 부문 개설을 통해 다양한 분야와 주제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게 돼 다방면의 우수한 개발 인력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초·중·고등학생을 포함한 모든 참가자들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에 흥미를 느끼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무국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22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의 장비를 지원받는 webOS, 자동차/모빌리티, 메이커 히어로즈, 지능형 휴머노이드, 자율주행 레이싱 부문의 접수는 오는 6월 7일(금)에 마감되며, 자유공모, 틴 스타트업, 조종형 휴머노이드 부문은 9월 5일(목)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산학 프로젝트 부문은 별도 진행 예정이다. 장비를 지원받는 webOS, 자동차/모빌리티, 메이커 히어로즈, 지능형 휴머노이드, 자율주행 레이싱 부문의 결선 진출 팀은 예선 심사 이후 진행되는 기술 지원 교육에 참여해야 한다. 각 부문별 예선 심사 이후 선정된 결선 진출팀은 11월 발표심사와 경기 심사를 진행하며, 수상권에 해당되는 팀들은 11월 ‘2024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에서 작품 전시 및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22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서는 일반, 주니어 부문 대상 및 자유공모, 산학프로젝트 부문 최우수상에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여하며, 특별상으로 세종대학교 총장상인 창의상을 포함해 총 64팀에 상이 수여되고 427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각 부문별 자세한 내용과 일정 등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eswcontest.or.kr/main.ph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소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KESSIA)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해 회원사들에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임베디드 SW·시스템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임베디드 산업 조사·연구 및 정책 건의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정보 제공 △기업 홍보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 △임베디드 SW 관련 기술 표준화, 기술 이전 △임베디드 SW 전문 인력 양성 및 채용 지원 △국내외 표준화 추진 및 해외 진출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언론연락처: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조윤진 연구원 02-2046-143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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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세무 업무 혁신 돕는다… 더존비즈온,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서 세무회계사무소 위한 AI 선보여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 현장에서 WEHAGO T에 접목된 인공지능(AI) 비서 ‘ONE AI’를 공개했다. 이번 교육은 2일 부산을 시작으로 7일 인천·서울(강남)·대전·제주, 8일 창원·전주·광주·서울(종로), 9일 대구·천안·안양 등 전국 12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일부 지역은 참가 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세무회계사무소 업계의 높은 관심 속에 AI가 만드는 세무 업무의 혁신 사례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2일 공개된 ONE AI를 활용한 종합소득세 신고 시연은 참가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간편하게 질문을 입력하거나 WEHAGO T 서식 상에 있는 ONE AI 아이콘 클릭만으로 관련 세법이나 예규, 작성 요령도 안내해주는 과정을 시연했다. ONE AI는 신설·개정된 세액공제 항목을 쉽게 찾아주고, 복잡하고 어려운 서식도 간단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세무대리 업계에서 조력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ONE AI가 세무회계사무소의 각종 민원서류 발급과 작성, 전송까지 편리하게 해결하는 새로운 기능도 시연됐다. 수임거래처의 빈번하고 복잡한 25종의 주요 민원서류 발급부터 서식에 맞도록 자동으로 내용을 작성하고, 이메일이나 팩스로 전송하는 모든 과정이 한순간에 이뤄졌다. 홈택스에 접속해 민원서류를 발급받고, 관련 내용을 서식에 입력하고, 수임거래처에 전송해야 하는 시간과 공수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훌륭한 비서인 셈이다. ONE AI는 더존비즈온이 오랜 기간 축적한 양질의 데이터를 활용해 개발된 AI 비서다. 기업별 데이터와 업무 프로세스까지 활용하는 차별화된 기술을 접목해 이번 종합소득세 신고는 물론, 회계·세무·인사·급여 관리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존비즈온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세무회계사무소와 상생할 수 있는 AI 전환(AX)의 비전을 지속해서 제시할 것”이라며 “고도의 전문지식이 필요한 세무대리 업무 특성상 각종 신고철마다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세무회계사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ONE AI를 고도화해 상반기 중에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더존비즈온 홍보실 김성훈 차장 02-6233-25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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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AI EXPO서 Vision AI 특화 제품 선보여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4)’을 통해 영상분야에 특화된 AI 제품을 선보였다. 씨이랩은 이번 전시회에서 △AI 영상분석 서비스 ‘VidiGo’ △합성데이터 생성 솔루션 ‘X-GEN’ △쿠버네티스 기반 AI 플랫폼 ‘astrago’ 등 독자적인 Vision AI 기술이 적용된 주요 제품을 출품했다. 특히 씨이랩은 클라우드 기반 AI 영상분석 서비스 VidiGo의 신규 버전인 ‘VidiGo Search Engine (비디고 서치엔진)’을 공개했다. VidiGo Search Engine은 영상을 시청하지 않고도 검색을 통해 특정 객체나 장면을 AI가 빠르게 찾아낸다. 영상을 요약하거나 숏폼을 제작하는 ‘VidiGo Highlight (비디고 하이라이트)’의 후속 제품이다. 씨이랩 최원준 리더는 “VidiGo Highlight는 누구나 쉽게 AI 영상분석을 진행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출시한 반면, VidiGo Search Engine은 대규모의 영상을 보유한 기업을 타기팅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VidiGo의 주요 타깃인 미디어 산업 분야의 참관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씨이랩은 VidiGo 카카오톡 채널 이용자를 늘리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유튜브 영상을 요약하면 경품을 제공했다. 씨이랩은 지난 1일~2일 이틀 동안에만 이벤트를 통해 약 1800명의 VidiGo 이용자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씨이랩은 AI EXPO의 부대행사로 ‘Vision AI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 발표를 진행한 씨이랩 채정환 부사장은 “현재의 AI 시장은 초거대언어모델(LLM) 중심으로 발전해왔고, 머지않아 초거대비전모델(LVM, Large Vision Model) 중심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히며 엔비디아 옴니버스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한 LVM 구성 전략을 제시했다. 씨이랩 소개 씨이랩(코스닥 189330)은 2010년 설립된 AI 영상분석 전문기업이다. 대용량 영상 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기술을 인정받아 2021년 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은 △AI를 통한 실시간 영상분석(VidiGo, X-AIVA) △AI 학습용 합성데이터 생성(X-GEN) △GPU 툴링 솔루션(astrago)이다. AI 컴퓨팅 분야의 선도기업인 엔비디아(NVIDIA) GPU에 자사 솔루션을 탑재해 판매하는 어플라이언스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언론연락처: 씨이랩 경영전략팀(홍보 담당) 권순용 리더 02-6914-93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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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대리입찰 서비스 ‘바토너’ 누적 입찰액 400억 돌파부동산 시장의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도 경매 시장은 오히려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경매 대리입찰 서비스 케이디씨텍의 ‘바토너’가 2024년 4월 기준 누적 입찰액 400억을 달성했다.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채무 부담으로 경매로 나오는 물건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1월에는 전국 법원에 접수된 신규 경매 신청건수가 1만 건을 돌파해 10년 6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매 투자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으나, 법원 경매는 전국 60개 법원에서 분산되어 진행되고 있는 실정으로, 직장인 및 사업자 등 본업이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시간 및 물리적 제약이 있다. 이러한 법원 경매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돕기 위해 탄생한 ‘바토너’는 경매 대리입찰 중개 플랫폼으로, 2023년 7월 베타서비스를 시작으로 10월에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 ‘바토너’는 경매 대리입찰이 필요한 의뢰자와 경매입찰에 자격을 갖춘 대리인을 연결해 주는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불법 무자격 경매 브로커들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경매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에게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바토너’의 주요 서비스 경쟁력으로는 실시간 대법원 경매 사건 조회, 동일사건 다른 대리인 자동 매칭 시스템, 보증보험 2억 원 한도의 안심대리인 배정 등이 있다. 주식회사 케이디씨텍의 김정이 대표는 “보통의 일반인에게는 부담스러웠던 경매시장의 입찰환경을 개선하고 경매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같이 ‘바토너’는 경매 대리입찰 플랫폼으로써, 부동산 경매 시장의 현안을 해결하고 투자자들의 편의를 증진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케이디씨텍 소개 바토너는 바통을 이어받은 파토너라는 의미로 경매 입찰에 수고스러움을 덜어주는 투자자의 파트너로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토너의 목표는 입찰 기밀 보장과 불필요한 복잡성을 제거해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신속하게 내릴 수 있는 효율적인 입찰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경매 입찰 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케이디씨텍 바토너 사업본부 김은정 매니저 0507-1476-654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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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테스트, SOCKS5 프록시 및 HTTP/2 지원 통해 보안 및 성능 향상선도적인 클라우드 기반 통합 테스트 플랫폼인 람다테스트(LambdaTest)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lambdatest.com%2F%3Futm_source%3Dmedia%26utm_medium%3Dpressrelease%26utm_campaign%3Dmay01_kn%26utm_term%3Dkn%26utm_content%3Dpr&esheet=53969421&lan=en-US&anchor=LambdaTest&index=1&md5=e4528d0a945f35df359efa8f87e4411c)가 람다테스트 터널(LambdaTest Tunnel)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lambdatest.com%2Fsupport%2Fdocs%2Fadvanced-tunnel-features%2F&esheet=53969421&lan=en-US&anchor=LambdaTest+Tunnel+feature&index=2&md5=749cf99eb78ed6491789c26d718bb912)의 향상된 기능을 발표했다. 이 향상된 기능에는 SOCKS5 프록시 및 내장형 HTTP/2 프로토콜 처리에 대한 포괄적인 지원이 포함되어 개발자와 QA 전문가에게 보다 안전하고 성능이 뛰어나며 미래 지향적인 테스트 환경을 제공한다. 람다테스트 터널은 SOCKS5 프록시와 원활하게 통합되어 테스트 중 데이터 전송을 위한 추가 보안 계층을 제공한다. 이는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작업하는 사용자나 내부 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무제한 액세스가 필요한 사용자에게 특히 유용하다. 또한 터널 기능은 최신 웹 프로토콜인 HTTP/2에 대한 자동 지원을 제공하여 최신 웹 애플리케이션 테스트를 단순화한다. 이는 수동 구성의 필요성을 제거하고 실제 브라우저-서버 상호 작용을 반영하는 정확한 성능 테스트를 보장한다. 람다테스트의 공동 설립자이자 제품 책임자인 마얀크 볼라(Mayank Bhola)는 “람다테스트 터널에 SOCKS5 프록시 지원과 자동 HTTP/2 처리가 추가되어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작업하고 최신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사용자의 중요한 요구 사항을 해결한다. 이러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는 개발자와 QA 전문가에게 안전하고 성능이 뛰어나며 미래 지향적인 테스트를 위한 최첨단 도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람다테스트 터널의 이러한 발전은 암호화된 SOCKS5 프록시 연결을 통한 강화된 보안, 로컬 및 내부 웹 애플리케이션의 원활한 테스트를 위한 네트워크 제한 우회 기능, 최소한의 설정으로 SOCKS5 프록시의 손쉬운 통합, 자동 HTTP/2 처리 덕분에 수동 구성 없이 최신 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간소화된 테스트, 실제 브라우저-서버 통신 조건에서 향상된 성능 평가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lambdatest.com/support/docs/advanced-tunnel-features/ 람다테스트 소개 람다테스트는 기업이 적시 테스트 오케스트레이션(Just in Time Test Orchestration, JITTO)을 통해 시장 출시 시간을 극적으로 단축하도록 지원하여 고품질 릴리스와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보장하는 지능형 및 옴니채널 엔터프라이즈 실행 환경이다. 전 세계 130여 개국에서 1만 개 이상의 기업 고객과 2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테스트 작업에 람다테스트를 이용한다. · 브라우저 및 앱 테스트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사용자는 3000개 이상의 다양한 브라우저, 실제 장치 및 운영 체제 환경에서 웹 및 모바일 앱의 수동 및 자동 테스트를 실행할 수 있다. · HyperExecute는 고객이 클라우드에서 모든 프레임워크 및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 테스트 그리드를 매우 빠른 속도로 실행하고 조정하여 품질 테스트 시간을 단축하고 개발자가 소프트웨어를 더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s://lambdatest.com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람다테스트(LambdaTest) 홍보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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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CA Complex, 메타버스로 모두를 위한 미술관을 꿈꾸다사립미술관 최초로 메타버스 전시와 예술 프로젝트를 선보여온 토탈미술관은 예술기술 융복합 콘텐츠 전문기업 유쾌한과 메타버스 플랫폼 ‘TMCA Complex’를 새롭게 개발했다고 밝혔다. 토탈미술관은 메타버스 전시를 단발성 이벤트로 보지 않고, 2020년부터 메타버스 환경에서의 예술 활동에 대해 연구와 프로젝트를 지속해왔다. 메타버스 예술 환경을 위한 접근성 콘텐츠 개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주관하며 토탈미술관이 운영하는 TMCA Complex는 예술경험의 확장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모두를 위한 미술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미술관 전시 관람 환경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이다. 인터넷에서 3D 방식의 메타버스 공간을 제공하는 플랫폼인 ‘스페이셜’에서 토탈미술관의 평창동 본관과 안성 분관, 그리고 야외조각공원을 포함한 토탈미술관 장흥을 디지털로 재현했다. 건축가 문신규의 작품인 토탈미술관을 미술관의 건축이 가진 역사를 아우르는 메타버스 전시 공간인 ‘메타 토탈-평창동’, ‘메타 토탈-안성’, ‘메타 토탈-장흥’으로 선보인다. 토탈미술관은 메타버스 예술 프로젝트를 전개하면서 가상세계는 몰입도에 따라 관객의 표현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고 이용자의 자유도가 높은 편이지만 이 역시 비장애인 중심적으로 이뤄져 왔다는 점에서 비판적인 시각을 견지하고, TMCA Complex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콘텐츠를 개발했다. 국내 최초로 청각적 감상 경험에 특화한 음성해설 탑재 ‘메타 토탈-장흥’은 장애예술 전시 공간으로 특화해 운영된다. 첫 전시로 작가 4인의 개인전을 동시에 개최했으며, 정민우, 최병철, 픽셀 김, 홍영훈이 참여했다. ‘노란색 꼬깔을 모자처럼 쓴 원뿔형 철구조물을 중심으로 왼쪽과 정면 그리고 오른쪽에 미술관의 각 관이 위치해 있습니다. (...) 전시장에 입장해 마주보게 되는 가장 큰 벽은 픽셀 김의 수학드로잉 연작 중의 10점의 작품으로 전면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 마치 테트리스 게임에서 블록들이 쌓이듯이 서로 다른 색의 블록들이 퍼즐처럼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로 물결 같은 곡선을 그려가며 알파벳과 숫자가 쓰여져 있고, 정형적인 그래프에서 벗어나 선들이 자유자재로 그려져 있습니다.’ ‘메타 토탈-장흥’에 입장하면 시작되는 내레이션의 일부다. 국내 1호 음성해설 작가이자 한국콘텐츠접근성연구센터의 대표작가인 서수연과 함께 작업한 이 내레이션은 메타버스 전시공간과 설치된 작품을 자세히 서술해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 관객들을 안내하고, 청각적인 감상 경험을 특화한다. 픽셀 김은 TMCA Complex의 메타버스 코디네이터로도 참여했으며, VR 기기와 모바일 앱, PC를 통해 다각도로 자신의 개인전을 모니터링했다. 픽셀 김은 “현재까지 모바일 앱을 통한 메타버스 전시 관람이 더 용이하며, PC 환경에서는 다소 불편함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를 통해 그는 메타버스 플랫폼의 접근성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개선에 기여하고자 했다. 노란색 화면에 회색 로고만으로 첫 화면이 이뤄진 TMCA Complex의 홈페이지는 키보드와 마우스로 이동 가능한 웹상에서 번거로운 검색 과정을 줄여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콘텐츠에 접속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글자 크기 조절, 고대비 화면, 텍스트로만 보기 등 웹접근성 버전을 탑재했다. ‘모두를 위한 미술관’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간 온·오프라인 연계 토탈미술관은 접근성 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장애예술가를 메타버스 전시공간에 적극 초대한다. 안성 분관의 메타버스 공간인 ‘메타 토탈-안성’은 드림 블라썸 아카데미(Dream Blossom Academy)의 활동을 아카이빙한 전시를 선보인다. 마치 도넛처럼 가운데가 비어 있는 구조의 타원형으로 이뤄진 다섯 층의 전시장 건물에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열린 드림 블라썸 아카데미의 단체전을 감상할 수 있다. 드림 블라썸 아카데미는 토탈미술관과 중구 장애인 복지관, 그리고 전문 예술가들이 모여 발달 장애인의 창조적인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예술 교육의 장으로써 계속해서 전문 예술가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오프라인 환경에서는 ‘메타버스 라운지’를 구성해 토탈미술관의 메타버스 전시와 프로젝트를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관람객은 PC, VR 기기, 대형 모니터 등을 통해 메타버스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첨단 디지털 기기와 친해지고 디지털 문해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토탈미술관은 앞으로도 장애예술가와의 소통을 지속하며 메타버스 환경에서의 접근성 확장을 논의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온·오프라인 환경에서 모두가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미술관을 위한 기술과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2024년에는 메타버스를 주요 매체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과 협력해 전시 기획과 작업 진행 단계에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과정을 실험해갈 예정이다. · TMCA Complex 홈페이지: https://tmcacomplex.com/ · 토탈미술관 홈페이지: http://totalmuseum.org/ · 토탈미술관 인스타그램 : @totalmuseum · 문의: info@totalmuseum.org 유쾌한 소개 유쾌한은 도시의 문제를 예술로 해결하며 사회적 임펙트를 창출하는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이다. 유쾌한은 예술을 매개로 공공의 문제를 고민한다. 도시의 대표적 유휴공간인 고가하부 공간에 주목하고, 예술적 활용을 통해 공공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실험한다. 도시, 공동체, 기후위기를 중심으로 공론의 장을 만들어 나간다. 유쾌한은 ‘만아츠 만액츠(10000ARTS 10000ACTS)’를 통해 공공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유쾌한 만아츠 만액츠 장지영 매니저 02-464-5753 토탈미술관 02-379-7037/399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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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텍, 낭포성 섬유증 임상시험 환경에 대한 분석 보고서 발간… 바이오텍 연구 계획에 대한 최신 정보 제공바이오텍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임상시험 모든 단계에서 혁신적이고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가속하는데 주력하는 글로벌 풀서비스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노보텍(Novotech)이 ‘Cystic Fibrosis - Global Clinical Trial Landscape (낭포성 섬유증 - 글로벌 임상시험 환경)’이라는 제하의 종합 연구 결과 보고서(https://bit.ly/3Qu4cbz)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낭포성 섬유증(CF) 연구개발에 필요한 펀딩 환경, 지역별 임상시험의 밀도 및 환자 모집 데이터, 표준 치료 및 새로운 치료법,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및 규제 동향과 관련해 데이터 기반의 검토 결과를 보여준다. 아울러 바이오텍 기업의 전략적 의사 결정, 연구 기회 및 과제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심층적인 SWOT 분석 내용도 포함돼 있다. 전 세계에 걸쳐 CF를 앓고 있는 사람들은 16만2430명으로 추정된다. 상염색체 열성 유전 질환에 해당하는 CF는 상피 세포에서 염화물과 중탄산염 수송을 방해하는 CFTR (낭포성 섬유증 막 조절 인자)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한다. 이는 폐나 췌장, 기타 장기의 상피 세포 기능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심각한 건강상 문제를 야기하게 된다. Cystic Fibrosis - Global Clinical Trial Landscape (https://bit.ly/44tZCQm) 보고서에 따르면 1980년대 이전에는 CF 환자의 절반 가량이 20대 이후에 생존하지 못했지만, 최근 치료법이 발전함에 따라 기대 수명이 크게 늘었고 CF 증상을 가진 성인 인구는 2025년까지 7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CF 질환은 전 세계에 걸쳐 다양한 유병률을 보이고 있다. · 북미 지역은 미국이 3만1199명으로 가장 많은 수의 CF 환자가 있으며, 1만 명당 0.95명으로 추정되는 CF 유병률로 이 부문에서 선두를 기록 중이다. · 캐나다는 CF 환자수가 4344명으로 상대적으로 적다. CF 유병률은 1만 명당 1.17명으로 미국보다 1인당 부담이 더 큰 수준이다. · 유럽의 경우 영국이 1만 명당 1.61명 수준을 기록하면서 가장 높은 수준의 CF 유병률을 보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1만509명의 CF 환자 인구가 있다. ·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권의 다른 국가에서도 CF 환자수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벨기에와 스위스는 각각 1만 명당 1.13명, 1.18명 수준을 기록해 추정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호주가 3151명의 CF 환자수를 기록하며 단연 두드러진다. 영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CF 유병률(1만명 당 1.27명)을 기록했다. · 뉴질랜드의 CF 유병률은 1만 명당 1.04명 수준으로 호주의 뒤를 잇고 있지만 CF 환자의 전체 인구 수는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전 세계 나머지 지역(ROW)의 경우 브라질의 CF 환자수가 6240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병률은 1만 명당 0.29명으로 추정된다. 현재로선 CF 질환에 대한 치료법은 없지만 본 보고서는 CF 환자의 수명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광범위하면서도 새로운 치료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가령 CF 환자의 영양 상태 지원과 기도 확보 기술, 결함이 있는 CFTR 단백질 기능을 개선하고 혹시 발생 가능한 결과를 미리 차단하는 예방 차원의 추가 약물 등을 소개한다. 경우에 따라 호흡기 지원이나 외과적 개입이 필요할 수도 있다. 2018년을 기점으로 바이오텍과 바이오제약 업계는 전 세계적으로 450건 이상의 CF 임상시험에 들어갔으며, 지역별 구체적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유럽과 북미 지역이 임상시험의 각각 37%와 35%를 차지하며 선두권을 차지했다. · 그 뒤를 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23% 수준을 기록했다. · 나머지 지역(ROW)의 경우 5% 수준을 보이며 중간 정도 수준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 지역의 경우 영국과 독일이 각각 13%와 12% 수준의 CF 임상시험을 진행해 이 부문을 주도했으며, CF 임상시험 진전을 위한 이 지역의 노력과 발전 현황이 잘 드러났다. 북미 지역은 미국이 68% 수준을 기록해 가장 많은 임상 시험을 진행했고, 캐나다는 32%를 기록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호주가 64%를 기록해 가장 높은 수준의 임상시험 점유율을 보였고, 21%를 기록한 뉴질랜드가 그 뒤를 이었다. 중동 국가 중에선 이스라엘이 선두를 차지했으며, 이란이 중간 정도의 점유율을 보였다.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미국에서 이뤄진 CF 임상시험 투자는 총 9억1910만달러 규모며, 특히 벤처 캐피탈(VC) 자금의 유입률이 높은 수준을 보였다. 네덜란드, 이스라엘, 이탈리아 등의 국가들은 비록 그 규모는 적었지만 VC 자금 유입에 일정 부분 기여를 했다. · 정밀 의학 분야는 다른 많은 질환과 마찬가지로 정확한 유전자 돌연변이의 식별, 돌연변이로 인해 결함이 있는 단백질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약물, 유전자 치료 대체물 등 CF 치료 분야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전 임상단계에 있는 CF 치료제는 30개 이상이며, 임상 1상 시험은 18개, 1상/2상 통합 연구는 10개가 진행 중에 있다. · 자금 지원 증가와 새로운 치료법, 개인 맞춤형 의약품이 주요 기회로 지목됐다. · 규제 장애물이나 윤리적 문제,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가 위협 요인으로 지목됐다. 노보텍 리서치 애널리스트 팀은 이러한 전문 보고서를 매월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글로벌 임상시험에 대한 최신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임상시험이 가장 많이 진행되는 지역과 이러한 흐름을 야기한 주요 원인을 살펴보고 있다. 또한 특정 치료 영역에서 바이오텍 기업들이 직면한 잠재적이고 실질적인 장애물을 해결해 향후 임상시험의 의사결정 과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새로운 치료법의 성공률을 더욱 향상시키고자 한다. 본 보고서의 전문은 여기 (https://www.globenewswire.com/Tracker?data=_yrPUtEIDsJlLeHvnh4--txxqcb1ew6FhCaanrXH_3s_Z0QLdgqsUI_JqRYCLv1HKwtAal7cseQdGhs6XYFZeR4d1cSbzFKVmL0tfTdc0FczVyUFeQIr7qBqnqjZgp5wECsItRqazEEnww2YzlVBkwH6Y61kzJg-Tf3IsoGy19E=)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노보텍 소개 1997년 설립된 노보텍(Novotech)은 글로벌 풀서비스 CRO이며 바이오텍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임상의 모든 단계에서 혁신적이면서도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가속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CRO 업계를 주도적으로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은 노보텍은 2006년부터 CRO Leadership Award 2023, Best Cell & Gene Therapy CRO 2023 상, Asia-Pacific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Company of the Year Award 2023 등 다수의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다. 노보텍은 연구소, 임상 1상 시험 기관, 약물 개발 컨설팅 서비스, FDA 규제 전문성을 갖춘 임상 CRO 기업으로 1상에서 4상까지의 임상시험과 생물학적 동등성 연구를 포함해 5000건 이상의 임상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노보텍은 전 세계 지역에 걸쳐 34개 오피스와 3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완전한 형태의 전략 파트너다. 보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거나 전문가 팀에게 문의할 사항이 있을 경우 회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노보텍(Novotech) 데이비드 제임스(David James) 호주: +61 2 8218 2144 미국: +1 415 951 3228 아시아: +65 3159 342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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