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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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2024년 1분기 잠정실적 발표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2024년 1분기 잠정실적을 연결기준 매출 1조445억원, 영업이익 1456억원으로 발표했다. 1분기 매출액은 신차용(OE) 타이어 공급 확대 및 고수익 타이어를 비롯한 교체용(RE) 타이어 시장의 복합적인 성장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4.6% 성장하며 10년 내 1사분기 중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고수익 제품 중심의 믹스 개선 및 글로벌 가격 안정화 등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7.0% 성장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목표 매출액을 4조5600억원으로 설정하고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 42% 달성, 글로벌 OE 매출 기준 EV 타이어 비중 16% 이상 확보 등 비즈니스 가이던스를 제시한 바 있다. 1분기 집계 결과, 고인치 제품 판매는 41.2% 달성, EV 타이어 OE 납품 비중은 신규 차종(코나 EV, 싼타페 HEV 등) 확대 등으로 지난해 9% 수준에서 증가된 12% 수치를 확보했다. 올해 금호타이어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인 ‘이노뷔(EnnoV)’를 런칭하며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건다. 3월 출시된 이노뷔 프리미엄을 필두로 하반기 이노뷔 윈터, 이노뷔 슈퍼마일 등이 신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마제스티 X 등 프리미엄 신제품 또한 선보이며 수익성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가 개선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증설 완료된 베트남 공장이 가동 안정화 마무리 단계에 진입하면서 생산량 증대와 함께 글로벌 타이어 생산 능력 확대 및 효율성 증대가 예상된다. 금호타이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품질개선으로 아데아체(ADAC), 아우토빌트(Auto Bild), JD 파워 등 검증된 외부 기관으로부터 우수한 평가 등급을 획득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금호타이어 커뮤니케이션팀 김태희 사원 02-6303-835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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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7845억원, 은행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711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 말 대비 3.5조원(1.5%) 증가한 237조3000억원으로 시장점유율도 23.31%로 소폭 상승하며 중소기업금융 리딩뱅크 지위를 더욱 공고히 했다. 2024년 3월말 현재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12%로 전년 말 대비 0.07%p 상승했으나, 대손충당금 규모가 축소됨에 따라 대손비용률은 전년 동기 대비 0.42%p 감소한 0.39%를 기록했다. 기업은행은 올해도 안정적인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고객과 은행, 사회의 가치를 함께 높여가는 가치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IBK기업은행 IR팀 신윤상 부장 02-729-794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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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지분 변동 공시, 신한투자증권 주관 투자 참여로 변화 가속화신한투자증권의 특수목적법인(SPC) 신한밸류업제일차 주식회사(이하 신한밸류업)가 베인캐피탈을 대신해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의 2대 주주로 손바뀜했다. 더존비즈온은 지난 2021년 2대 주주로 참여했던 글로벌 사모펀드(PEF) 베인캐피탈이 더존비즈온 주식 303만5552주(9.99%)를 신한밸류업에 블록딜 방식으로 29일 처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거래를 위해 신한투자증권은 금융주관사로 참여하며 자체 투자금과 외부 투자자 모집을 통해 총 313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베인캐피탈은 더존비즈온에 대한 투자금 회수를 완료했으며, 더존비즈온의 2대 주주는 ‘신한밸류업’으로 전환됐다. 더존비즈온은 이번 투자 파트너의 합류로 글로벌 진출 전략과 금융 협력 관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근 더존비즈온은 글로벌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해 아마존웹서비스(AWS)와의 협력이 결실을 보이며 AWS 마켓플레이스를 활용한 글로벌 진출 기회를 확보했다. 나아가 든든한 재무 파트너로 신한투자증권을 맞아들이면서 당장 일본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동남아 영어권 국가 등 세계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더존비즈온과 신한금융그룹의 관계 역시 더욱 공고해지며 신사업 등에서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21년 신한은행이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한 데 이어 이듬해부터 양사 간 합작회사인 테크핀레이팅스가 기업금융시장 특화 신용평가(CB) 플랫폼 사업자로서 예비인가 획득 이후 올 2월 금융위원회에 본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최근 인터넷전문은행 도전 의사를 밝힌 가운데, 이번 투자가 양사 파트너십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더존비즈온은 신한투자증권이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하게 되면서 신한금융그룹과의 협력이 더욱 강화됐다며, 향후 글로벌 진출 전략 추진은 물론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금융 신사업에서도 긍정적 결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더존비즈온 홍보실 김성훈 차장 02-6233-25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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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2024년 1분기 잠정실적 발표롯데정밀화학은 29일 1분기 매출액 3994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2.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케미칼사업부문의 반도체용 소재 등의 수익성 개선으로 27.1% 증가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케미칼사업부문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7% 감소한 28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염소계열 제품의 정기보수에 따른 판매량 감소 및 전방 수요 감소에 따른 국제가 하락 영향이다. 그린소재사업부문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0.5% 증가한 119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방시장 수요 확대에 따른 판가 상승과 셀룰로스 계열의 페인트 첨가제 헤셀로스 3공장 및 식의약용 제품 증설 물량 판매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롯데정밀화학은 수익성 개선을 위해 1등 제품 경쟁력 강화를 추진 중이다. 현재 세계 1위 생산 규모의 반도체 현상액 원료 TMAC의 추가 증설을 올해 하반기 완료해, 글로벌 반도체 수요 확대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식물성 의약용 캡슐 소재 시장 세계 1위 제품인 식의약용 셀룰로스 소재 추가 증설을 내년까지 완료한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성장하는 식물성 캡슐 소재 분야에서 경쟁우위를 공고히 하고, 환경 문제 대두로 급격한 성장이 기대되는 대체육 등 식품 소재 시장에서 기회를 선점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정밀화학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청정 수소 암모니아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2월에는 암모니아 운송선 구매 계약을 마치고 암모니아 수출 설비 구축을 완료했으며 4월에 베트남으로 첫 수출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암모니아 유통 사업 영역을 국내 시장에서 아시아 시장으로 넓히고 올해 열리는 국내 발전소 혼소 수요 경쟁에 우위를 점해 아시아 청정 암모니아 허브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정밀화학 김용석 대표는 “1분기는 고부가 제품인 반도체용 소재 및 의약용 소재 수익성 증가가 두드러졌다”며 “현재 진행 중인 반도체용 소재, 의약용 소재 증설을 차질없이 완료해 세계 1위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고부가 스페셜티 중심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롯데정밀화학 커뮤니케이션팀 오정택 수석 02-6974-458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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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에이코퍼레이션, 일산 스튜디오 신규 오픈브이에이코퍼레이션(VA Corporation)이 29일(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 하이브리드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를 신규 오픈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버추얼 프로덕션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한 이번 기념식에서는 스튜디오 견학 및 연극 ‘노인과 바다’의 일부 장면을 버추얼 프로덕션(VP, Virtual Production)으로 연출하는 시연도 진행됐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이 시연에서 다양한 몰입형 및 인터랙티브 기술을 활용해 노인이 초대형 물고기를 만나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이 새롭게 오픈한 일산 스튜디오는 총 300평 규모, 19.4m(길이) x 6.2m(높이)의 LED Wall, 천장 7.9m 규모로 두 개의 Side effect wall와 5개(중형 3개, 소형 2개)의 대기실을 갖춰 In-Camera VFX는 물론 XR까지 촬영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스튜디오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하나의 스튜디오에서 ICVFX는 물론 XR까지 모든 촬영방식이 가능한 일산 스튜디오는 빛마루 방송센터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까지 높아진 만큼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력을 바탕으로 XR 라이브 방송, 영화·드라마·광고·뮤직비디오, 콘퍼런스, 버추얼 휴먼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대한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버추얼 프로덕션, VFX, 버추얼 휴먼, 영화/드라마 오리지널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메타버스 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Creative Entertainment Group’이다. 언론연락처: 브이에이코퍼레이션 홍보대행 커런트코리아 최수연 과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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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올여름 냉감 기능성 침구 확대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다양한 냉감 소재의 여름 침구를 출시하며 냉감 기능성 제품군을 확대한다. 올해 이브자리는 자연 냉감, 접촉 냉감 등 여러 냉감 소재를 활용한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동시에 기존 냉감 제품군의 사이즈와 아이템을 세분화해 냉감 침구 종류와 수를 크게 늘렸다. 이브자리의 여름 신제품인 ‘니케’와 ‘디오르’는 자연 냉감 섬유인 모달을 주원료로 만들었다. 통기성, 수분 조절력 등 고유의 특징으로 쾌적한 잠자리를 만들어주는 침구다. 여기에 이브자리는 청량감이 강점인 천연 자일리톨을 사용한 ‘아토쿨’ 특수 가공 처리를 더해 시원한 감촉을 극대화했다. 디자인적으로도 니케는 이불 전체에 파란색 단일 색상을 입힌 스타일로 시각적인 시원함까지 선사한다. 디오르는 화려한 꽃과 잎사귀 패턴을 적용해 밝은 여름 침실을 연출해준다. 이브자리는 피부에 닿는 즉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접촉 냉감 소재 제품 ‘쿨링미’도 선보였다. 쿨링미는 단순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는 대부분의 접촉 냉감 침구와 달리 다채로운 패턴과 색이 특징이다. 나뭇잎을 본뜬 다이아 형태의 배열로 제직하고, 화이트와 그레이 2가지 색으로 출시했다. 지난해 이브자리가 선보인 ‘쿨파스’도 화이트, 그레이, 블루 등 3가지 색 구성의 접촉 냉감 침구다. 올해 이브자리는 어린이도 사용할 수 있는 크기의 쿨파스 제품을 출시하고 소파 패드, 카페트 등 침실 이외 거실 등에서 쓸 수 있는 아이템도 내놓았다. 2019년 선보인 ‘파아란’ 역시 접촉 냉감 원사를 적용한 침구로 꾸준한 인기를 얻어 올여름 네 번째 리뉴얼 출시했다. 최건주 이브자리 홍보팀 과장은 “해마다 폭염 일수가 늘어남에 따라 높아지고 있는 냉감 침구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해당 제품군에 대한 소비자 선택폭을 넓히고자 했다”며 “올여름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호에 맞는 냉감 침구로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이브자리 홍보대행 스트래티지샐러드 임하은 코치 02-544-098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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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옵텍, IMCAS Americas 참가… 중남미 공략 박차피부미용 및 질환치료용 레이저 기기 전문기업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임카스 아메리카(IMCAS Americas)’에 참가하고 본격적으로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세계적인 미용성형학회로 정평이 나 있는 임카스(IMCAS; 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는 매년 월드 콩그레스(World Congress)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하며, 최근 중남미 시장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2017년부터 임카스 아메리카를 별도로 개최하고 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이번 임카스 아메리카에는 70여 개의 업체와 2000여 명의 의료진이 방문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 속에서 치러졌다. 레이저옵텍도 별도 부스를 마련해 헬리오스785(HELIOS785 PICO), 피콜로(PicoLO) 등 주요 장비를 선보였다. 특히 부스 방문객들은 레이저옵텍의 차별화된 장비 헬리오스785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헬리오스 785는 785nm 파장의 고출력 피코 레이저와 나노 레이저가 동시에 탑재된 미백과 색소치료용 레이저다. 레이저옵텍은 부스 전시 외에도 브라질의 길레르미 올센 알메이다 박사(Dr. Guilherme Olsen Almeida)를 초빙해 헬리오스785와 피콜로에 대한 핸즈온 강의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중남미의 에스테틱 분야 에너지 기반 장비(EBD; Energy Based Device) 시장은 2021년 글로벌 시장의 8.9%로 4억4000만달러 규모였지만, 연평균 성장률(CAGR) 11%로 성장해 2027년 8억2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중남미 지역은 피부 미용 및 의료 시술의 가격이 선진국에 비해 40~60% 저렴하고, 당국의 규제가 상대적으로 엄격하지 않아 시장 성장의 잠재력이 매우 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창진 레이저옵텍 대표이사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등은 이미 경험이 많은 현지 전문 업체들로 대리점 체제를 구축했으며, 중남미 기타 국가에 대해서도 유통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임카스 아메리카 참가를 계기로 중남미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이저옵텍은 2000년 설립된 레이저 기반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핵심부품 자체 설계 능력과 다년간의 제조 노하우를 보유하고 피부 미용뿐만 아니라 치료용 레이저기기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선보였다. 레이저옵텍 레이저 장비는 FDA, CE 등 글로벌 주요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50여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2024년 2월 코스닥에 상장, 생산능력 확대와 제품 다변화로 2027년 매출 약 8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레이저옵텍 홍보대행 브랜드셋 심우태 대표 070-8287-102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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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2024년 1분기 실적 공시LS일렉트릭이 2024년 1분기 실적 공시를 진행했다. 2024년 1분기 실적은 매출 1조386억원(전년 동기 대비 6% 신장), 영업이익은 937억원 (전년 동기 대비 15%, 전분기 대비 38% 신장)을 기록했다. 시장 컨센(영업익 740억원) 대비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어닝서프라이즈’에 가까운 실적을 기록했다. 전력기기, 배전 등 LS일렉트릭 주력 캐시카우인 전력 사업 호조로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을 견인했다. 북미를 중심으로 한 전력 배전, 인프라 시장 슈퍼사이클 원년, 본격 진입 전망으로 기대감이 더욱 크다.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글로벌 전력 수요가 폭증하며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실적 상승세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이런 기대감을 반영하듯 주가는 연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북미를 중심으로 한 배전사업과 초고압사업 성장세가 1분기에도 지속되고 있다. 수주잔 증가했고 2023년 말 2조3000억원에서 2024년 1분기 현재 2조6000억원을 확보했다.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에 따라 해외 매출 비중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 해외 매출 비중은 2020년 24%, 2023년 36%, 2024년 1분기 43%로 확대됐다. 북미 사업 비중도 2023년 14%에서 2024년 1분기 17%로 강화됐다. 북미 초고압변압기 매출이 확대됐으며, 전년 동기 대비 약 200% 신장했다. 북미 법인 실적 호조로 자회사 이익이 증가했다. 북미 전력시장 공략으로 미국 자회사 실적 대폭 상승했으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136억원 신장했다. 베트남 저압 전력 기기 1위 공고히 하고, 인도네시아 배전급 변압기 등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 강화해 동남아 사업을 강화했다. 영국 ESS 사업 수주 등 대형 스마트에너지 프로젝트 매출 반영되기 시작하며 신재생 사업을 확대했다. 언론연락처: LS일렉트릭 홍보실 권도엽 매니저 02-2034-416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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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1분기 영업이익 288억원 달성,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대한전선이 글로벌 전력망 호황기에 힘입어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1분기 매출 7885억원, 영업이익 288억원을 잠정 집계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7039억원에서 12%, 영업이익은 177억 원에서 63% 증가한 결과다. 이번 분기에 80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거두면서, 대한전선은 2011년 2분기 이후 가장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도 288억원을 달성하며 2010년 2분기 이후 54분기 만에 최고의 성과를 냈다. 영업이익률도 개선됐다. 지난해 1분기에 2.51%였던 영업이익률은 올해 3.65%로 약 45% 상승했다.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은 높은 수주 잔고를 기반으로 한 매출 촉진으로 분석된다. AI(인공지능) 발전 및 신재생 에너지 확대로 전력망 수요가 늘어나고 노후 전력망 교체 시기가 도래하면서, 대한전선은 미국, 유럽, 중동 등 주요 국가들에서 고수익 제품군을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해 왔다. 실제로 2023년 말 기준 수주잔고는 1조7359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5% 증가했다. 대한전선은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주 확대를 통해 높은 수주 잔고를 지속 유지하면서 매출을 확대해 실적을 계속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해저케이블과 HVDC 케이블 등 전략 제품의 수주와 생산의 현지화 등을 통해 지속 성장을 견인하고 기업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덧붙였다. 언론연락처: 대한전선 홍보팀 김용건 과장 02-316-929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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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케겔 운동 도와주는 마사지체어 ‘카르나’ 론칭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케겔 운동을 도와주는 안마의자 ‘카르나’를 29일 오후 7시 네이버 신상위크 라이브 방송으로 단독 공개한다. 중장년층일수록 골반저근육 관리가 필수적이다. 골반저근은 방광, 장 등 장기를 지지하고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골반저근부가 수축, 이완함으로써 원활한 배변활동을 유도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이 근력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운동이 바로 ‘케겔 운동’이다. 신제품 ‘카르나’는 바디프랜드 제품 중 최초로 골반저근부 진동파장 신기술이 적용되어 평소에 관리하기 어려운 요도괄약근을 자극한다. 착석부에 웨이브 마사지 모듈로 이용자의 골반저근 부위에 직접 진동을 전달해 자극을 주기 때문에 골반 근육에 효과적인 케겔 운동을 유도한다. 또한 진동과 함께 좌석부에서 에어백이 팽창하여 회음부 부위를 포함한 속근육이 이완되는 느낌을 줘 좌식생활이 많은 현대인들의 건강관리 안마의자로 제격이다. 골반저근운동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여성 및 갱년기에 접어든 연령대의 건강관리에 특히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혁신적인 웨이브 마사지 신기술이 적용된 만큼,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웨이브 특화 프로그램도 탑재했다. 남녀 신체구조와 특성을 고려하여 골반 주변 근육 자극에 도움을 주는 △우먼즈 △맨즈 모드, 골반 기저근 부위를 집중 자극하는 △회음부 △괄약근 마사지 모드를 통해 신선한 마사지감을 느낄 수 있다. 월경과 관련한 혈자리를 부드럽게 주물러주는 여성 힐링 마사지 프로그램 △퀸즈 릴랙스와 노장년층 특화 마사지 프로그램 △그랜드 시니어도 새롭게 추가돼 마사지 폭을 더욱 넓혔다. ‘카르나’는 신체 사이즈 차이와 상관없이 정확한 위치에 마사지를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체구나 키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가 편안할 수 있는 폼팩터를 개발하기 위해 자체 테스트를 진행하여 최소 155cm부터 최대 185cm까지 안정감 있게 안마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출산 후의 여성과 갱년기 남성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범용성이 좋은 마사지체어인 셈이다. 또한 슬림하고 컴팩트한 사이즈를 원하는 소비자 의견을 따라 제품 크기도 자사 제품 대비 약 23% 다운사이징 했다. 사용자의 관점에서 홈 인테리어 및 가구와 어울림과 동시에 손길이 닿는 세밀한 부분까지 패브릭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시각적으로 포근함이 느껴지도록 디자인했다. 그 밖에도 직관적인 5인치 터치형 리모컨, 블루투스 스피커, USB 연결, 12개의 안전센서를 적용해 집 안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다. 온라인, 모바일 전용으로 판매되는 ‘카르나’는 네이버 쇼핑 신상위크로 단독 첫 공개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베스트셀러인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도 같이 만날 수 있어 어버이날 선물 준비 걱정을 덜어줄 전망이다. 내달 31일까지 런칭 기간 특별 혜택으로 렌탈시 월 렌탈료 5000원, 일시불 구매 시 30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자사몰과 네이버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바디프랜드 커뮤니케이션팀 김규리 매니저 02-3448-89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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