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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BS-캐스트닷에라,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방송 송출 서비스 MOU 체결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과 KBS (대표 양승동)가 북미 최대 지상파 방송 그룹 싱클레어와 SKT의 합작회사인 캐스트닷에라(Cast.era, 대표 케빈 게이지)와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방송 송출 서비스를 위한 상호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지상파 방송사는 지난해 12월 발표된 정부의 ‘지상파 UHD 방송을 위한 활성화 방안’에 따라 2023년까지 전국 UHD 방송망 구축을 완료해야 하는 상황으로, SKT·KBS·캐스트닷에라는 국내 최초로 △5G MEC (Mobile Edge Computing) △AI 기술 △방송 SW 가상화 기술 등을 기반으로 차세대 융합 방송 서비스를 기존보다 빠르게 구축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SKT는 캐스트닷에라와 함께 4월 제주도에서 정부 기관, 방송사, 협력기업 등과 함께 차세대 5G-ATSC 3.0[1] 융합 방송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실증한 바 있다. 이후 3사는 5월부터 SKT의 MEC, TACO[2] 기술과 캐스트닷에라의 통신 방송 융합솔루션을 결합해 여의도에서 제주도까지 KBS UHD 방송 송출 테스트 및 이동 방송 혁신 서비스 실증을 진행하며 내년 상용화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SKT는 5G MEC의 산업별 특화 서비스 중 하나로,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MEC 미디어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를 기반으로 방송국 송출 시스템을 가상화해 운영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3사는 SKT의 AI 반도체 사피온(SAPEON)을 적용한 캐스트닷에라의 AI 업스케일러를 통해 빠른 연산 처리로 방송 영상의 해상도를 FHD에서 UHD로 업그레이드하는 등 실시간으로 고품질의 방송 영상을 만들고, 초저지연 OTT 기술로 현재 스마트폰 앱에서도 TV 라이브 방송을 기존의 지연 시간(약 9초)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적용한다. 3사는 이번 실증 경험을 토대로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방송 송출 시스템 고도화 및 사업화 협력을 공동 추진함과 동시에 ATSC 3.0 등 방송·미디어 분야의 기술 표준화를 선도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SKT는 캐스트닷에라와 함께 선도적으로 개발한 5G 클라우드 기반 UHD 방송 송출 시스템을 바탕으로 수년간 K-미디어 기술 개발에 협력한 국내 20여 개 미디어 강소기업과 함께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본격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이창형 KBS 기술본부장은 “이번 협력은 미래형 방통 융합 모델을 발굴함으로써 공적 서비스를 확대하고 재난방송 도달률을 높이려는 노력 중 하나”라며 “국내 방송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앞으로 글로벌 시장 선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스트닷에라 케빈 게이지 대표는 “방송 혁신을 선도하는 대표 방송사인 KBS와 SKT의 최고 기술력이 결합한 UHD 방송 가상화 송출 플랫폼을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것으로, 차세대 방송 혁신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판철 SKT Cloud사업 담당은 “5G MEC, 클라우드 기술은 미디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의 미래를 바꾸고 있다”며 “캐스트닷에라와 함께 5G MEC 기반 미디어 기술 혁신을 통해 국내외 미디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1] ATSC 3.0은 미국 디지털TV 방송 표준화 단체(ATSC)에서 제정한 UHD 방송 표준으로, 영상·음성에 데이터까지 추가해 주파수에 실어 나를 수 있어 빠른 속도로 고화질 영상을 전송할 수 있다. [2] 컨테이너 관리 솔루션 TACO (SKT Autonomous Cloud Orchestrator)는 애플리케이션을 더 효율적으로 개발·배포하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요소를 포함한 S/W 패키지이다. 언론연락처: SK텔레콤 PR실 기업PR팀 이태훈 매니저 02-6100-336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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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건강한 노사관계 실현 위한 단체협약 체결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은 2021년 9월 15일(수) 인력개발원 오송 본원에서 ‘2021년 단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허선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과 안정모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지부 지부장을 비롯한 양측 교섭위원이 참석했다. 앞서 노사 양측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올 7월 기본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실무 교섭과 인사제도 개선 집중 워크숍 등을 거쳤다. 이번 단체협약서에는 △장기근속자 직무연수 도입 △난임 모성 보호 제도 확대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예방 조치 근거 마련 △PC 전력 차단 제도 도입 등의 내용을 새롭게 포함해 총 108개 조항의 단체협약에 대해 합의했다. 이날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지부는 이번 단체협약 체결을 통해 건강한 노사관계를 실현하고, 노사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직원 처우 개선에 노사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선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은 “임기 중 두 번째 체결하는 단체협약인 만큼 이번 단체협약으로 직원의 근무 여건 개선과 사기 진작을 시키고자 했다”며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노사가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했다”고 말했다. 인력개발원은 올해에 조합과 협의해 추진하기로 한 사안들은 조속히 기준을 마련해 추진하고, 그 밖에 협의된 사항들도 2023년 단체협약 종료일까지 성실히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해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연간 약 180만 명의 보건복지 관련 인력을 교육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영전략본부 경영기획부 박지민 주임 043-710-91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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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얼굴 인식으로 차량 제어하는 ‘페이스 커넥트’ GV60에 최초 적용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얼굴을 인식해 차 문을 제어하고 등록된 운전자에 맞춰 운행 환경을 제공하는 ‘페이스 커넥트’ 기술을 개발하고, GV60에 처음 적용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스마트키 또는 디지털 키 없이도 차량 출입부터 운행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핵심 기술로, 향후 키 없이 생체 정보만으로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는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된다. 제네시스는 사람과 차량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해왔으며, 이번에 개발한 페이스 커넥트는 지문 인증 시스템과 함께 운전자와 차량 간 교감을 돕는 기술로써 고객 편의성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페이스 커넥트는 운전자 얼굴을 인식하고 차량의 도어를 잠금 또는 해제함과 동시에 사용자가 누구인지를 판단해 △운전석 및 운전대 위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사이드 미러 △인포테인먼트 설정 등을 운전자에 맞춰 조정해준다. 제네시스는 페이스 커넥트에 근적외선(NIR) 방식 카메라를 적용해 흐린 날씨나 야간과 같은 어두운 상황 속에서도 주간과 동등한 인식 성능을 확보했으며, 딥러닝 기반의 영상인식 기술을 활용해 사전 등록된 얼굴인지를 명확하게 판단한다. 스마트키를 차량 실내에 두고 도어를 잠그는 것도 할 수 있다. 스마트키를 차 안에 두고 얼굴 인식으로 도어를 잠그면 별도로 차량 키를 소지하지 않고 달리기나 물놀이 같은 아웃도어 활동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페이스 커넥트에는 최대 2명의 얼굴을 등록할 수 있으며, 음성 안내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얼굴 정보를 등록할 수 있다. 등록된 얼굴 정보는 차량 내에서 암호화돼 안전하게 저장되므로 유출될 위험이 없으며, 운전자가 원할 때 언제든지 삭제할 수 있다. GV60에 함께 적용될 ‘지문 인증 시스템’과 연계하면 별도의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키 없이도 생체 정보 만으로 완벽하게 차량을 제어할 수 있다. 운전자는 얼굴 인식으로 차량에 탑승 후 지문 인식을 통해 시동과 주행을 할 수 있다. 또한 차량 내 간편 결제나 발레 모드 해제 시 필요한 PIN 코드 입력을 지문 인증으로 대체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높인 것도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이와 함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Software Update)’ 기술의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 기존 내비게이션과 클러스터,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한정되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의 범위를 차량 전반으로 확장해 △전기차 통합 제어 장치 △서스펜션 △브레이크 △스티어링 휠 △에어백 등 자동차의 주요 전자제어장치에 대한 업데이트를 추가할 수 있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의 적용 범위 확대로 별도의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전자제어장치를 포함한 차량 전반의 업데이트가 가능해짐에 따라, 고객은 항상 최신 기능이 반영된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게 된다. 제네시스는 △페이스 커넥트 △지문 인증 시스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 적용 범위 확대 등과 같은 사용자 교감형 신기술을 곧 출시할 GV60에 탑재할 예정이며, 점차 적용 차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제네시스 담당자는 “페이스 커넥트 기술이 차량 사용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려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항상 사람을 중심에 둔 혁신적인 기술로 고객이 차량과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제네시스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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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시스템즈, 2차전지용 알루미늄 생산공장에 스마트팩토리 구축종합 포장재 기업 동원시스템즈(대표이사 조점근)가 올해 12월까지 충남 아산시에 있는 2차전지용 알루미늄 생산공장에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를 구축한다. 동원시스템즈는 식품을 비롯해 화장품·생활용품·전자기기 등 소비재 전반의 포장재를 생산하는 국내 1등 종합 포장재 기업으로, 연 포장·알루미늄·캔·병·종이·산업용 필름 등을 생산하고 있다. 동원시스템즈는 현재 국내에서 운영 중인 12개 생산공장 중 2차전지용 알루미늄을 생산하는 아산공장을 비롯한 총 7개의 생산공장에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동원시스템즈는 올해 5월부터 2차전지용 알루미늄을 생산하는 아산공장에 제조실행시스템(MES)[1], 창고관리시스템(WMS)[2]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동원시스템즈 아산공장은 2차전지용 알루미늄부터 전기, 전자용 알루미늄까지 다양한 알루미늄을 생산하고 있다. 동원시스템즈 아산공장은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알루미늄 원자재 투입부터 제조와 품질관리에 이르는 모든 생산공정을 데이터화해 생산성이 30% 이상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AI·IoT 등 핵심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하기 위한 기반 설비를 구축하는 동시에 입·출고, 보관, 재고관리 등 실시간 물류 정보 분석 체계를 갖춰 물류관리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스마트팩토리 구축은 동원그룹 지주회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의 IT 본부가 맡아 진행했다. 동원엔터프라이즈 IT 본부는 2019년부터 조미식품을 생산하는 동원홈푸드 충주공장을 시작으로 동원산업, 동원F&B, 동원시스템즈 등 동원그룹 계열사 15개 사업장에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왔다. 향후 AI·IoT 등 핵심기술을 적용한 고도화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전 계열사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을 이뤄낼 계획이다. 한편 스마트팩토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내 제조산업의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장조사 기업 마켓앤마켓(Markets&Markets)에 따르면 전 세계 스마트팩토리 시장은 2024년 약 244조원, 국내 시장은 약 17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원시스템즈 담당자는 “국내 제조업 현장에서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스마트팩토리를 더욱 고도화시켜 최첨단 종합 소재 기업으로서 제조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 제조실행시스템(MES,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은 주문에서 제품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데이터로 기록해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2] 창고관리시스템(WMS, Warehouse Management System)은 공장 또는 물류창고에서 물류를 관리하기 위한 모든 정보 시스템의 총칭으로, 제품이 입고돼 적재되는 것부터 출하되는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 데이터를 자동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언론연락처: 동원시스템즈 홍보실 최현진 대리 02-589-31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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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AI 분석 플랫폼, ‘GS인증’ 1등급 획득LG CNS의 AI 분석 플랫폼 ‘DAP MLDL’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GS (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정부 공인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에서 최고 평가를 받은 것이다. GS인증은 소프트웨어 성능이 실제 활용하기에 적합한지, 소프트웨어 안정성은 충분한지 등을 종합 검증한다. DAP MLDL이 획득한 1등급은 GS인증에서 부여하는 최고 등급이다. 소프트웨어가 본래 기능을 원활히 제공하는 것은 물론 소프트웨어 국제 표준을 준수해 개발됐는지도 심사한다. DAP MLDL은 우수한 성능과 더불어 글로벌 시장 수준의 품질을 갖췄음을 증명했다. DAP MLDL은 AI를 개발하고,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플랫폼이다. DAP (Data Analytics&AI Platform)는 LG CNS의 AI 개발·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브랜드이며, MLDL은 ‘머신러닝(Machine Learning)’과 ‘딥러닝(Deep Learning)’의 약자다. 플랫폼에서 여러 개발자가 협업해 AI를 개발할 수 있고, 개발 진행 현황도 공유할 수 있다. AI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학습·평가 등 개발 기능도 제공한다. DAP MLDL로 개발된 AI는 고객의 소비 패턴 빅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의 서비스 수요를 찾아내고, 더 나아가 고객 불편을 해소할 새로운 비즈니스를 찾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LG CNS는 2019년부터 금융권, 제조업, 공공기관 등 10개 이상의 고객에게 DAP MLDL을 공급했고 고객사를 지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고객은 DAP MLDL를 토대로 제조공정 내 불량품 검출하고 시장에서의 제품 수요 예측, 자금세탁 등 이상 자금 거래 탐지, 초개인화 마케팅 분석 등 다양한 시스템을 구현했다. 한 예로 금융권에서는 마이데이터 사업에 DAP MLDL을 적용해 초개인화 금융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고객은 소비자의 나이, 지역, 소득, 소비 성향 등 고객 세분화, 입출금 패턴 분석, 고객 맞춤형 실시간 금융상품 추천을 수행할 AI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금융사는 각종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소비자에 적합한 재테크, 보험 상품 등을 제안하는 금융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정부 기관과 같은 공공시장 고객이 온라인으로 DAP MLDL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GS인증은 소프트웨어를 조달청 나라장터에 진입하기 위한 필수 요건이기 때문이다. LG CNS는 앞으로 DAP MLDL을 나라장터에 등록해 공공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금융시장에서도 적용 사례를 확대할 계획이다. LG CNS D&A 사업부 장민용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사업 담당은 “DAP MLDL은 LG CNS가 30여년 동안 축적해온 DX 전문성과 노하우를 결집해 완성한 솔루션으로, 고객이 손쉽게 AI를 개발해 비즈니스 고도화에 활용할 수 있다”며 “정부 공인 인증을 통해 플랫폼의 성능과 신뢰성을 입증한 만큼, 금융권과 공공시장 고객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언론연락처: LG CNS 이영호 선임 02-6363-50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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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수퍼마켓-쿠캣마켓 협업 단독판매 상품, 냉동 디저트군 35.4% 신장 주도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GS THE FRESH, GS더프레시)이 온라인 푸드몰 쿠캣마켓과 손잡고 도입한 디저트 상품이 30~40대 여성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으며 오프라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GS는 7월 초 쿠캣마켓과 손잡고 딸기쏙 우유찹쌀떡을 비롯해 티라미수쏙 찹쌀떡, 씨앗호떡 절편 등 4종을 차례대로 출시했다. GS수퍼마켓 데일리 식품팀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쿠캣마켓의 대표 상품인 딸기쏙 우유찹쌀떡 상품은 출시와 함께 GS수퍼마켓 내 냉동 디저트 카테고리에서 1위 자리에 올랐으며 티라미수쏙 찹쌀떡도 5위에 랭크 됐다. 이에 힘입어 이달 13일까지의 냉동 디저트 카테고리 누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4% 신장했다. 주 구매층은 30~40대 여성 고객이다. 전체 구매 고객 중 60% 이상의 비율을 차지한다. 이 고객들은 해당 상품이 온라인 인기 상품인 것을 대략 인지하고 있는 가운데,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물을 직접 보게 되는 순간 거부감 없이 구매로 연결된다고 파악됐다. 19%를 차지하는 50대(남녀 포함) 비율은 특이하다. 이 경우는 SNS에 익숙한 자녀들과 동반 쇼핑하면서 구매하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SNS를 통해 GS수퍼마켓에서 이미 해당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자녀들이 부모에게 구매 요청을 하는 때도 있다고 모니터링되기도 했다. GS수퍼마켓은 상품 차별화를 위해 다양한 상품 도입에 힘을 쏟고 있다. 오랜 기간 규제와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 영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처 중 하나다. 대상은 MZ세대의 입맛을 잡는 상품과 젊은 주부 고객들을 겨냥한 상품 등 트렌드에 민감한 상품들이다. 슈퍼마켓의 최대 이용 고객층인 30~40대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상품 차별화도 중요한 과제 중 하나였다. 이런 상황에서 GS수퍼마켓은 냉동 디저트 카테고리에 주목하며, 푸드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차별화 상품 발굴에 적극적인 면모를 보여왔다. 아울러 쿠캣마켓과의 더욱 견고한 컬래버 활동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창록 GS수퍼마켓 데일리팀 MD는 “차별화 상품 발굴을 꾸준히 진행하면서 냉동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이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MZ 세대의 입맛을 잡을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 상품과 함께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특이한 간식 등을 지속해서 출시해 상품 차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쿠캣마켓은 탁월한 푸드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푸드 스타트업 중에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특히 MZ세대를 타겟으로 한 식음료 상품을 다양하게 출시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덤도 보유하고 있다. 5월에는 GS25가 먼저 쿠캣마켓과 제휴를 맺으며 편의점 독점으로 판매한 바 있다. 특히, 7초에 1개씩 판매될 만큼 이미 큰 인기를 얻고 있었던 딸기쏙 우유찹쌀떡 상품은 판매 시작 후 동일 카테고리 내에서 1위 상품으로 등극했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팔리는 상품이다. 언론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송완섭 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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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첫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 수출 선적쌍용자동차가 첫 전기차인 코란도 이모션(Korando e-Motion) 수출 선적 기념식을 열고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15일 평택항에서 선적된 코란도 이모션 초도물량은 200여 대로 독일과 영국 등 유럽 지역으로 수출되며, 11월부터 현지 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쌍용자동차는 8월 24일에 정용원 관리인 및 정일권 노동조합 위원장 등 생산 관계자들과 평택공장에서 코란도 이모션 양산기념식을 했으며, 이번 유럽 수출 선적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출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는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상황을 고려해 출시 일정을 조율해 나갈 예정이다. 코란도 이모션(Korando e-Motion)은 코란도 브랜드 가치 계승은 물론 전기차(EV)와 역동성(Motion)의 조합으로, ‘고객의 감성(Emotion)에 충실하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코란도 이모션은 패밀리카로 손색없는 거주 공간과 활용성을 갖춘 국내 첫 준중형 SUV 전기차로, 전체적인 디자인은 공기 저항을 최소화한 유선형 라인을 가미해 어번 드라이빙(Urban driving)에 최적화된 스타일링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경량화와 무게 중심 최적화를 위해 쌍용자동차 최초로 알루미늄 후드(엔진룸 덮개)와 밀폐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다. 61.5kWh 배터리 장착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339 km(WLTP 유럽 기준)이다. 쌍용자동차는 코란도 이모션 선적과 함께 국내·외 시장에서 호평을 얻고 있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주요 시장 론칭도 확대하고 있어 수출 물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코란도 이모션 등 전기차 라인업 확충을 통해 친환경차 중심으로 수요가 재편되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아울러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는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등 신 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쌍용자동차 홍보팀 차기웅 부장 02-3469-2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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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에이모터스,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 시설 연내 50기 추가 설치 착수디앤에이모터스(구 대림오토바이)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21년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 설치 사업 수행기관’으로 9월 6일 단독 선정돼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올해 안에 50기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디앤에이모터스는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 설치된 30기에 추가로 50기까지 더해 전기 이륜차 전용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올해 총 80기까지 확장·설치하게 됐다. 기존 전기 이륜차는 40~60㎞ 안팎의 내연기관 차량 대비 다소 짧은 주행 거리가 단점으로 꼽혔다. 하지만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통해 이런 점을 보완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국환경공단은 올 7월 21일 친환경 전기 이륜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 서비스 보조 사업 수행기관 모집 공고를 게재했다. 주요 거점, 이륜차 수요량이 많은 지점에 충전기 설치·운영이 가능한 지점을 확보하고, 모바일 플랫폼을 보유한 사업자가 대상이었다. 또 충전기, 배터리팩과 호환되는 전기 이륜차는 보조금 지급 대상 평가를 통과해야 하며, 관계 법령에 따른 안전 및 환경 기준 인증 완료 등 전문 기술·인프라와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기관을 주요 지원 조건으로 내걸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이들 기준에 모두 부합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앞서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 시설 설치 사업’ 공동 컨소시엄에 참여해 올 8월 16일 시범 사업을 무사히 마쳤다. 서울·경기도 성남 일대를 중심으로, 홈플러스 및 이륜차 수요량이 많은 지점 등에 설치됐다. 이번에 추가로 50기 설치 사업 수행 기관으로 낙찰되면서, 국내 전기 이륜차 보급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전기 이륜차 충전 시설의 증설을 원하는 목소리 높은 가운데, 디앤에이모터스가 올해 선보인 배터리스테이션(D-STATION) 실제 사용자들은 대다수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 실제 이용자는 “스테이션을 처음 접하고 생각보다 놀라웠다. 전기 오토바이를 타면 배터리가 줄어들어도 충전이 어려워 멈출까 봐 두려웠는데, 이동 동선 내 스테이션을 사용해보니 확실히 이런 불안감이 사라졌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여러 매체 및 언론·잡지사의 시승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배터리 스테이션 전기 이륜차 적용 모델은 디앤에이모터스의 ‘EM-1S’에 최적화해 있다. 따라서 스테이션을 이용하려면 EM-1S 구매가 필수 조건이다. 그러나 올 7월 말 재개된 정부 보조금 사업의 지방자치단체별 잔여 수량이 많지 않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려면 조금 서둘러야 한다. 특히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전체적으로 가격 인상이 됐기에 2022년에는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전기 이륜차 보급 사업은 올해 본격적으로 출발했다. 지난해 제기된 문제점을 보완해 올해는 ‘A/S 확약보험’ 이라는 보증 제도를 마련했다. 전기 이륜차를 판매한 뒤 도산하거나, 사라진 중소업체들로 일부 피해 사례가 발생하면서, 소비자들은 자연스럽게 안정성 있는 기업의 전기 이륜차를 찾고 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전국적 인프라로 안정적인 A/S·서비스는 물론 스테이션 50기 추가 설치 등을 통해 국내 전기 이륜차 보급 확산에 속도를 올릴 예정이다. 또 이번 사업의 수행 기관으로 선정되며, 국내 전기 이륜차 배터리 팩 및 스테이션의 표준화를 이뤄낼 것으로 보인다. 디앤에이모터스 개요 디앤에이모터스는 1978년 창업한 대림자동차에서 2018년 대림오토바이로 사명을 변경해 독자 경영 기반을 마련한 뒤 AJ바이크와 합병해 탄생한 회사다. 대림오토바이와 합병된 AJ바이크는 각각 디앤에이모터스 주식회사와 에이렌탈앤서비스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고, 기업의 존재 이유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이동 수단을 제공해 고객의 더 나은 삶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하는 기업”이라 정했다. 기업의 비전은 ‘고객의 일상과 이동의 가치를 연결하는 Mobility Innovator’다. 언론연락처: 디앤에이모터스 마케팅팀 정해영 차장 02-3408-2681 오한솔 대리 02-3408-261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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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제2회 청년의 날 맞아 도서 빅데이터로 청년의 오늘 조명다가오는 9월 18일은 청년의 날이다. 청년의 날은 청년 권리 보장과 비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가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제2회 청년의 날을 기념하며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는 도서 판매 빅데이터에 나타난 청년의 오늘을 들여다봤다. ◇투자·재테크 큰손 된 2030 청년세대… 경제 전반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코로나19 이후 현재 진행형인 투자·재테크 광풍의 주역은 단연 2030 청년세대다. 한 방을 노린 불로 소득의 꿈이라기보다는 바꿀 수 없는 경제 구조 속 미래를 대비해야 하는 청년들이 선택한 생존 전략에 가깝다. 기존 4050 투자자들과의 차이는 뜨거운 스터디 열기다. 실패하면 노후가 위험해지는 탓에 주식을 곧 도박으로 여겼던 기존 세대와 달리, 시간적 여유가 있는 2030 청년 투자자들은 스터디 모임을 갖고, 관련 도서를 탐독하며 보다 장기적인 재테크 방향을 설계하고 있다. 실제로 예스24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투자·재테크 분야 도서의 2030 구매 비율은 2018년 이후 꾸준히 증가해 올 상반기에는 39%를 차지하며 메인 구매층이었던 40대(37.1%)를 넘어섰다. 나아가 경제 경영 분야 도서를 찾는 청년 독자들이 크게 늘어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예스24 분석 결과 올 상반기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이나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등 실질적인 투자·재테크 방법을 다룬 도서뿐 아니라 ‘2030 축의 전환’이나 ‘돈의 속성’ 등 세계 경제와 미래 자본의 흐름을 다룬 경제서들이 20대와 30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경제 전반에 대한 청년들의 높아진 관심을 증명했다. ◇‘워라밸’ 지키며 ‘일잘러’ 인정받고파… 타인의 기준 너머 가슴 뛰는 일 찾기도 MZ세대 직장인이라 하면 칼퇴 문화 등 워라밸만을 추구하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이야기가 다르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8월 조사 결과, 밀레니얼세대(1980년대 초반~1990년대 중반 출생)의 55.6%와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후반 출생)의 62.8%가 직장에서 업무를 통한 성장과 성취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Z세대로 분류되는 20대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일잘러’로 인정받기 위해 유튜브나 온라인 강의뿐 아니라 직무 관련 도서를 활발히 찾아 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예스24가 ‘일잘러·업무 스킬·직장생활’ 등의 키워드를 포함한 도서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2018년 이후 올 상반기까지 20대 구매 비율은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 베스트셀러에 나타난 청년들의 새로운 직업 가치관도 주목할 만하다.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도배업을 시작한 ‘청년 도배사 이야기’나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나만의 삶을 찾은 30대 청소부 이야기 ‘저 청소일 하는데요?’ 등 관련 도서 출간과 인기에서 세상의 기준 너머 가슴 뛰는 꿈을 좇는 현시대 청년들의 열정과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아픈 게 당연한 청춘’에서 ‘애쓰지 않아도 편안한 나’로 한 세대의 생각, 나아가 그들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지점은 당대 베스트셀러 트렌드와 맞닿아 있다. 예스24가 10년 전과 비교해 최근의 2030 베스트셀러 트렌드를 살펴본 결과, 2010년대 초 ‘아프니까 청춘이다’나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등 청년을 위한 기성세대 삶의 조언을 담은 책들이 메가 히트를 기록했던 반면, 최근에는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나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등 나를 아끼고 지키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들이 청년세대의 공감을 얻고 있다. 김태희 예스24 에세이 MD는 “최근 2030 베스트셀러 트렌드에는 타인의 평가나 세상의 편견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을 가장 귀히 여기려는 청년세대의 가치관이 드러난다. 이런 삶의 태도가 이들 세대 건강한 열정의 바탕이 되고 있다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YES24 개요 국내 최초의 인터넷서점으로 출발해 시장을 선도해온 YES24는 사업 초기부터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으로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1위 인터넷서점이다. 언론연락처: 예스24 홍보대행 리앤컴 서현정 선임 070-4367-329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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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팍스 파마슈티컬스, 총 4000만달러의 보통주 공모가 발표통증 관리 치료제 개발 전문 회사인 버팍스 파마슈티컬스(Virpax® Pharmaceuticals Inc.)(이하 버팍스 또는 회사)(나스닥: VRPX)가 14일 보통주 667만주의 인수 공모 가격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주당 공모가는 6달러로 책정됐으며 인수 할인 및 공모 비용 제외 전 총 수익금은 4002만달러다. 이와 함께 버팍스는 주간사에 최대 100만500주의 보통주를 공모 가격에서 인수 할인을 제한 가격으로 추가 매수할 수 있는 45일 옵션을 부여했다. 회사는 공모 순수익금으로 에폴라덤(Epoladerm), 프로버더(Probudur), 엔벨타(Envelta), 앙클라(AnQlar) 적응증과 기타 개발 프로그램의 연구 및 개발 자금을 조달하고, 공모 관련 수수료와 비용을 지불하며 회사 최고경영자(CEO)에게 발행된 미지급 약속 어음을 상환할 계획이다. 또 CEO에 따른 이연 보상 지급과 운전 자본 및 기타 일반 기업 용도에도 사용할 계획이다. 싱크에퀴티(ThinkEquity)는 이번 공모의 단독 주간사를 맡고 있다. 회사는 보통주 공모와 관련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S-1 양식의 등록 신고서(문서 번호 333-259421)를 제출했으며 신고서는 2021년 9월 14일 발효됐다. 이번 공모는 투자 설명서로만 이뤄진다. 최종 투자 설명서가 발행되면 싱크에퀴티에서 입수할 수 있다. 주소: 17 State Street, 22nd Floor, New York, New York 10004 전화: 877) 436-3673 이메일: prospectus@think-equity.com 최종 투자설명서는 SEC에 제출될 예정이며 SEC 웹사이트(http://www.sec.gov)에서 제공된다. 이 보도자료는 주식 매각 권고나 매수 권유 목적이 아니며, 주 또는 관할 구역의 증권법에 따라 등록이나 승인에 앞서 이뤄지는 주식 매매 관련 권고, 권유 또는 매각이 불법인 주 또는 관할 지역에서 이러한 주식을 매매해선 안 된다. 버팍스 파마슈티컬스(Virpax Pharmaceuticals) 개요 버팍스(Virpax)는 전임상 단계의 바이오 제약 회사로 새로운 약물 전달 시스템과 기술을 사용해 혁신적인 비마약성, 비중독성 치료제를 개발, 제공해 통증 관리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버팍스는 환자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첨단 기술을 활용해 통증 관리를 위한 브랜드 의약품 후보 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웹사이트(www.virpaxpharma.com)에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미래예측 진술 이 보도자료는 특정 미래예측 진술이 포함돼 있다. 여기에는 공모 완료 예상 시기에 대한 진술과 예측적 성격의 기타 진술이 포함된다. 미래예측 진술은 회사의 현재 기대와 가정에 기초한다. 1995년 제정 미국 증권민사소송개혁법은 미래예측 진술에 대한 면책 조항을 제공한다. 미래예측 진술은 미래를 예상하는 표현이 사용된 것으로 식별할 수 있다. ‘기대하다’, ‘예상하다’, ‘의도하다’, ‘계획하다’, ‘믿다’, ‘추정하다’, ‘잠재적인’, ‘예측하다’, ‘관측하다’, ‘~해야 한다’, ‘~할 것이다’ 등과 유사 표현, 이러한 표현의 부정형이 해당되나 여기에 국한되지 않는다. 미래예측 진술은 자료 배포일을 기준으로 하며 잠재적 투자자는 미래예측 진술에 지나치게 의존해선 안 된다. 회사는 새로운 정보, 미래 사건 또는 그 밖의 사안으로 미래예측 진술을 공개적으로 업데이트할 의무를 지지 않는다. 실제 결과와 미래예측 진술에 언급된 내용 간에 상당한 차이를 부를 수 있는 중요 요인은 수시로 수정되는 S-1 양식의 등록 신고서의 ‘위험 요인’ 제하의 내용을 포함해 회사가 SEC에 제출한 자료에 기술돼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914005732/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버팍스 파마슈티컬스(Virpax® Pharmaceuticals Inc.) 크리스토퍼 M 치프먼(Christopher M. Chipman) 최고재무책임자(CFO), CPA 610-727-4597 어피니티 그로스 어드바이저(Affinity Growth Advisors) 벳시 브로드(Betsy Brod) 212-661-22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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