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카브원, 코로나·인플루엔자 등 유해 바이러스 불활성화하는 특수 필터 상용화공기 질 개선 전문 업체 카브원(대표 박현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유해 세균을 사멸, 불활성화하는 특수 필터의 상용화에 착수했다. 현재 패키지 디자인 등 후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카브원은 항바이러스, 항균, 향취 효능이 뛰어난 부직포와 MB 필터용 섬유 ‘에어 백신 필터(Air Vaccine Fliter)’의 특허 출원을 마치고 올 9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에어 백신 필터는 구리, 산화아연, 흑운모 3중 구조로 이뤄진 특수 기능 부직포 필터다. 에어컨, 공기 청정기의 공기 흡입구에 붙이면 기존 가전 내 필터 기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항바이러스·항균·항취 기능을 더할 수 있다. 탈부착식으로 쉽게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다. 에어 백신 필터는 식당, 카페, 학원 등 다중 이용 시설 내 에어컨이나 공기 청정기 등에 부착하면 코로나19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 유해 세균을 불활성화한다. 올 2월부터 6개월간 서울대학교 수의과대와 시험 연구를 진행해 100회 이상 섬유 원사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최대 99.999%까지 사멸,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바이오 의약품 안전성 검증 센터(BIOPS), FITI 시험 연구원 등 여러 시험 인증 기관에서 99.99%의 바이러스 사멸율을 검증받았다. BIOPS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99.99%를 불활성화했으며, FITI 시험 연구원에서는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대장균 △녹농균 등이 부착 전과 비교해 99.9% 이상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이외에도 아스페르길루스, 파이실로마이에스 변종 등에 대한 항곰팡이 성능 및 ROHS2(전기, 전자 제품 내 유해물질 사용 제한 지침) 검사를 마쳤다. 카브원은 올해 안에 차량용 캐빈 필터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카브원은 9월 에어 백신 필터 출시를 목표로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 업체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 북미, 동남아시아 대형 유통 회사들과도 현지 출시를 논의하고 있다. 가전 생산, 유지 보수 전문 B2B 업체와도 출시 조건 등을 조율하고 있다. 카브원 담당자는 “아직 개발 단계에 있는 흑운모와 그래핀 신소재를 이용해 시일 안에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첨단 바이오 안전 완제품을 상용화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해외 기술사 및 유통 업체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브원 개요 청년 스타트업 카브원은 생활 속 공기 질 개선 전문 연구 개발 회사로, 고객의 삶과 안전을 지키는 공기 질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축적된 핵심 필터 기술을 바탕으로 그래핀, 구리, 산화아연, 흑운모 등 환경 응용 기술을 접목한 항바이러스 항균·항취 기능성 필터를 개발 및 생산한다. 신소재 연구 개발을 통한 실생활 항바이러스 공기 청정기, 항바이러스 서큘레이터 전기·전자 제품을 제조하며, 세계적 트렌드인 그래핀 원료를 활용해 항바이러스 팰릿을 생산 및 유통하고 있다. 카브원은 공기 질 케어 솔루션 신소재 연구 개발로 더 많은 분야에 자사 제품이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카브원 박방수 부대표 02-2039-350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자메이카 제조업 부문, 경제 회복 견인 기대자메이카 제조업 부문이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회복력을 입증한 가운데 화학, 화장품 등 산업이 긍정적인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제조업계는 공급망에 차질을 겪은 시장에 대한 새로운 수출 기회를 포착했다. 이는 청소용 세제, 소독제, 마스크, 일반 의약품과 같은 품목 생산 증가로 이어져 국내외 수요를 충족시켰다. 자메이카는 제조업 확장이 향후 5년간 경제 회복 노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발전은 역내 제조업 분야의 선두주자가 되고자 하는 자메이카의 목표를 뒷받침한다. 자메이카 정부는 오래 동안 제조업 부문을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하는 성장 견인차로 주목해 왔다. 자메이카는 미국, 영국, 캐나다, 카리브공동체(CARICOM), 중남미 등 주요 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략적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자메이카는 카리브해 지역에서 가장 다각화된 제조업 부문을 확보하고 있다. 그 범위는 식품 제조 대기업인 그레이스 케네디 리미티드(GraceKennedy Limited), 자메이카 프로듀서 그룹(Jamaica Producers Group)부터 에테니오(Ettenio), 아이리 록(Irie Rock) 등 국내외 소비자를 겨냥한 헤어 및 스킨케어 제품 제조사를 앞세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친환경 화장품’ 산업까지 다양하다. 의료기기, 전자제품, 건축 자재, 제품 피팅 및 조립 제조도 자메이카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위탁 생산도 새롭게 부상하는 영역이다. 자메이카를 제조 및 수출 기지로 이용하려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어서다. 자메이카는 무역 협정을 통해 여러 시장에 대한 특혜 시장 접근으로 이익을 누리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상적인 위탁 생산 기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처럼 강력한 제조업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는 자메이카의 무역 및 투자 진흥기관인 자메이카투자진흥청(JAMPRO)은 팬데믹으로 제약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산업이 성장할 무대가 마련됐다고 평했다. 다이앤 에드워즈(Diane Edwards) JAMPRO 사장은 “자메이카 국민은 수완이 좋고 혁신을 추구하며 헌신적”이라며 “이는 자메이카 제조업 부문이 고수요 제품을 개발할 새로운 길을 계속 개척할 수 있는 원천”이라고 강조했다. 에드워즈 사장은 “난관이 있는 동시에 기회가 존재한다”며 “자메이카 정부는 제조업 부문이 팬데믹 기간 중 번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JAMPRO의 지원은 더 많은 부가가치 상품을 생산하기 위해 제조업체와 투자자를 참여시키는 방안을 포함한다. JAMPRO는 비즈니스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투자 프로젝트의 관리와 홍보를 쉽게 하는 지속적인 이니셔티브를 진행하고 있다. JAMPRO는 자메이카 제조·수출협회(Jamaica Manufacturers and Exporters Association Limited, 약칭 JMEA)와 협력해 인센티브, 특별경제구역(SEZ) 프레임워크, 자메이카 제조 제품에 유리한 지역/ 세계 무역협정과 같은 중요 주제에 대한 교육과 인식 제고 노력에도 힘을 쏟고 있다. 자메이카 내 비즈니스 기회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긍정적인 제조업 전망 JAMPRO는 가까운 나라에 제조를 위탁하려는 세계적 추세와 상품 소비 증가에 따라 자메이카에서 더 많은 생산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계적인 건강 및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는 자메이칸 블랙 캐스터 오일(Jamaican Black Castor Oil)과 이를 원료로 한 제품, 천연 성분 화장품과 같은 고부가가치 상품 생산에 동력을 더할 전망이다. 트랜스패런시 마켓 리서치(Transparency Market Research, 약칭 TMR)에 따르면 2020년 300억달러 규모인 세계 화장품 재료 시장의 시장 가치는 2030년까지 516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TMR은 천연/허브 화장품 제품이 더 건강한 대안으로 여겨지면서 관련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추세는 자메이카에 더 많은 성장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자메이카에서는 관련 제품 제조에 필요한 여러 가지 재료가 재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벌레타 헨론 포레스터(Berletta Henlon Forrester) JAMPRO 제조/광업 부문 부장은 “기업가는 식음료 분야를 넘어 생산 가능성을 모색하고 헬스/미용, 포장/제지, 가정용 세제 등으로 품목을 다각화할 수 있다”며 “자메이카는 대나무, 피마자, 강황, 알로에베라, 대마 등 풍부한 재료를 제공할 수 있어 이 같은 산업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자메이카는 이러한 산업의 성공을 위한 이상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국가 5개년 제조업 성장 전략’의 가동에 들어갔으며 사업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부 개혁에 나섰다. 이러한 조합은 제조업 성장을 강화하고 제조업 분야의 전반 성과를 강화할 것이다. 포레스터 부장은 “지금은 크고 작은 야심찬 제조업체, 투자자가 제조 프로젝트의 거점으로 자메이카를 택하는 전략에 시동을 걸 적기”라며 “JAMPRO는 언제나처럼 필요한 안내와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메이카투자진흥청(JAMPRO) 개요 자메이카투자진흥청(JAMPRO)은 투자 및 수출 성장을 통해 자메이카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사명을 추구하고 있다. JAMPRO는 자메이카 산업투자상업부 산하 기관이다. JAMPRO 상세 정보: https://dobusinessjamaica.com/. 소셜 미디어 팔로우: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트인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830005017/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자메이카투자진흥청(JAMPRO)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s) 타미카 파치먼트(Tamica Parchment) 876-978-77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GC녹십자셀, 해외 진출 위한 국제 특허출원 완료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031390, 대표 이득주)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이뮨셀엘씨주 제조 방법과 메소텔린 타깃 CAR-T 특허를 각각 PCT (특허협력조약) 국제출원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뮨셀엘씨주 제조 방법은 지난해 7월 ‘사이토카인 유도 살해 세포(CIK)를 포함하는 활성화 림프구 및 이의 제조 방법’으로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고, 이번 PCT 국제출원을 통해 미국·중국·인도 시장에 진출하고자 한다. 해당국에서 이미 파트너 다수와 기술이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특허에 기술된 제조 방법은 높은 종양 살상 능력과 증식률을 가진 사이토카인 유도 살해 세포(CIK)로 자연 살해(NK) 세포처럼 NKG2D분자를 활용해 암세포를 인지하고 사멸하는 면역세포 치료제 제조법이다. 이 기술을 적용한 이뮨셀엘씨주는 국내에서 2007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획득해 판매하고 있다. 또한 올해 2월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한 ‘메소텔린 특이적인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 및 이를 발현하는 T 세포’는 지난달 미국·유럽·중국·일본에 대한 PCT 국제출원을 완료했다. 해당 CAR-T 치료제는 췌장암 대상 동물실험에서 획기적인 결과를 나타냈고, 내년 상반기 미국에서 임상 진입을 위한 준비 작업이 진행 중이다. CAR-T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항암제 분야로 현재까지 허가된 치료제는 혈액암에 한정돼 있고, 진행 중인 연구 역시 고형암 분야의 성과가 아직 미진해 미충족 수요(Unmet Needs)가 큰 분야이다. GC녹십자셀 이득주 대표는 “GC녹십자셀은 국내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해외 시장 진출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특히 이뮨셀엘씨주 관련해 미국·중국·인도 시장에서 다수의 파트너와 기술이전 협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모두 잠재력이 매우 큰 매력적인 시장으로 이번 PCT 국제출원을 통해 독립 배타적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표는 “또한 메소텔린 타깃 CAR-T 특허 역시 4개 국가에 PCT 국제출원을 완료했고, 글로벌 시장의 메인 무대인 미국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GC녹십자셀은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주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미국 현지법인 노바셀을 통해 췌장암 타깃의 CAR-T 치료제 미국 임상시험 진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CAR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범용 가능한 기성품(Off-The-Shelf) 형태의 동종 CAR-CIK (사이토카인 유도 살해 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GC녹십자셀 대외협력팀 정미현 차장 031-736-67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마시모, 세이프티넷 얼러트™ 서유럽 출시마시모(Masimo)(나스닥: MASI)가 가정용으로 설계된 동맥혈 산소 포화도 모니터링 및 경보 시스템인 마시모 세이프티넷 얼러트(Masimo SafetyNet Alert™)가 CE 마크를 획득하고 서유럽 시장에 출시된다고 30일 발표했다. 마시모 세이프티넷 얼러트™는 함께 제공되는 홈 메디컬 허브(Home Medical Hub) 및 스마트폰 앱과 무선으로 통신하는 신호 추출 기술(Signal Extraction Technology)®이 적용된 웨어러블 산소 측정 센서가 내장돼 있으며, 임상적으로 입증된 마시모의 SET® Measure-Through Motion and Low Perfusion™ 맥박 산소 측정 및 관류 지수(Pi)를 이용해 혈액 산소 포화도(SpO2)와 맥박 수(PR)를 모니터링한다. 이 시스템은 산소 농도 저하가 감지될 때 상승 경고를 보내는데 오피오이드 과다 투여로 인한 환자를 깨우고, 그렇지 못해 도움이 필요할 경우에는 다른 사람에게 경고를 보내도록 설계돼 있다. 매년 병원에서 2억 명이 넘는 환자들이 마시모 SET® 맥박 산소 측정을 통해 모니터링되고 있다[1]. 다트머스 히치콕 메디컬센터의 연구진은 10년에 걸친 연구를 통해 마시모 SET®를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환자 감시 모니터링이 수술 후 병동의 오피오이드 관련 사망이나 뇌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결과를 보여줬다. 이 연구를 비롯해 다수의 임상 실험에서 지속적인 마시모 SET® 산소 포화도 모니터링이 오피오이드와 관련한 위해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진은 긴급 구조 사고가 60%, 중환자실 이송이 50% 감소했으며 연간 700만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2~4]. 오피오이드는 강력한 진통제로 수술 후 회복 과정과 만성 통증 환자에 많이 사용되지만 호흡이 느려지거나 정지해 심장마비나 뇌 손상을 일으키거나 심지어 사망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 2020년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약물 관련 사망자 수는 4561명으로 급증해 기록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았으며, 이 중 절반가량이 오피오이드와 관련돼 있었다[5]. 세계적으로 매년 10만 명 이상이 오피오이드 과다 투약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 수치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6]. 처방전을 통한 투약이든 처방 없는 투약이든 사람들은 오피오이드 유발 호흡 기능 저하(OIRD)로 알려진 증상을 겪을 수 있는데 그 정도는 매우 다양하다[6]. 오피오이드 과다 투약은 특히 몸이 약해진 상태나 잠자는 동안 발생할 수 있다. 오피오이드 과다 투약과 관련한 사망 위험성은 오피오이드를 처음 투약하는 경우나 수면 무호흡증, 만성 폐색성 폐 질환 또는 천식 환자 그리고 알코올이나 다른 진정제와 함께 투여하는 경우 더욱 높아진다[6-8]. 마시모 세이프넷 얼러트™는 환자의 산소 포화도 수치를 모니터링하고, 특히 잠자는 동안 그리고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는 경우, 상승 경보를 보냄으로써 생명을 위협하는 오피오이드 과다 투여가 지속적인 위해나 사망을 유발하기 전에 이를 식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마시모 세이프티넷 얼러트™는 병원에서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SET® 맥박 산소 측정 기술과 유사한 상승 알림 정책을 활용함으로써 병원에서 이미 입증된 모니터링 기능을 가정 환경에서도 사용하게 한다. 이 시스템은 스마트폰 앱과 홈 메디컬 허브 스테이션에서 시각적, 청각적으로 상승 경고를 보내며, 신속한 조치를 위해 환자 또는 주변 모든 사람에게 경고하도록 설계됐다. 산소 농도가 계속 낮아지면 친구나 가족 등 지정된 응급 연락처에도 문자 메시지로 알려 필요에 따라 구급대가 개입하거나 관여할 수 있게 한다. 마시모 세이프티넷 얼러트™는 전 세계 병원에서 사용되는 획기적인 마시모 SET® 맥박 산소 측정법을 가정에 제공한다. SET®는 환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환자 치료 결과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이미 임상적으로 입증됐다. 실제로 100건 이상의 객관적인 독립 연구를 통해 마시모 SET®가 동작 상태 및 저관류 조건에서 다른 맥박 산소 측정 기술을 능가한 것으로 확인됐고, 향상된 민감도와 명확성을 제공해 임상의들이 중환자의 치료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한다[9] 영국 국립보건연구소(NIHR) 임페리얼 컬리지 환자안전 병진연구센터의 환자안전정책 및 리더십 부문 선임 국민보건서비스(NHS) 고문인 마이크 더킨(Mike Durkin) 박사는 수술 후 회복 중인 환자는 퇴원 후 집으로 돌아가도 여전히 오피오이드 약물로 통증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며 “하지만 이런 약물은 상당한 부작용이 있다. 특히 호흡 기능 저하가 일어나 긴급히 개입하지 않으면 심각한 위해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기술로 이제 오피오이드 성분이 호흡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며 “집에서 환자에게 이 약물을 투여하면서 산소 수치와 바이탈 사인을 지속적으로 쉽게 모니터링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렇게 되면 가정 내 재활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안전이 크게 개선된다”고 강조했다. 편도선 절제술 후 처방된 오피오이드 용량의 절반만을 복용한 뒤 오피오이드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파커 스튜어트(21)의 보호자인 이본 가드너(Yvonne Gardner)는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아들이 편도선 절제술을 받아야 하고 딸이 수술을 받게 된다’며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라고 물었다”며 “나는 ‘의사가 당신에게 반드시 모니터를 주게 하라’고 조언했다”고 말했다. 마시모 설립자이자 CEO인 조 키아니(Joe Kiani)는 “30년 전 우리는 새로운 위치와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비침습적 모니터링을 해 환자 치료 결과를 개선하고 치료 비용을 절감하고자 했다”며 “오피오이드 투약 환자들을 관찰하기 위해 동작 상태 측정과 저관류 맥박 산소 측정법을 가정에 접목함으로써 그 당시로는 상상할 수 없었던 꿈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시모 세이프티넷 얼러트™ 출시로 매년 수만 명의 생명을 오피오이드 과다 투여에서 구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마시모 세이프티넷 얼러트™는 FDA 510(k) 허가를 받지 못했으며 미국에서 판매되지 않는다. @Masimo | #Masimo 마시모(Masimo) 개요 마시모(Masimo)(나스닥: MASI)는 혁신적인 비침습적 측정, 센서, 환자 모니터, 자동화 및 연결 솔루션을 비롯한 다양한 업계 선도적인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세계적인 의료 기술 기업이다. 환자 치료 결과를 개선하고 치료 비용을 줄이며 비침습적 모니터링을 확대 적용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1995년에 선보인 맥박 산소 측정기 ’마시모 SET® Measure-through-Motion and Low Perfusion™’은 100건이 넘는 개별적이고 객관적 연구에서 타사의 맥박 산소 측정 기술을 능가하는 것으로 입증됐다.[9] Masimo SET®는 또 신생아의 경우 임상의들이 중증의 미숙아 망막증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10] 신생아 CCHD 검사를 개선하며[11] 수술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에 Masimo Patient SafetyNet™과 함께 사용할 경우 조기 반응 활성화와 비용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2~4, 12] ’마시모 SET’는 전 세계 주요 병원과 기타 의료 현장에서 2억 명 이상의 환자에게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며,[1] 2020~2021년 미국 뉴스 앤 월드 리포트 최고 병원 수상 명단(US News and World Report Best Hospitals Honor Roll)에 오른 상위 10개 병원 가운데 9개 병원에서 1차 맥박 산소 측정기로 사용되고 있다.[13] 마시모는 SET® 기술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모션 상태에서 RD SET® 센서에 대한 SpO2 정확성을 크게 향상시킴으로써 임상의들에게 SpO2 수치가 환자의 생리학적인 상태를 정확하게 반영한다는 인식과 더불어 높은 신뢰성을 심어주었다. 2005년에는 레인보우 맥박 산소 포화도 측정(rainbow® Pulse CO-Oximetry) 기술을 선보여 침습적 측정만 가능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혈액 성분에 대한 비침습적이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 이 기술로 총 헤모글로빈(SpHb®), 산소 함량(SpOC™), 일산화탄소헤모글로빈(SpCO®), 메트헤모글로빈(SpMet®), 맥파변동지수(Pleth Variability Index, PVI®), RPVi™(rainbow® PVi), 산소보유지수(ORI™) 측정이 가능하다. 2013년에는 다른 마시모 기술 및 제3업체 모니터링 기술을 활용하도록 최대한 유연하고 확장할 수 있게 구축된 루트(Root®) 환자 모니터링 및 연결 플랫폼(Patient Monitoring and Connectivity Platform)을 도입했다. 가장 중요한 마시모 추가 연결 기기는 차세대 SedLine® 뇌 기능 모니터링, O3® 리저널 옥시메트리, NomoLine® 샘플링 라인을 포함한 ISA™ 카프노그래피 등이다. 지속적이고 즉시 확인할 수 있는 마시모의 모니터링 펄스 CO-Oximeters® 제품군에는 임상 및 비임상 목적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기가 포함되며, 여기에는 Radius-7®과 Radius PPG™같은 테터리스, 웨어러블 기술, Rad-67™ 등의 휴대용 기기, MightySat® Rx 같은 손가락끝 측정 방식의 펄스 옥시미터 및 병원 및 가정용 기기인 Rad-97™ 등이 있다. 마시모의 병원 자동화 및 연결 솔루션은 Masimo Hospital Automation™ 플랫폼을 중심으로 제공되며, Iris Gateway™, Patient SafetyNet, Replica™, Halo ION™, UniView™, UniView: 60™, Masimo SafetyNet™ 등의 제품이 포진해 있다. 마시모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제품은 웹사이트(www.masimo.com)에서, 마시모 제품 관련 발표된 임상 연구는 웹사이트(www.masimo.com/evidence/featured-studies/feature/)에서 찾아볼 수 있다. ORi와 RPVi는 아직 미국 식약청(FDA) 510(k) 승인을 받지 못해 미국 내에서 판매되지 않고 있다. Patient SafetyNet 상표를 사용하려면 유니버시티 헬스시스템 컨소시엄(University HealthSystem Consortium)의 라이선스를 받아야 한다. 참고문헌 [1] 추정치: 마시모 보관 자료 [2] Taenzer A et al. Postoperative Monitoring - The Dartmouth Experience. Anesthesia Patient Safety Foundation Newsletter. Spring-Summer 2012. [3] McGrath S et al. Surveillance Monitoring Management for General Care Units: Strategy, Design, and Implementation. The Joint Commission Journal on Quality and Patient Safety. 2016 Jul;42(7):293-302. [4] McGrath S et al. Inpatient Respiratory Arrest Associated With Sedative and Analgesic Medications: Impact of Continuous Monitoring on Patient Mortality and Severe Morbidity. J Patient Saf. 2020 14 Mar. DOI: 10.1097/PTS.0000000000000696. [5]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 (2021) Deaths related to drug poisoning in England and Wales: 2020 registrations. Available at: https://www.ons.gov.uk/peoplepopulationandcommunity/birthsdeathsandmarriages/deaths/bulletins/deathsrelatedtodrugpoisoninginenglandandwales/2020. Last accessed August 2021. [6] Opioid Overdose. World Health Organization. https://www.who.int/news-room/fact-sheets/detail/opioid-overdose. [7] Gupta K et al. Curr Opin Anaesthesiol. 2018;31(1):110-119. [8] Subramani Y et al. Br J Anaesth. 2017;119(5):885-899. [9] Published clinical studies on pulse oximetry and the benefits of Masimo SET® can be found on our website at http://www.masimo.com. Comparative studies include independent and objective studies which are comprised of abstracts presented at scientific meetings and peer-reviewed journal articles. [10] Castillo A et al. Prevention of Retinopathy of Prematurity in Preterm Infants through Changes in Clinical Practice and SpO2 Technology. Acta Paediatr. 2011 Feb;100(2):188-92. [11] de-Wahl Granelli A et al. Impact of pulse oximetry screening on the detection of duct dependent congenital heart disease: a Swedish prospective screening study in 39,821 newborns. BMJ. 2009;Jan 8;338. [12] Taenzer A et al. Impact of pulse oximetry surveillance on rescue events and intensive care unit transfers: a before-and-after concurrence study. Anesthesiology. 2010:112(2):282-287. [13] http://health.usnews.com/health-care/best-hospitals/articles/best-hospitals-honor-roll-and-overview. 미래예측 진술 이 보도자료는 1933년 미국 증권법(Securities Act) 27A항, 1934년 증권거래법(Securities Exchange Act) 21E항에 규정되고 1995년의 증권민사소송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과 관련된 미래예측 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이 미래예측 진술에는 특히 마시모 SpHb® 및 PVi®의 잠재적 효과에 관한 진술이 포함돼 있다. 미래예측 진술은 회사에 영향을 미치는 미래 사건에 관한 현재의 기대에 근거한 것으로 위험과 불확실성에 영향을 받는다. 모든 위험과 불확실성은 예측이 어렵고 통제 범위를 벗어나 있으며, 실제 결과는 다양한 위험 요소로 인해 미래예측 진술에 거론된 내용과 실질적으로 달라지거나 반대가 될 수도 있다. 이러한 위험 요소에는 임상 결과 재현에 대한 회사의 가정과 관련된 위험; 마시모의 SpHb 및 PVi®를 포함해 마시모의 독창적인 비침습성 측정 기술이 긍정적 임상 결과와 환자 안전에 기여한다는 회사의 믿음과 관련된 위험; 마시모의 비침습적인 의료 혁신이 비용 효율적이고 독보적인 이점을 제공한다는 회사의 믿음과 관련된 위험; 코로나19와 관련된 위험; 회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최신 보고서의 ’위험 요소(Risk Factors)’란에 기술된 그 밖의 요인이 포함되나 여기에 국한되지 않는다. 해당 보고서는 SEC 웹사이트(www.sec.gov)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마시모는 미래예측 진술에 반영한 기대치를 합리적이라고 평가하지만 그 기대치의 정확성 여부는 알 수 없다.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모든 미래예측 진술은 앞서 언급된 주의사항에 전적으로 부합한다. 미래예측 진술은 현재 상황만을 반영하므로 이에 대해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한다. 마시모는 해당 증권법에 필요한 부분을 제외하고, 새로운 정보나 미래의 현상에 관계없이 이 미래예측 진술 혹은 SEC에 제출된 최신 보고서에 포함된 ’위험 요소’를 갱신, 수정 또는 명백하게 설명할 어떠한 의무도 갖지 않는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829005026/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마시모(Masimo) 에반 램(Evan Lamb) 949-396-337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충남 농촌융복합산업 로컬페이스 직거래 주말장터, 9월 4일 재개장충남연구원(원장 윤황) 농업6차산업센터(이하 6차센터)는 9월 4일부터 롯데아울렛 부여점 광장에서 ‘로컬페이스 직거래 주말장터’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로컬페이스 직거래 주말장터는 3월 20일 롯데아울렛 부여점에서 첫 개장했으며, 7월∼8월 장마·혹서기 동안에 휴장한 바 있다. 이번에 재개장한 주말장터는 고객의 접근성과 편리한 구매를 위해 원두막 형태의 고정 매대를 새롭게 설치했고, 충남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 가공제품과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김현숙 6차센터장은 “곧 다가올 추석을 맞아 충남 농촌융복합산업 제품, 제철 농산물로 정을 나누고, 지역 농민의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는 1석 2조인 이번 주말장터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충남연구원 기획경영실 정봉희 홍보팀장 041-840-11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삼성 비스포크 제트, 미세먼지 배출 차단 최고 등급 획득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비스포크 제트’가 최근 유럽의 유력 평가 기관으로부터 미세먼지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 배출 차단 성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독일 유력 시험·인증 기관인 SLG (SLG Prüf- und Zertifizierungs GmbH)는 비스포크 제트(일체형 청정스테이션 포함)가 0.5~4.2㎛(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먼지가 배출되는 것을 99.999% 차단한다고 평가해 ‘먼지 차단 능력 인증(Dust Retaining Capability)’ 최고 등급인 5스타(Excellent)를 부여했다.[1] 비스포크 제트는 삼성의 특허 기술인 ‘에어펄스’[2] 기술과 일직선 먼지 배출 구조가 적용된 일체형 청정스테이션으로 먼지 비움과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무선 청소기다. 특히 에어펄스 기술과 먼지통에서 일체형 청정스테이션으로 먼지가 바로 떨어지는 일직선 배출 구조는 효과적이고 빠르게 먼지통을 비워준다. 일체형 청정스테이션은 △구리가 함유된 항균 섬유로 만들어져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항균 먼지 봉투 △먼지 봉투에서 새어 나온 먼지를 추가로 걸러주는 모터 필터 △0.5~4.2㎛ 크기의 미세한 입자까지 차단하는 고성능 필터의 총 3단계로 먼지를 걸러줘 밖으로 미세먼지가 재배출 되는 것을 99.999% 차단해 준다. 영국 알레르기 협회 BAF (British Allergy Foundation)는 비스포크 제트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 배출 차단 성능을 인증했다. BAF는 비염·천식·아토피와 같은 알레르기 관련 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에 인증을 부여한다. 비스포크 제트는 제트 싸이클론과 고성능 필터 등 5단계로 이뤄진 미세먼지 배출 차단 시스템을 적용해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집먼지진드기, 개와 고양이의 털, 꽃가루 등과 같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도 차단해 안심하고 청소할 수 있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비스포크 제트는 미세먼지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 배출 걱정 없이 청소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위생과 편의를 위한 기술과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1] 미세먼지 99.999% 배출 차단은 IEC (국제전기기술위원회) 62885-2:2016 및 EN 60312-1:2017 기준에 따른 테스트 결과로 실사용 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2] 에어펄스(Air Pulse): 모터 입구를 제어해 공기압 차이를 만들어 내고, 이때 발생한 기류가 먼지통 내부의 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삼성 특허 기술이다(특허 등록번호 제10-2208334호).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고호진 02-2255-82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LG생활건강, 미국 보인카 인수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미국 하이엔드 패션 헤어케어 브랜드 알틱 폭스(Arctic Fox)를 보유한 보인카(Boinca)의 지분 56%를 1억달러(한화 약 1170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rctic Fox는 2014년 미국에서 출시된 비건 콘셉트의 브랜드로, 패션 염모제를 중심으로 SNS를 통한 디지털 마케팅력을 기반으로 인스타그램·틱톡·페이스북 등에서 2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는 등 MZ세대의 호응을 받으며, 3년간 평균 89%의 높은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수요를 기반으로 △미국 아마존 전체 헤어 컬러 제품군에서 1위(2021년 8월 23일 기준) △Sally Beauty (샐리 뷰티)에서 1위 △Ulta Beauty (얼타 뷰티)에서 2위를 확보하는 등 주요 채널에서 TOP 브랜드 입지를 갖고 있다. 글로벌 헤어케어 시장은 2020년 기준 약 90조원의 규모로, 이 중 하이엔드 헤어케어 시장은 약 20%로 추정되며 이번에 인수한 Arctic Fox의 미국 내 높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글로벌 하이엔드 패션 헤어케어 시장으로 진입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인수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로 하이엔드 패션 헤어케어 시장에 진출하고, 글로벌 럭셔리 헤어케어 시장에서 사업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언론연락처: LG생활건강 홍보팀 임태은 파트장 02-6924-66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테팔, 핸디형 퍼퓸스티머 ‘퓨어텍스’ 출시매일이 즐거워지는 습관, 테팔이 주름, 먼지, 냄새, 바이러스 걱정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핸디형 퍼퓸스티머 ‘퓨어텍스(DT9531K0)’를 출시했다. 테팔 퓨어텍스는 ‘멀티 패드 시스템’으로 옷감에 닿는 패드 교체를 통해 주름 제거, 먼지 제거, 향기 입힘 기능, 스팀 살균 케어까지 무려 4가지 기능이 모두 가능한 포인원(4in1) 제품이다. 패드는 주름 제거 패드, 먼지 제거 패드, 향기 패드 등 총 3가지로 구성됐으며, 자석으로 편리하게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양면이 모두 벨벳 소재로 돼 있는 주름 제거 패드는 세라믹 열판과 함께 옷감의 주름을 부드럽게 제거해 줘 셔츠, 원피스 등 자주 입는 의류를 간편하게 다리기 좋다. 특히 분당 30g에 이르는 강력한 연속 스팀으로 다림판 없이도 생활 속 다양한 주름을 쉽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고 분당 90g의 스팀 부스트 기능으로 심하게 구겨진 옷의 주름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양면이 다른 소재로 돼 있는 먼지 제거 패드는 머리카락, 반려동물 털 등 큰 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보풀 브러쉬 패드’와 보이지 않는 작은 입자의 먼지를 제거해 주는 ‘미세 섬유 패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빨래가 어려운 소파, 커튼, 애견용 쿠션 등의 먼지 제거에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향수를 넣을 수 있는 필터로 다양한 섬유 제품에 나만의 향을 넣을 수 있는 향기 패드는 캐시미어 코드, 실크 스카프 등 섬세한 옷감에도 사용 가능해 단 몇 방울의 향수로 옷 3~4벌까지 원하는 향을 더할 수 있다. 여기에 고온 스팀으로 탈취, 살균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의류뿐만 아니라 침구, 인형 등 집 안 곳곳 다양한 곳에 99% 살균 케어를 할 수 있다. 소비자의 편의성을 더한 다양한 기능 또한 주목할 만한다. 연속 스팀 분사 기능으로 약 1분간 추가 조작 없이 자동으로 분사되는 스팀으로 편리한 다림질이 가능하며, 2단계 스팀 조절을 할 수 있어 섬세한 섬유부터 두꺼운 섬유까지 옷감에 따라 알맞은 스팀으로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00ml 대용량 분리형 물통으로 약 6분 30초 동안 스팀 사용이 가능하며, 25초의 빠른 예열 시간으로 바쁜 아침에도 오랜 기다림 없이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테팔은 ‘전 세계 소비자의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든다’는 사명 아래 소비자 중심의 경영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2016년 이래로 2020년까지 3회 연속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수여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받았다. 또한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오랜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제품의 서비스 해당 여부는 제품 박스에 부착돼 있는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 로고로 확인하거나, 테팔 고객 센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권장 소비자 가격 테팔 핸디형 퍼퓸스티머 퓨어텍스 DT9531K0 : 19만9000원 언론연락처: 테팔 홍보대행 커뮤니케이션즈 온 이재정 매니저 02-6933-4696 제품 문의 그룹세브코리아 080-733-787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데스커, 효율적 업무 및 학습 지원하는 ‘집중형 데스크’ 출시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효율적 업무와 학습을 지원하는 ‘집중형 데스크(Workstation Desk)’를 출시했다. 코로나19 이후 집에 별도로 업무와 학습 공간을 마련하려는 소비자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데스커는 집 구조 변경 없이 기존 가구를 유지하면서 책상 하나만으로 나만의 몰입 공간을 갖는 집중형 데스크를 선보였다. 주변 시야를 차단해 업무와 학습에 집중하도록 돕는 집중형 데스크는 △기본형 △조명형 △조명·펠트형 세 가지 옵션으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IT 기기 거치대를 내장해 재택근무 또는 온라인 학습 시 노트북과 태블릿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빌트인 멀티탭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환경에서 IT 기기 충전을 할 수 있다. 데스크 상단에 LED 조명이 달린 조명형은 조명 밝기와 색온도를 각각 3단계로 조절 가능해 최적의 업무·학습 환경을 조성한다. 이에 더해 공간 내부를 펠트로 마감한 조명·펠트형은 따뜻하고 편안한 공간을 연출하면서도 메모·계획표 등을 자석으로 부착할 수 있다. 데스커는 집중형 데스크가 학생은 물론 일상과 업무의 분리가 필요한 직장인에게 몰입 공간을 선사하는 최적의 제품이라며, 자율좌석제를 시행하는 기업이나 공유 오피스·스타트업도 깔끔하고 세련되면서도 컴팩트한 디자인의 집중형 데스크로 포커스 존을 구성해 업무 몰입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6년 시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는 가구 브랜드로 시작한 데스커는 사용자를 닮은 가구와 높은 집중력과 유연한 생각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사용자의 목적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활용도가 높은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전속 모델 남주혁과 ‘또 다른 가능성 앞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당신다운’ 공간을 제시하고, 데스커와 함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나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데스커 홍보대행 KPR 정숙영 AE 02-3406-218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스킨사이언스, 창립 25주년 맞아 ‘이오시카 4.0 비전 발표 및 고객만족도 조사’ 실시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미용기기 제조·판매사 스킨사이언스(브랜드명 이오시카)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이오시카 4.0’ 비전 발표회를 가졌다. 이오시카는 1996년 창립해 산업용 레이저 관련 제품을 생산, 2008년부터는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SIPL-2000, 피부관리기 M1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대한민국 의미용기기 전문 브랜드이다.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스킨사이언스 고영산 대표는 “산업용기기를 생산해 대기업에 납품하던 초기에서부터 소비자용 미용기기를 생산해온 이오시카 2.0 시대, 포괄적인 고객 가치와 상품의 다양화를 추구하는 이오시카 3.0 시대까지 25년 동안 장인 정신으로 달려왔다”며 “이번 비전 발표회는 2023년을 목표로 지능화와 공유라는 회사 비전을 명확히 수립하고, 대한민국의 토종 브랜드로서 대한민국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해나가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또한 스킨사이언스는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방안으로 AI 기반 온라인 조사업체 에스티리서치와 함께 6년 동안 자사 제품 구매 후 AS 이력이 있는 고객과 올해 오픈한 자사 브랜드샵 회원 3578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의 70% 이상은 이오시카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제품을 1년 이상 사용 중이었으며, 전반적인 만족도는 86.9%를 기록했다. 특히 해당 고객만족도 조사의 응답자 70% 이상이 제품의 문제로 인한 AS를 경험한 적이 있는 고객임을 감안한다면 매우 높은 수치이다. 이에 고영산 대표는 “업계 최초로 5년 무상 AS, 48시간 고객 불만 처리 등 이오시카의 고객 서비스 제일주의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생각돼 감사한 마음”이라며 “다만, 응답자의 73.4%가 구매 동기를 품질과 성능으로 선택할 만큼 가성비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은 반면, 주로 외산인 경쟁사 대비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것은 극복할 과제다.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더욱 개선된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스킨사이언스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고객 가치와 상생의 경영 이념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다방면의 소외계층 지원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공존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킨사이언스는 이번 창립 25주년 행사의 하나로 9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고객 감사 특별 할인 이벤트 ‘25시카 브랜드데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킨사이언스 개요 주식회사 스킨사이언스는 1996년 창사 이래 광기술 관련 상품과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2007년 ‘이오시카’ 브랜드를 론칭했다. 20년 넘게 쌓은 광기술 노하우를 토대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뷰티 관리를 할 수 있는 가정용 제모기, 갈바닉 피부 관리기를 출시했다. 언론연락처: 스킨사이언스 마케팅팀 구본재 사원 031-8017-720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WEF: 재무 포용성 논의의 중심무대에 오른 규정 준수 솔루션의 중요성
- 2일루미네이션과 닌텐도,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최종 예고편 공개
- 3미국 어린이 화상교육 플랫폼 아웃스쿨, 신학기 맞아 기프트 카드 구매 이벤트 진행
- 4현대차그룹,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3시즌 운영 시작
- 5충남연구원, 지방소멸과 귀농귀촌 두 마리 토끼 잡을 지역활력타운 주목해야
- 6미국 FDA, 2세 이상 소아 유전성 혈관부종(HAE) 발작 예방에 다케다 TAKHZYRO®(라나델루맙-플리요) 승인
- 7송도해상케이블카, 만우절 이벤트 ‘송도 해저 케이블카’ 특판
- 8레이저피쉬, 콘텐츠 플랫폼 제공업체에 대한 독립 애널리스트 보고서에서 고성과업체로 인정
- 9한국지역난방공사,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안전온도 올리기 캠페인’ 시행
- 10디휴먼브레인센터, 뇌영상·뇌파분석 장비로 심리상담 서비스 플랫폼 개발 추친
- 11기가포톤, 본사에 최초 태양광 패널 설치
- 12한국씨티은행, 제40기 정기주주총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