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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고려대와 ‘친환경 에너지 연구센터’ 협약 체결… 차세대 가전 핵심 기술 연구 이어가삼성전자가 고려대학교와 친환경 생활가전 솔루션 개발을 위한 산학 협력을 이어 나간다. 삼성전자와 고려대는 지난달 30일 서울 성북구의 고려대 창의관에서 ‘친환경 에너지 연구센터’ 3차년도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 DA사업부 위훈 부사장, 연구센터장인 고려대 이호성 교수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2021년 말 고려대와 함께 친환경 에너지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고효율 에너지 기술과 신소재와 관련 과제를 발굴해 공동 연구를 진행해 왔다. 친환경 에너지 연구센터는 지난해까지 에너지 사용량 저감을 위한 열교환기용 착상 방지 코팅 소재, 냉장고 발포 기술 개발 등 총 14개 과제를 완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3차년도인 올해는 기계공학, 스마트모빌리티, 융합생명공학, 신소재공학 등 다양한 학과의 연구진이 참여해 총 9개 과제를 연구할 계획이다. 산학협력 연구 분야는 크게 △주요 가전의 핵심 부품 에너지 고효율화 △재생 플라스틱 등 재생 소재 사용 확대 기술 개발 △방오 소재·고효율 단열 소재 개발로 나뉜다. 양측은 차세대 가전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관련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 중이며, 향후 전문 기술 워크숍과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DA사업부 선행개발팀장 위훈 부사장은 “삼성전자와 고려대는 2021년 이래 에너지 고효율 기술과 재생 소재 등 차세대 가전의 핵심 기술 연구를 위한 협력을 이어왔다”며 “다양한 가전에 접목 가능한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차세대 가전에 적용할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국내 유수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대와 2021년 ‘미래가전 구동기술센터’를 설립해 컴프레서·모터 등 핵심 부품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산학협력을 진행 중이며, 최근에는 성균관대·포항공과대·연세대 성균관대·국립공주대 등 연구진들과 ‘고효율 펠티어 냉각 연구 컨소시엄’을 발족한 바 있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김원종 02-2255-85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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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현지 파트너십 통해 사우디 수처리 시장 공략 가속LG화학이 알코라예프 그룹(Alkhorayef Group)과 손잡고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수처리 사업 확장에 나선다. LG화학은 1일 사우디 알코라예프 그룹과 RO멤브레인(역삼투막) 제조 시설 현지화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알코라예프 그룹은 사우디의 수처리·정유·에너지·선박·방산 등 분야 대표 기업 집단이다. 상하수도 개발과 유지보수(O&M) 사업을 운영하는 알코라예프 워터는 사우디 최대이자 세계 14위의 민영 수처리 기업이다. LG화학과 알코라예프 그룹은 2026년 RO멤브레인 제조 시설 현지화를 시작한다. 현지 생산시설에는 향후 파트너십을 통해 최대 3억2000만 리얄(약 1200억원)이 투자된다. 또한, 양사의 비교우위를 활용한 판매·마케팅 활동과 신규 사업 기회 모색 등 향후 사우디 내 추가적인 수처리 사업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양사는 사우디 생산공장을 기반으로 중동 시장 공략을 가속할 계획이다. 사우디 정부가 공공 수처리 프로젝트를 발주할 때 자국산 제품에 대한 우대 정책을 시행 중인 만큼, 상대적으로 현지 생산 제품이 수주에 유리하다. 현지에서 제품을 생산하면 관세 절감은 물론 중동 지역 고객이 제품을 주문해서 받기까지 걸리는 리드타임(lead time)도 줄일 수 있다. 사우디는 해수담수화용 RO멤브레인의 최대 시장으로, 전 세계 시장 수요의 21%를 차지한다. 사우디는 물 공급의 70% 이상을 해수담수화에 의존하고 있고, 네옴시티 건설 등 국가 발전 프로젝트인 ‘비전 2030’을 위해 안정적인 물 공급과 역삼투막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LG화학은 1246억원을 투입해 청주 공장 부지 내 RO멤브레인 연산 40만 개 규모의 공장을 증설하고 RO멤브레인 사업을 향후 5년 내 두 배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LG화학이 전 세계에서 담수화하는 물의 양은 하루 510만 톤으로, 연간 18억6000만 톤에 달한다. *세계 평균 1인당 하루 물 사용량 110리터 기준 약 4600만 명 이상이 사용 가능 형훈 RO 멤브레인 사업담당 상무는 “LG화학은 지난 2014년 RO멤브레인 사업에 진출한 이래로 독보적인 기술력과 글로벌화된 영업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시장을 이끌어 왔다”며 “알코라예프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향후 수처리 시장의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는 사우디와 중동 시장을 적극 공략해 RO멤브레인 선두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LG화학 커뮤니케이션팀 고장석 선임 02-3773-397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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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차이, 가정의 달 식사 고민 해결사로 인기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중화요리를 집에서도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5월 한 달간 네이버 공식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전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가정의 달인 5월은 어린이날 및 어버이날 등 챙겨야 할 기념일이 많고, 감사한 마음을 전할 식사 모임 역시 많은 달이다. 이럴 때 자주 선택되는 외식 메뉴가 바로 중화요리다. 통계청의 음식점업 조직행태별 사업체 수 조사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전국 중식당은 2만9566곳으로 한식당 다음으로 많다. 그 정도로 선호하는 메뉴이지만, 집에서는 특유의 향과 불맛 등을 내기가 쉽지 않아 외식이나 배달에 의존해왔다. 차오차이는 집에서 만들어 먹기 어려웠던 중식을 일상의 식재료와 간단한 조리만으로 요리할 수 있는 19종의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4인 가족 외식비가 평균 십수만 원인 데 반해, 요리 소스를 활용하면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원하는 재료를 넉넉하게 사서 다채로운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어 치솟은 외식 물가가 부담스러운 이들에게도 좋은 대안으로 꼽힌다. 차오차이 요리 소스를 이용해 짜장은 물론 동파육, 고추잡채 등 고급 중식당 메뉴를 집에서 요리해본 소비자들은 ‘중국집 가서 먹는 것보다 맛있다’, ‘비싼 돈 들여 외식할 필요가 없어졌다’ 같은 후기를 남기고 있다. 이에 차오차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네이버 공식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제짜장소스 △동파육볶음소스 △고추잡채소스 △차오멘소스 △몽골리안비프소스 △홍콩식 마파두부소스 △시추안 마파두부소스 △마라샹궈소스 △마라훠궈소스 △즈마훠궈소스 △백탕훠궈소스 등 11종의 요리 소스와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바로 맛볼 수 있는 짜장, 마파두부 등 바로먹는 렌지업 제품 8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차오차이는 약속과 모임이 부쩍 많아지는 5월 다채롭고 화려한 중화 미식을 소개하는 차오차이가 식사 고민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생각한다며,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는 중화 미식을 즐겁게 요리하며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모던 차이니즈 퀴진 ‘차오차이(超菜, 빼어난 요리)’는 세계 각국의 주요 도시에서 사랑받는 중화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기도록 만든 중화 미식 브랜드다. 상하이 동파육, 뉴욕 차오멘, 타이페이 고추잡채 등 세계 곳곳의 유명 중화 미식을 다양하게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김혜수가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언론연락처: 샘표 홍보대행 신시아 박준영 매니저 02-743-279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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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더프레시, 출범 50주년 맞아 점포 수·매출액·영업이익 모두 1위 달성대한민국 슈퍼마켓을 대표하는 GS더프레시가 2024년 출범 50주년을 맞았다. 1974년 5월 대한민국 최초 현대식 럭키수퍼 을지로 삼풍점을 오픈한 이후 1994년 LG수퍼마켓, 2005년 GS수퍼마켓, 2018년 ‘삶의 가치를 누리는 라이프스타일 마켓’ GS THE FRESH로 진화를 거듭해 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50년간 한결같이 함께해준 고객에게 오랜 신뢰와 인연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자 ‘한국인의 수퍼’라는 캠페인을 연중 전개해 50주년 기념상품 출시 및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 공격적 가맹점 전개로 국내 SSM 점포 수 1위, 매출액 1조4476억원 달성 GS더프레시는 1974년 럭키수퍼체인으로 출발해 지난 50년간 누적 1억7000만 명 이상의 고객이 점포를 방문했으며, 2024년 5월 1일 기준 운영 점포 수 469점, 2023년 기준 매출 1조4476억원을 달성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신도시, 재개발 상권 입지 중심의 공격적인 출점으로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GS더프레시는 가맹 경영주와 동반성장하는 가맹사업 확대 전략을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사업 구조를 확립했다. 총 469점 중에서 가맹점이 357점으로 76%를 구성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 GS25의 가맹사업 노하우를 GS더프레시에 접목해 가맹 성공스토리를 만들고 있으며, 올 7월 500호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 SSM에 최적화된 체인오퍼레이션 구축 및 퀵커머스 등 차별화 서비스의 적극적인 도입을 통한 업계 리드 업계 1위로 자리 잡은 배경에는 점포 영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SSM에 최적화된 체인 오퍼레이션 도입, 우리동네GS 앱, 요기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의 시너지, 전국 우수산지 MOU를 통한 신선하고 우수한 상품 독점 공급 등 최적화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는 점을 꼽을 수 있다. GS더프레시의 퀵커머스 매출은 전년 대비 2023년에 49.2% 성장하며 성공적 O4O를 실현하고 있다. 신선식품(과일·육류·계란 등), 우유, 두부 등 생활 밀착형 상품 약 9000종에 대해 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량 다빈도 구매 트렌드에 맞춰 1~2인 가구형 상품으로 확대하고있다. 또한 GS더프레시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 진행하고 있는 한국 서비스 품질지수(KS-SQI) 대형 슈퍼마켓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경쟁업체 대비 압도적인 고객 서비스 역량을 펼치며, 고객 최우선 가치 추구로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 GS더프레시 창립 50주년 기념 다양한 이벤트와 물가안정 행사 진행 GS더프레시는 50주년을 기념해 △창립 기념 기획상품 출시 △총 1억 경품 행사 △5월 한 달 5대 품목 가격 역행 △90여 개의 기획상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총 1억 경품 행사의 경우 창립 50주년 행사 기간 동안 GS Pay 결제 금액 10만원 이상 고객 1000명을 추첨해 김치냉장고, 스타일러, 미니건조기 등 총 1억원의 상품을 증정한다. 5월 한 달 5대 품목 가격 역행 상품으로 당진 해나루쌀(10kg) 2만3900원, 진라면 매운맛(20입) 1만900원, 서울 후레시밀크(900mL*2개) 3880원, 광천 재래김(20봉) 4980원, 해태 고향만두(320g) 2980원에 판매한다. 정춘호 GS리테일 수퍼사업부장(전무)은 “GS더프레시가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큰 사랑과 지원을 해주신 고객, 가맹 경영주, 파트너사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GS더프레시의 구성원들은 더욱 노력해 대한민국 신선, 맛 넘버원을 약속하며 대한민국 근거리 쇼핑 최강자로 새로운 50년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박도영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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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웨이 코리아, 125CC 중형 스쿠터 ‘AR125’ 최초 공개… 인기 옵션으로 한국 시장 출사표헝가리 소재 모터사이클 그룹인 키웨이(KEEWAY) 그룹에서 한국 상업용 스쿠터 시장에 본격 진출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키웨이 코리아(신화모터그룹)는 30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125CC 중형급 스쿠터 라인업 ‘AR125’를 공개했다. 모터사이클 브랜드 베넬리(Benelli)의 모회사로 알려진 KEEWAY 그룹은 유럽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모터사이클 대표 브랜드로, 특히 125~600CC의 소형 및 중형급 모터사이클을 주력으로 하는 유럽 내 강력한 입지를 자랑하는 모터사이클 브랜드다. KEEWAY의 2024 AR125 모델은 강력한 엔진의 내구성을 강조한 수냉식 4스트로크 단기통 125CC 엔진으로 구성했고, 아이들링 스톱 기능을 탑재해 리터당 40km의 실용적인 연비를 실현했다. 국내에서 선보이는 차량 컬러로는 블랙, 펄화이트, 다크그린 3종의 출시가 확정됐다. 특히 AR125의 특장점으로는 TFT 5inch 터치식 비전과 고급 디자인의 스마트키, 필수 옵션으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면 내장형 블랙박스 탑재, 적재함 장착, 주행 시에 안정한 라이딩을 선사하는 가스식 듀얼 샥 탑재 등이 있다. AR125는 기존 중형 스쿠터 시장에서 추가 옵션으로 소비자에게 부담이 되던 모든 요소를 포함해 출시한다. 2년, 3만km 엔진 워런티를 제공하며 소비자가는 339만원(부가세 포함)이다. 키웨이 코리아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상업용 스쿠터의 시장성이 뚜렷해지면서 다양한 스쿠터 모델들이 출시됐다며, 특히 국내 사용자는 중형 스쿠터의 높은 선호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합리적인 구성과 내구성이 좋은 스쿠터를 찾을 라이더들이 눈여겨볼 만한 매력적인 가격 책정으로 소비 심리를 자극하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키웨이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화모터그룹 소개 베넬리코리아 및 키웨이코리아를 운영하는 신화모터그룹은 국내 시장에 베넬리&키웨이 모터사이클의 판매 및 유통 사후 처리를 담당하고 있다. 신화모터그룹은 베넬리코리아 및 키웨이코리아 를 통해 다양한 모터사이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언론연락처: 신화모터그룹 이웅건 032-874-449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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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슬리벤처스 ‘2024 킹스맨 글로벌 그라운드’ 본격 시작TIPS 운영사이자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킹슬리벤처스가 지난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킥오프 워크숍을 시작으로 ‘2024 킹스맨 글로벌 그라운드(KINGSMAN GLOBAL GROUND)’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 킹스맨 글로벌 그라운드’는 농식품 테크분야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킹슬리벤처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해당 사업의 운영 액셀러레이터로 선정됐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킹스맨 글로벌 그라운드’에는 200여개 예비·초기 창업기업이 몰려 그 중 우수한 기술력과 발전가능성을 선보인 13개팀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팀은 △파워투팜스 △클린체인 △스마트팜E △새팜 △바르카 △네이피 △아나볼라이프 △소유에프앤비 △시그널케어 △로버스컴퍼니 △BIOROOM △못난이마켓 △에스앤이컴퍼니이다. 4월 25일 킥오프 워크숍에서는 향후 프로그램 진행 내용에 대한 안내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사업 소개, 참여팀의 초기 사업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한 밸류업 특강(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유닛 이코노믹스 분석), 사업 담당자와 참여팀 간 네트워킹 세션이 진행됐다. 앞으로 7개월간 본 프로그램에서는 △우수팀 직접 투자, TIPS 프로그램 연계, 투자심사보고서 멘토링, 투자라운드, 데모데이 등의 투자 유치 지원 프로그램과 △전담멘토링, 특화멘토링, 네트워크 지원 등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비롯해 △직접 자금 지원(사업화자금) △글로벌 진출 전략 컨설팅, 푸드테크 500 담당자 미팅 등의 글로벌 특화 프로그램 등 참여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훈 킹슬리벤처스 대표는 “지난해 킹스맨 그라운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유수의 농식품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등 다방면으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역시 선정 기업들의 스케일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특히 농식품 분야 글로벌 특화 프로그램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해외 시장 진출,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투자유치 등 보다 괄목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킹슬리벤처스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이자 TIPS 운영사로, 기술기업 첫걸음 펀드 운용사로 선정돼 기술 혁신 스타트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으며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 ‘킹스맨 그라운드’를 통해 농식품 분야 혁신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농식품 전문 액셀러레이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킹슬리벤처스 송은경 실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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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1분기 매출 1조8483억원·영업익 374억원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8483억원, 영업이익 37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폴란드 수출 일정에 따른 영향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9%, 영업이익은 83 % 감소했다. 사업별로 보면 방산 부문은 폴란드 수출 계획에 따른 1분기 출하 감소로 매출 6566억원, 영업이익 142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2%와 92%가 줄었다. 폴란드 K9 자주포 등은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수출되며, 1분기말 기준 방산 부문 수주 잔고는 약 30조3000억원이다. 항공우주 부문은 여객 수요 증가에 따른 민항기 엔진 물량 증가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4434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사업 매출의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한 29억원 수준이다. 자회사인 한화비전은 북미와 영국을 중심으로 한 유럽 CCTV사업 호조로 매출 3100억원, 영업이익 520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40% 증가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분기부터는 폴란드 수출이 본격화되고, 루마니아 자주포 사업의 최종 결과 발표도 기다리고 있는 만큼 올해 방산 부문의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커뮤니케이션실 김동휘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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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M,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열린 아스파이어의 첫 아부다비 자율주행 레이싱 리그 경주에서 우승4월 27일 토요일에 야스 마리나 서킷(Yas Marina Circuit)에서 열린 제1회 아부다비 자율주행 레이싱 리그(Abu Dhabi Autonomous Racing League, A2RL)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a2rl.io%2F&esheet=53959012&newsitemid=20240428292385&lan=en-US&anchor=Abu+Dhabi+Autonomous+Racing+League+%28A2RL%29&index=1&md5=55e4c37ea9519b7e80bdbf03f9ba0f31)에서 독일의 뮌헨 공과대학교(Technical University of Munich, TUM)가 우승을 차지했다. 인간 드라이버 대신 안테나와 센서, AI 기능, 드라이브 바이 와이어(drive-by-wire) 시스템을 장착한 자동차들이 그리드에 정렬했고, 8개 팀이 레이스와 챌린지를 통해 이틀 간 경기를 펼쳤다. TUM은 세계 최초로 자동차 4대 레이싱(four-car race) 결승전에서 코딩 및 엔지니어링 기술을 통해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우승 상금 225만달러를 차지했다. 레이싱 트랙에 과학 실험을 도입한 이 최초의 경주는 자율 기술의 경계를 확장하는 동시에 전례 없는 규모로 익스트림 스포츠에 엔터테인먼트적인 가치를 더했다. A2RL은 서킷에 1만 명 이상의 관중이 모였고 단 12시간 만에 60만 명이 넘는 온라인 시청자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아부다비 첨단기술연구위원회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atrc.gov.ae%2F&esheet=53959012&newsitemid=20240428292385&lan=en-US&anchor=Abu+Dhabi%26%238217%3Bs+Advanced+Technology+Research+Council+%28ATRC%29&index=3&md5=16cd48be941766794d0d8ef773e8612f)(Abu Dhabi’s Advanced Technology Research Council, ATRC)의 자회사인 아스파이어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aspireuae.ae%2F&esheet=53959012&newsitemid=20240428292385&lan=en-US&anchor=ASPIRE&index=2&md5=315d53acaec172088e36cdc4c636931c)(ASPIRE)가 주최하는 A2RL은 익스트림 자율 주행과 AI를 융합하여 자율 시스템 및 기술의 글로벌 개발을 가속하고 있다. A2RL의 맞춤형 달라라 슈퍼 포뮬러 SF23(Dallara Super Formula SF23) 자동차는 시뮬레이션에서 주행 AI 알고리즘을 개선하는 수개월에 걸친 꼼꼼한 준비를 거친 후 인간의 독창성과 AI 역량의 한계를 시험했다. 각 팀은 동일한 슈퍼 포뮬러 레이스카를 사용했는데, 포뮬러 원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오픈 휠 레이스카로서 슈퍼 포뮬러 레이스카를 아스파이어 자매회사인 기술혁신연구소(Technology Innovation Institute, TII)에서 자율주행 레이싱에 맞게 개조한 차량이다. 팀은 코딩에서 복잡한 과제에 직면했다. 접지력 수준 파악, 타이어 온도 관리, 상대 차량의 움직임 예측, 성공적인 추월 수행, 접지력의 한계 시점에서 SF23 조작까지 AI는 레이싱 드라이버가 하는 모든 동작을 직관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야 했다. 또한 세계 최초로 트랙에 동시에 4대의 자율주행차가 주행하는 시도라는 또 다른 도전이 더해졌다. 마지막 랩 추격전에서 선두를 달리던 이탈리아 팀 유니모레(UNIMORE)가 속도를 늦추고 트랙에 멈추자 독일 팀인 TUM이 과감하게 추월하여 선두를 낚아챘다. 테얍 빈 모하메드 빈 자예드(H.H. Theyab bin Mohamed bin Zayed)가 레이스트렉에서 파이살 알 반나이(H.E. Faisal Al Bannai) ATRC 사무총장 겸 UAE 대통령 전략 연구 및 첨단 기술 고문과 함께 챔피언십 트로피를 수여하며 팀을 축하했다. 팀장 사이먼 호프만(Simon Hoffmann)은 “이번 행사는 정말 특별했고, 결승전은 우리에게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우리의 엔지니어링 역량, 코딩 전문성, 순전한 결단력이 얼마나 컸는지를 보여준 결과물이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는 미래 자율 모빌리티의 진화를 이끄는 AI의 놀라운 힘을 보여주는 증거다”라고 말했다. 관중들은 또한 기술혁신연구소(TII)의 자율주행차와 유명한 포뮬러 원 드라이버인 다니엘 크비야트(Daniil Kvyat)가 벌인 눈을 뗄 수 없는 AI 대 인간 레이스도 관람했다. 크비야트가 10.38초 차이로 자율주행 경쟁자를 제치고 간신히 우승을 차지했지만, 45분간 펼쳐진 이 멋진 레이스는 자율주행 레이스카가 인간 드라이버에 얼마나 근접한 성능을 발휘하는지를 잘 보여줬다. 알 반나이(H.E. Al Bannai)는 “아부다비 자율주행 레이싱 리그를 통해 우리는 레이싱 혁명을 일으켰다. 휠 투 휠 경주에 참가한 완전 자율주행 경주용 자동차를 선보이면서 혁신에 있어 UAE의 역할을 재정의했고, 글로벌 모빌리티의 과감한 선례를 세웠다. 이 이벤트는 단순한 레이스가 아니라 기술, 상상력, 포부가 한 데 모인 혁신적인 순간이다. A2RL은 물리적 현실과 가상현실을 통해 다음 세대에게 영감을 주는 동시에 불가능이 가능해지는 미래를 만들어가는 등대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타이틀 스폰서인 산업첨단기술부 장관 겸 ADNOC의 그룹 MD 겸 최고경영자 술탄 알 자베르(H.E. Dr. Sultan Al Jaber)는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모든 산업이 혁신할 전망이 밝다. A2RL은 AI의 응용을 시연했고, 타이틀 스폰서로서 ADNOC은 과학과 혁신의 전선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된 것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아스파이어의 최고경영자인 스테판 팀파노(Stephane Timpano)는 “A2RL의 출범으로 스포츠와 기술의 지형이 재편됐고, 앞으로도 오래 남는 족적을 남겼다. 향후 다양한 차량 유형을 포함해 초점을 넓히는 동시에 전 세계 최고의 인재들을 적극 유치하여 패기를 떨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메인 이벤트의 부대 행사로 14세에서 21세 사이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A2RL STEM 챌린지에는 미시간주 남동부 소년소녀 클럽(Boys and Girls Club)에서 온 해외 참가팀을 포함한 18개 지역 학교가 참가해 1:8 스케일의 자율주행 자동차 경주를 통해 자신의 지식, 기술, 혁신성을 선보였다. A2RL STEM 챌린지의 우승자는 헤리엇와트 대학교(Heriot-Watt University)였다. A2RL은 자율주행 레이싱에서 최초로 혼합현실과 가상현실 요소를 통합하는 분야를 개척했다. 결선에 진출한 8개 팀에게 각각 고유한 아바타 페르소나를 부여하고 F1 구현에 앞서 최첨단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팬들의 열광적인 경험에 불을 붙였다.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팬들은 통찰력을 주는 STEM 워크숍, 흥미로운 VR 챌린지,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 시뮬레이터, 두들카, 레이시엄 AI 박물관(Raceum AI Museum) 등을 즐겼다. 이번 제1회 행사에는 불꽃놀이와 드론이 상징적인 야스 마리나 서킷을 밝히는 화려한 장관을 연출하며 막을 내렸다. A2RL 2024는 타이틀 스폰서인 ADNOC과 이 행사의 궤적을 형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 Du, DMT, AWS, 무바달라(Mubadala) 등 성공적으로 주요 파트너의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8개 참가팀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기타 업데이트 내용은 A2RL.io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a2rl.io%2F&esheet=53959012&newsitemid=20240428292385&lan=en-US&anchor=A2RL.io&index=4&md5=28043addbaf2ce903a0a31f445da032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 제공: AETOSWire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aetoswire.com%2Fen%2Fnews%2Ftum28042024en&esheet=53959012&newsitemid=20240428292385&lan=en-US&anchor=AETOSWire&index=5&md5=3ca4bc1ab6b521057ed6983e8aa83cde)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59012/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아부다비 자율주행 레이싱 리그(A2RL) 커뮤니케이션 이사 제니퍼 드완(Jennifer Dewan)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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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레다, 소금치약 외 인기제품 코스트코 로드쇼 진행100년 역사를 가진 스위스 천연 및 유기농 뷰티 브랜드 벨레다가 오는 8월까지 전국 코스트코에서 로드쇼를 진행한다. 벨레다는 인지학에 바탕을 두고 자연 친화적인 화장품을 위해 오랫동안 자연의 힘을 연구하고, 유럽 천연 및 유기농 인증 기관인 나트루(NATRUE)에서 전제품 유기농 인증을 받은 브랜드다. 벨레다의 이번 로드쇼는 4월 15일 코스트코 울산점을 시작으로 대구혁신점(5/13~5/26), 대전점(5/27~6/9), 천안점(6/10~6/23)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로드쇼에서 벨레다가 선보이는 제품은 소금치약을 포함한 슈퍼푸드 크림, 어린이치약, 버치 셀룰라이트 오일 등으로, 벨레다의 베스트셀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벨레다 소금치약은 치은염, 치주염, 치주 질환, 잇몸 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천연 소금을 활용한 제품이다. 또한 불소 대신 탄산수소나트륨을 사용, 구취 제거는 물론 충치 원인균과 치주염 원인균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최근 방송 프로그램에서 유명 여배우가 벨레다 소금치약으로 양치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여배우 소금치약’으로 인기를 끈 바 있다. 벨레다는 지난해 10월 진행했던 코스트코 로드쇼에서 큰 사랑을 받아 올 하반기까지 전국에서 로드쇼를 진행하게 됐다며, 벨레다가 추구하는 진정한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좋은 제품을 고객들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체험하고 벨레다의 베스트셀러를 좋은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벨레다코리아 소개 벨레다는 ‘사람과 자연의 조화’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유기농 농법으로 제품을 생산해 유럽 천연 및 유기농 인증 기관인 나트루에서 전제품 유기농 인증을 받은 브랜드다. 국내 화장품도 ‘자연주의’를 내세운 브랜드들이 많지만 벨레다는 제품 원료의 80% 이상을 인증 받았다. 언론연락처: 벨레다코리아 장지현 과장 02-548-779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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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참가KG 모빌리티(이하 KGM)가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토레스 EVX를 전시하고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센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는 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올해 11번째 개최하는 전기차 엑스포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및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다채롭게 진행된다. KGM은 이번 행사 기간 토레스 EVX 전시는 물론, 관람객들이 전기차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도록 시승 체험 센터를 운영하고 구매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토레스 EVX는 지난해 전기차 보조금이 소진되어 가는 11월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해 2113대를 판매하며 전기차 시장에 돌풍을 예고했으며, 올해 1분기는 1870대 판매해 경쟁 모델을 제치고 국내 전기차 판매 4위를 차지하며 ‘성능·디자인 가성비 甲’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토레스 EVX의 인기 비결은 가성비뿐만 아니라 레저 활동에 적합한 정통 SUV 본연의 스타일에 미래 지향적인 전동화(EV) 모델의 스타일과 내구성 및 안전성이 입증된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KGM은 친환경차 모델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6월 코란도 EV를 새롭게 재정비해 출시할 예정이며, 지난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선보였던 전기차 픽업 콘셉트 모델 ‘O100’을 비롯한 ‘KR10’, ‘F100’ 등 친환경차 모델도 개발에 한창이다. KGM은 지방자치단체 중 전기차 인프라 구축이 가장 잘되어 있어 전기차 보급률이 높은 제주도에서 토레스 EVX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라인업의 친환경차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G 모빌리티 커뮤니케이션팀 차기웅 팀장 02-3469-2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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