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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2024년 1분기 잠정실적 발표롯데정밀화학은 29일 1분기 매출액 3994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2.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케미칼사업부문의 반도체용 소재 등의 수익성 개선으로 27.1% 증가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케미칼사업부문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7% 감소한 28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염소계열 제품의 정기보수에 따른 판매량 감소 및 전방 수요 감소에 따른 국제가 하락 영향이다. 그린소재사업부문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0.5% 증가한 119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방시장 수요 확대에 따른 판가 상승과 셀룰로스 계열의 페인트 첨가제 헤셀로스 3공장 및 식의약용 제품 증설 물량 판매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롯데정밀화학은 수익성 개선을 위해 1등 제품 경쟁력 강화를 추진 중이다. 현재 세계 1위 생산 규모의 반도체 현상액 원료 TMAC의 추가 증설을 올해 하반기 완료해, 글로벌 반도체 수요 확대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식물성 의약용 캡슐 소재 시장 세계 1위 제품인 식의약용 셀룰로스 소재 추가 증설을 내년까지 완료한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성장하는 식물성 캡슐 소재 분야에서 경쟁우위를 공고히 하고, 환경 문제 대두로 급격한 성장이 기대되는 대체육 등 식품 소재 시장에서 기회를 선점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정밀화학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청정 수소 암모니아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2월에는 암모니아 운송선 구매 계약을 마치고 암모니아 수출 설비 구축을 완료했으며 4월에 베트남으로 첫 수출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암모니아 유통 사업 영역을 국내 시장에서 아시아 시장으로 넓히고 올해 열리는 국내 발전소 혼소 수요 경쟁에 우위를 점해 아시아 청정 암모니아 허브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정밀화학 김용석 대표는 “1분기는 고부가 제품인 반도체용 소재 및 의약용 소재 수익성 증가가 두드러졌다”며 “현재 진행 중인 반도체용 소재, 의약용 소재 증설을 차질없이 완료해 세계 1위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고부가 스페셜티 중심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롯데정밀화학 커뮤니케이션팀 오정택 수석 02-6974-458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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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에이코퍼레이션, 일산 스튜디오 신규 오픈브이에이코퍼레이션(VA Corporation)이 29일(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 하이브리드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를 신규 오픈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버추얼 프로덕션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한 이번 기념식에서는 스튜디오 견학 및 연극 ‘노인과 바다’의 일부 장면을 버추얼 프로덕션(VP, Virtual Production)으로 연출하는 시연도 진행됐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이 시연에서 다양한 몰입형 및 인터랙티브 기술을 활용해 노인이 초대형 물고기를 만나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이 새롭게 오픈한 일산 스튜디오는 총 300평 규모, 19.4m(길이) x 6.2m(높이)의 LED Wall, 천장 7.9m 규모로 두 개의 Side effect wall와 5개(중형 3개, 소형 2개)의 대기실을 갖춰 In-Camera VFX는 물론 XR까지 촬영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스튜디오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하나의 스튜디오에서 ICVFX는 물론 XR까지 모든 촬영방식이 가능한 일산 스튜디오는 빛마루 방송센터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까지 높아진 만큼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력을 바탕으로 XR 라이브 방송, 영화·드라마·광고·뮤직비디오, 콘퍼런스, 버추얼 휴먼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대한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버추얼 프로덕션, VFX, 버추얼 휴먼, 영화/드라마 오리지널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메타버스 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Creative Entertainment Group’이다. 언론연락처: 브이에이코퍼레이션 홍보대행 커런트코리아 최수연 과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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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올여름 냉감 기능성 침구 확대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다양한 냉감 소재의 여름 침구를 출시하며 냉감 기능성 제품군을 확대한다. 올해 이브자리는 자연 냉감, 접촉 냉감 등 여러 냉감 소재를 활용한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동시에 기존 냉감 제품군의 사이즈와 아이템을 세분화해 냉감 침구 종류와 수를 크게 늘렸다. 이브자리의 여름 신제품인 ‘니케’와 ‘디오르’는 자연 냉감 섬유인 모달을 주원료로 만들었다. 통기성, 수분 조절력 등 고유의 특징으로 쾌적한 잠자리를 만들어주는 침구다. 여기에 이브자리는 청량감이 강점인 천연 자일리톨을 사용한 ‘아토쿨’ 특수 가공 처리를 더해 시원한 감촉을 극대화했다. 디자인적으로도 니케는 이불 전체에 파란색 단일 색상을 입힌 스타일로 시각적인 시원함까지 선사한다. 디오르는 화려한 꽃과 잎사귀 패턴을 적용해 밝은 여름 침실을 연출해준다. 이브자리는 피부에 닿는 즉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접촉 냉감 소재 제품 ‘쿨링미’도 선보였다. 쿨링미는 단순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는 대부분의 접촉 냉감 침구와 달리 다채로운 패턴과 색이 특징이다. 나뭇잎을 본뜬 다이아 형태의 배열로 제직하고, 화이트와 그레이 2가지 색으로 출시했다. 지난해 이브자리가 선보인 ‘쿨파스’도 화이트, 그레이, 블루 등 3가지 색 구성의 접촉 냉감 침구다. 올해 이브자리는 어린이도 사용할 수 있는 크기의 쿨파스 제품을 출시하고 소파 패드, 카페트 등 침실 이외 거실 등에서 쓸 수 있는 아이템도 내놓았다. 2019년 선보인 ‘파아란’ 역시 접촉 냉감 원사를 적용한 침구로 꾸준한 인기를 얻어 올여름 네 번째 리뉴얼 출시했다. 최건주 이브자리 홍보팀 과장은 “해마다 폭염 일수가 늘어남에 따라 높아지고 있는 냉감 침구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해당 제품군에 대한 소비자 선택폭을 넓히고자 했다”며 “올여름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호에 맞는 냉감 침구로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이브자리 홍보대행 스트래티지샐러드 임하은 코치 02-544-098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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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옵텍, IMCAS Americas 참가… 중남미 공략 박차피부미용 및 질환치료용 레이저 기기 전문기업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임카스 아메리카(IMCAS Americas)’에 참가하고 본격적으로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세계적인 미용성형학회로 정평이 나 있는 임카스(IMCAS; 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는 매년 월드 콩그레스(World Congress)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하며, 최근 중남미 시장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2017년부터 임카스 아메리카를 별도로 개최하고 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이번 임카스 아메리카에는 70여 개의 업체와 2000여 명의 의료진이 방문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 속에서 치러졌다. 레이저옵텍도 별도 부스를 마련해 헬리오스785(HELIOS785 PICO), 피콜로(PicoLO) 등 주요 장비를 선보였다. 특히 부스 방문객들은 레이저옵텍의 차별화된 장비 헬리오스785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헬리오스 785는 785nm 파장의 고출력 피코 레이저와 나노 레이저가 동시에 탑재된 미백과 색소치료용 레이저다. 레이저옵텍은 부스 전시 외에도 브라질의 길레르미 올센 알메이다 박사(Dr. Guilherme Olsen Almeida)를 초빙해 헬리오스785와 피콜로에 대한 핸즈온 강의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중남미의 에스테틱 분야 에너지 기반 장비(EBD; Energy Based Device) 시장은 2021년 글로벌 시장의 8.9%로 4억4000만달러 규모였지만, 연평균 성장률(CAGR) 11%로 성장해 2027년 8억2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중남미 지역은 피부 미용 및 의료 시술의 가격이 선진국에 비해 40~60% 저렴하고, 당국의 규제가 상대적으로 엄격하지 않아 시장 성장의 잠재력이 매우 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창진 레이저옵텍 대표이사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등은 이미 경험이 많은 현지 전문 업체들로 대리점 체제를 구축했으며, 중남미 기타 국가에 대해서도 유통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임카스 아메리카 참가를 계기로 중남미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이저옵텍은 2000년 설립된 레이저 기반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핵심부품 자체 설계 능력과 다년간의 제조 노하우를 보유하고 피부 미용뿐만 아니라 치료용 레이저기기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선보였다. 레이저옵텍 레이저 장비는 FDA, CE 등 글로벌 주요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50여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2024년 2월 코스닥에 상장, 생산능력 확대와 제품 다변화로 2027년 매출 약 8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레이저옵텍 홍보대행 브랜드셋 심우태 대표 070-8287-102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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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2024년 1분기 실적 공시LS일렉트릭이 2024년 1분기 실적 공시를 진행했다. 2024년 1분기 실적은 매출 1조386억원(전년 동기 대비 6% 신장), 영업이익은 937억원 (전년 동기 대비 15%, 전분기 대비 38% 신장)을 기록했다. 시장 컨센(영업익 740억원) 대비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어닝서프라이즈’에 가까운 실적을 기록했다. 전력기기, 배전 등 LS일렉트릭 주력 캐시카우인 전력 사업 호조로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을 견인했다. 북미를 중심으로 한 전력 배전, 인프라 시장 슈퍼사이클 원년, 본격 진입 전망으로 기대감이 더욱 크다.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글로벌 전력 수요가 폭증하며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실적 상승세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이런 기대감을 반영하듯 주가는 연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북미를 중심으로 한 배전사업과 초고압사업 성장세가 1분기에도 지속되고 있다. 수주잔 증가했고 2023년 말 2조3000억원에서 2024년 1분기 현재 2조6000억원을 확보했다.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에 따라 해외 매출 비중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 해외 매출 비중은 2020년 24%, 2023년 36%, 2024년 1분기 43%로 확대됐다. 북미 사업 비중도 2023년 14%에서 2024년 1분기 17%로 강화됐다. 북미 초고압변압기 매출이 확대됐으며, 전년 동기 대비 약 200% 신장했다. 북미 법인 실적 호조로 자회사 이익이 증가했다. 북미 전력시장 공략으로 미국 자회사 실적 대폭 상승했으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136억원 신장했다. 베트남 저압 전력 기기 1위 공고히 하고, 인도네시아 배전급 변압기 등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 강화해 동남아 사업을 강화했다. 영국 ESS 사업 수주 등 대형 스마트에너지 프로젝트 매출 반영되기 시작하며 신재생 사업을 확대했다. 언론연락처: LS일렉트릭 홍보실 권도엽 매니저 02-2034-416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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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1분기 영업이익 288억원 달성,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대한전선이 글로벌 전력망 호황기에 힘입어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1분기 매출 7885억원, 영업이익 288억원을 잠정 집계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7039억원에서 12%, 영업이익은 177억 원에서 63% 증가한 결과다. 이번 분기에 80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거두면서, 대한전선은 2011년 2분기 이후 가장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도 288억원을 달성하며 2010년 2분기 이후 54분기 만에 최고의 성과를 냈다. 영업이익률도 개선됐다. 지난해 1분기에 2.51%였던 영업이익률은 올해 3.65%로 약 45% 상승했다.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은 높은 수주 잔고를 기반으로 한 매출 촉진으로 분석된다. AI(인공지능) 발전 및 신재생 에너지 확대로 전력망 수요가 늘어나고 노후 전력망 교체 시기가 도래하면서, 대한전선은 미국, 유럽, 중동 등 주요 국가들에서 고수익 제품군을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해 왔다. 실제로 2023년 말 기준 수주잔고는 1조7359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5% 증가했다. 대한전선은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주 확대를 통해 높은 수주 잔고를 지속 유지하면서 매출을 확대해 실적을 계속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해저케이블과 HVDC 케이블 등 전략 제품의 수주와 생산의 현지화 등을 통해 지속 성장을 견인하고 기업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덧붙였다. 언론연락처: 대한전선 홍보팀 김용건 과장 02-316-929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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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케겔 운동 도와주는 마사지체어 ‘카르나’ 론칭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케겔 운동을 도와주는 안마의자 ‘카르나’를 29일 오후 7시 네이버 신상위크 라이브 방송으로 단독 공개한다. 중장년층일수록 골반저근육 관리가 필수적이다. 골반저근은 방광, 장 등 장기를 지지하고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골반저근부가 수축, 이완함으로써 원활한 배변활동을 유도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이 근력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운동이 바로 ‘케겔 운동’이다. 신제품 ‘카르나’는 바디프랜드 제품 중 최초로 골반저근부 진동파장 신기술이 적용되어 평소에 관리하기 어려운 요도괄약근을 자극한다. 착석부에 웨이브 마사지 모듈로 이용자의 골반저근 부위에 직접 진동을 전달해 자극을 주기 때문에 골반 근육에 효과적인 케겔 운동을 유도한다. 또한 진동과 함께 좌석부에서 에어백이 팽창하여 회음부 부위를 포함한 속근육이 이완되는 느낌을 줘 좌식생활이 많은 현대인들의 건강관리 안마의자로 제격이다. 골반저근운동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여성 및 갱년기에 접어든 연령대의 건강관리에 특히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혁신적인 웨이브 마사지 신기술이 적용된 만큼,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웨이브 특화 프로그램도 탑재했다. 남녀 신체구조와 특성을 고려하여 골반 주변 근육 자극에 도움을 주는 △우먼즈 △맨즈 모드, 골반 기저근 부위를 집중 자극하는 △회음부 △괄약근 마사지 모드를 통해 신선한 마사지감을 느낄 수 있다. 월경과 관련한 혈자리를 부드럽게 주물러주는 여성 힐링 마사지 프로그램 △퀸즈 릴랙스와 노장년층 특화 마사지 프로그램 △그랜드 시니어도 새롭게 추가돼 마사지 폭을 더욱 넓혔다. ‘카르나’는 신체 사이즈 차이와 상관없이 정확한 위치에 마사지를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체구나 키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가 편안할 수 있는 폼팩터를 개발하기 위해 자체 테스트를 진행하여 최소 155cm부터 최대 185cm까지 안정감 있게 안마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출산 후의 여성과 갱년기 남성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범용성이 좋은 마사지체어인 셈이다. 또한 슬림하고 컴팩트한 사이즈를 원하는 소비자 의견을 따라 제품 크기도 자사 제품 대비 약 23% 다운사이징 했다. 사용자의 관점에서 홈 인테리어 및 가구와 어울림과 동시에 손길이 닿는 세밀한 부분까지 패브릭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시각적으로 포근함이 느껴지도록 디자인했다. 그 밖에도 직관적인 5인치 터치형 리모컨, 블루투스 스피커, USB 연결, 12개의 안전센서를 적용해 집 안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다. 온라인, 모바일 전용으로 판매되는 ‘카르나’는 네이버 쇼핑 신상위크로 단독 첫 공개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베스트셀러인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도 같이 만날 수 있어 어버이날 선물 준비 걱정을 덜어줄 전망이다. 내달 31일까지 런칭 기간 특별 혜택으로 렌탈시 월 렌탈료 5000원, 일시불 구매 시 30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자사몰과 네이버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바디프랜드 커뮤니케이션팀 김규리 매니저 02-3448-89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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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트업 컨퍼런스 ‘2024 스시 테크 도쿄’ 5월 개최도쿄도가 오는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아시아 최대 규모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2024 스시 테크 도쿄(SusHi Tech Tokyo)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양일간 지난해의 거의 두 배에 가까운 규모인 40개 도시 400개 기업이 전시에 참가하며 4만 명 이상의 방문이 예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 세계를 관통하는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지속 가능한 새로운 가치’ 수립을 목표로 진행된다. 해결할 주요 도시 문제로 인구통계학적 변동, 환경과 에너지 및 사회기반시설 노후화 문제뿐만 아니라 첨단 기술과 디지털 노하우를 통한 문화 보존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코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 및 아디 이그나티우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편집장 등이 참석해 ‘미래와 혁신의 도시’를 주제로 토론하는 세션 △43개국 507개 기업이 참가하는 피치(Pitch) 콘테스트 △스타트업 기업 전시관 △투자자 파빌리온 △창업 트레이닝존 △제품 및 솔루션 셀프 프로모션 스테이지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각자의 아이디어를 뽐내는 스피킹 세션과 피치(프로모션) 콘테스트에는 전 세계 스타트업, 투자자, 주요 기업은 물론 열정 있는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외에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다른 저명한 패널리스트 및 연사로는 구글 글로벌 기술 책임자인 젠 카터(Jen Cargter), 투자사 지오데식 캐피탈(Geodesic Capital)의 창립 파트너인 존 루스(John Roos)가 있다. ‘2024 스시 테크 도쿄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 집행위원장은 올해 ‘스시 테크 도쿄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아시아 최대의 혁신 컨퍼런스라며, 이러한 권위를 지닌 행사를 도쿄에서 개최하게 돼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글로벌 도시 문제를 해결할 혁신의 발판이 되고자 하는 비전을 바탕으로 매년 5월 스타트업, 투자자, 산학 분야의 영향력 있는 관계자들은 물론 학생들까지 전 세계에서 도쿄에 모여 희망 찬 미래를 함께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스시 테크 도쿄’는 지속 가능한 첨단 도시 도쿄(Sustainable High City Tokyo)의 약자다. 이는 글로벌 기술 시장에서의 도쿄의 위상을 상징한다. 또한 본 행사를 통해 일본을 넘어 전 세계에 미래 경쟁력을 제공하고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의 장을 열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행사는 5월 15일~16일 도쿄 빅 사이트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연설 세션 패널과 참가 기업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쿄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 소개 도쿄도의 ‘글로벌 혁신 with 스타트업(Global Innovation with STARTUP)’ 프로그램은 2022년 11월부터 현재 진행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10x10x10 혁신 비전’ 전략 아래 도쿄 소재 유니콘 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 공공 및 민간 스타트업을 향후 5년 간 10배로 늘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23년 2월 도쿄국제포럼에서 이틀 간 ‘시티테크 도쿄(City-Tech.Tokyo)’에 2만6000명 규모 방문객을 유치한 것을 시작으로 ‘2024 스시 테크 도쿄’에서는 토론 세션과 콘테스트 등으로 콘텐츠를 확장해 수준을 높일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도쿄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 홍보대행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김희선 이사 02-752-7908 김민지 대리 02-737-294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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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라발, 세계 최대 벌크선사 리오 틴토에 유체 공기 윤활 시스템 ‘OceanGlide’ 공급알파라발은 세계 최대 벌크선사 리오 틴토(Rio Tinto)에 유체 공기 윤활 시스템 ‘OceanGlide’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OceanGlide는 항해 중 선박의 추진 효율을 향상시켜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는 알파라발의 장비 시스템이다. 리오 틴토는 탈탄소 운송을 위한 에너지 효율 향상의 일환으로 에너지 효율의 장점이 입증된 OceanGlide를 장착하기로 결정했다. 에너지 절감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 2023년 출시된 알파라발의 OceanGlide는 에너지 효율성 및 탄소 배출 절감 솔루션을 찾는 선주사의 관심을 받아왔다. OceanGlide는 특정 항력을 50~75% 감소시켜 추진력을 절감한다. 이는 연료 소비를 낮추고 탄소 배출 감소로 이어져 선박 성능 개선을 위한 미래의 솔루션으로 인식되고 있다. 알파라발의 라지브 사린(Rajiv Sarin, Head of Air Lubrication)은 “OceanGlide가 리오 틴토의 탈탄소화 여정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이를 통해 고객이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모두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적화된 공기 흐름으로 항력을 효율적으로 감소 OceanGlide는 공기 윤활과 유체 기술을 결합해 높은 효율과 적은 압축기 전력으로 균일한 공기층을 생성한다. 표면을 세그먼트로 분할해 선박의 평평한 바닥에 유선형의 공기층을 형성하며, 이렇게 형성된 각 세그먼트는 고유한 유체 밴드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각 밴드의 독립적인 조정을 통해 공기 흐름을 더욱 제어해 선체와 물 사이의 마찰을 줄일 수 있다. 이렇게 섹션별로 밴드를 분산시키면 보다 역동적인 공기층이 생성돼 적용 범위를 극대화하고 선박 하부를 따라 passive cavities가 제거된다. 이 시스템은 최대 DN150의 선체 관통부 3~5개를 제외하고는 구조적인 수정을 필요로 하지 않기에 신조 혹은 개조 선박 여부에 관계없이 어느 조선소에서든 쉽게 설치할 수 있다. 한국알파라발 소개 알파라발은 에너지, 해양, 식품 및 물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100여 개국에서 공정 최적화를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및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지원한다. 알파라발은 천연자원의 효율적인 사용과 더불어 정화, 정제, 재활용을 위한 제품 및 솔루션을 공급한다. 에너지 효율과 열회수율을 높이고, 수처리를 개선하며, 배출가스 감소에 기여함므로써 고객뿐 아니라 사람과 지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2만300명의 직원이 알파라발에서 근무한다. 2022년 기준 연매출은 521억 스웨덴크로나(약 49억유로)며, 나스닥 스톡홀름에 상장돼 있다. 한국알파라발은 1979년 설립된 알파라발 그룹의 한국지사다. 약 150명의 인원(세일즈 엔지니어 약 30명, 고객 지원 30명)이 근무하고 있다. 평택 소재 국내 생산 설비 및 서비스 센터를 기반으로 국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다. 언론연락처: 한국알파라발 커뮤니케이션 유미영 02-3406-06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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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2024년 상반기 신입·경력 공개채용동국제강그룹 열연철강사업회사 동국제강(대표이사 최삼영)이 2024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동국제강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기한은 5월 19일까지며, 서류 접수와 인성 검사가 함께 진행된다. 전형은 입사 지원→서류전형→면접전형(1Day)→신체검사 순이다. 신입사원은 총 17개 직무를 선발하고, 경력사원은 총 5개 직무를 모집한다.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서울 본사 △국제통상 △재경 △구매 △영업 △E-Biz, 인천공장 △설비관리 △생산관리, 포항공장 △인사/노무 △안전환경 △품질관리/품질보증 △물류 △생산관리, 당진공장 △총무/노무 △설비관리 △생산관리 △품질관리 △안전환경이다. 경력사원은 서울 본사 △회계 △구매, 인천공장 △설비관리, 포항공장 △설비관리 △설비기술 분야를 모집한다. 최종 합격 시 신입사원은 7월 중순 입사 예정이며, 경력사원은 별도 협의한다. 공고 세부 내용은 동국제강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동국제강 커뮤니케이션팀 정지욱 과장 02-317-104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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