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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고령화·개인화로 우리 사회 어젠다로 부상한 ‘돌봄’ 관련서 출간 및 판매 현황 분석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최근 우리 사회 어젠다로 부상한 ‘돌봄’ 관련 도서의 출간 및 판매 현황을 분석해 공개했다. 고령화·개인화로 인해 수요가 급속도로 커진 ‘돌봄’ 개념이 대두되며, 관련 도서의 출간 및 판매가 늘어나는 추세다. 예스24 집계 결과 2023년 ‘돌봄’ 키워드 도서 출간 종수는 63종으로 전년 56종 대비 12.5% 늘어났다. 올해도 4월 21일까지 총 27종의 신간이 출간되는 등 증가 추세를 이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판매량은 2022년 감소세를 띠다가 2023년 34.0%로 반등한 후 올해까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 사회·경제적 어젠다 된 ‘돌봄’… 한층 다양한 시각으로 돌봄 조명하는 도서 출간되는 흐름 대한민국 대표 트렌드 전망서 ‘트렌드 코리아 2024’가 2024년 10대 키워드 중 하나로 ‘돌봄경제(Care-based Economy)’를 제시했을 만큼 돌봄은 사회·경제적으로 큰 어젠다가 됐다. 이에 따라 이전에 비해 한층 다양한 시각으로 ‘돌봄’을 조명한 책들이 속속 출간되는 흐름이다. 주제별로는 돌봄의 대상에 따라 타인에 대한 돌봄부터 ‘자기돌봄’까지, 분야별로는 기존 ‘돌봄’ 관련서 중 주류를 이뤘던 인문서 외에 소설·에세이·가정 살림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가 등장했다. 2023년 ‘돌봄’ 키워드 도서 베스트셀러 상위 10위권 도서를 살펴보면, 타인에 대한 돌봄과 자기돌봄 주제의 도서가 각각 5권씩 이름을 올려 비등한 비율을 보였다. 분야별로는 인문 분야가 6권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 타인에 대한 돌봄 경험 담은 도서 대다수… 2023년 1위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돌봄’ 키워드 도서 중 대다수를 차지한 것은 부모·자녀 등 가족부터 의사·간호사·간병인까지 타인에 대한 돌봄 경험을 담아낸 도서였다. 2023년 ‘돌봄’ 키워드 도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는 엄마이자 의사인 저자가 정신 질환을 앓는 딸을 보살피고, 가족으로서 함께 살아내고자 노력하는 숨가쁜 투병기를 그렸다. 자전적 에세이 ‘어머니를 돌보다’는 희귀 질병을 앓는 어머니를 11년간 돌본 경험을 사실적으로 이야기하며, ‘사랑의 노동’은 가족뿐 아니라 의사·간호사·간병인·사회복지사 등 수많은 돌봄 당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돌봄 문제를 구체적으로 드러낸다. ◇ ‘돌봄’ 개념 확장에 따라 ‘자기돌봄’ 관련서도 인기… ‘스몰 트라우마’ 2023년 2위 간병 등 직접적인 형태를 넘어 정신 건강 및 내면 케어까지 돌봄의 범위가 확대되고, 또 그 대상도 타인뿐 아니라 자신에게까지 확장되며 ‘자기돌봄’ 관련 도서도 인기다. 2023년 ‘돌봄’ 키워드 도서 베스트셀러 상위 10위권 내 자기돌봄 관련서가 5권으로 절반이나 차지한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2023년 ‘돌봄’ 키워드 도서 베스트셀러 2위에 오른 ‘스몰 트라우마’는 일견 사소해 보이지만 우리 삶을 무너뜨릴 수 있는 작은 상처의 반복인 스몰 트라우마를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책이다. 타인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기보다 스스로를 돌보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도 5위를 기록했다. ◇ 소설로 더욱 생생하게 만나는 ‘돌봄’의 다양한 얼굴들…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등 주목 한편 최근에는 기존 주류였던 인문·사회 정치 분야 도서 외에도 돌봄 노동과 그로 인해 파생된 사회 문제를 소재로 한 소설들이 등장하고 있다.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개인을 다양한 서사를 통해 조명하며 돌봄 노동의 현 상황을 보다 생생하게 전한다. 아픈 부모를 돌보며 벼랑 끝에 내몰린 두 청년 ‘영 케어러(young carer)’를 주인공으로 한 세계문학상 수상작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은 2023년 ‘돌봄’ 키워드 도서 베스트셀러 6위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그 밖에 각계각층 여성들의 돌봄 문제를 이야기하는 ‘돌보는 마음’과 시대를 앞서 돌봄 및 안락사를 다룬 과감한 소설 ‘돌봄살인’ 등이 관심을 모았다. 언론연락처: 예스24 홍보대행 리앤컴 박솔이 AE 070-7525-43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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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원봉사센터 ‘태어난 김에 이웃나눔’ 캠페인으로 일상적 나눔활동 문화 조성해 이웃과 소통 확장에 노력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하 경기도센터)는 일상적 나눔 활동으로 이웃과 소통을 돕는 ‘태어난 김에 이웃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적인 방식으로 나눔에 참여하며 이웃과의 소통을 확장하고 사회 통합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주제로 한다.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나누면서 이웃과 소통하거나(물품나눔), 함께 식사하며 대화를 나누거나(밥상나눔), 주변에 고마운 사람들에게 감사 편지나 문자를 보내고(안부나눔), 자원봉사 정보를 나누는 방식(정보나눔)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태어난 김에 이웃나눔’ 캠페인은 2022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는 경기도센터의 ‘시민참여 공동 캠페인’의 일환이자 행정안전부의 ‘온기나눔 캠페인’과 연관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소중한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경기도센터 권석필 센터장은 “우리의 작은 행동 하나로 이웃과 온기를 나누고, 더 나아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도센터는 앞으로도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는 자원봉사 활동으로 사회통합을 돕고자 하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태어난 김에 이웃나눔’ 캠페인은 4월 15일부터 5월 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미션 실천 활동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 신청은 모티너스 앱(https://motiners.com/campaign/1453/info)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소개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제19조에 근거해 ‘도민이 자원봉사의 가치와 행복을 경험하게 한다’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자원봉사 현장에서 봉사자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도내 31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더 조직적·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사무실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에 있다. 언론연락처: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사회공헌팀 홍준기 031-256-13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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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워터운영관리 디아크문화관, 2024 디아크문화관 낙동강 시민과학 프로젝트 운영케이워터운영관리 디아크지사(지사장 박홍석)는 지난 28일 ‘2024 디아크문화관 낙동강 시민과학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환경활동가로 구성된 ‘시민과학자클럽’과 협력 운영하는 이 프로젝트는 일반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과학활동, 즉 시민과학의 형태로 운영하는 낙동강 생태 모니터링 활동이다. 비전문가인 시민들을 시민과학자로 양성하기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 및 현장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환경활동가들과의 협업과 시민 참여에 중점을 둔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낙동강의 생물다양성 및 환경 보전과 그 중요성을 고취하고 물·환경 문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정기적인 연구 회의를 통해 주제 설정부터 자료 수집, 조사 활동, 그리고 결과 도출 및 성과 확산까지 프로젝트 전반에 걸친 모든 과학적 활동에 시민이 참여하게 된다.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낙동강을 중심으로 생태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하며, 생물다양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캠페인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시민과학자는 대구시가 생활·활동권이며 낙동강의 환경·생태와 시민과학에 관심 있는 청년(만 18세~만 39세)을 대상으로 모집했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양성 교육 제공, 자원봉사 시간 인정, 활동 수료 인증서 발급 및 우수 활동 시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디아크문화관 박홍석 지사장은 “프로젝트를 통해 낙동강 생태 문화권의 생물다양성 보전 의식을 함양하고 물·환경 문화의 가치가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수요자 중심의 생태 복지 및 생태 서비스 실현을 위해 시민과학과 같은 국민 참여 방안을 계속해서 고민하고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워터운영관리 소개 케이워터(K-water)운영관리는 K-water 현장 시설관리, 경인 아라뱃길 친수 경관 및 유지·관리, 마리나와 친수관광·레저인프라 운영 및 전국 5개 강문화관 운영·관리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통합기관이다. 친환경 친수문화 발전에 힘쓰며 국민에게 휴식 공간과 고객 편의를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케이워터운영관리 디아크지사 한시진 대리 053-585-092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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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기술원, 2023년 기재부 공공기관 통합공시 ‘우수공시기관’ 선정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은 기획재정부 주관 제4차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서 의결된 ‘2023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결과’에서 2년 연속 20개 항목 전체 무벌점을 달성해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공공기관 통합공시는 신규채용, 임원연봉, 복리후생비, 재무상태표, 감사보고서 등 20개 항목에 대해 공시 상태를 점검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책임경영을 향상시키고, 공시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주기적으로 시행한다. 특히 이번 점검은 311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항공안전기술원은 17개 기관만 선정된 ‘우수공시기관’에 포함됐다. 항공안전기술원 이대성 원장은 “국민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이에 맞춰 책임 있고 투명한 경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공시 항목을 적극 발굴·확대하는 한편, 정확한 공시를 시행해 지속적으로 우수공시기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항공안전기술원 소개 항공안전기술원(KIAST)은 민간항공기·공항·항행시설·경량항공기·초경량비행장치 등에 대한 안전성·성능 등을 시험하고 인증하는 업무와 항공안전에 영향을 주는 위해 요인의 식별·분석, 항공사고 예방기술 개발 및 국제표준 연구 수행 등 항공안전 확보를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언론연락처: 항공안전기술원 기획전략실 오준석 행정원 032-727-5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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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일반직원 수시채용 실시2024년 상반기 150명 규모의 신입공채를 진행 중인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전문성 있는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공채와 병행해 일반직원(정규직) 수시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0명으로 채용분야는 IT·디지털 관련해 ‘AI 모델링·기술연구’, ‘데이터 엔지니어링’, ‘사이버보안 연구·분석’, ‘데이터 분석’, ‘UX·UI 웹 퍼블리싱’과 ‘보험계리사’ 총 6개 분야다. 자격요건은 IT·디지털 관련 분야는 ‘박사학위소지자’이거나 ‘석사학위소지자로서 유관 업무경력 3년 이상 보유자’로 하며, ‘보험계리사’ 분야의 경우 보험계리사 등록증 소지자로 한정한다. 지원자는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지(www.ibk.incruit.com)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 실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6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신입행원 연수 종료 후 본부 유관부서에 배치돼 관련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은행에서는 관련 규정 등에 따라 석·박사 학위 등 경력을 인정하고 과장급으로의 채용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은행의 현장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IBK창공’ 혁신기업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청년인턴 채용도 5월 중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채용을 통해 많은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청년고용 창출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지(www.ibk.incruit.com) 채용공고 및 FAQ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언론연락처: IBK 기업은행 인사부 강상원 팀장 02-729-717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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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편운문학상’ 수상자에 시인 신달자, 평론가 오민석 선정편운문학상운영위원회는 ‘제34회 편운문학상’ 시 부문 수상자로 신달자 시인, 평론 부문 수상자로 오민석 평론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신달자의 시집 ‘전쟁과 평화가 있는 내 부엌’과 오민석의 평론집 ‘이 황량한 날의 글쓰기’다. 시상식은 오는 5월 4일(토) 오전 11시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난실리 소재 조병화문학관에서 개최된다. 편운문학상은 한국 현대시의 큰 별 조병화(1921〜2003) 시인이 고희를 맞은 1990년 자신이 생전에 입은 많은 은혜에 보답하고 후진을 격려하려는 뜻에서 제정했다. 이후 1991년부터 2021년까지 31회에 걸쳐 83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한국 시 문학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이번 행사는 편운문학상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조병화문학관(관장 조진형)이 주관하며, 안성시와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문학관협회가 후원한다. 조병화문학관 소개 조병화 문학관은 문화관광부에 의해 안성시 난실리 마을이 문화마을로 지정되면서 국고의 지원을 받아 1993년에 지은 건물로, 조병화 시인 관련 기획전시물, 저작도서 및 유품을 전시하고 있다. 대지 315평에 연건평 85평 규모의 2층 건물로, 8평 규모의 부속건물(관리동)이 있고 1층에 전시실 2실, 2층에 소전시실 2실과 20평 규모의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다. 언론연락처: 조병화문학관 사무국 권숙창 학예사 02-762-065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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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루문화예술단, 예술치유 프로젝트 ‘예술로, 행복한 자화상찾기’ 청년예술가 공모느루문화예술단(이사장 김진선)이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서울시민을 위해 ‘심심톡톡 예술치유 프로젝트’ 활동을 이어나간다고 밝혔다. 느루문화예술단의 심심톡톡 예술치유 프로젝트는 ‘예술과 마음건강’을 주제로 서울 지역 내 문화예술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마음챙김이 필요한 대상에게 정서적·심리적 회복과 함께 건강한 삶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취지에서 작년 서울시의 후원 하에 처음 선보였다. 올해 시즌2는 ‘예술로, 행복한 자화상찾기’로 진행된다. 작가, 문화기획자, 정신건강 전문의가 참여하며 ‘청년예술가와의 동행, 찾아가는 예술치유 전시’, 예술공감 팝업이벤트 ‘감정코칭 자판기’, 방화동 서울홍치과에서의 ‘미니개인전’까지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모전을 통해 프로젝트에 참여할 작가를 선정할 예정이며, 공모접수는 4월 29일부터 5월 29일까지 청년예술가(만 39세까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느루문화예술단 공식홈페이지(www.nueruart.com)와 미술 커뮤니티 ‘아트허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느루문화예술단 소개 느루문화예술단은 미술, 음악, 무용, 연극, 국악, 사진과 관련된 청년 예술가 및 신진 작가들의 전시, 공연, 기획 및 작품 제작과 작품 발표 공간 등을 지원하는 순수 민간단체다. 전통문화예술을 승계해 발전시키고 인재 양성을 통해 민족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언론연락처: 느루문화예술단 김진선 이사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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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나눔재단, 환경과 모빌리티 혁신 창업가 찾는다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은 환경 및 모빌리티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지닌 창업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9일 ‘기아 스타트업 챌린지 2024 : 환경·모빌리티 분야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아의 사회공헌 활동인 ‘굿 모빌리티 캠페인’ 중 하나인 이번 공모전은 열매나눔재단과 기아,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가 함께 환경·모빌리티 분야와 관련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국내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고 육성하는 캠페인이다. 특히 올해는 친환경 분야에 한정됐던 전년도와 달리 모빌리티 분야가 신설된 것이 특징으로, 열매나눔재단은 이번 공모전이 기후취약계층 및 이동약자의 자립에 한 걸음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선 합격팀 15팀에게는 사업화를 위한 최소기능제품(MVP) 테스트 지원금 각 300만원이 지원되며, 아이디어를 고도화할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 워크숍과 3개월 간의 멘토링이 지원된다. 또한 그린카로부터 총 1000만원 상당의 카셰어링 이용권도 지원받는다. 이후 10월 진행하는 결선에서는 발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팀에게 대상 700만원,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300만원 총 1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자격 요건은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개인/법인 무관)이며, 순환경제, 에너지, 기후기술 등 환경 문제 또는 교통약자 이동권, 교통안전, 자율주행 등 모빌리티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4월 29일(월)부터 5월 31일(금) 오후 3시까지며, 신청 방법은 열매나눔재단 홈페이지(www.merryyear.org) 내 공지사항에서 지정서식 다운로드 후 제출서류와 함께 이메일(merry_se@merryyear.org)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열매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열매나눔재단 소개 열매나눔재단은 근본적 대안을 통해 사회 구성원의 지속가능한 자립을 돕고자 2007년 설립됐다. 저소득 취약계층과 북한이탈주민이 자립할 수 있도록 5개의 사회적기업을 직접 설립했고, 556개의 사회적경제조직과 715개의 개인 창업 가게를 지원했다. 더불어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해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열매나눔재단은 한국가이드스타 비영리단체 종합 평가에서 7년 연속 만점을 받아 공익법인의 투명성·책무성·재무 안전성에서도 대외적 신뢰를 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열매나눔재단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이하늘 매니저 070-4335-378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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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청소년중앙연맹, 제23회 청소년 통일백일장 전국대회 공고남북청소년중앙연맹(총재 정경석, 鄭京碩)은 29일 ‘제23회 청소년 통일백일장 전국대회’의 개최를 공고했다. ‘제23회 청소년 통일백일장 전국대회’는 청소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일부·교육부·행정안전부 등 정부 기관, KBS한국방송 등 교육기관, 그리고 전국 13개 시·도광역교육청의 후원 및 지원으로 시행하게 됐다. 올해도 예년과 같이 전국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해외 한인학교 등 각 기관 및 단체에서 예선대회를 주관한다. 예선에서 입상자 시상을 마친 상위 작품을 8월 16일까지 연맹 대회조직위원회에 추천 제출하면 서류심사, 부문별 심사,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는 9월 13일 발표해 10월 말~11월 초 통일부 통일한반도미래센터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본 대회에 입상한 상위 작품은 연맹 설립 25주년을 맞아 2025년 발행될 ‘법인설립 제25주년 남북청소년중앙연맹 활동 25년사’에 입상작 모음집으로 수록해 국내외에 배포할 계획이다. 본 대회는 제1회부터 제7회까지 ‘남북청소년교류 편지쓰기 전국대회’(1회~6회는 편지쓰기, 7회는 편지쓰기 및 그림그리기)로 진행했으며, 제8회는 ‘한민족 통일염원 청소년 백일장’(편지쓰기, 그림그리기), 제9회와 제10회는 ‘통일염원 청소년 백일장 전국대회’(편지쓰기, 그림그리기)로 시행했다. 이어 제11회(2012년)부터 제23회(2024년)까지 ‘청소년 통일백일장 전국대회’(편지쓰기, 그림그리기)로 시행하고 있다. ‘제23회 청소년 통일백일장 전국대회’의 예선에서는 예선 주관기관별로 입상자에 대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시상하게 되며, 본선에서는 연맹에서 편지쓰기 및 그림그리기 분야별로 유치부, 초·중·고등부, 해외부문(기관 단체 추천 포함) 등 청소년 199명, 우수지도 교사 20명, 우수지도기관 6곳 등 총 225명을 시상한다. 본선 시상 중 최고대상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과 국회의장상을, 종합대상에는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과 통일부장관상, 각 부문별 대상에는 통일부장관상과 국회외교통일위원장상이 수여된다. 또 금상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상과 전국 시·도광역별 초·중·고등부 교육감상을 비롯해 남북청소년중앙연맹 총재상을 각각 시상한다. 연맹은 유튜브(정경석 총재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더 쉽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본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며, 대회 공고는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회 본선은 남북청소년중앙연맹 대회조직위원회와 통일한반도교육원이 주관하고, 예선은 연맹 산하 지방(해외)본부연맹과 관련 기관 및 단체 등이 주관하며, 시·군·구 교육지원청과 각급학교, 해외한인학교가 각각 협력한다. 한편 남북청소년중앙연맹의 주요 사업은 아래와 같다. · 통일 교육·국가관 교육·역사 교육 및 차세대 통일인 육성 · 통일·안보 현장 견학 통일관 및 국가관 함양 · 남북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사업 · 청소년 통일백일장 전국 대회 개최 통일 비전 수립 · 통일문화예술교류 종합대전을 통한 민간 통일 운동 저변 확대 · 통일 대토론회, 통일 모의 국무회의, 통일 박람회, 통일 동아리 등 참여 프로그램 운영 · 통일·국가관, 역사관 콘텐츠 개발 및 교육 교재 발간 · 통일 전문가 양성 토론회 및 포럼, 워크숍 개최 · 청소년 및 통일 유공자 포상 사업 · 중앙연맹의 목적 달성을 위한 국제 교류 및 국내외 유관 단체와의 협력 · 중앙연맹 운영 및 사업 활동을 위한 기금 조성 사업 · 기타 중앙연맹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 대회와 남북청소년중앙연맹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 대회 공고: 남북청소년중앙연맹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및 참여마당, 전국해당 광역 교육청, 기관 및 단체, 해외한인학교 등 · 문의: 남북청소년중앙연맹 대회조직위원회 · 유튜브 채널: 정경석 총재이야기 남북청소년중앙연맹 소개 남북청소년중앙연맹은 남북청소년 한민족공동체 동질성 회복을 목표로 하여 청소년의 투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건전한 통일관과 역사관 및 세계관을 함양해 미래 통일 세대를 육성함을 목적으로 한다. 연맹은 대한민국 정부의 1990년 5월 대한민국 청소년헌장 선포를 계기로 미래통일 세대육성을 위해 정경석 총재가 2000년 11월 설립했다. 정경석 총재는 1981년 4월부터 청소년 활동에 전념해왔으며, 1995년 7월부터 연맹 설립을 추진해 2000년 11월 통일부 장관의 허가를 받아 통일 분야 청소년 전문단체 법인을 최초로 설립했다. 언론연락처: 남북청소년중앙연맹 김갑재 사무총장 문의 대회조직위원회 02-757-224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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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거리예술축제2024’ 참가작 공모… 올가을 시청광장 가득 채울 예술작품 찾습니다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오는 9월 16일(월)부터 3일 동안 이어지는 추석 연휴에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서울시 대표 축제 ‘서울거리예술축제2024’에 참여할 국내외 작품을 모집한다. 해외 작품은 4월 29일(월)부터 지원 신청이 가능하며, 국내 참가작의 경우 5월 13일(월)부터 접수를 시작해 22일(수)까지 지원할 수 있다. ‘서울거리예술축제2024’는 올해 작품공모 개편을 통해 새로운 작품 발굴을 꾀한다. 코로나19 이후 이어진 국내 작품 한정 공모를 △국내 작품(기획형) 1편 내외 △국내 작품(자유형) 9편 내외 △해외 작품 4편 내외 등으로 세분화했다. 3개 분야 모두 공모 대상은 ‘야외에서 공연 또는 전시할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의 예술 작품’으로 동일하다. 거리극, 무용, 음악, 서커스, 전통연희, 시각, 미디어, 복합 장르 등 장르 무관 지원신청이 가능하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국내 작품(기획형)’ 공모는 축제의 주요 공간인 서울광장을 무대로 사용하며, 축제 현장에 참석한 상당수의 관객이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대규모 작품을 찾는다. 대규모 작품 기준을 충족하려면 공연 또는 전시가 서울광장의 절반 이상을 사용하거나 서울광장에 모인 모든 관객이 동시에 관람할 수 있어야 한다. 기획형 국내 작품으로 선정되면 최대 5000만원의 사례비를 지급받게 된다. 국내 작품(기획형) 공모는 우리나라에서도 대형 작품이 제작·발표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첫 시도다. ‘국내 작품(자유형)’ 공모는 야외에서 선보일 수 있는 형태의 예술 작품이라면 작품의 장르나 규모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작품에 최대 2000만원의 사례비가 제공된다. 국내 작품(자유형) 공모는 축제 중인 거리에서 시민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교감할 작품을 찾는 만큼 가장 많은 9개 작품 내외를 선정한다. 신청접수 기간은 국내작품 기획형과 자유형 모두 5월 13일(월)부터 22일(수) 자정까지(한국표준시 기준)다. ‘해외 작품’ 공모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개인 또는 단체가 신청 가능하며, 마찬가지로 작품의 장르나 규모 제한은 없다. 해외 작품의 최대 사례비는 400만원이며, 숙소와 비자 발급 비용 등을 제공한다. 4월 29일(월)부터 5월 22일(수) 자정까지(한국표준시 기준) 접수를 받는다. 해외 작품 공모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이후 중단된 이래 5년 만에 재개하는 것으로, 이번 축제에서는 해외 각국에서 온 거리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올해부터 기획형 작품 공모가 새롭게 신설돼 ‘서울거리예술축제’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 도심 곳곳을 무대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장르 예술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2003년 ‘하이서울페스티벌(Hi Seoul Festival)’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지난 2013년 ‘거리예술’을 중심으로 펼치는 서울시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후 2016년부터 ‘서울거리예술축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서울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예술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서울거리예술축제2023’에서는 총 34개의 국내외 작품을 선보였으며, 3일(9월 29일~10월 1일) 동안 약 19만 명의 관람객이 축제 현장을 찾았다. 작품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www.sfac.or.kr) 또는 서울거리예술축제 누리집(www.ssaf.or.kr) 및 인스타그램(@ssaf.official (https://instagram.com/ssaf.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소개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 3월 15일 설립됐다. ‘문화와 예술의 다양한 가치를 발현하고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선도적 문화예술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예술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문화재단 홍보마케팅팀 이준걸 과장 02-3290-7063 공모 문의 02-758-203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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