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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CDP 기후변화대응 우수기업’ 선정으로 기후변화대응 선도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3월 13일(수)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CDP 한국위원회 주관 ‘2023 CDP Korea Awards’에서 기후변화 부문 우수기업에게 수여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영국에서 2000년에 설립된 글로벌 비영리기구로,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 온실가스 배출량 및 감축 노력 등의 탄소경영 관련 정보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평가해 투자자와 금융기관에 투명하게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전 세계적으로 약 2만개 이상의 기업이 CDP에 참여하고 있으며, ESG 평가지표로서 국제적 위상과 공신력을 갖추고 있다. 한전은 2008년부터 자발적으로 CDP 참여를 통해 탄소경영 실적을 공개하고 있으며, 2021년 한전의 탄소중립 비전 ‘ZERO for Green’ 선포 이후에는 감축목표 달성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보다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사회 산하의 ESG 위원회와 ESG 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실행력 중심의 이행체계와 감축과제를 설정해 추진하고, 주기적인 성과점검으로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전력 설비 전반의 취약성을 평가하고 대응하는 내용의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수립하고 이행 중이다. 아울러 탄소경영 성과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통해 대외에 투명하게 공개해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월에 발표된 기후변화 부문 CDP 보고서 평가 결과에서 Scope1,2,3[1] 배출량의 투명한 공개, 감축목표 및 전략,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 지배구조 등의 평가항목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리더십 A-’ 등급을 달성했다. 오흥복 한전 기획본부장은 “한전은 탄소경영 우수기업으로서,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환경경영 정보공개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글로벌 기후변화대응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1] Scope1,2,3 : 온실가스 배출원의 산정범위에 따른 구분으로 Scope1은 기업이 직접배출하는 것이며, Scope2·3은 기업 외부와 가치사슬 전체에서의 간접배출을 의미함 언론연락처: 한전 언론홍보실 김현종 차장 061-345-315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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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정밀 지도를 활용한 스마트그린도시 TF 킥오프 회의13일 한국저영향개발협회(이하 협회)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그린도시 프로젝트와 관련해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삼부기술, 삼인공간정보, 일도엔지니어링 등 협회 관련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지자체별로 진행하고 있는 초정밀 디지털 3D 지도를 활용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그린도시 프로젝트에 접목하면, 디지털화된 3D지도는 빗물의 흐름, 연계된 하수구의 용량 및 침수 위험을 실시간으로 표시해 준다. 이는 산사태와 같은 자연재해 위험 지역을 미리 찾아내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또한 숲의 탄소 저장량과 변화 등 전반적인 요소를 구체적으로 표시될 수 있도록 해 탄소중립 도시, 기후위기에 안전한 도시를 계획하는데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다. 회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토부 챌린지 사업 브리핑 △드론을 활용한 초고정밀 지도활용 방안 모색 △협회의 스마트그린도시 프로젝트 브리핑 △협회 회원사들이 보유한 기술의 융합 △지자체에 관련사업 제안. 회의를 주도한 최경영 협회 회장은 오늘 회의가 탄소중립과 기후위기의 극복에 관련한 많은 회원사들이 아이디어와 기술을 집결해 우리나라의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이루는 데 앞장서 나갈 중요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자연에 기반을 둔 솔루션(NBS)을 실현하는 기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소개 한국저영향개발협회는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환경오염에 대응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저영향 개발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적인 토지 이용을 도모하며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해 국민 생활의 안전과 질적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8년 10월 30일 설립된 환경부 소관 비영리법인이다. 언론연락처: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손하늘 031-895-55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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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 우수기업 선정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국내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 13일(수)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3 CDP 코리아 어워드(CDP Korea Award)’에서 각각 기후변화 대응 부문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과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CDP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와 함께 가장 공신력 있는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중 하나다. CDP는 매년 각국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수자원 관리 등 글로벌 환경 이슈 대응과 관련된 평가를 시행하고 리더십 A(Leadership A), 리더십 A-(Leadership A-), 매니지먼트 B(Management B), 매니지먼트 B-(Management B-) 등 총 8개의 등급을 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현대차는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해 상위 5개 기업에게 수여되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했다. 기아는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리더십 A-’를 획득해 해당 산업 섹터(선택소비재) 상위 2~4개 기업에게 수여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5년 연속 수상했다. 현대차는 평가 과정에서 △2045 탄소중립 전략 추진 △전동화 라인업 지속 확대 △협력사 탄소중립 유도 △사업장 재생에너지 전환 확대 △기술 및 자연 기반 탄소상쇄 사업 발굴 등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탄소경영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아는 △2045 탄소중립 전략 추진 △RE100 가입 및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저탄소 친환경 제조공정 적용 △엄격한 방류수 수질 관리 및 폐수 재활용 확대 △실시간 오염물질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중장기 차원의 경영 활동을 인정받았다. 한편,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도 현대차·기아 모두 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 현대차 경영전략3실장 황동철 상무는 “CDP 평가 기준이 매년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높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문조직을 강화하고 다양한 탄소 감축 방안을 실천·모색해 온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원료의 채취부터 제품 폐기에 이르기까지 가치사슬 전반의 탄소중립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아 안전환경센터장 조정현 상무는 “CDP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탄소중립, RE100 선언과 함께 이를 위한 다양한 탄소 감축 활동을 추진해왔기 때문”이라며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자원 순환율 향상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2102∼21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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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니 그린 에너지, 3만MW급 카브다 재생에너지 파크에서 누적 용량 1000MW 달성인도 최대 규모이자 세계 최고의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RE) 기업인 아다니 그린 에너지(Adani Green Energy Limited, AGEL)가 구자라트주 카브다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RE 파크에서 누적 용량 1000MW의 태양광 에너지를 가동했다. 이를 통해 AGEL은 9478MW의 가동 용량을 달성했으며, 2030년까지 4만5000MW의 목표를 향한 여정을 계속하고 있다. AGEL은 카브다에서 작업을 시작한 지 12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1000MW를 공급했다. 약 240만 개의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야 하는 작업이었다. 이처럼 빠르게 진전이 이루어진 것은 2030년까지 비화석 연료 용량 500GW를 달성하려는 인도의 목표를 위한 AGEL의 노력을 잘 보여준다. 세계 최대 규모인 30GW급 RE 발전소는 파리 면적의 5배에 달하는 538제곱킬로미터의 광대한 황무지에 걸쳐 조성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는 향후 5년 내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1만5200개 이상의 친환경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아다니 인프라(Adani Infra)의 입증된 프로젝트 실행 능력, 아다니 뉴 인더스트리스(Adani New Industries Limited, ANIL)의 기술 전문성, AIMSL의 운영 우수성, 강력한 공급망을 활용하여 AGEL은 자이살메르(Jaisalmer)에서 인도 최초이자 세계 최대의 풍력-태양광 하이브리드 클러스터를 건설 및 운영한 성공을 복제할 준비를 완료했다. AGEL은 전체 태양광 용량에 물 없이 청소하는 로봇을 배치하여 패널에 먼지가 쌓이는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에너지 생산량을 늘리고 건조한 쿠치(Kutch) 지역의 물을 절약하기로 약속했다. 이를 통해 유엔의 지속가능개발목표 6(United Nation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 6)에 부합하는 AGEL의 물 중립성(water neutrality) 목표를 달성하게 될 것이다. 아다니 그린 에너지 소개 아다니 그린 에너지(AGEL)는 인도 최대 규모이자 세계 최고의 재생에너지 회사 중 하나로, 청정 에너지 전환을 구현하고 있다. AGEL은 유틸리티 규모의 그리드 연결 태양광, 풍력 및 하이브리드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개발·소유·운영한다. 최대 20.8기가와트(GW)까지 보장된 성장 궤도에 진입한 AGEL은 현재 12개 주에 걸쳐 인도 최대 규모인 9GW 이상의 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를 운영 중이다. 카브다 RE 발전소 개발을 지원하는 아다니 포트폴리오 기업 아다니 인프라 인디아(Adani Infra India, AIIL) AIIL은 혁신적인 솔루션,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뛰어난 엔지니어링을 통해 혁신적인 대규모 인프라 개발을 실현하는 최전선에 서 있다. 이 회사는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 프로젝트를 위한 프로젝트 관리 컨설팅(Project Management Consultancy, PMC) 서비스를 제공한다. AIIL은 인프라 개발을 위한 더 스마트하고 탄력적이며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전념한다. 아다니 항만 및 경제특구(Adani Ports & Special Economic Zone) 전 세계적으로 다각화된 아다니 그룹에 속한 아다니 항만 및 경제특구(APSEZ)는 항만 회사에서 통합 운송 유틸리티로 발전하여 항만 게이트부터 고객 게이트까지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서부 해안에 전략적으로 위치한 7개의 항구와 터미널을 보유한 인도 최대의 항만 개발 및 운영업체이다. 회사의 비전은 향후 10년 내에 세계 최대의 항만 및 물류 플랫폼이 되는 것이다. 2025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가진 APSEZ는 인도 항만 중 최초이자 세계에서 세 번째로 과학 기반 목표 이니셔티브(Science-Based Targets Initiative, SBTi)에 가입하여 지구 온난화를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1.5°C로 억제하기 위한 배출 감축 목표를 약속했다. 아다니 에너지 솔루션스(Adani Energy Solutions, AESL) 아다니 포트폴리오의 일부인 AESL은 송전, 배전, 스마트 미터링, 냉각 솔루션 등 에너지 영역의 다양한 측면에 진출한 다차원적인 조직이다. AESL은 가장 안정적이고 저렴하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에너지 환경을 혁신하는 촉매제이다. 암부자 시멘트(Ambuja Cements Limited) 암부자 시멘트는 인도의 선도적인 시멘트 회사로, 다양한 지속 가능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다니 그룹의 최대 계열사이다. 암부자는 TRA 리서치의 2023년 브랜드 신뢰도 보고서(Brand Trust Report)에서 인도에서 가장 신뢰받는 시멘트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암부자는 사업을 시작한 이래 독보적인 지속 가능 개발 프로젝트와 환경 친화적 관행으로 간편한 주택 건설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암부자 서티파이드 테크놀로지(Ambuja Certified Technology) 산하에 암부자 플러스(Ambuja Plus), 암부자 쿨 월스(Ambuja Cool Walls), 암부자 콤포셈(Ambuja Compocem) 및 암부자 카와치(Ambuja Kawach)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했다. 이러한 제품은 고객의 중요한 요구 사항을 충족할 뿐만 아니라 탄소 발자국을 크게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아닐 뉴 인더스트리스(Anil New Industries, ANIL) 아다니 뉴 인더스트리스(ANIL)는 아다니 엔터프라이즈(Adani Enterprises Limited, AEL)의 완전 소유 자회사로, 지속 가능한 연료와 친환경 분자 전반에 걸쳐 그룹의 에너지 전환 이니셔티브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인도의 에너지 안보와 전 세계적인 탈탄소화 목표 달성을 촉진하는 데 전념한다. 회사는 모두에게 저렴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제공하기 위해 미래 지향적 기술을 도입 및 육성하고 있다. 아다니 인프라스트럭처 매니지먼트 서비스(Adani Infrastructure Management Services Ltd., AIMSL) 아다니 인프라스트럭처 매니지먼트 서비스(AIMSL)는 재생가능 발전소(태양광 및 풍력), 송전 시스템 및 화력 발전소 등 에너지 부문의 운영 및 유지보수(O&M)를 위한 엔드투엔드 솔루션 제공업체이다. 회사는 인도 전력 부문에서 최대 플릿을 운영 및 유지보수한다.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인 AIMSL은 업계 최고의 O&M 인재, 최첨단 기술, 디지털화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운영 우수성을 제공하고 O&M 비용을 절감한다. 자쉬 에너지(Jash Energy) 자쉬 에너지는 태양광 트래커의 선도적인 제조업체이다. 이 장치는 태양광 패널에 설치되어 태양의 방향을 따라 움직이며 발전을 위한 최대 태양 에너지를 포집한다. 인도 최대 민간 항구인 문드라(Mundra)에 전략적으로 위치한 자쉬 에너지는 서구, 중동, 아프리카 시장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아다니 그린 에너지(Adani Green Energy Limited) 로이 폴(Roy Paul)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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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코리아, 국제 표준 안전인증 ISO 45001 획득으로 ESG 경영 강화세계적인 산업설비 유지보수 전문 기업 NCH코리아(www.nchasia.com, 지사장 오준규, 엔씨에이취코리아)는 국제 표준 안전인증인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인증에 이은 세 번째 국제 표준인증 획득이다. ISO45001는 작업자 안전을 위한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산업 보건 및 안전관리 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인증으로, 노동자의 상해 및 질병 예방과 안전한 업무환경 제공을 위한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구축한 기업 또는 기관에 부여한다. NCH코리아는 ESG 경영 실천이라는 전사적 목표를 위해 국제 표준화된 경영 및 관리 시스템 구축에 힘써왔다. 특히 산업 안전관리에 대한 부분에서는 관련 예산을 별도로 편성하고, 안전관리 기관을 통해 전문 컨설팅을 바탕으로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재정비했다. 또한 충북 음성에 위치한 생산 공장에서는 주기적인 안전 점검 회의 및 교육을 시행, 작업 환경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오준규 NCH코리아 지사장은 “연이은 국제 표준인증 획득은 글로벌 수준의 경영 및 생산관리 시스템 구축에 대한 평가이자 구성원들의 노력에 대한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NCH코리아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ESG 경영의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19년 설립된 NCH는 전 세계 50개 이상 국가에 지사를 둔 산업설비 유지보수 제품 및 솔루션 선두기업이다. NCH코리아는 1984년 설립된 한국 법인으로 수처리(ChemAqua), 윤활관리(Lubricants), 산업설비 유지보수(Maintenance) 부문에서 전문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엔씨에이취코리아 소개 NCH코리아(엔씨에이취코리아)는 NCH의 한국 법인으로서 지난 1984년 설립됐으며, 지난 1992년에는 충북 음성에 제품 생산 공장을 갖추고 국내 고객을 위한 제품을 직접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 업계 최초로 절연성 클리너 등을 소개한 바 있으며, 현재 수백여 종의 설비 및 보수용 화학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100여 명의 기술 영업 인력을 보유하고 차별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CH코리아에서는 △NCH ChemAqua (Water Treatment, 수처리) △NCH Maintenance (산업설비 유지보수) △NCH Lubricants (윤활관리) 부문의 전문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NCH코리아의 모기업인 NCH Corporation은 세계적인 산업설비 유지보수 제품 제조 기업으로서, 1919년에 설립됐으며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NCH는 현재 전 세계 50여 개국에 위치한 지사에서 8500여 명의 전문 인력을 두고 지난해 연 10억달러(1조원) 매출을 기록했다. NCH는 독자적인 450여 개의 특허 제품을 비롯한 산업용 설비 유지보수에 탁월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NCH코리아 홍보 및 마케팅 담당 김혜림 팀장 02-3476-099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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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CDP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4년 연속 수상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Carbon Disclosure Project)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2023 CDP Korea Awards’의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4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CDP는 DJSI(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등과 더불어 가장 신뢰도 높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지표 중 하나로, 기후변화, 산림자원, 수자원 등 환경 관련 주요 쟁점에 대해 전 세계 주요 상장 기업에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분석과 평가를 수행하는 글로벌 정보공개 프로젝트다. 하나금융그룹은 2016년 CDP에 최초 참여한 이래 2019년부터 5년 연속 금융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편입됐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배구조, 위험관리, 경영전략, 탄소배출 목표 및 성과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4년 연속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국내 211개 기업 중 기후변화 대응이 가장 우수한 기업 상위 6곳이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선정된 가운데 올해 수상 기업 중 4년 연속 선정된 기업은 하나금융그룹이 유일하다. 하나금융그룹은 2050년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감축 목표를 수립하고 탄소배출량을 매년 투명하게 공개해 오고 있으며, 금융배출량(자산 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고탄소배출산업군에 하나금융그룹의 지속가능금융 산업정책 가이드를 적용해 ESG 제한업종 및 유의업종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와 생물다양성 회계금융연합(PBAF)에 가입해 생물다양성 관련 리스크 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로부터 탄소 감축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하는 등 ESG 금융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지속해 오고 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ESG 경영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을 탄소 배출량 측정, ESG 경영진단, 평가 및 솔루션 제안 등 맞춤형 ‘ESG 컨설팅’ 제공을 통해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하나금융그룹 홍보부 이세헌 과장 02-729-01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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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세계 최초로 반도체 산업 폐열을 활용한 지역난방 공급 기회 열어친환경 에너지 공기업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삼성전자 DS부문(사장 남석우, 이하 ‘삼성전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함께 세계 최초로 반도체 산업 폐열을 활용한 저탄소·친환경 에너지 수급 모델 개발을 추진한다. 한난은 12일(화) 삼성전자와 ‘반도체·집단에너지 산업 간 에너지 수급 효율화 및 저탄소화 협약’(이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산업 폐열을 집단에너지로 회수 후, 난방 및 급탕, 공정열로 재활용함으로써 저탄소 에너지 수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며, 산업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에 대한 지역 민원 해소, 탄소 감축 등 친환경 경영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난과 삼성전자는 반도체공장에서 발생하는 폐열 방류수를 히트펌프를 이용해 승온시켜 지역난방 열원으로 활용하는 신기술 적용 시범사업을 연내 착수하기로 뜻을 모았다. 장기적으로 본 사업 모델을 성공적으로 개발해, 평택 및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반도체 산업시설과 배후도시의 안정적 열공급을 위한 열원의 다양화와 저탄소화를 함께 협력해 추진 할 예정이다. 또한 이 협약에는 산업부 최남호 제2차관도 참석해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내비쳤다. 산업부는 이러한 폐열 활용 모델이 확대될 수 있도록 열회수 기술 연구개발 및 데이터 기반 열거래 확산을 지원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한난은 2030년까지 신재생·미활용열 비중을 20%까지 확대하는 ‘집단에너지 미래사업 추진전략’을 수립해, 소각수열 활용 극대화와 연료전지 확대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전체 열생산량의 13%를 신재생·미활용 에너지로 생산하고 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집단에너지는 도심 속에 위치한 반도체 산업시설에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최적의 시스템”이며 “공사 미래성장동력 발굴과 효율적 국가 에너지 수급 정책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한국지역난방공사 전략경영실 홍보팀 안준환 차장 031-780-404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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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SG ‘2024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 모집… 최대 3200만원 지원ESG(환경·사회·지배구조) 통합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i-ESG가 오는 4월 1일까지 ‘2024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i-ESG는 현재 지원사업 접수 예정인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ESG 데이터 활용 방안 및 ESG 비즈니스 관련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i-ESG는 △기업 ESG 공시 △온실가스 배출·감축 관리 △공급망 관리 등 ESG 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자체 AI(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국내 중소·중견 기업이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할 ESG 규제 및 정책, 핵심 ESG 지표를 정형화된 데이터 형태로 보유 중이다. 이번 사업에서 i-ESG는 수요 기업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유지·보수가 용이한 진단 데이터, 중요성 이슈 데이터, 공시 데이터 등을 제공한다.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은 i-ESG 데이터 구매 및 일반 가공 시 최대 3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김종웅 i-ESG 대표는 “중소기업들은 규제와 정책이 빠르게 변하는 ESG 분야에 쉽게 투자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부담 없이 ESG 관리를 시작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브랜딩을 강화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i-ESG는 2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아이이에스지 소개 아이이에스지(i-ESG)는 AI/빅데이터 기반의 ESG 특화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이다. 기업들의 ESG 대응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해 객관성과 신뢰성에 기반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SG 진단, 리포팅, 동향 분석, 공급망 관리에 이르는 필요한 기능을 모은 All-in-One ESG 솔루션으로 시간과 비용은 단축하고 데이터는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아이이에스지(i-ESG) 마케팅/세일즈팀 최종언 팀장 02-3211-437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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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 복합화력 기자재 공급 계약 체결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 최대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주처인 셉코3(SEPCO-3)와 사우디아라비아 타이바1·카심1 복합화력발전소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두산에너빌리티는 타이바1 복합화력발전소와 카심1 복합화력발전소에 650MW급 스팀터빈, 발전기를 1기씩 공급한다. 계약 금액은 약 1500억원 수준이다. 타이바1·카심1 복합화력발전소는 제다 북부 약 200km와 리야드 북서쪽 약 200km에 각각 위치한다. 두 발전소 모두 1800MW급으로 2027년까지 건설된다. 디벨로퍼(개발사업자)는 아크아 파워(ACWA Power)와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SEC) 컨소시엄이 수행한다. 두산에너빌리티와 공급 계약을 체결한 셉코3은 EPC(설계·조달·시공)로 사업에 참여한다. 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파워서비스 BG장은 “국내는 물론 사우디를 포함한 중동과 아시아 등 해외 가스발전 시장에서도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향후 5년간 사우디에서 약 15GW 이상의 복합화력발전소 발주가 예상되는 만큼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외 다수의 가스발전 프로젝트에 가스터빈, 스팀터빈, 발전기 등 주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국내는 최근 안동 복합화력, 공주 복합화력, 고성 복합화력, 해외는 UAE 후자이라 F3,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2 등의 프로젝트에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언론연락처: 두산에너빌리티 커뮤니케이션팀 이성민 수석 031-5179-30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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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탄소중립 선언… 로드맵 수립해 글로벌 탄소장벽 대응 강화대한전선이 탄소 배출량 제로를 위한 계획을 구체화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2050년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유럽,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관련 정책 및 규제를 수립하며 탄소중립 무역장벽을 공고히 함에 따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선제적인 조치를 취한 것이다. 유럽은 지난해 10월부터 탄소 배출량에 따라 관세를 부과하는 CBAM(탄소국경조정제도)을 시범 시행하고 있으며, 미국도 이와 유사한 CCA(청정경쟁법)의 법안 통과를 빠르게 추진 중이다. 실제로, 각국의 전력청 등 주요 고객사들은 공급사를 대상으로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을 요구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발전 프로젝트에 쓰이는 케이블에 대해서는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의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이에 대한전선은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 시장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기준에 따라 수립했다. SBTi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기업들의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검증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현재 미국, 유럽 지역의 에너지 기업 등을 포함해 전 세계의 약 7000여 개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올해 상반기 내 감축 목표 및 이행 계획을 제출해 국내 케이블 업계 최초로 SBTi의 승인을 획득할 계획이다. 대한전선은 로드맵에 따라 2031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직·간접으로 배출하는 탄소 총량을 46% 감축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해외법인, 협력사 및 운송 등 밸류체인 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량도 2031년까지 30% 이상 줄여, 2050년에는 제품 생산 및 영업활동에서 발행하는 모든 탄소 배출량이 0인 넷제로를 달성할 방침이다. 특히 2025년 완공되는 해저케이블 1공장의 경우에는 재생에너지만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RE100’ 사업장으로 조성해 유럽 시장 공략의 강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대한전선 홍보팀 김용건 과장 02-316-929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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