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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키르기스스탄과 재생에너지 및 탄소저감사업 확대 합의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기후위기 국제 공동대응과 물산업 수출 확대를 위해 글로벌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해 정부 고위급 면담 및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물 분야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키르기스스탄은 우리나라의 중점협력국으로 그간 환경, 보건위생 등 분야에서 주로 협력해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전담기관으로서 이러한 기존 협력에 더해 물 분야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자 이번 방문을 계획했다. 먼저 18일 키르기스스탄 에너지부 차관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발굴 확대와 공적원조사업(ODA) 연계 △배출권의 국내 이전에 대한 공동 노력 등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19일 다목적댐 운영 등을 통한 수력 분야 전문성을 활용해 에너지부 산하 수력발전 공기업인 ‘OJSC Chakan-GES’와 수력발전 운영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키르기스스탄의 수력발전 현대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카시말예프 아딜베크 알레쇼비치(Kasymaliev Adylbek Aleshovich) 키르기스스탄 제1부총리와 만나 현지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물관리 기술 도입 확대 등 적극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키르기스스탄 제1부총리는 추진 중인 소수력 개발 등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적극 지원을 약속하며 국가 수자원 마스터플랜 수립을 요청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탄소저감을 위한 재생에너지 사업의 긴밀한 협력과 함께 공사의 첨단 물관리 기술을 활용해 마스터플랜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물관리 디지털 트윈, AI정수장 등 초격차기술은 세계에서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물 문제 해결 등의 역할을 확대하고, 나아가 국내 물 기업의 해외 진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아시아물위원회(Asia Water Council) 의장기관으로 글로벌 물 문제 해결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노력 중이다. 키르기스스탄과는 2023년부터 추(Chu)강 소수력 개발방안 수립 등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사업본부 그린ODA센터 류민규 센터장 042-629-41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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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차세대 ESS 앞세워 유럽 친환경 전력 시장 공략LS ELECTRIC(일렉트릭)이 세계 최대 산업전시회 ‘하노버 메세 2024(Hannover Messe 2024)’에서 ESS(에너지저장장치), DC(직류) 전력기기 등 유럽 친환경 에너지 시장 맞춤형 차세대 스마트에너지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LS일렉트릭은 22일부터(현지시간) 26일까지 5일 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 2024(Hannover Messe 2024)’에 ‘더 나은 세상을 위한 LS일렉트릭의 50년 여정(50 years journey to green harmony)’을 메인 콘셉트로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국내 기업 중 최대인 57부스(527㎡)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스마트 에너지(Smart Energy Solution) △디지털 제조혁신(Digital Manufacturing)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등 3개 테마를 중심으로 해외 고객들에 자사 제품과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LS일렉트릭은 글로벌 ESS(에너지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tem)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차세대 ESS 플랫폼을 전면에 배치했다. LS일렉트릭 차세대 ESS 플랫폼은 전력변환 분야 핵심 기술과 모터제어속도를 통해 에너지사용량을 절감시키는 전력전자 기반 산업용 드라이브(인버터) 분야에서 쌓아 온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자 개발한 제품이다. 특히 전력변환 핵심 부품인 PEBB(펩; Power Electronic Building Block)을 200kW 단위로 모듈화해 스마트 독립 운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LS일렉트릭은 차세대 ESS와 현지 사업 역량을 앞세워 ESS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유럽, 일본, 북미 등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ESS 시장 규모는 오는 2027년까지 130억5000만달러(한화 약 18조원)에 이를 전망이며, 2030년까지 연평균 35% 성장을 통해 약 302GWh가 보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LS일렉트릭은 1월 영국의 ‘번리 BESS 리미티드(BURNLEY BESS LIMITED)’와 약 1500억원 규모의 PCS(전력변환장치) 70MW, 배터리 167MWh급 ESS 구축 및 통합운영 계약을 체결하는 등 영국을 교두보 삼아 유럽 ESS사업 확대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이에 앞선 지난해 4월에도 영국 보틀리 지역에 사업비 1200억원 규모 PCS 50MW 배터리 114MWh급 ESS 구축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전력 산업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잇달아 대규모 ESS 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사업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직류(DC)·교류(AC) 제품 기반 차세대 스마트 배전 솔루션을 전면 배치하고, 글로벌 전력 시장 확대 전략도 소개했다. 국내 중전 기업 유일 UL인증 배전 솔루션과 함께 △스마트 스위치기어(switchgear) △직류(DC)배선용차단기(MCCB; Molded Case Circuit Breaker) △직류(DC)릴레이(Relay) △직류(DC)개폐기(Switch-Disconnector) 등 차세대 전력 시스템 풀 패키지를 공개하고, 송·변전부터 배전에 이르는 전력계통 전체에 적용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 솔루션 기술력과 공급 역량도 함께 강조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공장 컨설팅 플랫폼 ‘SMI(Smart Management Insight)’ △자산관리시스템(AMS; Asset Management System) △에너지 효율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큐브’(GridSol CUBE) △전력설비 통합 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케어’(GridSol CARE) 등 수요자 맞춤형 IoT 디지털 기술 기반 에너지 최적화 솔루션을 소개했다. 언론연락처: LS일렉트릭 홍보실 권도엽 매니저 02-2034-416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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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어밀리티, 충남지역 SDGs와 ESG 가치확산 위한 민관학 청년 거버넌스 구축충청남도 천안의 예비사회적기업 어밀리티는 충남지역의 SDGs와 ESG 가치확산을 위한 민관학 청년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상명대학교 국제문화커뮤니케이션센터(센터장 조순정교수), 국제개발평가센터(센터장 백선욱교수), 국어문화원(원장 전정미교수)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어밀리티는 상명대학교를 포함한 이상의 유관기관들과 협력망을 통해 천안 아산 지역의 국내외 대학생들과 공동으로 △식문화 기반 다양한 상호문화이해 프로젝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로컬 푸드 콘텐츠 개발 및 사업화 △초등학교 외국인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사회통합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교과, 비교과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청년층의 ESG 이해와 실천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올 4월부터 청년들이 ESG 경영에 대한 이해를 넘어 실천해볼 수 있도록 어밀리티 쿠킹 스튜디오 본사에서 상명대학교의 국제개발협력 동아리 써라운드(Surround)와 공동으로 지역 외국인 이주민들과 함께 상호 문화를 교류하는 소셜다이닝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실행한다. 이 외에 상명대학교 ‘ESG 기업문화와 콘텐트 마케팅’ 캡스톤 프로젝트 교과목(담당 조순정 교수)에서 ESG 경영 기반으로 기업 문화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KOICA(한국국제협력단) 리턴 프로젝트로 창업에 성공한 어밀리티(대표 장미지)는 올해로 3년째 천안시 로컬푸드 요리교실을 위탁 운영을 맡고 있으며, ESG 경영을 기반으로 한 ‘맛있는 사회적 가치 공유’를 모티브로 활동하고 있다. 장미지 어밀리티 대표는 “지역과 청년들의 탄탄한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충남지역의 ESG 가치 확산에 힘이 되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 어밀리티 소개 어밀리티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요리역량 강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요리교육사업, F&B 컨설팅사업, 요리방송콘텐츠제작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천안시 로컬푸드 요리교실 위탁 운영 3년째 수행 중이며, 롯데마트 문화센터 전국 45개 지점 온라인 쿠킹클래스 협약 운영 및 한국관광공사 전국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상품메뉴개발 컨설팅을 수행한다. 언론연락처: 어밀리티 장미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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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HENG, Starpower와 협력해 스마트 에너지 저장 기술 개발Weiheng Intelligent Technology Co., Ltd.(WEIHENG)와 Starpower Network Co., Ltd.(Starpower Network)는 스마트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협력을 발표했다. WEIHENG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통합 ESS 공급업체 중 하나다. WEIHENG은 유틸리티 및 청정 에너지 발전기(태양광, 수소), 산업 및 상업용 사용자, 주거용 및 분산형 전력 저장 장치를 위한 전력 저장 시스템을 설계, 제조, 배포 및 서비스한다. 또한 WEIHENG은 VPP (가상 발전소) 및 탄소 거래와 같은 SAAS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타파워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AI, 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신기술 네트워크 기술 기업이다. VPP, 탄소 배출권 발행, 에너지 효율성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시나리오의 에너지 장치를 연결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WEIHENG과 Starpower Network는 상호 보완적인 운영 특성을 고려해 제품과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시작했다. WEIHENG은 주거용, 산업 및 상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모든 시나리오 에너지 저장 솔루션을 제공하는 광범위한 기능을 제공한다. Starpower Network는 선구적인 움직임으로 블록체인 전문 지식을 적용해 WEIHENG의 ESS를 토큰화해 데이터 보안, 투명성 및 불변성을 보장할 계획이다. 또한 Starpower Network는 고급 AI를 활용해 장치 관리를 강화하고 에너지 분배 효율성을 최적화한다. 이번 협력의 목적은 WEIHENG의 ESS 글로벌 판매와 VPP 및 탄소 거래 서비스 확장을 가속화하는 것이다. 동시에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분산 에너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Starpower Network의 개발 및 수익 성장을 촉진할 것이다. Starpower소개 Starpower는 개인 및 기업이 인공지능 에너지 시스템을 안정화시켜 에너지 장치를 화폐화할 수 있는 글로벌 분산형 에너지 네트워크다. 언론연락처: 스타파워(Starpower) 레이저(Laser) CMO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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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재생에너지로 미국 EV 신공장 운영한다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전기차 전용 공장을 재생에너지로 운영하기 위해 147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차그룹은 스페인 재생에너지 개발업체 ‘매트릭스 리뉴어블스(Matrix Renewables)’가 주도하는 신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와 15년(2025~2040년) 장기 전력구매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 이하 PPA)을 최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국내 기업이 미국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사용을 위해 체결한 PPA 중 최대 규모다. 계약에는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신공장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이하 HMGMA)’를 비롯해 현지 동반 진출한 ‘현대모비스 북미전동화법인(MNAe)’과 ‘현대제철 조지아법인(HSGA)’, 인근에 있는 ‘현대트랜시스 조지아P/T법인(HTGP)’ 등 현대차그룹 4개 사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PPA는 기존 재생에너지 발전시설과의 공급계약이 아니라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발주와 연계된 신규 태양광 발전시설로부터 재생에너지를 조달하는 방식이어서 글로벌 탄소 감축 측면에서보다 긍정적이다. 향후 에너지 조달을 통해 기대되는 탄소 저감 효과는 연간 약 14만톤으로 추산되며, 준중형 세단 8만4000여 대가 1년간 배출하는 탄소를 흡수하는 것과 동일한 규모다. ※ 준중형 세단 탄소 배출량 112g/km, 자동차 연평균 주행거리 1만5000km, 미국 EPA 전력 배출계수(2024) 기준 현대차그룹이 재생에너지를 공급받게 될 태양광 프로젝트(프로젝트명 : Stillhouse Solar)는 매트릭스 리뉴어블스가 미국 텍사스주 벨 카운티에 2025년 10월 상업 운전을 목표로 개발 중인 210MW급 발전시설이다. 현대차그룹은 총 발전 용량 210MW의 70%인 147MW를 확보했으며, 매년 378GWh(기가와트시)에 이르는 재생에너지를 조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국내 약 10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 4인 가구 월평균 전력 사용량 307kWh 기준(2020년) 이번에 확보한 태양광 재생에너지는 전기차 전용 공장인 △HMGMA, HMGMA에 각각 전동화 부품과 전기차 강판을 공급하는 △현대모비스 북미전동화법인 △현대제철 조지아법인이 사용할 예정이며, 현대트랜시스의 경우 △조지아P/T법인과 함께 HMGMA에 시트를 공급하는 △조지아 시트공장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HMGMA는 완성차 공장 자체는 물론 공급망 차원에서도 재생에너지 사용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번 계약은 재생에너지 전력 확보를 위한 현대차그룹 차원의 본격적인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다수 그룹사들이 참여해 그룹 차원으로 체결한 첫 계약으로, 조지아주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해외 사업장이 공동구매 계약을 추진함으로써 개별 그룹사 계약 시 대비 구매비용이 크게 절감됐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그룹 차원의 통합조달과 장기계약 등을 통해 비용 효율성을 제고해 재생에너지 전환을 가속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와의 PPA를 시작으로 현대차그룹 미국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투자와 계약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효과적인 재생에너지 확보를 위해 그룹사 간 협력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2102∼21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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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CMC, 2024년 중소기업 탄소중립 전환지원 실시설계지원 수행사 선정대동CMC(대표이사 최진혁)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2024년 중소기업 탄소중립 전환지원 사업의 실시설계지원 수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추진된 중소기업 탄소중립 전환지원사업은 글로벌 기업의 공급망 탄소 관리 강화에 따라 저탄소 공정 전환이 시급한 중소기업의 탄소 감축설비 투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에는 지원 규모가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100여개사 내외로 확대됐으며, 기초 트랙과 고도화 트랙으로 나뉘어 지원된다. 이 사업의 수행사는 지원업체의 탄소 배출현황을 진단, 지원업체에 필요한 탄소저감 설비 선정을 위한 컨설팅 및 시장조사, 설비 변경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지원, 나라장터 계약 행정지원 등 설비 변경을 위한 지원과 변경 후 최종 탄소 감축효과의 측정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수행사 선정을 통해 대동CMC는 탄소중립을 위한 장단기 전략 수립, 원가기획 컨설팅, 공정분석, 탄소저감 도입설비 관련 공정 효율화, 시장조사 등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해 탄소 감축을 바탕으로 한 중소기업의 저탄소 경영체계 구축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대동CMC는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한편 대동CMC는 중소기업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데이터바우처, 관광바우처 등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활동하며, 고효율 에너지 설비 및 시설 구축 지원, ESG 컨설팅, 시스템 및 제품 인증 지원, 기술사업화, 시장 진출 전략, R&D 과제 기획 등의 서비스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대동CMC 사업운영본부 정인식 주임 070-7825-01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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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le Energy International Limited, 양밍이 선전 옌톈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B24 바이오 연료 벙커링 서비스 지원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해상연료 물류기업 Banle Group (나스닥: BANL)의 자회사이자 CBL International의 자회사인 Banle Energy International Limited가 중국의 PetroChina Fuel Oil Co. (이하 페트로차이나)와 협력해 선전 옌톈 항구에 있는 Yang Ming (양밍)의 선박인 YM 유틸리티에 B24 바이오 연료 벙커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양밍에 B24 바이오 연료 벙커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이번 거래는 중국 선전에서 이루어진 첫 번째 B24 바이오 연료 공급이다. 아울러 양밍이 중국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B24 바이오 연료 벙커링 공급 사례에 해당한다. 바이오 연료 사용을 적극 장려하는 Banle Energy는 국제해사기구(IMO)의 국제 해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B24 바이오 연료 혼합물은 기존 연료유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20% 수준 감축이 가능한 것으로 예상된다. Banle Group의 회장 겸 CEO인 Teck Lim Chia는 해운업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면서 “양밍이 중국 내에선 처음 진행한 B24 바이오 연료 벙커링 공급 작업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이는 홍콩에서 B24 바이오 연료 벙커링을 도입해 중국에 B24 바이오 연료를 수출한다는 우리 회사의 초기 이니셔티브와도 궤를 같이 한다. 해운업계에 몸담고 있는 또 하나의 이해관계자로서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바이오 연료 장려를 위해 여전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Banle Group은 해상 업계의 진화하는 니즈에 발맞춰 최고수준의 벙커링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유럽에서 사업 영역 확장에 주력하는 한편 효율적이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 제공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 중에 있다. 미래예측진술 및 정보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일부 진술은 그 특성상 상당한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내포한 미래예측진술이다. 이 같은 미래예측진술은 알려지거나 또는 알려지지 않은 위험과 불확실성을 수반하게 되며 회사의 재무 상태, 운영 결과, 비즈니스 전략 및 재정적 필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되는 미래 사건에 대한 회사의 현재 기대와 예측을 기반으로 한다. 투자자는 ‘~일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것이다’, ‘~해야 한다’, ‘~할 것이다’, ‘기대하다’, ‘계획하다’, ‘의도하다’, ‘예상하다’, ‘믿다’, ‘추정하다’, ‘예측하다’, ‘잠재적’, ‘예상하다’ 또는 ‘지속하다’ 등의 단어 또는 문구 또는 이러한 용어의 부정 또는 기타 유사한 용어를 통해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을 식별할 수 있다. 회사는 법적으로 규정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후에 발생하는 사건이나 상황 또는 기대치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미래예측진술을 공개적으로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할 의무는 부담하지 않는다. 회사는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에 표현된 기대가 합리적이라고 믿지만 그러한 기대가 실현될 것이라고 보장할 수 없으며, 실제 결과는 예상 결과와 크게 다를 수 있음을 투자자에게 경고하고 투자자가 회사의 증권 신고서 및 기타 SEC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미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타 요인들을 검토할 것을 권장한다. CBL INTERNATIONAL LIMITED(케이맨 제도에 유한책임 형태로 설립된 법인). CBL International 소개 2015년에 설립된 CBL 인터내셔널 리미티드(CBL International Limited)(NASDAQ: BANL)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해상 연료 물류기업인 Banle Group의 상장사이다.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박 급유에 필요한 원스톱 솔루션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Banle Group의 사업 활동은 일본과 한국, 중국, 홍콩,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터키, 벨기에 등 주요 항구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Banle Group은 대체 연료 사용을 적극 옹호하는 입장이며 관련해 ISCC EU 및 ISCC Plus 인증을 받았다. 언론연락처: CBL 인터내셔널 리미티드 Jasmine Lyew +603 2706 82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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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김기출 교수팀 “유기 양극재 단점 보완해 배터리 성능 혁신적으로 향상”건국대학교 공과대학 김기출 교수(화학공학과) 연구팀이 유기물 양극재의 단점을 보완하는 ‘Switchable design’ 전략으로 배터리 성능을 혁신적으로 향상시켰다. 이차전지 양극재는 배터리 성능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전체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 수명, 안정성 등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유기물 양극재는 환경적, 경제적 장점으로 인해 차세대 배터리 양극재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작동전압이 낮아 에너지 저장 용량도 낮게 제한되는 단점이 있어 작동전압을 높이기 위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유기 양극재로 잘 알려진 나프토퀴논, 안트라퀴논 유도체의 활성점 이동으로 전자 구조를 조절해 분자 백본의 공액성을 복원하는 전략인 ‘Switchable design’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Switchable design’을 활용하면 기존 퀴논 유도체의 방향족 고리를 제거하고 백본의 공액성을 확장해 전자 전달 특성을 개선하고 내재된 환원 전위를 높은 수준으로 향상시킬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이는 기존 유기 양극재의 성능 향상을 위한 대표적인 전략이다. 도핑 및 기능기의 도입과 비교해 질량 증가 없이 공액성의 복원만으로 환원 전위 및 에너지 저장용량을 높은 수준으로 향상시켜 유기 양극재 개발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Switchable design’을 통해 설계된 퀴논 유도체는 기존 퀴논 유도체와 비교해 계산화학적 방법으로 백본의 전자적 상호작용과 배열을 정량적으로 분석함으로써 그 우수성을 확인했다. 복원된 공액성에 대한 평가는 방향족성(aromaticity) 분석과 전자구조적 공액성 복원 평가를 위한 오비탈 분석을 포함한다. 특히 스위치된 나프토퀴논(s-NQ)은 기존의 유기 및 무기 양극 재료와 비교해 우수한 성능 지표(338.9mAh/g 및 912.9 mWh/g)를 보이며, 유기 양극재 개발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으로 수행됐으며, 한양대학교(정인환 교수, 유기나노공학과) 연구팀이 함께 참여했다. 해당 연구 논문은 이달 재료과학분야 최상위 국제 학술지 ‘Advanced Materials(IF=29.4, JCR 상위 3%)’ 최신호 뒷 표지 논문으로 출판됐다. 건국대 화학공학과 고채영 석박사 통합과정생이 제1저자며, 최민규 석박사 통합과정이 제3저자, 교신저자는 건국대 김기출 교수다. 언론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서은솔 02-450-313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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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미쓰비시상사와 LNG·저탄소 에너지 협력 강화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4월 18일 대구 가스공사 본사에서 일본 미쓰비시상사(Mitsubishi Corp.)와 ‘KOGAS-미쓰비시 제20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스공사와 미쓰비시는 2006년 ‘LNG사업 정보공유를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한 이후 총 19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꾸준히 교류해왔으며, 이번 회의는 코로나 사태 이후 5년 만에 재개됐다. 이번 제20차 정례회의에는 조강철 가스공사 해외사업본부장, 토루 가와바타 미쓰비시상사 LNG 미주·개발 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사는 △에너지 전환 시대에서의 가스 산업 현황 △해외 LNG 투자 사업 현황 △저탄소 LNG 및 CCS (탄소 포집 및 저장으로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분리 및 저장하는 기술) 사업 추진현황 등 총 10개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발표 및 토의를 진행했다. 양사는 에너지 전환에서 천연가스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확인했으며,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에 부합하기 위한 저탄소 LNG 및 CCS 사업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가스공사는 미쓰비시상사와 오래된 LNG 사업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정례회의 및 교류회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저탄소 LNG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기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한국가스공사 언론홍보팀 이예지 과장 053-670-019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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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SG, 누빅스와 손잡고 디지털 ESG 솔루션 생태계 이끈다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특화 솔루션 기업인 아이이에스지(i-ESG)는 글로벌 데이터 표준 기술이 적용된 플랫폼 기업 누빅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누빅스의 기업 간 데이터 공유 플랫폼인 ‘VCP-X’를 활용해 i-ESG의 탄소회계 및 공시 솔루션 등 서비스 확산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다변하는 글로벌 ESG 규제로 혼란스러운 국내 기업들을 조속히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는 구독형 소프트웨어 기반의 생태계를 구현할 방침이다. 최근 강화되는 글로벌 ESG 규제는 수출 제품의 생산·판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 정보 제출은 물론 ESG 전반에 대한 기업들의 공시 의무 확장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탄소배출량 측정 시 공급망까지 포함하는 이른바 스코프3 관리까지 요구 범위가 확대되면서 수출 기업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i-ESG와 누빅스는 수출 기업들의 어려움을 즉각 경감할 대책안으로 공급망 관리까지 아우르는 디지털 ESG 관리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누빅스의 ‘VCP-X’는 글로벌 표준 기술 기반의 기업 간 데이터 호환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여러 파트너가 ‘VCP-X’를 기반으로 탄소발자국, 재활용, 유해 물질 추적 등 다양한 규제 대응 솔루션을 구축 중이다. 전병기 누빅스 대표는 “VCP-X 파트너 생태계에 있는 다양한 환경 규제 솔루션이 i-ESG의 차별화된 ESG 특화 솔루션과 결합하면 시너지를 창출, 수출 기업 경쟁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ESG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로 글로벌 이니셔티브 프레임워크 및 규제에 부합하는 ESG 특화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 중인 업체다. UN 글로벌 콤팩트의 정식 회원사이자 중소벤처기업부 소셜벤처 인증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에 선도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여러 차례 증명한 바 있다. 김종웅 i-ESG 대표는 “아이이에스지가 보유한 ESG 대응 디지털 솔루션과 다양한 비정형 ESG 데이터 분석 기술이 누빅스의 VCP-X와 연동해 ESG 대응에 어려움을 겪던 기업들에 더 큰 효용을 제공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ESG와 누빅스는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연합체인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Digital ESG Alliance)’에 발기인으로 참여하며 지속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한 글로벌 규제 대응 솔루션 확대 및 수출기업 대응 지원에 뜻을 같이한 바 있다. 아이이에스지 소개 아이이에스지(i-ESG)는 AI/빅데이터 기반의 ESG 특화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이다. 기업들의 ESG 대응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해 객관성과 신뢰성에 기반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SG 진단, 리포팅, 동향 분석, 공급망 관리에 이르는 필요한 기능을 모은 All-in-One ESG 솔루션으로, 시간과 비용은 단축하고 데이터는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아이이에스지(i-ESG) 마케팅/세일즈 팀 최상은 매니저 02-3211-437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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