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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티움, 연례 ‘올에너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5MWh 컨테이너 신제품 발표고정형 배터리 제조업체 하이티움(Hithium)이 이번 주 청정에너지 협회(Clean Energy Council)와 공동으로 개최한 연례 행사 ‘올에너지 오스트레일리아(All-Energy Australia)’에서 신제품을 전시했다. 이 행사는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행사다. 하이티움은 표준 20피트 컨테이너 구조를 사용하는 새로운 5MWh 컨테이너 ‘∞블록(∞Block)’을 선보였다. 더욱 콤팩트한 2세대(ESS 2.0) 고용량 에너지 저장 시스템인 이번 제품은 280Ah 셀을 기반으로 하는 표준 시스템보다 46% 높은 에너지 밀도를 보장하며, 사전 설치를 통해 바로 연결할 수 있는 상태로 제공된다. 314Ah LFP 셀을 기반으로 하는 하이티움의 새로운 배터리 모듈 48개가 장착됐으며, 각 모듈의 용량은 104.5kWh로 대규모 유틸리티의 시스템 요건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이 컨테이너는 대부분 인버터 기업의 전력 제어 시스템 또는 양방향 인버터와 호환되는 기술이 적용됐다. 한편 새로운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하이티움의 다단계 액체 냉각 기술을 통해 셀 온도 편차를 섭씨 3도 이하로 유지할 수 있으며, 지능형 온도 관리로 배터리 전력을 최적화하고 내부 에너지 소비량을 줄일 수 있다. 하이티움의 호주/뉴질랜드 담당 총괄 관리자인 빈센트 쉬(Vincent She)는 “당사는 호주에 현지 영업 및 기술팀을 두고 있다. 호주에서의 작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시장에서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의 청정에너지의 공급 확대에 기여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며 “하이티움은 셀부터 컨테이너에 이르기까지 최고 품질의 고정형 배터리 제품으로 급성장하는 호주의 에너지 저장 분야를 공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2019년 설립 이후 이미 11GWh 배터리 제품을 출시한 바 있는 하이티움은 올해 말까지 생산 능력을 70GWh로 확장할 계획이다. 하이티움은 정밀하고 광범위한 빅데이터의 실시간 수집 및 평가를 기반으로 자동화와 스마트화를 한계까지 끌어올린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라인을 개발했다. 이는 당사가 다각도로 제품의 안정성과 일관성을 보장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이티움은 확장 계획을 향후 수년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2025년까지는 135GWh의 생산 능력을 달성하겠다는 목표가 있다. 하이티움 소개 2019년에 설립된 하이티움은 상업 및 산업 분야는 물론 유틸리티 규모의 적용 분야를 위한 최고 품질의 고정형 에너지 저장 제품을 제조하는 선도적인 기업이다. 4개의 별도 R&D 센터와 여러 개의 ‘지능형’ 생산 시설을 갖춘 하이티움의 혁신에는 리튬 이온 배터리의 획기적인 안전성 개선과 수명 연장 등이 포함된다. 설립자와 경영진이 이 분야에서 수십 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하이티움은 BESS에 대한 전문성을 활용해 파트너와 고객에게 에너지 저장 분야에서 독보적인 첨단 솔루션을 제공한다. 본사는 중국 샤먼 시에 위치하며, 미국, 호주, 두바이, 유럽에 영업소를 두고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700697/en 언론연락처: 하이티움(HiTHIUM)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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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제조업체 하이티움, 뮤니크리에 재보험 가입고정식 배터리 생산업체인 하이티움(Hithium)은 뮤니크리(Munich Re)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energy storage systems, ESS)에 대한 보증 재보험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재보험사인 뮤니크리는 제품 및 성능 보증을 모두 보장한다. 따라서 이 계약은 하이티움뿐만 아니라 ESS 프로젝트 소유자의 리스크를 줄여주며, 제조업체 파산 시에도 시스템 소유자에게 보장을 제공하는 동시에 하이티움의 과도한 보증 비용을 막아주어 회사의 재무제표를 보호해준다. 성능 저하 및 결함 위험에 대한 보증은 최대 15년까지 보장을 제공하여 에너지 저장 업계에서 제공되는 최장 보증 보험이 될 예정이다. 또한 프로젝트 보장 덕분에 하이티움은 유연한 보험 구조를 제공할 수 있으며, 하이티움에 부여한 ‘보증 파트너 라벨 계약(Warranty Partner Label Agreement)’에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뮤니크리의 지원이 반영되어 있다. 재보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뮤니크리는 신뢰, 금융 보안 및 기술 전문성을 강화하여 고정식 에너지 저장 시스템과 같은 신흥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한다. 이 보험사는 새로운 보증 보험 의무를 수행하기 전에 제품 및 제조업체의 생존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한 기술 실사 프로세스를 완료한다. 현재 ESS 프로젝트 개발자들은 빠르게 성장하는 에너지 저장 시장의 혜택을 누리는 입장에 있는데, 이는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있어 24시간 내내 안정적으로 제공 가능하게 해주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중심적 역할 때문이다. 따라서 개발자와 투자자가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 가능성과 보안을 확립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에너지 저장 기술이 더욱 복잡해지고 대규모 시스템에 여러 첨단 기술 구성 요소가 통합됨에 따라 보증 보험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졌다. 하이티움의 제품 및 마케팅 책임자 윈프리드 발(Winfried Wahl)은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뮤니크리는 에너지 저장 분야의 실사 및 금융 보안에 대한 글로벌 표준을 설정한다. 이번 조치를 취해 고객과 투자자에게 이러한 수준의 보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하이티움은 2023년 말까지 전지, 배터리 모듈, 캐비닛 및 컨테이너 시스템을 제조하는 70GWh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는 계획을 진행 중에 있으며, 2019년 회사가 설립된 이후 11GWh를 납품했다. 하이티움은 이미 대규모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테스트 및 인증과 관련하여 TÜV 라인란드(TÜV Rheinland)의 중국 자회사와 협력하고 있다. 하이티움 소개 2019년에 설립된 하이티움은 선도적인 제조업체로, 유틸리티 규모의 최고 품질 고정형 에너지 저장 제품과 상업용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제조한다. 4개의 R&D 센터와 여러 ‘지능형’ 생산 시설을 갖춘 하이티움은 혁신을 통해 리튬 이온 배터리의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배터리 수명 주기를 증가시킨다. 하이티움은 창립자와 고위 경영진이 수십 년간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BESS에 대한 전문성을 활용하여 파트너와 고객에게 에너지 저장 분야에서 독특한 발전 사항을 제공한다. 중국 샤먼에 거점을 두고, 선전, 뮌헨, 두바이, 캘리포니아에 생산, 연구 및 판매를 위한 지사를 두고 있다. 하이티움은 11GWh의 배터리 용량을 출하했으며, 2022년 한 해에만 5GWh를 출하했고, 자체 생산 능력을 2023년 말까지 70GWh로 확장 중에 있다. 뮤니크리 소개 뮤니크리는 재보험, 원보험 및 보험 관련 리스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 일류 보험사이다. 이 그룹은 재보험 및 ERGO 사업 부문과 자산운용사 MEAG로 구성된다. 뮤니크리는 전 세계에서 활동하며 모든 보험 사업 분야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1880년 설립된 이래 뮤니크리는 독보적인 리스크 관련 전문성과 건전한 재무 상태로 유명해졌다. 1906년 샌프란시스코 지진부터 2022년 허리케인 이안까지 예외적 수준의 피해에 직면했을 때 고객에게 재정적 보호를 제공했다. 뮤니크리는 뛰어난 혁신적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서 로켓 발사, 재생에너지 또는 사이버 리스크와 같은 일반적이지 않은 리스크에 대해서도 보장을 제공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보험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리스크 평가 능력과 제공하는 서비스 범위를 더욱 확장해왔다. 맞춤형 솔루션과 고객과의 긴밀한 근접성 덕분에 뮤니크리는 기업, 기관 및 개인이 가장 많이 찾는 세계 최고의 리스크 파트너가 되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693236/en 언론연락처: 하이티움(HiTHIUM)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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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펀더멘탈 더 탄탄해진다… 8년만의 신용등급 A 복귀, 4년 연속 ESG평가 통합등급 A 획득대한항공의 단단한 기초체력이 시장 안팎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견조한 영업실적과 안정된 재무적 지표가 신용등급 향상을 이끄는 한편, 기업의 비재무적인 성과인 ESG 평가에서도 4년 연속 통합등급 A를 받은 것이다. 대한항공은 10월 27일(금) 한국신용평가에서 자사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A-로 높였다고 밝혔다. 2015년 12월 이후 8년 만의 A 등급 복귀다. 대한항공의 신용등급 향상은 △주력 부문인 국제선 여객사업의 공고한 정상화 흐름 △화물시황 둔화, 고유가 등 비우호적 외부변수에도 양호한 이익창출력 유지 △재무 여력 확충 및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에도 크게 개선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에 따른 것이다. 이번 신용등급 향상에 따라 새로운 기관투자자들의 투자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한편, 회사채 발행 등 자본조달이 한층 더 용이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재무적 펀더멘탈은 한층 더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에도 충분히 버텨낼 수 있는 재무적 체력도 갖췄다는 평가라는 분석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Korea Corporate Governance Service)이 최근 발표한 2023년 상장기업 ESG(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 평가 및 등급에서 4년 연속 ‘통합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 이사회 중심의 ESG 경영체제, 중장기 배당정책 등 주주가치 제고, 준법경영 강화, 지역사회 상생 도모, 소비자 권익 및 정보보호, 다양성을 고려한 채용과 기업문화 정립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사회(S) 부문의 경우 A+로 지난해 대비 한 단계 등급이 올랐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국내 최대 ESG 평가 및 의결권 자문기관으로, 기업지배구조 및 사회적 책임에 대한 평가·연구·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매년 국내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수준 및 결과를 토대로 한 ESG 평가·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대한항공 홍보실 조성현 02-751-75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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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nM, 2차전지 소재 사업 본격 진입LS MnM 이사회는 10월 26일 울산광역시 온산제련소 인접 9만5000㎡ 부지를 활용해 2차전지 소재를 생산하는 사업(이하 ‘EVBM[1]온산’)에 6700억을 투자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LS MnM은 이번 투자 승인을 통해 황산니켈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과 함께 LS그룹의 2차전지 소재 사업 생태계 구축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EVBM온산은, 니켈 중간재인 MHP(혼합수산화물, Mixed Hydroxide Precipitate) 정련 설비와 폐배터리를 전처리한 블랙매스(Black Mass) 정련 설비를 연결해 효율성을 높인 컴플렉스(complex) 공장을 건설해, 2차전지 전구체의 핵심 소재인 황산니켈, 황산코발트, 황산망간을 생산할 예정이다. 블랙매스에 함유된 리튬도 별도 공정에서 회수해, 양극재의 주요 소재인 수산화리튬을 생산한다. 황산니켈 생산능력은 연간 2만2000톤(니켈 메탈 기준)으로, LS MnM은 내년도 상반기 착공 후 2026년 준공 및 시운전을 거쳐, 2027년 초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LS MnM은 EVBM온산을 온산제련소 인근 부지에 건설해, 기존 동제련소 인프라를 활용하고 원가경쟁력을 확보한다. 또한 오랜 기간 동 제련 사업에서 확보한 글로벌 소싱 네트워크와 습식·건식 제련 기술력을 통해, 핵심경쟁력을 차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LS MnM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유럽연합의 ‘핵심원자재법(CRMA)’ 요건을 만족하는 프라이머리 원료를 조달해 수요자의 다양한 요구조건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리사이클링 원료 조달을 위해서는 자회사인 지알엠과 협업한다. 지알엠은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전처리 기술을 확보하는 테스트 베드(test bed)로서 역할을 하고, 이를 통해 얻은 기술을 활용해 전처리 업체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추가 물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리사이클링 물량 확대를 위해 전처리투자 전문 펀드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LS MnM은 1단계 투자에 이어 2단계로 새만금에 4만톤의 컴플렉스 공장을 증설해, 2029년에는 전기차 약 125만대 규모에 해당하는 황산니켈 6만2000톤(니켈 메탈 기준)을 생산할 예정이다. 새만금에 전구체 생산 공장 건설을 추진 중인 그룹 계열사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과의 시너지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 LS MnM CEO 도석구 부회장은 “EVBM온산을 통해 그룹의 배터리 비즈니스가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게 된다”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투자를 통해, K-배터리 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회사 가치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1] EVBM: 전기차 배터리 소재(Electric Vehicle Battery Materials) 언론연락처: LS그룹 홍보팀 신동광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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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글로벌 수소 스토리지 시장 성장 기회 분석 보고서 발표글로벌 컨설팅 기업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이 최근 ‘글로벌 수소 스토리지 시장 성장 기회 분석 보고서(Global Hydrogen Storage Growth Opportunities)’를 발표했다. 에너지 안보와 에너지 전환이 수소 산업 투자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석유·가스와 광업, 철강, 중수송 등 일부 분야에서 탈탄소화가 가능한 몇 안 되는 방안 가운데 하나로 수소가 급부상하고 있다. 수소의 에너지 밀도와 단계별 가변성이 전력 발전과 에너지 저장이 모두 가능한 다재다능한 연료 및 에너지 운반체로써 역할을 용이하게 해준다. 에너지 전환에서 수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인정되고 있지만, 장기적 에너지 저장으로써 수소의 미래 가능성 역시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 때문에 주요 국가 대부분이 독자적인 수소 전략을 마련하고, 전폭적인 정책 지원에 나섰다. 수소 스토리지에 대한 단기 수요 대부분은 산업용 탈탄소화를 위한 목적이겠지만, 2030년 이후에는 전송 인프라 발달로 계절 간 에너지 저장이 목적일 가능성이 크다. 2030년까지 1442만톤에 달하는 약 480TWh의 수소 에너지 저장 용량이 추가될 것이다. 특히나 유럽 지역이 수소 경제 발전 계획을 탈탄소화 경제와 에너지 안보 달성에 초점을 맞춰 수소 생산 및 저장량 증가에 앞장설 것이다. 전체 스토리지 용량 가운데 47.4% 점유할 유럽이 수소 스토리지 시장을 장악할 것이고 그 뒤를 APAC 지역이 18.9%를 차지하며 따를 것이다. 북미 역시 2021년, 2022년에 통과된 법안에 힘입어 빠르게 속도를 내고 있다. 신속한 수소 경제 발전을 위해 막대한 정책 지원이 뒷받침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발표된 수소 프로젝트들 가운데 실현 가능성/FID(Financial Investment Decision, 최종투자결정) 단계까지 도달한 것은 거의 없다. 오프테이커(off-taker) 불확실성에 따른 규모 조정과 단계적인 세제 혜택 폐지 후 비용 관련한 리스크 그리고 수소와 수소 생산 장비, 수소 준비 장비들의 장기적·안정적 공급에 대한 문제 역시 안고 있다. 높아지는 수요에 발맞춰 수소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비즈니스 모델들도 진화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산업이 진화할수록 시장 진입 초기 과정에 대한 학습 비용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시장 진출 기업들은 가스 네트워크 사업자들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여러 분야에서 발휘될 수 있는 수소의 다양한 가능성이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기업들에 다양한 산업에서 전후방 통합의 기회들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소개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자동차와 ICT, 헬스케어, 에너지 등 주요 산업에 관한 글로벌 시장 조사 및 컨설팅 기관으로, 60여 년간 고객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 29개국 47개 지사에 2200여 명의 컨설팅 인력을 운영하며 12개 산업과 주요 기술에 대한 꾸준한 조사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성장 전략 및 벤치마킹 서비스뿐만 아니라, 경제 흐름을 파악하고 유망 기술과 메가 트렌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식별해 정부 기관과 기업, 투자자들이 성장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홍보팀 이미옥 매니저 02-6710-20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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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케미칼, 평가 등급 A 획득… ESG경영 선도기업으로 ‘우뚝’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울산창조경제혁신신센터(센터장 김헌성, 이하 울산센터)는 10월 26일(목)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3 예비창업패키지 모의 IR데이’(이하 모의 IR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예비창업기업의 투자역량 강화와 AC[1], VC[2] 등 투자자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투자자 및 관계자 앞에서 창업 아이템을 발표한 뒤 실질적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완 사항 등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모의 IR데이에 참여한 기업은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10개사 및 울산 청년창업기업 2개사 등 총 12개사로, 울산센터가 보육하는 초기창업기업이다. 울산센터는 모의 IR데이를 진행하기 앞서 8월부터 약 세 달간의 특강 및 멘토링을 통해 참여기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했다. 이날 심사에는 미래과학기술지주, 크립톤, 부산연합기술지주의 투자 심사역 및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영산대학교의 창업 유관기관 담당자 5인이 참여했다. 참여기업의 발표 후 심사위원은 기업들의 투자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후 동남권 엔젤투자허브 소개, 엔젤투자클럽 투자방향 설명회 등 창업기업의 투자연계를 위한 후속연계 프로그램을 설명했으며, 참여기업과 투자자들은 정보 공유 등 소통의 시간을 진행했다. 울산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창업기업들의 투자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부터 알차게 준비했다며, 참여기업들이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울산센터도 적극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1] 초기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2]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벤처 캐피털(Ventue Capital) 언론연락처: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창업팀 이누리 팀장 052-222-912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애경케미칼(대표 표경원)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전년대비 한 단계 상향된 종합 ‘A등급’을 받았다. 애경케미칼은 27일 ESG평가 3개 부문 가운데 환경(E)과 사회적 책임(S)에서 A등급, 지배구조(G) 부문에서 B+등급을 받아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B+등급이었던 환경(E) 부문의 등급을 A로 끌어올린 점이 종합 A등급을 획득하는 데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애경케미칼은 △환경(E) 부문: 저탄소·친환경 사업구조로의 체질개선 노력 △사회(S) 부문: 사회공헌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 △지배구조(G) 부문: 투명하고 정직한 기업문화 자리매김 노력을 인정받아 높은 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 특히 환경(E) 부문에서는 최고 경영진부터 환경 경영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환경 환경친화적 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투자와 인증을 강화했다. 온실가스, 에너지, 폐기물, 대기 및 수질오염물질 등을 정기적으로 체크하며 지속적으로 실적을 개선하기도 했다. 언론연락처: 애경케미칼 커뮤니케이션팀 이진주 선임 02-6078-304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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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 9년 연속 통합 A+ 등급 획득대한전선이 높은 ESG 등급을 유지하며, ESG 경영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실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 (우수)’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2021년에 전선업계에서 유일하게 통합 A 등급을 받은 이후로 3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한 것이다. 올해 평가에서 대한전선은 환경 부문(E) A, 사회 부문(S) A+, 지배구조 부문(G) B+ 등급을 받았다. 특히 환경 부문은 지난해 B+ 등급에서 한 단계 상향된 A 등급을 획득했다. 전년 대비 폐기물의 발생량을 줄이고, 친환경 구매 비율을 높이는 동시에 주요 정보들을 투명하게 공개한 결과다. 사회 부문은 지난해와 동일한 A+ 등급으로, S 등급을 받은 기업이 없는 상황을 고려하면 이번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획득한 것이다. 지배구조 부문도 B+의 양호한 성적을 거두면서, 전 부문에서 고른 평가를 거두었다. 대한전선은 이번 성과의 배경을 ESG에 대한 전사적인 실천 의지와 다각적인 활동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건전한 기업 문화 확립을 위해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고도화했으며, 헌혈 캠페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및 기부 등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더불어 생물 다양성 보존 활동과 해안 정화활동 등 전방위적인 환경 활동도 지속 전개했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기업의 ESG 현황을 평가하고 각 분야 및 통합 등급을 부여해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기관이다. 올해 1049개 사(社)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791개에 대해서 ESG 등급을 부여했다. 언론연락처: 대한전선 홍보팀 김용건 대리 02-316-929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7일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3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15년부터 9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독려를 위해 △환경 △사회책임 △기업지배구조 부문을 평가해 ESG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이번 2023년 평가 결과, 신한금융은 ESG 통합등급 A+를 포함해 전 부문에서 A+ 평가를 받았다. 신한금융은 그룹의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를 토대로 탄소 중립 전략인 ‘Zero Carbon Drive’ 추진, 그룹 데이터센터의 사용 전력량 100% 재생에너지 조달, 친환경 금융 지원 등 탄소 감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생물다양성, 인권, 중대성 분석 등의 특화 보고서를 포함한 ESG 보고서를 발간해 이해관계자들과 투명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ESG 활동으로 인한 사회적 가치를 화폐화하는 ‘신한 ESG Value Index’를 개발해 ESG 경영 성과를 모니터링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한국ESG기준원의 23년 ESG 평가는 총 1049개의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한금융그룹을 포함한 4개 사만이 ESG 통합등급 및 전 부문에서 A+ 평가를 받았다. 언론연락처: 신한금융지주회사 홍보팀 이규호 과장 02-6360-317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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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 획득대한전선이 높은 ESG 등급을 유지하며, ESG 경영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실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 (우수)’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2021년에 전선업계에서 유일하게 통합 A 등급을 받은 이후로 3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한 것이다. 올해 평가에서 대한전선은 환경 부문(E) A, 사회 부문(S) A+, 지배구조 부문(G) B+ 등급을 받았다. 특히 환경 부문은 지난해 B+ 등급에서 한 단계 상향된 A 등급을 획득했다. 전년 대비 폐기물의 발생량을 줄이고, 친환경 구매 비율을 높이는 동시에 주요 정보들을 투명하게 공개한 결과다. 사회 부문은 지난해와 동일한 A+ 등급으로, S 등급을 받은 기업이 없는 상황을 고려하면 이번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획득한 것이다. 지배구조 부문도 B+의 양호한 성적을 거두면서, 전 부문에서 고른 평가를 거두었다. 대한전선은 이번 성과의 배경을 ESG에 대한 전사적인 실천 의지와 다각적인 활동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건전한 기업 문화 확립을 위해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고도화했으며, 헌혈 캠페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및 기부 등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더불어 생물 다양성 보존 활동과 해안 정화활동 등 전방위적인 환경 활동도 지속 전개했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기업의 ESG 현황을 평가하고 각 분야 및 통합 등급을 부여해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기관이다. 올해 1049개 사(社)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791개에 대해서 ESG 등급을 부여했다. 언론연락처: 대한전선 홍보팀 김용건 대리 02-316-929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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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KCGS ESG 평가 4년 연속 전 부문 A+등급 획득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7일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 Korea Institute of Corporate Governance and Sustainability)이 발표한 ‘2023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금융회사로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ESG 통합등급 및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부문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 KCGS는 국내 대표적인 ESG 평가기관으로 2011년부터 국내 기업의 ESG 수준을 평가해 ESG 등급을 공개해왔다. KB금융은 ‘전사적 환경경영 체계 구축 및 내재화’, ‘다양성 목표 수립 및 성과 공개’, ‘그룹 안전· 보건정책 및 사회공헌정책 구축’, ‘이사회 중심의 ESG경영 추진’ 등 ESG 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음으로써 국내 최고 수준의 ‘ESG 경영 선도기업’임을 입증했다. KB금융이 4년 연속 전 부문 A+ 등급을 획득한 배경은 KB국민은행을 비롯한 전 계열사가 ESG경영 실천에 역량을 집중하고 ESG 각 부문별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기 때문이다. 우선 ‘환경 부문(Environmental)’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중립 추진 전략 ‘KB Net Zero S.T.A.R.’와 ESG 투자전략인 ‘Green Wave 2030’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탄소배출량 실적 및 목표 등의 환경 정보를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한 점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KB금융은 TCFD 보고서를 통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KB의 위험 요인과 기회 요인을 분석하고 탄소중립 목표 이행 현황을 공개해 왔다. 또한 ‘사회 부문(Social)’에서는 다양성 가치를 실현하고 포용적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그룹 중장기 추진 전략인 ‘KB Diversity 2027’의 추진 목표별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한 노력 등이 인정받았다. KB금융그룹은 성별 다양성 확대를 위해 국내 금융지주사 최초로 3인의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그룹 내 여성인재 양성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인 ‘WE STAR 제도’를 운영하는 등의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지배구조 부문(Governance)’에서 KB금융그룹은 사외이사 7인, 상임이사 1인, 비상임이사 1인으로 구성된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모범적인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KB금융은 견고하고 투명한 사외이사 선임 프로세스와 리스크관리위원회·감사위원회 등의 이사회 운영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KB금융그룹은 3월 발표한 2022년 MSCI ESG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이자 유일하게 최상위 AAA 등급을 획득해 글로벌 ESG경영 선도 금융그룹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한 바 있다. AAA 등급은 글로벌 198개 은행산업 기업 중 상위 약 6%에 해당하는 기업만이 획득할 수 있는 최상위 등급이다. 언론연락처: KB금융그룹 브랜드 전략부 김진옥 차장 02-2073-78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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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미국 ‘2023 갤럭시 어워즈’ 은상 수상HL그룹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가 ‘갤럭시 어워즈(Galaxy Awards)’ 연차보고서 인쇄 부문(Annual Reports-Print)에서 ‘은상(Silver)’을 수상했다. 이번에 쾌거를 이뤄낸 HL만도의 2022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HL’ 브랜드 정체성, 기업 전략 방향 등 현재와 미래를 넘나드는 ‘스토리텔링’ 라인이 돋보였다고 평가받는다. 이야기 속에서 HL만도는 환경, 기술혁신, 공급망, 노동·인권, 거버넌스 & 윤리, 사회공헌 등 지속가능경영 6대 핵심 분야를 조화롭게 구성했다. 이번 어워즈는 HL만도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HD현대인프라코어, 롯데쇼핑 등 총 10개 국내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갤럭시 어워즈는 미국 머콤(MerComm)사(社)가 주관하는 글로벌 경연 대회다. 기업 커뮤니케이션 최고 전문기관에서 어워즈를 관장하는 만큼 평가 신뢰도가 상당히 높다. 평가 공정함 역시 뛰어나다. 33년간 주관을 맡아온 머콤사는 ‘노 스폰서(No Sponsor)’로 유명하다. 한편 HL만도는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언론연락처: HL그룹 홍보팀 이재혁 과장 02-3434-617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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