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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anced Energy, 빠른 시스템 구성 및 전력 확장 위한 차세대 고전력 모듈형 AC-DC 변환 플랫폼 출시첨단 기술로 제조된 정밀 전력 변환, 측정 및 제어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Advanced Energy Industries, Inc. (Nasdaq: AEIS)는 오늘 차세대 모듈형 고전력 플랫폼인 ‘Evergreen™’과 새로운 공랭식 ‘Vento™’ 제품 2종을 출시했다. 현 세대의 고전력 모듈형 솔루션보다 2.5배 높은 출력 전력을 제공하는 Evergreen은 빠른 시스템 구성으로 고성능의 최적화된 AC-DC 변환을 제공하여 즉각적인 사용자 지정 및 전력 확장이 가능하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전력, 고효율, 고전력 밀도의 대형 AC-DC 전력 변환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새로운 모듈형 컨버터 플랫폼인 Evergreen에는 2U x 3U 크기에 10kW 공랭식 핫스왑 가능 모듈인 FCM10K와 30kW FCM30K 선반이 포함되어 있다. 업계 표준 19인치 랙에 여러 개의 선반을 함께 연결함으로써 고객은 까다로운 정밀 전력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총 시스템 출력을 초고전력 레벨까지 의미 있게 확장할 수 있다. 또한 Evergreen 플랫폼은 단일 명령 지점에서 시스템 레벨의 커뮤니케이션 및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곧 출시될 모바일 장치 연결 기능을 사용하면 장치를 제거할 필요 없이 ‘블랙 박스’ 데이터를 무선으로 식별, 구성, 상태 확인, 디버깅 및 검색할 수 있어 문제 해결이 쉬워진다. Evergreen은 0.98 역률로 95% 이상의 효율을 달성하여 유틸리티 비용을 절감한다. 38 W/in3 전력 밀도를 자랑하는 이 간단한 솔루션은 더 적은 공간에서 더 높은 전력을 제공한다. Evergreen 플랫폼의 효율성과 전력 밀도는 모두 기존 세대보다 크게 향상되었다. Advanced Energy의 산업용 전력 제품 담당 수석 부사장인 Maria Cortez는 “최종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의 발전으로 설계자는 점점 더 복잡해지는 고전력 시스템을 소형 폼 팩터로 출시하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야 한다”라며 “Evergreen은 이러한 과제에 대한 고유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빠른 구성과 높은 신뢰성 및 반복성, 높은 역률, 효율성 및 전력 밀도를 결합하여 모듈형 솔루션에서 AE 리더십을 더욱 강화한다”라고 말했다. 빠른 공장 구성을 위해 고안된 Advanced Energy의 Evergreen 솔루션은 회사에 빠른 변경 전담 엔지니어링 팀이 특정 애플리케이션 요구 사항에 맞게 각 제품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완전히 자동화된 고효율 프리미엄 제조 환경에서 구축된 Evergreen 변경 작업은 신뢰할 수 있고 여러 번 가능하다. Evergreen 플랫폼의 유연성과 성능은 산업 및 의료 시스템부터 반도체 제조, 하이퍼스케일 컴퓨팅, 테스트 및 측정, 방위 산업에 이르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프런트 엔드 AC-DC 변환에 최적이다. Advanced Energy 소개 Advanced Energy Industries, Inc. (Nasdaq: AEIS)는 임무 수행한 필수적인 응용 분야 및 공정용으로 첨단 기술로 제조된 정밀 전력 변환, 측정 및 제어 솔루션의 설계 및 제조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다. Advanced Energy 의 전력 솔루션은 반도체 장비, 산업 생산, 의료 및 생명 과학, 데이터 센터 컴퓨팅, 네트워킹 및 통신을 포함한 광범위한 산업의 복잡한 응용 분야에서 고객이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 Advanced Energy 는 엔지니어링 노하우와 전 세계 고객에 대한 신속한 서비스 및 지원을 통해 기술 발전에 부응하고 고객의 성장을 촉진하며, 전력의 미래를 혁신하기 위한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면서 40년 동안 완벽한 전력 공급을 구현하기 위해 매진해왔다. Advanced Energy의 본사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자리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advancedenergy.com 참조. Advanced Energy | 정밀. 전력. 성능. 신뢰.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15355/en 언론연락처: Advanced Energy Industries, Inc. 홍보대행 Grand Bridges 사이몬 플랫(Simon Flatt) +1 415 800 452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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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분야 취업 희망 청년들의 직무역량 향상 기회… 바이오헬스케어 직무체험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재단법인 지속가능경영재단(이하 지속가능경영재단)과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유한회사(이하 싸토리우스)가 ‘청년일경험 지원사업(ESG지원형)’을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선다. 지속가능경영재단은 ‘청년일경험 지원사업(ESG 지원형) - 바이오헬스케어 직무체험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청년일경험 지원사업(ESG 지원형)’은 기업이 ESG 실천을 위해 직접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면서 참여하는 청년에게 취업 역량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서 진행되는 38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바이오헬스케어 직무체험 프로그램’은 지속가능경영재단과 싸토리우스가 운영하며, 지난 2년 간의 시행을 통해 주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바이오헬스케어 직무체험 프로그램’은 △개인 역량 강화 △바이오 공정 특화 △팀 프로젝트 △경진대회로 진행된다. 단순 이론 교육이 아닌 제약바이오 기업의 생산공정을 참여자가 직접 체험해 역량을 쌓고, 직장인이 알아야 할 업무를 ESG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바이오 공정 특화 과정(7~8월)은 제약바이오 기업인 싸토리우스가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업에서 사용하는 장비를 활용해 현업자가 직접 교육을 진행해서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에 올해는 교육 기간을 5주에서 6주로 확장했다. ‘바이오헬스케어 직무체험 프로그램’은 지난해 계획 인원 대비 모집률 237%와 수료율 92%를 달성했고, 참여자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9.3점, 직무역량향상도는 10점 만점에 8.8점을 받는 등 성공적 결과를 낸 만큼 올해도 바이오헬스케어에 특화된 프로그램으로써 좋은 성과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제약바이오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미만 이공계 대학 재학·졸업생이면 지원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4월 30일(화)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서류(2배수 선발)와 대면심사를 통해 참여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에게는 1인당 850만원 상당의 교육비가 전액 지원되고, 교육 기간 숙식 및 통학을 위한 지원금으로 최대 200만원이 지급된다. 참여신청을 위한 자세한 사항은 지속가능경영재단 홈페이지(www.sefun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참여신청: https://go.sefund.kr/ESG3APPLY 지속가능경영재단 소개 지속가능경영재단은 미래세대와 오늘날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미래 지향적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실천하며, 모두의 평화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꿈꾸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비영리 민간 재단법인이다. 언론연락처: 지속가능경영재단 사무처 김민석 연구원 031-548-27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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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올리언스 교통국, 앨리슨 eGen Flex® 장착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 승인미국 뉴올리언스 교통국이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전기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eGen Flex®이 장착된 뉴 플라이어(New Flyer) 버스 제조회사의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의 운행을 승인했다. 로나 에드워즈 행킨스(Lona Edwards Hankins) 뉴올리언스 교통국장은 “앨리슨의 전기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도입을 통해 지역 주민과 여행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자연재해나 비상사태가 발생하더라도 eGen Flex의 충전식 에너지 저장 기능 덕분에 시내버스가 충전소에 들르지 않아도 계속 운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Gen Flex®이 장착된 버스는 평소 노선의 최대 50%를 엔진이 꺼진 상태로도 주행할 수 있다. 또 버스는 eGen Flex의 지오펜싱(Geofencing) 기술을 통해 승객이 승하차하거나 혼잡지역에서 배기가스와 소음을 제거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에어컨이나 난방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로한 바루아(Rohan Barua) 앨리슨 트랜스미션 북미 영업 담당 부사장은 “앨리슨은 상용차 제조사와 대중교통 당국이 탄소 발자국 및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출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eGen Flex는 업계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앨리슨의 eGen Flex®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allisontransmiss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앨리슨 트랜스미션 코리아 홍보대행 웨버 샌드윅 송충현 이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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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클, 한국품질재단과 국내 탄소중립 활성화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탄소크레딧 솔루션 기업 윈클은 국내외 온실가스 검증, ISO 인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적합성 평가기관인 한국품질재단과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탄소중립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윈클과 한국품질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이에 대한 면밀한 검증으로 배출량 데이터의 신뢰도를 확보함으로써 기업들이 글로벌 탄소 규제와 상위 기업의 탄소 보고 압박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윈클은 탄소정책, 플랫폼, 컨설팅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2022년 6월 설립한 기후테크 스타트업으로, 자발적 탄소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베라, 골드스탠다드 등 글로벌 탄소 레지스트리의 인증을 받은 양질의 탄소크레딧을 제공하는 마켓플레이스를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해외 탄소저감 프로젝트 개발 및 운영사와의 협력을 통해 자연 기반 해법으로 확보한 다양한 탄소크레딧을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기틀을 다졌으며, 향후 국내 기업들에게 선도 크레딧 및 프로젝트 직접 투자 기회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윈클은 탄소크레딧 마켓에서 나아가 기업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할 수 있는 모니터링 서비스와 이에 대한 상세 분석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 서비스를 올 하반기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부터 탄소크레딧 구매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어 ESG 역량을 확보하기 어려운 중소기업들이 손쉽게 탄소 배출 지표를 관리해 각종 규제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품질재단은 윈클 서비스를 이용한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현장 검증 등을 통해 면밀히 검증함으로써 기업들이 보다 신뢰성 있는 온실가스 배출량 데이터를 보고 및 공시할 수 있도록 하고,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체계적으로 탄소를 감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국내 제1호 온실가스 검증기관인 한국품질재단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및 목표관리제에 해당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제3자 검증 서비스를 10년 이상 제공해 정책 및 산업에 대한 풍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CDM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와 함께 국내에서 유일하게 골드스탠다드의 타당성 평가 및 검증기관으로 선정돼 규제 시장과 더불어 자발적 탄소시장까지 검증 분야를 넓혀왔다. 게임 아바타와 탄소크레딧을 연계한 ESG 캠페인, 제3자 화이트라벨 서비스를 통한 일부 대기업의 임직원 참여 탄소 상쇄 캠페인 지원 등을 통해 국내 탄소크레딧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윈클과 신뢰도 높은 온실가스 검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품질재단의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이 보다 간편하게 온실가스 배출 지표를 관리, 보고 및 공시함으로써 탄소중립 목표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성훈 원클 대표는 “양질의 탄소크레딧에 대한 접근성과 탄소 프로젝트 투자 역량을 확보한 윈클과 온실가스 검증 분야에서 전문성과 신뢰도를 보유한 한국품질재단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탄소 관리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이 신뢰도 높은 데이터와 양질의 탄소크레딧 확보를 기반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탄소 감축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송지영 한국품질재단 대표는 “국내 자발적 탄소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을 두루 갖춘 윈클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 이를 계기로 규제시장 밖의 기업들 또한 체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관리하고, 배출량을 검증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윈클 소개 윈클은 탄소배출 모니터링 및 탄소크레딧 마켓 서비스로 End-to-End 기업 탄소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윈클 모니터링은 기업의 탄소배출량 산정뿐만 아니라 적합한 보고, 탄소중립/저감 목표 설정, 그리고 탄소배출량 감소에 기여할 탄소크레딧 공급에 이르는 기업의 탄소 문제를 원스톱으로 해결해주는 통합적 탄소관리 플랫폼이다. 윈클 탄소크레딧 마켓은 기업이 Verra, Gold Standard 등의 글로벌 탄소 레지스트리가 인증한 양질의 탄소크레딧을 구매하고 탄소를 상쇄해,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내 유일 글로벌 수준의 B2B 탄소 마켓 플랫폼이다. 언론연락처: 윈클 마케팅 전소현 차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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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2024년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참여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를 포함한 4개 협회가 주관하는 한국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시회로, 총 300개사가 참가하고 3만명의 참관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시장을 무대로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는 한화큐셀은 국내에서 주력하고 있는 사업 영역을 보다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한화큐셀의 부스는 상업용 모듈 존, 유휴부지 모듈 존, 인버터 존, 차세대 셀 존, 그리고 에너지 컨설팅 존 등 총 5개의 테마로 이뤄진다. 올해 부스에는 한화큐셀의 대표 제품인 고효율 태양광 모듈이 종류와 설치 유형별로 전진 배치된다. 먼저 상업용 모듈 존에는 지난해 미국에 이어 올해부터는 한국, 유럽에서도 판매를 개시한 ‘N타입 탑콘(TOPCon)’모듈 신제품인 ‘큐트론(Q.TRON) G2’ 모듈이 전시된다. 고품질의 N타입 웨이퍼에 한화큐셀의 독자 기술을 적용해 제조한 큐트론 시리즈는 기존 ‘큐피크 듀오 지(Q.PEAK DUO Z)’ 시리즈보다 약 1%p 더 높은 발전효율을 지녔다. 유휴부지 모듈 존에는 △영농형태양광 △방음벽태양광 △BIPV 모듈이 선을 보인다. 농경과 태양광 발전을 병행하는 솔루션인 영농형태양광도 실제 설치된 모습을 본 따 전시된다. 영농형태양광은 2016년 이래로 수차례 시범사업을 거치며 뛰어난 경제성과 실현가능성을 증명한 바 있다. 방음벽태양광 모듈은 방음 기능과 빛 흡수 기능을 모두 지닌 모듈로, 도로나 철도 옆에 설치해 소음·빛 공해를 줄이면서 친환경 전력도 생산하는 일석이조의 솔루션이다. 올해 정식 출시를 앞둔 BIPV(건물일체형태양광) 모듈 ARTSUN(아트선) 제품도 빌딩 외벽에 설치된 모습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기존 실리콘 셀보다 높은 이론한계효율을 가져 양산에 성공할 경우 사업성과 잠재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셀(이하 탠덤 셀)’은 차세대 셀 존에 설치된다. 한화큐셀은 소면적 기준으로 최대효율 29.9% 기록을 검증받은 탠덤 셀 시제품을 전시하고 그 구동 원리와 뛰어난 효율 잠재력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한화큐셀은 상업화가 가능한 넓은 면적과 높은 효율의 ‘탠덤 셀’을 2026년 말 양산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인버터 존에는 높은 내구성과 성능을 가졌을 뿐 아니라 다양한 환경에서 용이하게 설치할 수 있는 한화큐셀의 인버터(전력변환장치) 큐볼트(Q.VOLT) 3종이 전시된다. 큐볼트는 한화큐셀이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대표적인 에너지 시스템 제품으로, 모듈에서 생산된 전기를 저장 및 사용하기 적합한 전류로 변환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한화큐셀은 RE100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가 필요한 고객에게 컨설팅·금융·시공·전력중개·유지보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에너지 컨설팅’ 사업 모델을 올해 처음으로 전시회에서 선보인다. 참관객들은 재생에너지를 조달하기 위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서 한화큐셀의 차별화된 역량과 다층적인 서비스를 나타낸 다이어그램을 부스 전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화큐셀 유재열 한국사업부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한화큐셀의 우수한 제품과 탁월한 경쟁력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화큐셀은 앞으로 더욱 확장된 서비스와 뛰어난 솔루션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려는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큐셀 부스 전면에는 큐브 형태로 제작된 LED 구조물에 토털 에너지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탈바꿈하고 있는 한화큐셀의 발걸음과 비전을 형상화한 영상이 상영된다. 참관객들은 친환경 에너지의 생산, 이용, 판매를 아우르는 한화큐셀의 다채로운 사업 포트폴리오가 부스 전체에 그라데이션 컬러로 표현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한화큐셀은 부스를 찾은 모든 방문객에게 즐거운 전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무료로 캐리커처 드로잉 (caricature drawing)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한화큐셀은 지속가능한 전시 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부스에 사용한 패브릭을 업사이클링(Upcycling) 업체인 ‘큐클리프’에 기부해 폐기물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언론연락처: 한화큐셀 커뮤니케이션팀 최근주 프로 044-279-84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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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석유화학, 에코바디스 ESG 평가 ‘골드 등급’ 획득아크릴로니트릴(AN), 청화소다(NacN), 아세토니트릴(ACN)을 생산하는 동서석유화학(공동대표이사 채종경, 고토 토모아키)이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ESG (환경·사회·지배 구조) 평가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국제 지속가능성 표준을 기반으로 기업의 환경과 사회적 영향을 평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이다. 현재 180여개국, 13만개 이상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및 공정거래 △지속가능한 조달 4가지 분야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25%), 브론즈(상위 50%) 등급을 부여한다. 동서석유화학은 2023년 처음으로 에코바디스 평가에서 브론즈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1년 만인 2024년 평가에서 두 단계 상승한 골드 등급을 획득했으며 환경, 노동,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전 영역에서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동서석유화학은 에코바디스 평가 1년 만에 골드 등급을 획득해 기쁘며,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제조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서석유화학 소개 동서석유화학은 1969년 창립 후 국내 최초로 아크릴로니트릴(AN) 생산을 시작해 현재 연간 60만톤의 생산 능력을 보유한 세계 최대 AN 생산 거점으로 성장했다. 주력 생산품인 AN뿐만 아니라 청화소다, 아세토니트릴 등 AN 제조에 따른 부생품 및 유도품을 제품화해 고부가가치화를 추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동서석유화학 ESG팀 박병규 과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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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물관리 방안 민관협력 나서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4월 15일 대전 K-water연구원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수자원 확보 및 미래 물관리 기술 역량 확보방안 논의를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 물 분야 전문 학회인 대한상하수도학회, 대한환경공학회, 한국초순수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이차전지산업 활성화 시대를 대비한 물관리 방안’을 주제로 산업계 및 학회 등 민간 전문가를 초빙해 이뤄졌다. 최근 국내외적으로 보급이 늘어나고 있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량을 구동하는데 필수적인 배터리로 사용되는 이차전지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다량의 물이 사용된다. 이에 따라 이차전지 생산에 필요한 물의 확보방안과 더불어 사용된 물의 효율적인 재이용 방안 역시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물 재이용 방안을 논의해 국가첨단전략산업인 이차전지 산업의 안정적 용수 공급을 지원하고 건강한 물순환 생태계를 조성하자는 게 이번 행사의 취지다. 토론회에 앞서 전문가 그룹은 이차전지 산업의 특성, 산업 특성에 맞는 물 처리 동향 및 방안 등을 발표했다. 이어 한국초순수학회 남궁은 회장을 좌장으로 대한상하수도학회 권지향 회장, 대한환경공학회 강석태 회장, 환경부 수질수생태과 배진욱 사무관, K-water연구원 채선하 상하수도연구소장의 종합 토론에서는 기술개발 및 제도개선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구자영 한국수자원공사 기획부문장은 “한국수자원공사는 이차전지 산업에 필요한 용수를 적기에 공급하여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방류수 재이용과 경제적인 처리 방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문가 그룹, 관계 기관과 교류를 확대하여 적극적인 기술개발 협력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한국수자원공사 K-water연구원 상하수도연구소 김지연 책임연구원 042-870-75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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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치오 얼라이언스 ‘2024년 글로벌 수소산업 밸류체인별 전주기 시장 실태와 사업전망’ 보고서 발간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씨에치오 얼라이언스(CHO Alliance)가 ‘2024년 글로벌 수소산업 밸류체인별 전주기 시장 실태와 사업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전 세계 수소 시장의 미래는 기후변화 대응 목표치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의 이행 여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우리 정부가 에너지 전환, 산업, 수송, 건물 탈탄소화,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CCUS), 수소 등이 포함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공개하며 탄소중립으로 가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수소는 신재생 에너지의 저장과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매개체로, 장기간 저장이 가능하고 유해한 부산물 없이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장점이 있어 기후 위기로 인해 탈탄소 시대가 본격화된 현재 주요국 정부는 ‘수소 공급망’ 구축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미국은 자국 내 수소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약 95억달러(인프라법), 225억달러(인플레이션 감축법) 규모의 보조금을 활용해 기술 개발과 생산 단가 절감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2032년 말까지 수소 생산자에게 kg당 최소 60센트에서 최대 3달러까지 세액을 공제해 주고 있다. 일본도 수소 사회 실현을 위해 2027년부터 15년간 화석 연료와의 발전 단가 차이를 지원할 예정이고, 호주·사우디아라비아 등으로부터 수소를 수입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독일 또한 그린 수소 생산을 목표로 생산 비용 절감을 위해 킬로와트시(kWh)당 3.723센트씩 전력 부과금을 면제하고, 수소 공급이 가능한 33개국을 대상으로 그린 수소 수입 전략을 수립했으며, 중국은 2020년 기준 세계 1위 수소 생산국(274억달러, 세계시장 점유율 21.1%)임에도 중앙정부 주도로 수소 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1년 기준 전 세계 수소 생산량 약 9400만 톤 중 81%가 화석 연료로 만든 그레이 수소지만, 2030년까지 물전기분해 방식의 친환경 수소 생산 시설인 수전해 설비의 규모가 연평균 86% 증가하며 신재생 에너지 기반의 그린 수소를 중심으로 본격 전환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런 가운데 수소의 생산·저장·운반 등 수소 공급 측면과 수소를 이용한 고정형 연료전지 발전, 수소연료전지 모빌리티 등 수소 수요 측면의 다양한 밸류체인 전체에 걸쳐 시장 확대의 시기를 맞이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청정 암모니아 또한 수소캐리어 역할뿐만 아니라 발전 원료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발한 기술개발과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수소산업은 관련 밸류체인 부문별로 대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 등 기업 생태계가 풍부하게 참여할 수 있어 신규사업이나 사업 다각화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국내외 기업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특히 대부분의 밸류체인에서 국내 기업의 역량도 인정받고 있어 우리 기업에게도 중요한 사업 기회가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씨에치오 얼라이언스는 수소 생산·저장·운반 등 수소 인프라 기술의 최신 동향부터 수소연료전지, 수소모빌리티, 고정형 수소연료전지 발전 등 다양한 수소 연관사업의 전주기 밸류체인에 대한 동향과 기술개발 동향을 조사·분석했으며, 글로벌 시장 동향과 전망, 국내외 정책 및 선도기업의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 분석해 이번 보고서를 출간하게 됐다. 씨에치오 얼라이언스는 본 보고서가 수소 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분들의 업무에 작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씨에치오 얼라이언스 소개 씨에치오 얼라이언스는 산업 정보 전문 출판 서비스 기업이다. 국내외 산업 정보를 조사, 분석하고 유망 분야를 발굴해 이를 관련 기업에 서비스한다. 언론연락처: 씨에치오 얼라이언스 관리부 조성원 02-780-02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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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제조업체 수 국내 1위 화성시 관내 기업 ESG 역량 강화 지원SK C&C가 화성시 관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ESG 종합 서비스인 ‘코드그린(Code Green)’이 제공하는 ‘Click ESG’ 플랫폼을 활용해 ESG 경영 촉진에 나선다. SK C&C(사장 윤풍영, www.skcc.co.kr)는 16일 화성상공회의소(회장 안상교)가 주관하는 ‘2024년 화성지역 ESG 경영 컨설팅 수행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제조업체 수가 2만8590개로 가장 많고, 제조업 종사자들도 26만8035명으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연간 수출액도 지난해 말 기준 242억6991만달러로 경기도 1위다. 이번 사업은 관내 기업들이 유럽연합(EU) 공급망실사법과 같은 ESG 수출 규제에 적극 대응하며 경쟁국 기업들 대비 우수한 ESG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수출 시장을 더욱 확대하는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SK C&C는 화성상공회의소가 선정하는 기업 21곳에 대한 맞춤형 디지털 ESG 컨설팅을 진행한다. ESG 관리 체계 확보가 우선인 16곳에는 △ESG 경영 수준 진단 △개선 과제 도출 △현장 이행 가이드 등 디지털 ESG 기초 컨설팅을 지원한다. 즉각적인 수출 규제 대응이 필요한 5곳에 대해서는 디지털 ESG 기초 컨설팅에 더해 △개선 이행 모니터링 △실행 밀착 지원을 통한 추가 개선 지원 △온실가스 목표관리 서비스 등 특화 컨설팅도 제공한다. SK C&C는 빠른 ESG 컨설팅 서비스 전개를 위해 국내 2600여곳이 넘는 기업 및 단체에서 활용 중인 종합 ESG 경영관리 플랫폼 ‘Click ESG’를 제공한다. 이에 맞춰 화성상공회의소는 자체 운영중인 ‘ESG경영지원센터 플랫폼(hscciesg.net)’에 Click ESG를 연동해 화성시 관내 기업들이 보다 편리하게 ‘원스톱 ESG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업들은 Click ESG에 접속해 환경사〮회거〮버넌스 관련 항목 데이터를 입력하면 △산업별 ESG 핵심 지표 평가 △동종 업계 비교 △세부 개선 영역 제시 등을 포함한 ESG 진단 결과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 SK C&C는 특히 ESG 진단 후 개선 과제 실행 과정에서 점수에 기반한 시뮬레이션 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ESG 경영 수준 향상을 지원한다. Click ESG가 개선 과제 실행 결과를 수시 평가해 기업이 속한 산업별 ESG 평가 가중치까지 고려한 달성 점수를 산정하고 추가 ESG 개선 활동을 추천한다. ESG 개선 활동에 따른 점수 변화 추이도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다. SK C&C는 ESG 컨설팅 대외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외 ESG 이니셔티브(Initiative) 및 평가기관 요구에 맞춘 진단 항목을 활용한다. 산업통상자원부 ‘K-ESG 가이드라인’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글로벌 기업 협의체 ‘RBA (Responsible Business Alliance)’ 등 글로벌 ESG 평가기관에서 정한 ESG 진단 지표를 준용한다. 이를 통해 △환경경영 관리, 온실가스 소비, 폐기물·유해물질 관리, 원부자재, 친환경 제품 등 환경 분야 10개 항목 △정보보호, 인권, 보건안전, 사회공헌 등 사회 분야 8개 항목 △정보 공시, 감사, 윤리경영 등 거버넌스 4개 항목 등 중점 관리가 필요한 총 22개 분류 항목에서 66개 세부 지표를 진단한다. 화성상공회의소 안상교 회장은 “ESG 지원사업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ESG 경영 컨설팅을 SK C&C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플랫폼 기반의 컨설팅을 통해 화성시 기업이 ESG 경영을 비교적 손쉽게 도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고도화할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인 만큼 올해도 화성상공회의소가 화성시 기업의 ESG 경영을 앞장서서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SK C&C 방수인 Digital ESG그룹장은 “SK C&C는 코드그린이 제공하는 디지털 ESG 기술을 활용해 기업들에게 ESG 컨설팅 및 종합 진단 뿐만 아니라 탄소감축 인증거래, 제품 단위 탄소배출 관리 등 엔드 투 엔드 디지털 ES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화성시 관내 기업들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 체계를 갖추고 글로벌 수출 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 지역 ESG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화성상공회의소 기업지원사업 공고문(285번 게시글)을 참고해 신청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화성상공회의소 조사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SK C&C PR팀 지윤진 매니저 문의 031-350-79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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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트로닉스, EA 일렉트로-오토매틱과 글로벌 에너지 전환 지원 위한 전력 포트폴리오 강화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 분야의 선두 기업인 텍트로닉스가 앞으로 타 브랜드에서 찾아보기 힘든 확장된 전력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텍트로닉스의 모기업인 포티브(Fortive)가 최근 인수한 EA 일렉트로-오토매틱(EA Elektro-Automatik)을 통해서다. 텍트로닉스는 에너지 저장, 이동성, 수소 및 재생가능에너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전력 전자 테스트 솔루션의 주요 공급업체인 EA 일렉트로-오토매틱(이하 EA)의 인수로 전력 분야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EA의 합류로 텍트로닉스의 업계 선도적인 오실로스코프와 절연 프로브, EA의 고효율 전원공급장치 및 전자 부하, 그리고 키슬리(Keithley)의 고정밀 소스 미터 및 계측기를 결합한 확장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이제 초저전력에서 초고전력에 이르는 에너지 저장 및 전력 전자 설계의 모든 요구를 충족하는 독특한 기능 세트를 제공한다. EA의 강력한 고전력 DC 제품 라인 추가로 텍트로닉스는 전 세계를 전기화하는 엔지니어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준비가 됐다고 포부를 밝혔다. EA의 CEO 마커스 쉬볼(Makus Schyboll)은 “고출력 배터리, 효율적인 전기모터, 스마트 파워 인버터, 그리고 와이드밴드갭 반도체와 같은 최신 기술을 결합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력 전자 설계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고객들이 직면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텍트로닉스의 사장 크리스 본(Chris Born)은 “많은 회사들이 부분적인 전력 전자 설계 솔루션을 제공하지만, 이제 텍트로닉스는 업계 전반에 걸친 전기화를 위한 광범위한 제품군을 제공하게 됐다. 단순한 재생 가능 전원공급장치가 아니라 미래 지향적인 전기화 및 AI 구동 인프라 목표를 지원하는 데 필수적인 고효율 재생 기능을 텍트로닉스가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텍트로닉스는 자사의 포트폴리오, 특히 아날로그와 디지털 채널을 동시에 제공하는 MSO (Mixed Signal Oscilloscope) 오실로스코프와 IsoVu 프로브를 사용한 전력 전자의 동역학 분석과 키슬리의 SMU 및 기타 정밀 측정 기기로 저전력과 고정밀 설계를 위한 반도체의 특성화와 품질 관리를 포함해 EA의 고효율 솔루션과 결합해 업계 최고 수준의 3.8메가와트, 96% 이상의 재생 효율을 자랑하는 제품군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EA의 전원공급장치는 텍트로닉스, 키슬리 및 EA 브랜드의 테스트·측정 제품을 사용할 때 최상의 테스트를 보장하기 위해 전압을 2000V까지, 전류를 최대 6만4000A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추가 열과 EMI 잡음을 최소화하는 낮은 잡음 재생기기를 갖추고 있다. 텍트로닉스와 EA는 반도체, 항공우주, 자동차 산업의 전력 전자 솔루션 개발에 중점을 두며, 에너지 저장, 이동성 및 수소 연료 분야에서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핵심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텍트로닉스 소개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1000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텍트로닉스(Tektronix, Inc.) 조디 가버-사이먼(Jodi Garber-Simon) +1 971-312-799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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