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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개인형 퇴직연금 자산·운용관리 수수료 평생 조건 없는 무료 시행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의 자산관리와 운용관리 수수료를 조건 없이 평생 면제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현재 모바일 개설 IRP 계좌에 한해 면제되고 있는 자산관리와 운용관리 수수료를 대면 개설한 IRP 계좌와 기존 IRP 계좌에 대해서도 적용한다. 이로써 신한투자증권 IRP 고객은 평생 자산 및 운용관리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게 된다. 단, 펀드 보수 등 상품 자체 비용은 별도로 발생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관리 수수료 무료 혜택을 기념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IRP 입금 고객 대상 입금 구간별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 순입금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 한잔 △300만원 이상 900만원 미만 고객에게는 1만원 상품권 △9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 고객에게는 2만원 상품권 △3000만원 이상 고객은 3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특히 해당 기간 타사에서 계약이전 하거나 퇴직급여를 입금하는 IRP 고객은 순입금액을 2배로 인정할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 김계흥 연금사업본부장은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비용을 최소화한 연금 서비스와 검증된 상품 라인업으로 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세미나를 통해 고객수익률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연금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신한투자증권 홍보실 김용준 선임 02-3772-469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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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보험사 최초 IRP 실적형 적립금 수수료 면제미래에셋생명은 보험사 최초로 온·오프라인 모든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의 실적형 적립금에 대한 운용관리 및 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기존 개인형 IRP 실적형 가입 고객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적용되며, 신규 고객과 다른 유형을 가입 중인 고객은 미래에셋생명M-LIFE 앱(App)을 통해 가입 및 변경하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기존에 부과하던 최대 연 0.5% 수준의 수수료 면제로 DC/IRP 실적형 적립금의 40%를 차지하는 퇴직연금 글로벌 MVP펀드 가입 고객들에게 더 나은 투자 수익률과 노후 자금 준비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글로벌 MVP펀드는 변액보험, 퇴직연금을 통해 판매 중으로 국내 최초 일임형 자산배분 펀드의 원조이다. 글로벌 MVP펀드 시리즈의 순자산은 약 4조, 플래그십 펀드 글로벌 MVP60의 누적수익률은 77.9%이다. ※ 2024년 3월 29일, 생명보험협회 공시실 개인형 IRP는 연간 9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통한 절세 효과, ISA 계좌 만기금액 및 55세 이후 연금저축 계좌 이전을 통한 꾸준한 자산 증식, 안정적인 노후 자금 확보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퇴직금을 연금으로 수령 시 퇴직소득세를 연금 수령 연차에 따라 최대 40% 감면받을 수 있어 가입 전반에 걸쳐 절세 혜택이 매우 뛰어난 은퇴 준비 필수 금융상품이다. 미래에셋생명 퇴직연금영업본부 정현영 본부장은 “이번 개인형 IRP 실적형 적립금의 온·오프라인 수수료 면제는 업계 최초의 시도로 고객 수익률 향상과 자산 증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미래에셋생명은 고객 중심의 상품 개발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미래에셋생명 홍보팀 남상섭 선임매니저 02-3271-517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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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LG유플러스 손잡고 환전수수료 낮춘다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와 마케팅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LG유플러스 해외로밍고객을 대상으로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업무제휴로 LG유플러스 로밍상품 가입 고객은 인천국제공항 터미널 내 1·2 환전소에서 로밍상품 가입 확인 문자를 제시하면 환전수수료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대상 통화는 △USD △JPY △EUR 세 가지이다. 환율 우대 기간은 로밍 시작일 전일부터 로밍 종료일 익일까지이다. 언론연락처: KB국민은행 브랜드전략부 김태우 과장 02-2073-716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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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증권사 최초 투자조합 수탁업무 예탁결제원 연동 시스템 ‘벤처넷’ 오픈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지난 3월 25일 증권업계 최초로 GP(무한책임사원)-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결제원)-수탁자 3자간 네트워크를 연계해 투자조합의 수탁업무를 자동 및 표준화하는 예탁결제원 연동 시스템 ‘벤처넷’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투자조합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투자자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개발됐다. 기존의 투자조합 수탁업무처리는 위탁자의 운용지시를 메일로 수신받아 수기로 처리했다. 이 과정에서 위탁자, 수탁자 모두 운용지시를 누락하거나 처리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했다. 벤처넷 연동 서비스 출시로 인해 투자조합의 운용지시는 전자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돼 운용지시의 누락과 오류 가능성을 줄이고 자산 대사 작업의 정확성도 높일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에 수탁 중인 투자조합들의 데이터 및 운용지시를 새로 개발된 벤처넷을 통해 관리하게 돼 안전성 및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 서비스 출시를 위해 신한투자증권은 예탁결제원과 긴밀히 협력했다. 9개월의 개발기간 동안 전용네트워크 구축을 시작으로 60여개의 전문을 분석했다. 또한 20여개의 관련 업무 화면을 설계, 개발, 테스트해 실제 업무에 적용했다. 신한투자증권 최정훈 신탁부장은 “증권사의 투자조합 수탁은 하나의 계좌로 주식매매, 권리행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반면 모든 증권사들이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던 한계점이 있었는데 벤처넷 서비스를 통해 신한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수탁 서비스를 시장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투자조합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투자자 편의를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언론연락처: 신한투자증권 홍보실 강병인 수석 02-3772-204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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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K-BEST 차세대 시스템 오픈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2일, 업계 최고 수준의 IT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K-BEST 차세대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K-BEST 차세대 시스템은 ‘KB-Build Efficient and Sustainable Technology’와 ‘KB-est(최상급)’라는 뜻으로, 효율적이며 지속가능한 최신 IT 기술을 활용해 KB손해보험이 구축한 최상급 IT 시스템을 말한다. 최근에는 금융회사가 보유한 경쟁력 중 IT 경쟁력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며 ‘금융업을 지원하는 IT’에서 ‘금융업의 본질인 IT’로 인식이 변하고 있다. K-BEST 차세대 시스템은 미래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고객별 맞춤형 보험 설계와 심사, 관리, 지급 서비스 등이 가능하고, 누구나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해 한 차원 높은 보험영업 및 계약관리 업무를 지원하는 전산시스템이다. KB손해보험은 이번 K-BEST 차세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4개 서브 프로젝트(채널/기간계/데이터/인프라)로 구분해 약 16개월간 개발·구축한 결과, 계획된 일정 내에 목표 품질이 반영된 차세대 시스템을 오픈할 수 있었다. 일반적인 금융회사의 차세대 구축 프로젝트가 대규모 예산과 인원이 참여하는 장기 사업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일정 변경, 품질 문제 등으로 지연 또는 중단되는 경우가 빈번한데, 이번 KB손해보험의 차세대 시스템은 뛰어난 프로젝트 관리 능력을 통해 큰 차질 없이 오픈된 금융권 내 성공적인 차세대 구축 진행 사례다. 이번 차세대 시스템을 통해 LC·GA 등 각 영업 채널 특성을 반영한 간소화된 절차 및 정보 입력 자동화 확대로 영업 현장에서 고객 집중도를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업계 최초로 GA 채널의 실질적인 현장 지원을 위한 ‘GA 청약매니저 포털’도 함께 오픈됐다. 또한 계약 심사 사유를 미리 분류해 보여주는 신호등 기능을 통해 심사 대기 없이 신속한 청약 업무가 가능하고, 축적된 데이터와 AI 기술을 적용한 ‘AI 스마트 청약’으로 LC별 설계 패턴과 고객 니즈를 고려한 최적화된 맞춤형 보험 설계도 지원한다. 더불어 사용자 편의 중심 UI/UX 반영 결과 하나의 화면에서 더 많은 정보를 한 번에 보고 편리하게 심사, 관리, 지급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KB손해보험 IT본부장 장세원 상무는 “K-BEST 차세대 시스템의 성공적인 오픈을 통해 고객, 영업/업무 현장의 복잡하고 다양한 니즈를 즉시 대응할 수 있는 IT 아키텍처를 확보했고, 보험 업계의 IT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IT 기술 혁신과 현장 중심 IT 서비스가 결합된 이번 프로젝트가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KB손해보험 브랜드전략파트 신립 차장 02-6900-237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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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694억원 규모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프로그램’ 시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월부터 실시 중인 ‘민생금융지원방안 공통프로그램’ 이자 캐시백 지원에 이어, 총 694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프로그램’은 보증료 캐시백 지원 등 416억원의 ‘은행자체 프로그램’과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및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 등 278억원의 ‘정책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기업은행은 ‘은행자체 프로그램’으로 △청년·장년 창업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보증부대출 보증료 캐시백 지원(197억원) △소상공인 초저금리대출 금리감면 지원(204억원) △다문화가정의 생활보조금과 학업 장학금 지원(15억원)을 실시한다. 보증료 캐시백 금액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기업은행이 대상고객을 선별해 지급할 예정이다. 약 6만9000여 개 기업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언론연락처: IBK기업은행 여신기획부 김태환 차장 02-729-677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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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해외송금 기업을 위한 ‘AI 해외송금 예측’ 서비스 시행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해외송금 기업을 위해 해외송금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AI 해외송금 예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AI 해외송금 예측’ 서비스는 무역결제의 주된 방식인 해외 송금 거래 전후의 편의성을 높여 경쟁력 있는 외국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하나은행이 빅데이터를 통해 해외송금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을 분석한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만든 맞춤형 서비스로, 하나은행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활용해 제공된다. 하나은행의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AI 소요시간 예측’ 서비스는 해외송금에 소요되는 시간을 예측해준다. 특히 해외송금 거래 완료까지 송금 지연이 자주 발생했던 케이스에 대해서는 지연사유 안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만족도를 높혔다. 송금 시작부터 도착까지 전 과정의 진행상태 조회도 가능하다. 송금 신청을 완료한 후 송금이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의 진행상태를 하나은행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언제든지 간편하게 실시간으로 조회해 볼 수 있다. 또한 아직 은행에 도착하지 않는 ‘받을송금’도 미리 조회해 볼 수 있다. UETR번호, 송금은행, 송금통화, 송금금액 등 4가지 정보만 알고 있으면 해외에서 보낸 송금이 도착하기 전에 진행상황을 조회해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수출입 기업들은 해외수입업자가 보낸 물품대금의 진행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은행을 방문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언론연락처: 하나은행 홍보부 이세헌 과장 02-729-01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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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월렛, 1020세대 맞춤형 프로모션 실시삼성전자가 1020세대 고객 맞춤형 ‘삼성월렛’ 프로모션을 4월 1일부터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삼성월렛의 여러 기능 중 1020세대가 주로 사용하는 기능과 관련 있는 금융서비스·편의점·식음료 등 업종과 협업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삼성월렛에서 ‘삼성페이 충전카드’를 신규 발급한 만 14세 이상~만 19세 이하의 고객에게 5000원을 즉시 충전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만 7세부터 만 16세까지 발급 가능한 ‘토스 유스카드’ 를 삼성월렛에 등록하고 결제한 고객에게는 4월 한 달간 최초 1회에 한해 ‘토스머니’ 2000원을 지급한다. 삼성전자는 1020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와 협업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CU 편의점과 제휴해 삼각김밥 할인·룰렛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삼성월렛의 ‘선물하기’ 메뉴를 통해 선착순 1만명에게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삼성전자는 삼성월렛의 1020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장점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라이프에 익숙한 1020세대를 위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소개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 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홍보대행 The SMC 그룹_더커뮤니케이션즈 한정윤 프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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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중소법인 금융비용 경감 특별프로그램’ 시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경기부진과 고금리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의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중소법인 금융비용 경감 특별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중소법인 금융비용 경감 특별프로그램’은 정상적인 영업을 하고 있지만 금융비용 부담을 겪고 있는 중소법인이 금번 프로그램의 지원 요건을 충족할 경우, 대출금리 5%를 초과하는 기존 보유대출에 대해 최장 1년간 대출금리 5%까지(단, 최대 감면폭은 2%p로 제한) 감면 지원한다. 예를 들어 대출금리가 6.5%, 7.5%인 경우 각각 5%, 5.5%로 감면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은 2월부터 실시한 개인사업자 대상 1825억원 규모의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 ‘이자 캐시백’ 지원에 이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법인에게 은행권 전체 지원금액 5조원 중 최대인 2조원 규모의 금리감면을 지원한다. 한편 기업은행은 일시적 유동성 부족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이자 상환부담 완화 프로그램(중소기업 리밸류업 프로그램)’과 금리 변동 위험을 낮춘 ‘안심 고정금리 특별자금’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IBK기업은행 여신기획부 강용수 팀장 02-729-696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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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ISO 45001 인증 취득으로 ‘안전보건경영’ 강화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안전보건에 관한 국제표준인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ISO 45001 은 국제 표준화 기구(ISO·International Organizational for Standardization)에서 2018년 3월 제정한 표준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예방하는 안전보건관리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인증이다. 인증기관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적정성, 효율적 운영 여부에 관한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인증을 발급한다. 신한투자증권은 2021년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 후 관리규정 제정과 전담 조직 및 예산 편성, 위험성 평가를 비롯한 다양한 안전보건분야 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안전의식에 대한 경각심이 높은 MZ세대 등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공호흡, 심폐소생술 등 재난 대비 행동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전문 상담기관과 제휴해 마음 건강관리를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 임직원들의 안전보건의식을 강화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고도화해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안전·환경·상생을 통한 신한금융그룹의 ESG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신한투자증권 홍보실 강병인 수석 02-3772-204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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