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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4 파리 올림픽 체험관 오픈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Worldwide Partner) 삼성전자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오픈한다. 삼성전자는 29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125번가에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마련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 △파리올림픽대회조직위 사무총장 에티엔 토부아(Étienne Thobois) △팀 삼성 갤럭시 선수 요한 디페이(Johanne Defay, 프랑스, 서핑) △카람 싱(Karam Singh, 영국, 브레이킹) △우고 디디에(Ugo Didier, 프랑스, 패럴림픽 수영)와 IOC와 파리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기술의 발전은 올림픽 경기 경험을 강화하고 새롭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해 왔으며 삼성전자는 40년 가까이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공식 파트너로서 이를 함께하고 있다”며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의 슬로건이 ‘완전히 개방된 대회(Games Wide Open)’인 만큼 삼성전자는 전 세계 올림픽·패럴림픽 선수들과 팬들이 보다 가깝게 연결돼 더욱 의미 있는 올림픽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TV·마케팅 담당 국장 앤 소피 보마드(Anne-Sophie Voumard)는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파리 올림픽 슬로건 ‘완전히 개방된 대회(Games Wide Open)’의 가치를 공유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수십 년간 혁신적인 기술로 새로운 올림픽 경험을 만들어온 삼성전자가 체험관을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전 세계 올림픽 팬들의 경험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삼성 올림픽 체험관’은 건축계의 노벨상 프리츠커상(Pritzker Architecture Prize) 수상자인 프랑스 건축가 장 누벨(Jean Nouvel)과의 디자인 협업을 통해 완성됐다. 17세기 프랑스의 문화, 예술, 지식이 교류되던 공간인 ‘살롱(Salon)’에서 영감을 받은 체험관은 삼성전자의 개방성(Openness)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소통의 공간으로 빛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는 장 누벨의 디자인 철학이 접목됐다. 건축가 장 누벨은 “삼성 올림픽 체험관의 모든 공간은 삼성전자의 브랜드 정신인 개방성을 표현하기 위해 디자인 됐다”며 “빛의 무수한 움직임을 포착하는 그래픽 등을 활용해 갤럭시의 혁신을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삼성 올림픽 체험관’은 5월 3일 정식 오픈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운영된다.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을 경험하고 싶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브레이킹·스케이트보딩 등 올림픽 신규 종목으로 구성된 다양한 게임과 숏 폼 영상 촬영 등을 통해 ‘갤럭시 AI’의 혁신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관에는 역대 올림픽 에디션 휴대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당대 최고의 기술력으로 올림픽의 역사와 함께해 온 갤럭시의 혁신적인 파트너십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샹젤리제 거리 외에도 올림픽 기간 동안 올림픽 파크, 선수촌, 미디어센터 등에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추가로 오픈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경기장에는 ‘삼성 갤럭시 차징 스테이션(Charging Stations)’을 운영해 갤럭시의 혁신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새로운 올림픽 글로벌 광고도 공개했다. 팀 삼성 갤럭시의 일원이자 올림픽에 도전하는 △오렐리앙 지로(Aurélien Giraud, 프랑스, 스케이트보드) △요하네스 플로어스(Johannes Floors, 독일, 장애인 육상) △사라 비(Sarah Bee, 프랑스, 브레이킹)는 열린 마음으로 도전한다면 무한한 가능성이 열리고 놀라운 일들이 가능해진다는 ‘Open always wins’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이원호 02-2255-82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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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 2495억원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30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1분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2495억원(전년동기대비 △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은 각각 91억원과 92억원 증가했고, 판매관리비는 128억원 감소해 충당금적립전 이익이 311억원 증가했다. 반면 손실흡수능력 확대를 위한 추가 충당금을 442억원 적립함에 따라 대손비용이 전년대비 409억원 증가해 당기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은행부문은 전년동기대비 39억원(부산은행 △201억원, 경남은행 +162억원) 감소한 226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비은행부문은 유가증권 관련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충당금 전입액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37억원 감소한 54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보였다. 투자증권(△45억원), 자산운용(△4억원) 등은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모두 감소했으나, 캐피탈(+19억원), 저축은행(+1억원) 등은 전년동기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 한편 그룹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85%, 연체율은 0.90%로 전분기대비 각각 12bp, 30bp 상승했다. 경기둔화와 금리인상에 따른 차주의 채무상환능력 악화가 반영된 것으로 향후 적극적인 건전성 관리가 요구된다. 또한 그룹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은 적정 이익 실현과 경기 하방리스크에 대비한 적극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로 전분기대비 31bp 상승한 12.00%로 개선됐다. 보통주자본비율의 개선은 향후 신용리스크 확대에 대비하고,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재원이 그만큼 보강됐음을 의미한다. BNK금융그룹 CFO인 권재중 부사장은 “개선된 보통주자본비율을 바탕으로 주당배당금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소각을 추진하는 등 주주환원정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BNK부산은행 홍보팀 김지근 차장 051-620-38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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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6억달러 규모 선순위 글로벌 채권 발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29일 6억달러 규모의 선순위 글로벌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글로벌 채권은 3년 만기 3억달러, 5년 만기 3억달러로 구성된 듀얼 트랜치(Dual-Tranche)로 발행했으며, 금리는 각각 동일 만기 미국채 금리에 60bp와 65bp를 가산한 5.409%, 5.298%로 확정됐다. 총 150여개 이상의 기관이 참여해 전체 발행 금액인 6억달러의 약 5배 수준인 28억달러 이상의 주문을 확보했으며, 가산금리를 최초 제시 금리 대비 3년 25bp, 5년 30bp를 축소했다. 특히 KB국민은행은 이달 신규 투자자 저변 확대를 위해 처음으로 중동의 두바이 및 아부다비에서 투자자 미팅을 진행했으며, 최근 방문 기회가 없었던 대만에서도 대면 미팅을 통해 투자자 유치에 노력을 기울였다. KB국민은행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통화정책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투자자들의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발행이 가능했다며, 연이은 글로벌 공모채권 발행으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은 BofA Securities, Citi, Credit Agricole CIB, JPMorgan, KDB, MUFG가 주간사로 참여했으며 ANZ가 보조간사 역할을 수행했다. 언론연락처: KB금융그룹 브랜드홍보부 김태우 과장 02-2073-716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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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청약 환불금 고민 끝! 특판 ELB’ 출시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공모주 청약 기념 특판 ELB’를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판 ELB’ 상품은 원금지급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로,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발행되는 연 4.5%(세전) 3개월 만기 원금지급형(Digital형) 상품이다. 공모주 청약 개인 고객뿐 아니라 일반 개인 고객도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1인당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100만원 단위로 가입 신청이 가능하다. 총한도는 300억원으로 한도가 초과될 경우에는 안분해 배정될 예정이다. 만기 평가 시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의 500% 이상인 경우 세전 연 4.51%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 평가 시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의 500% 미만인 경우 연 4.50% 수익을 지급한다. 단, 고객의 요청에 의한 중도 상환 시 공정가액의 90% 이상으로 상환되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신한 SOL증권 앱 및 신한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의 한국신용평가 신용등급은 AA(안정적, 2024년 4월 19일 기준)이다. 이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는다. 발행사인 신한투자증권의 신용에 따라 상환을 받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단순하게 제시된 금리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발행사의 신용에 유의해서 상품을 가입해야 한다. 언론연락처: 신한투자증권 홍보실 강병인 수석 02-3772-2042 신한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 1588-03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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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신종자본증권 1000억원 발행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이 29일, 5년 중도상환 콜옵션이 부여된 신종자본증권 형태의 한국형 녹색채권 1000억원을 연 4.37%의 금리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18일 채권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발행금액의 3배에 달하는 총 3360억원의 수요를 모집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성공적인 수요예측 결과 발행금리는 연 4.37%로 확정됐으며, 이날 국고금리가 3.49%로 결정됨에 따라 스프레드는 0.88%p로 정해졌다. 부산은행의 이번 신종자본증권 스프레드 0.88%는 지방은행 역대 최저 스프레드로, 직전에 발행한 시중은행과의 스프레드 차이가 0.03%에 불과해 자본시장에서 시중은행과의 격차를 크게 좁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산은행은 인수단(한양증권, 교보증권, 하나증권, 현대차증권)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은행권 최초로 신종자본증권을 한국형 녹색채권으로 발행하는 한편, 월이자 지급식을 채택해 기관과 리테일 투자자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전했다. 이번 녹색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폐기물 처리시설 및 대기오염방지시설 등 환경개선 시설자금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김청호 자금시장본부장은 “최근 중동발 전쟁리스크로 인해 환율이 급등하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금액을 모집하며 자본시장에서 부산은행의 지위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자기자본 확충 및 안정적인 비율 관리로 시장에서 신뢰받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BNK부산은행 홍보팀 남두현 과장 051-620-38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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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청년동행 SOLSOL한 해외주식 특판 외화 RP 출시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20·30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세전 최대 연 8%의 우대수익률을 주는 ‘청년동행 SOLSOL한 해외주식 특판 외화 RP’를 6월 28일까지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4년 생애 처음으로 신한투자증권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 중 1984년 1월 1일~2005년 12월 31일 출생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USD(미국 달러)로 매매 가능한 수시형 RP로 총한도 2000만달러 내에서 판매되며, 인당 최대 5만달러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청년동행 SOLSOL한 해외주식 특판 외화 RP’는 해외주식 거래 금액에 따라 가입 가능한 우대수익률이 차등 제공된다. 해외주식 신규 및 무거래 고객일 경우 세전 연 6%, 해외주식 10만원 이상 거래 시 세전 연 7%, 해외주식 1000만원 이상 거래 시 세전 연 8%의 수익률이 제공된다. 특판 기간 종료 이후, 매수 시점으로부터 28일 경과 시 경과 시점의 수시형 외화 RP 수익률로 자동 재투자된다. 가입 가능한 계좌는 일반위탁계좌(은행 제휴 계좌 제외)와 CMA계좌이고,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외화 RP 매수 가능 시간은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외화 RP(환매조건부매매)란 증권사가 보유하고 있는 외화 혹은 원화 표시 채권을 투자자에게 일정 기간 후 미리 약정한 가격으로 환매할 것을 조건으로 판매하는 금융 상품이다. 보유 중인 외화의 단기 운용 수단으로 주로 활용된다. 신한투자증권은 20·30세대에 특화된 금융 상품 출시를 통해 청년층의 자산증대 지원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외화 RP 특판을 통해 해외주식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환기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판매되는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으며, 환율 변동 및 신용 위험에 따른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 언론연락처: 신한투자증권 홍보실 이지연 선임 02-3772-104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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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임팩트 공시 협의체 이니셔티브 가입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미국 JP모건(JPMorgan Chase & Co)과 프랑스 나틱시스은행(Natixis CIB)이 2023년 4월 공동 발족한 임팩트 공시 협의체(Impact Disclosure Taskforce, 이하 IDT) 이니셔티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IDT는 2030년 UN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이하 SDGs) 달성을 위해 개발도상국 내 ESG 관련 자금 유입 촉진을 목표로 설립됐으며, 개발도상국 내 기업들에게 ‘지속가능개발 임팩트 공시(Sustainable Development Impact Disclosure) 가이드라인’ 제공 및 ‘임팩트 공시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글로벌 은행, 자산운용사 등 금융기관들의 ESG 금융 투자를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UN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는 유엔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 2030 의제에 의해, 사람과 지구의 번영, 자유와 보편적 평화를 위해 2016년 합의된 국제적인 행동 계획을 말한다. 행동계획에는 빈곤종식, 기아해소, 건강교육, 양성평등, 양질의 일자리 등 총 17개 목표가 설정돼 있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가 지난해 9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UN SDGs 달성을 위해서는 개발도상국에만 연간 4조달러 이상의 자금이 필요하나, 개발도상국 내 기업들의 낮은 ESG 경영 수준과 공시 가이드라인 부족으로 전 세계 ESG 관련 자금의 유입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국내 금융권 최초 IDT 이니셔티브 가입을 통해 글로벌 ESG 선도그룹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공동 참여하는 JP모건, 나틱시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글로벌 금융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도상국 내 기업들에 대한 ESG 금융 지원 및 신규 비즈니스 발굴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와 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하나 파워 온’ 프로그램 등을 통해 UN SDGs 달성에 적극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하나은행이 ‘기후변화 대응’, ‘양성평등’ 등 UN SDGs 달성 가속화를 지원하는 ‘포워드 패스터(Forward Faster)’ 이니셔티브에 가입한 바 있다. 언론연락처: 하나금융그룹 홍보부 장동석 과장 02-729-01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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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L-Solomon, 파트너십 강화로 현물 청약 및 상환 통해 홍콩의 혁신적인 현물 암호화폐 ETF 활성화 지원에 나서홍콩 자본시장의 허가를 받고 규제 적용을 받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플랫폼인 OSL Digital Securities (이하 OSL)가 다양한 범주의 증권 서비스를 제공하는 Solomon JFZ (Asia) Holdings Limited (이하 Solomon)와 손잡고 기존의 옴니버스 중개 모델 서비스 영역 확장에 나섰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 파트너십에는 포괄적인 자문 및 운영 지원 서비스가 포함되며, 특히 조만간 공개 예정인 홍콩 최초의 현물 암호화폐 ETF의 성공적인 출시 및 관리에 필요한 현물 청약 및 상환 프로세스가 용이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맞춤화돼 제공된다. 현물 청약 및 상환 절차는 투자자가 현금을 사용하지 않고도 자산을 상장지수펀드의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는 방법을 지칭한다. 이 같은 파트너십 강화 조치를 통해 Solomon은 참여 딜러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투자자가 기초 디지털 자산으로 직접 ETF 주식을 청약하거나 상환할 수 있는 현물 거래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OSL은 안전한 디지털 자산 수탁 및 규제 적용을 받는 거래 서비스에 있어 탄탄한 전문성을 자랑하며, Solomon의 우수한 금융 거래 처리 역량이 더해져 해당 ETF는 최고 수준의 표준을 준수할 뿐만 아니라 이를 보장할 수 있게 됐다. OSL은 홍콩 최초의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이자 홍콩에서 승인받은 현물 암호화폐 ETF 3개 중 2개에 대한 수탁업무를 맡고 있는 기관이다. OSL의 이사회 의장이자 CEO를 맡고 있는 패트릭 판(Patrick Pan)은 “ETF가 이번에 도입됨으로써 홍콩의 금융서비스 환경이 상당 수준 향상됐고, 역동적인 홍콩 경제에 필수적인 투자 옵션과 시장 유동성도 더욱 개선됐다. OSL은 디지털 자산 거래 업체로선 홍콩에서 유일하게 상장된 기업이며, SOC 2 Type 2 감사 보안 인증 획득이 보여주듯이 엄격한 규제 준수와 검증된 실적을 통해 업계 리더십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에 이 같은 중요한 금융 혁신을 우리가 지원하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Solomon은 홍콩에서 현물 암호화폐 ETF의 현물 청약 및 상환을 지원하는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 승인을 받은 첫 번째 참여 딜러가 됐다. 토마스 탐(Thomas Tam) SOLOWIN CEO는 “홍콩에서 처음으로 추진된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돼 기쁜 마음이다. 이번의 승인이 이루어지기 전 불과 3개월 전에 미국도 유사한 ETF를 도입함으로써 약 120억달러 상당의 투자 유치 효과를 보았다. 이번 조치는 글로벌 가상자산 허브로 자리매김하려는 홍콩의 야망을 실현함에 있어 규제 측면에서의 중요한 진전이 있음을 시사한다. 투자자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이용해 직접 ETF 매수에 참여할 수 있게 되는 현물 청약 메커니즘의 도입은 가상자산 분야에 있어 상당한 투자 유치가 가능한 혁신적인 수단으로 간주된다”고 그 의미를 부여했다. OSL에 대한 추가 정보가 필요한 경우 회사 홈페이지(group.osl.com)를 방문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OSL 헨리 완(Henry Wan)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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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 8245억원 시현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8245억원을 시현했다. 특히 그룹 ROE는 전년말 대비 약 2.0%p 상승한 10.3%를 기록했다. 우리금융그룹은 26일 실적발표를 통해 더욱 견고해진 이익창출력, 건전성 강화와 안정적인 비용관리에 힘입어 수익성과 경영효율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2024년 1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수준인 2조5488억원을 시현했다. 이자이익이 조달비용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했으나, 은행 NIM은 핵심예금 증대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3bp 오른 1.50%로 상승 전환했다. 비이자이익은 35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 환율 상승 및 시장금리 하락 영향으로 일부 평가손실이 발생했으나, 자산관리·IB·외환 등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난 수수료이익이 비이자이익 성장세를 이끌었다. 판매관리비는 장기간 지속 중인 고금리, 고물가 환경에서도 적극적인 비용관리에 나서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하는 등 개선세를 이어갔다. 자산건전성 부문은 NPL비율 그룹 0.44%, 은행 0.20%를 기록하며 지난 분기에 이어 안정적으로 관리 중이다. NPL커버리지 비율 역시 그룹 190.7%, 은행 293.8%로 업계 최고 수준의 손실흡수능력을 유지했다. 홍콩H지수 ELS 손실배상 관련 충당금은 미미한 수준이며, 이번 분기에 전액 반영해 추가적인 손실은 더 이상 없을 전망이다. 올해 1분기 분기배당금은 주당 180원으로 결정했다. 3월 예금보험공사 소유 지분 약 1366억원 매입 후 소각에 이어 올해는 1분기부터 분기배당을 실시하는 등 주주환원율이 전년보다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금융그룹은 최근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으로 유가, 환율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와 함께 부동산PF發 실물경제 우려도 커지는 상황이라면서, 국내외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해 자산건전성 및 자본비율 관리에 더욱 집중하고 ROE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은 최근 홍콩H지수 ELS 손실 자율배상과 보이스피싱 피해 보험 무료 가입 등 금융소비자 보호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또한 이달 초 회현동 본사에 ‘굿윌스토어 우리금융점’을 개설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폭넓은 지원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역할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주요 자회사별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우리은행 7897억원, 우리카드 288억원, 우리금융캐피탈 330억원 및 우리종합금융 126억원 등이다. 언론연락처: 우리금융그룹 IR부 이영규 부부장 02-2125-205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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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MSCI ESG평가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 ‘AAA’ 획득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6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이 실시한 ‘2023년 MSCI ESG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하며, 글로벌 ESG경영 선도기업임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 세계적인 투자정보 제공 기관인 MSCI는 매년 전 세계 약 85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성과를 평가해 그 결과를 AAA(최고)부터 CCC(최저)까지 총 7단계로 발표하고 있다. ‘AAA’등급은 은행 산업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5%에 해당하는 최상위 등급이다. 이번 평가에서 KB금융은 ‘기업 지배구조’, ‘인적자본 개발’, ‘친환경 금융’, ‘금융 접근성’, ‘정보보호 및 데이터 보안’ 부문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KB금융이 이처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KB국민은행을 비롯한 전 계열사가 ESG경영 실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KB금융은 현재 그룹 탄소중립 추진 전략 ‘KB Net Zero S.T.A.R.’ 와 ESG금융 확대 전략인 ‘KB Green Wave 2030’의 전사적 추진을 통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의 다양성 확대 전략인 ‘KB Diversity 2027’을 단계적으로 이행해 가고 있는 등 ESG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KB금융은 그룹 모든 구성원들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ESG경영 실천에 힘을 모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KB금융은 ESG경영을 더욱 고도화해 나감으로써 국민들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국내 최고 권위의 ESG평가인 ‘한국ESG기준원(KCGS, Korea Institute of Corporate Governance and Sustainability) ESG 평가’에서 ‘4년 연속 전 부문 A+ 등급 획득’, S&P Global의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DJSI)’에서 ‘월드지수(World Index) 8년 연속 편입’ 등 국내외 최고 수준의 ESG경영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KB금융그룹 브랜드홍보부 김진옥 차장 02-2073-78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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