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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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지역 스타트업과 상생발전 위해 맞손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8일(금) 오전, 본점에서 삼백육십오와 ‘지역 스타트업 상생 발전을 위한 비대면 제휴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백육십오는 부산은행의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SUM Incubator’ 8기에 참여한 기업으로 자체 스마트 물류센터를 운영하며 ‘스낵365’라는 브랜드로 B2B 기업 간식 복지 서비스와 온·오프라인 B2C 간식 유통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간식 복지 스타트업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에는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라이프’ 내 간식 쇼핑몰(스낵365) 연계 △‘스낵365’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추진 △모바일뱅킹 고객 대상 특가상품 및 BNK 전용 상품 제공 등을 담았다. 부산은행은 협약에 따라 모바일뱅킹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스낵365’ 상품 할인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손대진 부산은행 고객기획본부장은 “지역 스타트업과 상생발전을 위한 여러 방안을 항상 고민해 왔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의 많은 스타트업이 창의적·혁신적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협업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 ‘SUM Incubator’는 2019년 7월부터 지역 내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사업모델 구축과 성장을 돕기 위해 △사무실 무상제공 △경영컨설팅 △전문가 1:1멘토링 등 다양한 창업기업 육성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BNK부산은행 홍보팀 남두현 과장 051-620-38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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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리츠운용, 제1호리츠 잠실시그마타워 매각 완료HL홀딩스 자회사 HL리츠운용이 잠실시그마타워를 매각했다. 제1호리츠 자산을 1650억여 원에 매각해 창출한 수익금은 약 200억원, 그 중 HL홀딩스의 순수익이 약 100억원이다. 보통주 50억원을 투자한 HL홀딩스의 수익률은 200퍼센트, 3년 만에 HL리츠운용과 HL홀딩스가 함께 이룬 성과다. 잠실시그마타워는 30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이다. 1층부터 11층은 오피스 시설, 나머지 층은 주거시설에 해당한다. 이번 매각 대상 8414평 규모의 업무시설은 이화자산운용에서 인수했다. 부동산 침체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거래가 리츠 업계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잠실시그마타워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서울시 송파구 잠실역 인근에 위치한 시그마타워의 연면적은 2만7800여 평, 지하 7층, 지상 30층 규모의 주상복합형 건물로서 교통 환경, 편의 시설 등 빠지는 부분이 없다. HL리츠운용의 1호리츠 선정 배경이다. 투자자들은 높은 수익을 거뒀다. SK증권, 대신증권, HL홀딩스 등이 2021년 ‘HL제1호리츠’에 참여한 바 있다. 3년간 운영 수익은 덤으로, 당시 ‘HL제1호리츠’ 부동산 취득가액은 1450억원이었다. 이번 매각을 통해 HL리츠운용은 투자자 신뢰는 물론, 리츠 운용 역량을 입증했다. 조성진 대표는 HL리츠운용 설립 주역이다. 2년간 운용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11월 대표이사에 부임했다. 조 대표는 HL그룹의 우량 부동산을 발굴한 전문가로 꼽힌다. HL만도 판교 R&D 센터, HL클레무브 제2 판교 Next M, HL그룹 인재개발원, HL홀딩스 세종물류센터가 대표 사례다. 특히 HL만도 판교 R&D센터는 토지매입, 개발, 시공, 운영 모두를 조 대표가 주도해, 유동화(流動化)뿐만 아니라, 대규모 수익을 HL만도에 안겼다. ‘HL제2호리츠’의 탄생 스토리다. 한편 HL리츠운용은 세 번째 리츠 인가를 지난해 12월에 승인받고, 후속 업무에 착수했다. 리츠 명칭은 ‘이베데스다제6호리츠’다.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리츠 영업 범위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개발, 운용 등으로 폭넓다. 총사업비만 2000억원, 사업지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일대로 주택사업 방면 첫 프로젝트다. ESG 관련 산업시설, 실버주택 리츠 등 포트폴리오가 다양해지는 만큼, HL리츠운용 사업 다각화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HL그룹은 기대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HL그룹 홍보팀 이재혁 과장 02-3434-617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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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핀테크 상생은행’으로 시중은행 전환 박차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시중은행 전환을 앞두고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를 통한 지원 강화 등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방안으로 서울 마포 소재 프론트원을 방문해 다양한 핀테크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론트원’은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청년 창업 지원 공간으로 6일(수) 황병우 은행장을 비롯해 관련부서 임직원들이 방문해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신용보증기금 등 핀테크 기업 지원 기관과 미팅을 진행한 후, 입주기업들을 만나 간담회를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DGB대구은행은 핀테크 기업과 관련한 다양한 지원 및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중은행 전환을 앞두고 보다 다양하고 넓은 기업들과 협업 모색을 진행한다는 목표로 본 방문을 진행했다. 핀테크 관련 협업은 MOU 체결, 전략적 지분투자, 제휴 서비스 출시 등 다방면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DGB금융그룹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피움랩(FIUM Lab)을 통해 은행과 실무 협업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이날 기업 간담회에는 데이타몬드(대표 최성필), 그린리본(대표 김규리), 인피닛블록(대표 정구태) 등의 프론트원 입주기업들이 참여해 황병우 은행장 및 실무자들과 논의를 진행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고객 분석을 위한 샘플데이터 확보 방안 등의 구체적 질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는데 특히 ‘그린리본’과 ‘인피닛블록’은 DGB대구은행과의 연관 업체로 눈길을 끌었다. ‘그린리본’의 경우 DGB피움랩 졸업 인슈어테크 업체로 iM뱅크 내 숨은보험금찾기 서비스를 지원 중으로 추가 협업을 위한 논의를 예정하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이 밖에도 다양하게 전방위적으로 핀테크 관련 지원과 투자,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소상공인 생태계 선두 핀테크 기업인 ‘한국신용데이터(KCD)’, 귀금속 거래 핀테크 기업 ‘한국금거래소 디지털에셋’ 등과 제휴를 맺는 한편 금융당국 및 관련 기관에서 주최하는 행사와 콘퍼런스에 참여해 다수의 기업들과 미팅을 통한 제휴 서비스 및 투자지원 검토 등 핀테크 상생 은행의 활동을 보이고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다양한 핀테크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해 금융의 한계를 벗어난 거대한 플랫폼을 목표로, 다양한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시중은행의 초석을 다지고자 한다”는 방문 소감을 밝히면서 “대학생 전용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아이엠 유니즈(iM uniz)’ 구축, ‘Flo’ 음악 플레이리스트 서비스와 함께 새로운 금융 경험을 제공하는 청소년 금융 플랫폼 ‘iM-i’ 출시 예정 등 핀테크 상생은행으로서 면모와 함께 다양한 연령층의 사용자들이 혁신적이고 편리한 디지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언론연락처: DGB대구은행 홍보부 박종희 부부장 053-740-2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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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 누적 10만건 돌파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올해 첫 신상품으로 출시했던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이 지난 6일까지 출시 43일(평일 기준) 만에 누적판매건수 10만건을 달성했다. 이 상품이 흥행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한화생명이 ‘뇌·심장 新 위험률’을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적용하며, 보험료를 약 50~60% 절감해 시장에 선제적으로 출시했단 점이다. 생보사들은 올해부터 新 위험률 적용이 가능해져, 그동안 뇌·심장질환 관련 자체 위험률이 없어 손보사 대비 비싼 보험료를 적용할 수밖에 없었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됐다. 특이한 점은 통상적으로 보험사가 신상품을 출시하는데 2~3개월정도 걸리는데, 한화생명은 타 생보사와 달리 이 상품의 개발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새해 첫 신상품으로 바로 선보이며 시장을 선점할 발판을 마련했단 것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은 출시 43일 만에 누적판매건수 10만건을 돌파했으며, 매일 약 2500건 가까이 판매되는 한화생명의 대표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한화생명은 이 상품의 호조세에 힘입어 올해 1월 총 신계약건수 11만5000건(中 ‘The H 건강보험’ 3만6000건)을 기록하며, 2021년 4월 물적분할 이후 최초로 월별 신계약건수 10만건을 돌파했다. 이 상품의 높은 판매고를 기반으로 올해 한화생명 건강보장성 상품의 총 월납 신계약 초회보험료는 1~2월 평균 50억원대로, 지난해 대비 2배에 달하는 실적을 달성 중이다. 즉, CMS 기여도가 높은 건강보장성 상품판매 증대로 수익성 향상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이다. 한화생명 일반보장팀 구창희 팀장은 “이 상품이 고객과 FP의 사랑을 받아 단시간에 10만건을 달성할 수 있었던 건, 올해 첫 적용된 뇌·심장 新 위험률을 타생보사보다 빠르게 반영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결과”라며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FP가 자신 있게 고객에게 제안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제적으로 선뵈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 경쟁력 있는 상품제작, 더 강력한 판매조직, ‘제판분리 시너지’ 한편 한화생명은 ‘The H 건강보험’ 이전에도 ‘시그니처 암보험’이나 ‘The 걱정없는 치매보험’과 같은 시장 소구력을 갖춘 스테디셀러를 지속 출시하며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또한 GA업계 1위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3년 당기순이익 689억원을 기록하며 출범한지 3년도 되기 전에 조기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올해는 누적 손익분기점(BEP) 달성도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결과의 배경에는 한화생명이 지난 2021년 대형생보사 최초로 단행한 제판분리가 있다. 제판분리란 보험상품의 제조사와 판매사를 분리해 보험사는 상품개발에, GA는 상품판매에만 집중하는 것을 말한다. 제판분리를 통해 한화생명은 더 이상 전속채널에 기댈 수 없기에, GA시장에서 타사와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는 상품개발에 집중하게 되면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그 결과 한화생명은 R&D센터로 변모해 최고의 상품을 제공하는 역할에 충실하게 됐다. 또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GA사가 되면서 생·손보 통합 마케팅이 가능해짐은 물론, 한화생명에서 갖춘 교육 시스템 및 인프라와 초대형GA사로서 갖춘 수수료 경쟁력으로 지속적인 조직 확대를 이뤄내고 있다. 즉 한화생명은 이를 통해 더 경쟁력 있는 상품제작 환경과 더 강력한 판매조직을 갖추게 됨으로써,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 판매 흥행과 같은 본격적인 ‘제판분리 시너지’를 창출해내고 있다. 가격 경쟁력 외에,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은 어떤 상품인가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1~5종 수술에 해당하면 보장하는 수술보장은 고객이 선호하는 특약이지만, 보장금액이 10만원~300만원으로 낮은 것이 단점이었다. 한화생명은 이 상품을 통해 수술보장특약의 보장금액을 50만원~1,000만원으로 대폭 확대(종별 1회한)했다. 또한 신규 특약으로 ‘질병재해수술보장’을 탑재해 최대 80만원(종별 年 1회한, Premium형 기준)까지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대표적인 성인병이자 만성 질환인 고혈압, 당뇨에 대한 통합보장도 가능하다. 고혈압통합보장특약을 가입하면, 진단 확정시 20만원, 관련 질환으로 수술시 1000만원을 지급한다. 당뇨통합보장특약 가입시에는, 진단 확정시 100만원, 인슐린치료시 500만원, 당뇨 치료를 위한 수술시 1000만원을 보장한다(특약 1000만원 가입시, 최초 1회한, 세부 보장기준 약관 참조). 경제적 상황에 맞게 보험료 수준 선택… 프리미엄형 vs 베이직형 주계약은 고객이 본인의 경제적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Premium(프리미엄형)’과 ‘Basic(베이직형)’으로 구분했다. ‘프리미엄형’은 뇌/심장 수술보장에 사망보장이 더해진 형태로, 합리적인 보험료로 종신보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베이직형’은 뇌/심장 수술보장을 주계약 보장으로 하며,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이 없지만 보험료는 저렴한 무해지환급형 상품이다. 동일한 기준으로 가입시, 월 보험료는 프리미엄형 대비 베이직형이 절반 정도 저렴하다. 대부분의 고객이 고혈압, 당뇨 같은 만성질환이 있어도 관리만 잘 하면 건강하게 살 수 있는데, 건강보험 가입은 어렵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은 가능하다. 이 상품은 경증 유병자를 위한 간편가입(2.N.5) 과 가입 후 계약전환까지 가능하다. 가입 당시에는 최근 병원치료 경험이 있어 다소 비싼 보험료였더라도, 가입 후 1년이 경과한 후 입원, 수술 등의 치료력이 발생하지 않으면 계약전환을 통해 보험료가 할인된다. 예를 들어, 2.0.5 간편고지로 가입한 고객이 5년간 무사고인 경우, 2.5.5 간편형으로 계약전환을 통해 보험료를 약 30% 절감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한화생명 홍보실 02-789-8071∙807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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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건당 이용금액이 커질수록 혜택도 커지는 ‘포인트 플랜’ 출시신한카드가 계획적인 소비를 하는 고객들을 위해 한 번에 결제하는 금액이 클 수록 더 많은 포인트를 받는 상품을 선보인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건당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3%에 신한 SOL페이 결제 시 추가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Point Plan, 이하 포인트 플랜)’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카드의 혜택은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포인트 제공하는 ‘일상 생활비 적립 서비스’와 주말 외식비 및 정기결제 자동납부분에 대해 혜택을 제공하는 ‘필수 생활비 적립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먼저 ‘일상 생활비 적립 서비스’는 국내 가맹점 이용 시 건당 결제금액이 커질수록 더 높은 적립률을 적용해 포인트를 쌓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건당 이용금액이 3만원 미만일 경우 0.5%, 3만~10만원은 0.7%, 10만~30만원은 1%, 30~100만원은 2%, 100만원 이상은 3%가 포인트로 적립되며, 신한 SOL페이를 이용해 결제할 경우 0.1%를 추가 적립해준다. 해외 가맹점 이용 시에는 금액과 관계없이 1%를 적립해준다. 전월 이용금액 4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은 1만 포인트, 80만원 이상 120만원 미만은 3만 포인트, 120만원 이상은 5만 포인트까지 일상 생활비 적립 한도를 제공한다. 특히 가족 행사와 모임이 잦은 5월과 12월에는 적립 한도를 1만 포인트 추가해 최대 6만 포인트까지 제공하는 점도 눈에 띈다. ‘필수 생활비 적립 서비스’는 음식점 또는 배달앱에서 주말에 건당 2만원 이상 결제 시 1000포인트를 최대 5회까지 제공한다. 전월 실적이 없을 경우에도 2회까지 외식비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정기결제 자동납부분인 도시가스/전기요금 영역과 이동통신요금 영역에서는 자동납부 금액 2만원당 1000포인트를 각 영역별 5000포인트 한도 내에서 제공한다. 두 서비스를 모두 합산하면 최대 6만 5000포인트, 5월과 12월에는 최대 7만 5000포인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신한카드는 포인트 플랜 체크카드도 출시했다. 국내 가맹점 건당 이용금액에 따라 0.2%부터 최대 1.1%까지, 모든 해외 가맹점에서는 1%를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 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더불어 전월 20만원 이상 이용 시, 주말 배달앱에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할 때 1000포인트를 최대 3회까지 제공하고, CU, GS25,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는 5% 포인트 적립도 제공한다. 포인트 플랜 카드의 신용카드 연회비는 국내 전용 2만원, 해외 겸용(VISA) 2만3000원이며 체크카드는 없다. 한편 신한카드는 출시를 기념해 포인트 플랜 신용카드를 3월 말까지 발급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는 부스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드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신한카드 홍보팀 02-6950-70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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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iF 디자인 어워드 3년 연속 본상 수상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가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2022년 ‘서비스 디자인 부문’, 2023년 ‘커뮤니케이션 부문’과 ‘실내 건축 2개 부문’ 본상 수상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매년 혁신성, 브랜드 가치 등을 평가해 분야별 수상작을 선정하는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고 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UX △UI △서비스 디자인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해 평가한다. 신한카드는 올해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로 본상을 수상했다.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는 싱가포르항공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외항사 제휴카드로, 싱가포르항공의 전통적인 바틱(Batik) 패턴과 신한카드의 대표 색상을 공예적 기법으로 카드 플레이트에 담아내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카드는 이번 수상이 고객에게 더욱 가치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한 결과를 인정받아 의미가 깊다며, 고객과의 모든 접점에서 차별된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신한카드 홍보팀 02-6950-70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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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ISA 보유고객의 거래현황 분석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자사 ISA 보유고객의 거래현황 분석 결과를 6일 밝혔다.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로, 하나의 통장으로 주식/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 운용은 물론 절세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21년 ‘중개형 ISA’가 론칭돼 주식투자가 가능해지면서 2021년 말 대비 2022년도에 가입 고객 255% 증가, 잔고도 89% 증가했다. 최근 정부는 ISA 비과세 혜택을 확대하는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발표된 내용으로는 비과세 혜택이 200만원에서 500만원(서민, 농어민형 1000만원)으로, 입금 한도도 연간 2000만원에서 연간 4000만원으로(총 2억원) 증액 예정이다. 개정 추진 발표 이후 2024년 두 달 만에 가입자 수가 2023년 말 대비 125% 증가했고, 입금 잔고 역시 전년 동월 대비 2배 정도 증가했다. 신한투자증권 빅데이터센터는 전체 ISA 중 ‘중개형 ISA’ 가입자는 99.6%, 일임형 ISA 0.3%, 신탁형 ISA 0.1%를 차지하고 있어 대부분 가입자는 중개형 ISA로 운용한다고 밝혔다. 인당 평균 자산은 138만원이며 2023년 말 대비 전체 가입자 잔고는 17% 증가했다. ISA 잔고 중 상품별 구성비를 살펴보면 74%가 국내 주식(주식 71%, ETF 29%)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다음으로 예수금 15.1%, 채권 3.7%, RP/MMF 3.6% 순으로 됐다. 2024년 순매수 상위 종목 1위는 삼성전자, 2위 삼성전자우, 3위 포스코홀딩스로 나타났다. ISA 고객 성별 구성비는 남성이 51.8%, 여성 48.2%이며, 24년 계좌개설 고객 중 여성 고객 비중이 52.2%이다. 전체 성별 구성비는 20대 19.4%, 30대는 26.3%, 40대는 24.4%, 50대는 20.1%, 60대 이상은 9.3%를 차지하며 30~40대의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2024년 초 신규계좌 중 잔고가 없는 계좌가 95.8%를 차지해 대부분 고객이 세제 혜택 확대에 계좌만 개설하고 아직 입금 및 운용은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ISA 세제 및 한도 개편에 발맞춰 적극적인 계좌 활용이 필요하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ISA 비과세 한도 상향 조정 발표에 따른 관심 증대로 중개형 ISA 신규 개설 이벤트가 6월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계좌개설 시 투자지원금, 수수료 혜택, 공모주 우대 혜택을 준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신한 SOL증권 MTS 챗봇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금융상품은 투자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언론연락처: 신한투자증권 홍보실 강병인 수석 02-3772-204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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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글로벌파이낸스 선정 ‘지속가능금융 최우수 은행상’ 수상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지속가능금융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글로벌, 아시아, 대한민국 전 부문을 금융권 최초로 석권하며 탁월한 ESG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지속가능금융 최우수 은행상’ 세부 수상 분야는 △ESG 관련 대출 글로벌 최우수 은행 △ESG 관련 대출 아시아 최우수 은행 △사회적 채권 아시아 최우수 은행 △지속가능금융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 등으로 과거 해외은행(DBS, Caixa 등)이 독식했던 사회적 채권과 ESG 관련 대출 분야를 모두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업은행은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의 양성평등 채권 발행 △금융권 최초 RE100펀드 주선 △ESG경영 성공지원 대출 등 혁신적 상품 출시 △중소기업 대상 ESG 경영지원 무료 맞춤형 컨설팅 △블룸버그 양성평등지수 편입 등 ESG 이니셔티브에 적극 앞장선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성태 은행장은 “기업은행의 ESG 경영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치금융 실현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바람직한 영향을 가져오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해 12월 글로벌파이낸스와 아시아머니로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중소기업금융 은행상’을 수상하며 중소기업금융 분야의 탁월한 역량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언론연락처: IBK기업은행 중기산업연구실 함주엽 팀장 02-729-60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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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하나은행, 무디스 국제신용등급 ‘Aa3’ 획득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독일 현지법인 ‘독일 하나은행’이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무디스(Moody’s)로부터 국제신용등급 ‘Aa3’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이 100% 출자한 자회사 ‘독일 하나은행’은 1970년부터 유럽의 금융 중심지인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럽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과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금융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유럽연합(EU) 내 은행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독일 하나은행’은 다른 유럽연합 회원국에서 자유롭게 지점을 개설할 수 있는 ‘EU 지역 동일인 원칙(EU Single Passport Rule)’에 따라 하나은행의 유럽 소재 영업 네트워크 확대 전략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무디스(Moody’s)는 ‘독일 하나은행’의 영업 구조, 신용 및 유동성 리스크 관리 사항이 모행인 하나은행과 안정적으로 연결돼 있는 점 등을 들어 이번에 최초로 진행된 등급 산정에서 하나은행과 동일한 ‘Aa3’ 등급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해 8월 무디스(Moody’s)로부터 국제신용등급 ‘Aa3’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는 기존 ‘A1’에서 한 단계 상향된 것으로, 국내외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도 자금조달구조를 개선하고, 자산부채종합관리 강화를 통해 자산건전성, 자본적정성, 수익성 등 전반적으로 양호한 경영 실적을 시현한 점을 대외적으로 높이 평가 받은 결과다. 언론연락처: 하나금융그룹 홍보부 김지훈 과장 02-729-01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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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Pay & GO 신한카드,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혜택 강화해 출시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대중교통 할인이 메인 서비스인 ‘티머니 Pay & GO 신한카드(이하 티머니 신한카드)’가 국토교통부의 교통비 지원사업 확대에 따라 알뜰교통카드의 마일리지 혜택이 강화돼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티머니 신한카드는 모바일 티머니 앱을 통해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이용 시 30% 할인 혜택과 더불어 티머니 GO 앱을 통해 고속·시외버스, 택시(티머니 GO 온다택시), 전동 킥보드, 따릉이를 이용할 때도 20% 할인 혜택을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1만8000원까지 받을 수 있었다. 여기에 월 15회 이상 이용 시 최대 60회까지 제공되는 마일리지 할인 서비스가 알뜰교통카드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일반 고객 최대 2만7000원 △청년(19~34세) 고객 최대 3만9000원 △저소득층 고객 최대 6만6000원 할인 서비스가 티머니 신한카드 서비스에 추가돼 상품력이 한층 강화됐다. 그뿐만 아니라 기존 알뜰교통카드가 5월 신분당선, 광역버스, GTX에서도 이용이 가능한 ‘K-패스’로 개편되면 티머니 신한카드의 서비스도 동일하게 변경돼 적용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티머니 신한카드 리뉴얼 출시에 따라 3월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3월 말까지 직전 6개월 동안 모든 신한 개인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티머니 신한카드를 발급받고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6만원을 캐시백해준다. 또한, 모바일 티머니 앱을 통해 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5000 T마일리지 적립, 티머니 GO 앱을 통해 고속·시외버스 이용 시 최대 2000원을 할인해주는 30% 할인쿠폰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티머니 신한카드는 교통 할인과 더불어 백화점, 편의점, 이동통신 요금, 커피 전문점에서도 5%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생활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간 통합 할인 한도가 적용되며, 전월 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이용 시 5000원,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이용 시 1만원, 10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5000원 한도 내에서 할인이 가능하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5000원, 해외 겸용(마스터) 1만8000원이다. 카드 서비스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페이 앱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티머니 앱, 티머니 GO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신한카드 홍보팀 02-6950-70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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