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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안면인증 로그인’ 방식 도입… 개인화 인증으로 보안 강화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개인화된 인증방식 적용을 통한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개인화된 인증 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새해부터 생체인증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개인화된 인증’이란 개인 생체를 기반으로 하는 인증 또는 개인이 소유 및 관리하는 기기 기반의 인증방식으로, 패스워드를 대체하는 차세대 로그인인 ‘패스워드리스(Passwordless)’ 방식이다. DGB대구은행 직원들은 업무용 개인PC 로그인을 비롯해 내부 인트라넷 시스템 통합로그인, 영업점 통합단말, 태블릿브랜치 등의 각종 은행 시스템에 안면인증 및 모바일 생체인증방식인 FIDO(지문 / Face ID), M-OTP(Mobile One Time Password)의 강화된 본인 인증 방식으로 내부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전사적인 교육 및 제도를 진행 해온 바 금융감독원의 ‘국내은행 내부통제 혁신방안’의 컴플라이언스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국내 점유율 1위의 IT 보안·인증 전문기업과 협업해 본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내부 시스템 통합 인증 플랫폼을 구축으로 생체인증(안면인식)과 다양한 인증방식(M-OTP, FIDO 등)이 가능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도입했으며, 사용자 및 관리자 포탈을 통한 집중적 관리가 가능한 플랫폼 형태의 솔루션을 구축해 패스워드 없는 시스템 운영 방식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 PC로그인부터 각종 업무시스템까지 생체인증을 통한 시스템 접근 체계를 구축한 DGB대구은행은 향후 6월까지 모든 기타시스템에 동일 체계를 확산 적용해 견고한 내부통제 체제를 확립할 예정이다. 이광원 정보보호부 CISO는 “개인화된 인증 시스템 적용으로 보안 체계의 내실화를 도모해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 시키고, 강화된 내부통제를 통한 금융사고를 예방으로 대외 신뢰도까지 제고 할 수 있는 보안 체계를 확립해 시중은행 전환에 힘을 싣겠다”는 뜻을 밝혔다. 언론연락처: DGB대구은행 홍보부 박종희 부부장 053-740-2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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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에셋지 선정 ‘지속가능한 금융을 위한 최우수 은행·최우수 기업 및 기관 어드바이저’ 등 주요 부문 석권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대표 박장호)은 세계적인 금융전문지인 에셋(Asset)지가 주관하는 ‘2024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어워즈(The Asset Triple A Awards 2024)’에서 주요 부문에 동시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셋지는 매년 Triple A(트리플 에이) 어워즈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별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금융회사를 선정하고 있다. 에셋지는 이번 시상에서 높은 금리와 인플레이션, 국제정세의 불안 요인이 작용하는 불확실한 시장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속가능한 금융을 위해 의미 있는 성장을 거둔 금융회사들을 높이 평가했다. 한국씨티은행은 기업고객들의 글로벌 사업 및 New Economy(신경제) 분야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기업금융 부문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인정받아 지속가능한 금융을 위한 최우수 은행(Best Bank for Sustainable Finance)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처음 수상 부문으로 도입된 중소·중견 기업금융 부문에서의 최우수 은행(Best Commercial Bank) 동시 석권은 한국씨티은행이 수익모델을 전략적으로 재편, 중소·중견 기업금융 부문을 집중적으로 육성함으로써 수익원을 다변화했다는 점에서 수상의 의의가 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가짐과 ‘내가 먼저, 우리가 함께’라는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는 임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며 “한국씨티은행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고객에게 신뢰받는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주요 대형 M&A 및 주식/채권발행 등을 주관하며 ‘최우수 기업 및 기관 어드바이저(Best Corporate and Institutional Adviser)’, ‘최우수 증권, 최우수 채권, 최우수 M&A 어드바이저(Best equity / Best bond / Best M&A adviser)’ 등 투자금융(IB)의 주요 부문을 휩쓸었다. 박장호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대표는 “오랜 기간 쌓아온 고객의 신뢰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M&A, 증권(Equity), 채권(Bond) 등 투자금융(IB)의 모든 영역에서 업계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장기적인 전략적 파트너로서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과 함께 해주신 모든 고객분들과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헌신적인 노력으로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 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언론연락처: 한국씨티은행 커뮤니케이션부 김정륜 02-3455-23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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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뱅킹, 국내 금융 플랫폼 중 진성이용자 활성화 수준 가장 높아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의 대표 금융 플랫폼 ‘KB스타뱅킹’이 시장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금융 플랫폼 기획조사’에서 진성이용자(확보고객) 활성화 수준 1위를 기록했다. 이 결과는 지난해 12월 한 달간 전국의 20세부터 69세 성인 2132명에게 금융 앱별 설치율과 이용률을 조사해 진성이용자 활성화 수준을 분석한 것이다. 컨슈머인사이트가 금융 앱의 활동성을 추적 분석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금융 플랫폼 기획조사’를 기초로 했다. 진성이용자 활성화 수준은 ‘앱 설치 고객(A)’ 가운데 ‘앱을 정기적으로 이용 또는 생활에 필수적으로 이용하는 고객(B)’의 비율로 해당 앱에 대한 고객의 인식을 파악할 수 있는 플랫폼 이용 지표(B/A)이다. KB스타뱅킹은 진성이용자 활성화 수준 69.2%를 기록하며 조사 대상 앱 평균인 53.2%를 크게 상회하는 등 플랫폼 설치 및 주이용 간 연계성이 높게 나타났다. KB스타뱅킹은 월간활성고객(MAU, Monthly Active User) 1100만명을 돌파한 KB국민은행의 대표 플랫폼이다. KB금융그룹 계열사의 70여 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융권 내 대표적인 슈퍼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외국인 고객 대상 전자금융 가입 프로세스를 신설해 새로운 고객 영역을 개척하고 국민지갑을 비롯한 플랫폼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KB국민은행 브랜드홍보부 이상규 수석차장 02-2073-71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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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S&P 글로벌 ‘2023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Top 1%’ 기업으로 선정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20주년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한다. 사이버한국외대는 개교 20주년을 맞아 사이버한국외대의 정체성과 비전을 드러내는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만 19세 이상의 개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달 21일(수)까지 대학 홈페이지에 탑재된 신청서(https://bit.ly/cufs20th)를 접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슬로건은 사이버한국외대의 교육이념과 미래 지향점, 매력 등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면 되며, 부연 설명을 포함해 150자 이내의 문구로 하되 국·영문, 기호 사용의 제한은 없다. 당선작은 주제와 응모자격 부합 여부, 상표등록 적합 여부 등을 판단하는 예비심사와 창의성과 상징성 등 평가 기준에 따른 대학 내부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심사 결과는 3월 초순 사이버한국외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대상작 출품자 1명에게 100만원의 상금을, 우수작 출품자 2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2월 15일(목)까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다문화·심리상담학부 △K뷰티학부 등 총 9개 학부에서 학생을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학력 이상 소유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의 확인과 지원은 입학지원센터(https://go.cufs.ac.kr)에서 가능하고, 전화나 이메일(ipsi@cufs.ac.kr), 카카오톡(cufs)을 통해 개별 상담 또한 제공한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소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안에 자리한 4년제 원격대학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로, 세계 3위 언어 교육 기관인 한국외대의 외국어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과정 △최첨단 온라인 교육 환경 △학생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버한국외대 대학 과정에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마케팅·경영학부, 지방 행정·의회 학부,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다문화·심리상담학부, K뷰티학부 등 11개 학부와 아테나 교양학부가 있으며, 대학원 과정에는 TESOL대학원이 있다. 언론연락처: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입학처 입학팀 신진아 담당 02-2173-8731 문의 02-2173-2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7일 미국 스탠다드 앤 푸어스 글로벌(S&P 글로벌)이 발표한 ‘2023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Sustainability Distinction)’에서 국내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최상위 등급인 ‘Top 1%’로 선정됐다. S&P 글로벌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각 산업별 우수기업을 ‘Top 1%’, ‘Top 5%’, ‘Top 10%’ 등으로 구분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2023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의 최상위 등급인 ‘Top 1%’는 전 세계 약 9400개 기업 중 66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KB금융은 은행 산업부문에서 최고점인 86점을 획득해 ‘Top 1%’로 선정됐다. 이로써 KB금융은 지난해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ESG평가’에서 최상위 AAA등급을 획득하고,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ESG기준원(KCGS) ESG 평가에서 금융회사 최초로 4년 연속 ESG 전 부문 A+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 ‘S&P 글로벌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Top 1%’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 가장 권위 있는 ESG평가기관으로부터 최고 수준의 ESG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KB금융이 국내외 ESG평가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KB국민은행을 비롯한 전 계열사가 ESG경영 실천에 집중하며 ‘기후변화 대응 전략 이행’,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 확대’, ‘모범적인 ESG경영 체계’ 등 ESG 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점에 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자영업자·소상공인·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상생금융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 참여은행 중 가장 큰 규모인 3721억원 규모의 ‘이자 캐시백 지원 및 자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및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함께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법률 지원 및 전문 금융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KB금융그룹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경영난 위기 극복을 위해 2023년부터 3년간 총 600억원 규모의 지원을 실시하는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언론연락처: KB금융그룹 브랜드 전략부 김진옥 차장 02-2073-78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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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미성년 자녀 비대면 계좌개설 유의사항 안내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다가오는 공모주 청약을 앞두고 미성년 자녀 비대면 계좌개설 신청 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공모주 청약일 계좌개설 신청 급증으로 가족관계확인증명서 등의 검수가 지연될 경우 계좌개설이 완료되지 못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미성년 자녀 비대면 계좌개설 시에는 계좌개설 신청하는 부모님이 발급한 자녀 기준의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상세)의 제출이 필요하다. 또한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공개돼야 하며, PC(인터넷)에서 발행한 경우 출력이 완료된 건만 가능하다. 금융회사가 가족관계확인증명서 및 자녀 정보 등을 직접 확인한 후 계좌개설이 승인되기 때문에, 계좌개설 신청에서 완료까지 수일이 소요될 수 있다. 명절 연휴 기간에도 비대면 계좌개설 신청이 가능하다. 잘못된 증명서를 제출하면 계좌개설 완료가 안되기 때문에, 공모주 청약을 위해 계좌개설을 해야 한다면 신청서류 유의점을 꼼꼼히 읽고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다만 성인의 비대면 계좌개설은 승인 절차가 자동화돼 즉시 개설된다. 자세한 공지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신한 SOL증권 앱, 신한 SOL(HTS),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신한투자증권 홍보실 김용준 선임 02-3772-469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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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남대문시장에 소상공인을 위한 특화점포 신설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남대문시장에 소상공인을 위한 특화 점포를 신설하고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컨설팅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남대문시장 소상공인 특화 점포 신설은 하나은행이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소통하기 위해 실시해오고 있는 ‘소상공인과의 상생 간담회’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손님의 목소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진행되는 하나은행의 ‘소상공인 상생 간담회’는 지난해 3월과 11월 2차례에 걸쳐 개최됐다. 간담회는 30대 청년 창업자부터 30년 넘게 사업을 영위하는 상가 번영회장 등 다양한 소상공인들이 직접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은행과 소상공이 함께 모여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실질적 지원 방안 등을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특히 지난해 11월에 개최된 간담회에서는 남대문시장 상인회에서 은행 접근성을 높여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이에 하나은행은 즉각적인 실행 방안으로 이번 특화 점포 신설을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4월 초에는 ‘(가칭)남대문시장 소상공인지원센터’를 개설하고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 금융 및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 주기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업 컨설팅 △경영 상담 컨설팅 △재기 지원 컨설팅 등 소상공인의 사업 단계에 따른 맞춤형 상담과 금융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비금융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하나금융그룹 홍보부 최영표 차장 02-729-004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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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인가 신청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7일(수) 금융당국에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1월 31일 정부에서 발표한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시 인가방식 및 절차’에 따른 것으로, DGB대구은행은 이미 인적·물적 설비 등을 갖추고 은행업을 영위하고 있어 예비인가 절차를 생략하고 바로 본인가를 신청했다. 향후 금융당국의 심사를 거쳐 본인가를 받을 경우, 1967년 ‘국내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설립된 DGB대구은행은 ‘시중은행으로 전환된 최초의 지방은행’이자, 1992년 평화은행 이후 ‘32년 만의 새로운 시중은행’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DGB대구은행은 2023년 7월 시중은행 전환 의사를 표명한 이후 ‘시중은행전환추진팀’을 신설하고, DGB금융지주와 함께 ‘시중은행전환TFT’를 구성·운영해 시중은행 전환 후의 사업계획을 세밀하게 수립해 왔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DGB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 후 비전으로 ‘전국의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뉴 하이브리드 뱅크’를 제시했다. ‘뉴 하이브리드 뱅크’란 디지털 접근성 및 비용 효율성과 같은 인터넷전문은행의 장점과 중소기업 금융 노하우 등 지역은행의 장점을 함께 갖춘 새로운 은행의 모습을 의미한다. 더불어 ‘전국의 고객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기업 및 개인 고객, 핀테크사 및 지역사회 대상으로 8대 약속을 함께 제시했다. 이를 통해 DGB대구은행은 △은행산업 △금융소비자 △국가경제 등 3가지 관점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관계형 금융, 포용금융 등 창립 이래 57년간 축적해 온 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어려운 경제 여건 아래 금융지원 필요성이 절실한 ‘중소기업과 중·저신용자’에 대한 은행업권의 경쟁을 단시일 내 촉진하고, △전국 금융소비자에게 보다 낮은 비용(금리)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실질적인 경쟁 효과를 체감토록 할 계획이다. △국가경제 측면에서는 지역에 본점을 둔 유일한 시중은행으로서 모든 지역의 번영을 돕는 ‘가장 지역적인 전국은행’의 출현을 예고했다. 시중은행 전환에 따른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 지역 자금공급을 확대하고, 지역별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금융공급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균형발전에 일조하는 새로운 시중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복안이다. 한편 DGB대구은행은 전국단위 시중은행으로 고객에게 새롭게 각인되기 위해 사명을 ‘iM뱅크’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 대구·경북 지역의 경우 iM뱅크와 함께 ‘대구은행’ 상표를 병기해 57년의 역사성을 함께 담을 계획이다. 점포망의 경우 전국 모든 행정구역에 거점점포를 신설하되, 찾아가는 아웃바운드 영업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금융상품 제조-판매 분리 환경의 이점을 활용한 플랫폼사와의 개방적인 제휴, iM뱅크 등 디지털 앱 및 IT시스템의 전면 고도화 등을 통해 고객 친화적이면서 생산적인 채널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더불어 책무구조도 조기 도입, AI-OCR 전면 적용 등 디지털 검사기법 확대, 내부통제 전담팀장 배치 등의 획기적인 쇄신 조치를 통해 금년 상반기까지 국내 최고 수준의 내부통제 및 지배구조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신용평가 모형을 전면 고도화하고, 시스템화된 여신심사체계를 도입하는 등 시중은행 전환 후에도 건전성 관리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춘 것을 강조했다.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은 “조속히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받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기존 대형 시중은행과 달리 전국의 중소기업과 중·저신용자를 포용하고,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새로운 시중은행이 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언론연락처: DGB대구은행 홍보부 박종희 부부장 053-740-2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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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2023년 당기순이익 4조6319억원 시현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024년 2월 7일(수)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23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KB금융그룹의 2023년 당기순이익은 4조6319억원으로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라 매크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 하에서도 비이자이익 중심의 견조한 실적 개선과 안정적인 비용 관리의 결실로 그룹의 견조한 펀더멘탈과 이익 창출력을 증명했다. 4분기 당기순이익은 261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크게 감소했는데, 이는 그룹 희망 퇴직과 은행 민생금융지원 관련 참여은행 중 최대 금액 지원, 부동산 PF 등에 대한 보수적인 손실율을 반영한 대손충당금 등 일회성비용과 계절적 요인에 주로 기인하며, 이러한 요인을 제외한 경상 순이익은 약 1.3조원 수준으로 불확실한 경영상황에서도 견조한 펀더멘털과 이익 체력을 유지했다. KB금융그룹은 그룹의 Top-line 모든 부분이 고르고 강력한 수익창출을 이어간 결과 2023년 총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 수준인 17.8%의 연간 성장률을 시현하며 약 16조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하며, 전사적 차원의 비용효율성 개선 노력의 결실로 그룹 CIR도 역대 최저 수준인 약 41.0%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이사회의 2023년 배당 결정 관련해 주당배당금은 기 지급된 배당금 총 1530원을 포함해서 전년도 2950원 대비 약 4% 증가한 3060원으로 주주들에게 안정적인 배당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이에 더해 약 3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높아지고 있는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2월에 발표한 ‘중장기 자본관리 계획’에 따라 주주환원 정책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최근 시장에서 저 PBR주에 대한 기업가치 제고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Value-up 프로그램 세부안이 나오는대로 적극 대응해 실질적인 기업가치 제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KB금융그룹은 실적발표회에서 상생과 공존을 위한 ESG 경영 실천에 대해 ① 서민금융상품, 저금리대환대출, 청년희망적금 등 약 7.4조원의 사회적 금융 신규 공급, ② 사회인프라 개선활동 등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투자를 통해 약 3000억원 지원, ③ 소상공인 대상으로 약 1만3500여건의 무료 컨설팅 서비스 제공, ④ KB굿잡 박람회를 통해 약 6190명의 취업자에게 신규 일자리 연결, ⑤ 은행권 공동 민생금융지원 관련 참여 은행 중 최대 금액인 3712억원 지원, ⑥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2022년까지는 초등돌봄교실 확충에 총 750억원을, 2023년부터는 늘봄학교 돌봄기관 확대와 관련해 총 5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금융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리딩금융그룹의 위상에 걸맞도록 한 차원 높은 상생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 그룹 부문별 경영실적 1. 2023년 순이자이익은 전년대비 5.4% 증가한 12조1417억원 시현 2023년 순이자이익은 전년대비 5.4%, 6264억원 증가했다. 이는 은행 원화대출금이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전년 말 대비 4.0% 성장하며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한 가운데, 전년도 금리상승에 따른 대출자산 Repricing 효과가 반영되며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되고, 증권, 카드 등 비은행 계열사들의 이자이익 기여도가 꾸준히 확대된 결과이다. 그룹과 은행의 4분기 NIM은 각각 2.08%, 1.83%로 전분기 대비 각각 1bp 감소. 은행 NIM은 지난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1bp 하락했는데, 이는 핵심예금보다는 저축성예금 조달이 확대되고, 대출자산 Repricing 효과가 점진적으로 소멸된데 기인했다. 한편, 2023년 연간 NIM은 그룹과 은행이 각각 2.08%, 1.83%로 연간 각각 12bp, 10bp 개선돼 이자이익 확대를 견인했다. 이는 기준금리 인상 영향으로 대출자산 Repricing이 꾸준히 진행됨과 동시에 수익성 중심의 여신 포트폴리오 관리와 운용자산 수익률 제고를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2. 2023년 순수수료이익은 3조6735억원으로 전년대비 4.5% 증가 저성장 고물가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카드이용금액은 전년 수준에 머물렀지만, 주식약정 금액 증가로 증권수탁수수료가 증가했다. 고비용매출(국세, 지방세, 4대보험 등) 축소 등 포트폴리오 개선 노력으로 가맹점수수료 이익이 확대되고, 캐피탈의 운용금리 상향으로 리스수수료가 증가한데 주로 기인했다. 4분기 순수수료이익은 9067억원으로 주식 시장 변동성 확대로 증권 거래대금 감소에도 불구하고, 은행 주선수수료 인식으로 투자금융수수료 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그동안의 그룹 핵심 사업부문에 대한 경쟁력 강화와 M&A를 통한 비은행 포트폴리오 다각화 노력의 결실로 역대 최초로 4분기에 9000억원 이상 그리고 연간 약 3.7조원의 수준의 순수수료이익을 달성했다. 3. 2023년 기타영업손익은 전년대비 1조6635억원 큰 폭 증가 금리와 주가지수 등 금융시장 변동에 적시적으로 대응하고 운용자산 포트폴리오를 기민하게 다변화해 유가증권 및 파생상품·외환 관련 실적이 크게 확대됐다. 4분기 기타영업손익은 5957억원 손실을 기록하며 크게 부진했다. 채권금리 및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유가증권·파생상품·외환 실적이 전분기 대비 개선됐지만,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손해율 상승으로 보험손익이 축소되고 약 3330억원의 민생금융 지원비용을 기타영업비용으로 반영한데 주로 기인했다. 4. 2023년 일반관리비는 6조6474억원, 경상적 CIR은 37.4%로 역대 최저 수준 2023년 일반관리비는 전사적 차원의 비용효율성 개선 노력의 결실로 0.1% 증가하는데 그쳤으며, CIR은 역대 최저 수준인 약 41.0%를 기록했다. 4분기 일반관리비는 1조9235억원으로 약 2710억원의 희망퇴직 비용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큰 폭(22.9%) 증가했다. 민생금융 등 특이요인을 제외한 경상적 CIR은 37.4%로 뚜렷한 하향안정화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5. 2023년 선제적 대손충당금 적립에 따라 대손충당금전입비율은 0.67%로 상승 2023년 4분기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은 1조378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296억원 증가했다. 선제적인 리스크관리의 일환으로 보수적인 미래경기전망을 반영해 약 510억원의 추가충당금을 적립하고, 부동산PF/해외상업용 부동산 등 중점관리 섹터에 대해 약 7540억원 규모의 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적립하는 등 약 8050억원 규모의 일회성 대손충당금이 발생한데 기인했다. 2023년 그룹 대손충당금전입비율(Credit Cost)은 0.67%로 Credit Risk 확대에 대비한 선제적 buffer 확보를 위해 추가충당금을 적립한 영향 등으로 전년대비 0.24%p 증가했으나, 이를 제외한 경상적 Credit Cost는 0.40%로 안정적 수준으로 유지했다. ◇ 그룹 재무상태 1. KB금융그룹의 2023년 말 기준 총자산은 715.7조원, 관리자산(AUM)을 포함한 그룹 총자산은 1216.7조원 기록 2023년 말 기준 그룹 총자산은 대출채권과 투자금융자산 등이 증가한 영향으로 전년 말 대비 27.0조원 증가했다. 그룹의 관리자산(AUM)은 501.0조원으로 증권의 WM 금융상품 판매 증가 및 자산운용 수탁고 증가에 힘입어 전년 말 대비 9.4% 성장했다. 2. 그룹 자산건전성은 안정적으로 관리 2023년 말 기준 그룹의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57%, NPL Coverage Ratio는 174.5% 수준이다. 부동산 PF, 해외상업용 부동산 등 중점관리 섹터에 대해 자산건전성을 보다 보수적으로 분류한 영향으로 NPL Coverage Ratio는 전년 대비 하락했지만, 여전히 업계 최고 수준의 손실흡수력 확보했다. 3. 그룹 BIS자기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6.71%, 13.58% 기록 2023년 말 기준 그룹 BIS자기자본비율은 16.71%, 보통주자본비율(CET1비율)은 13.58%를 기록해 경기둔화, 매크로 불확실성에 대비한 업계 최고 수준의 자본적정성을 유지했다. BIS 비율은 기업여신 중심 성장에 따른 위험가중자산 증가와 연말 배당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년 말 대비 55bp 상승했고, 보통주자본비율은 그룹 목표치인 13%를 58bp 상회했다. ◇ 주요 계열사 경영실적 1.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의 2023년 당기순이익은 3조2615억원으로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과 민생금융 지원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중심 기업여신 성장과 NIM 확대에 따른 견조한 이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8.9%(2655억원) 증가했다. 4분기 NIM은 1.83%로 전년도 금리상승을 반영한 대출자산 Repricing 효과가 소멸되면서 전분기 대비 1bp 하락했다. 2023년 말 기준 원화대출금은 342조원으로 전년 말 대비 4.0% 증가했다. 가계여신은 고금리 지속에 따른 수요감소 영향으로 연초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 후 실수요를 중심으로 여신성장이 소폭 회복되면서 전년 말 대비 0.3% 증가했다. 기업여신은 전년 말 대비 7.7% 증가했는데, 세부적으로 중소기업여신이 전년 말 대비 2.7% 성장했고, 대기업여신은 금리상승에 따른 회사채 발행시장 위축으로 큰 폭 증가하면서 전년 말 대비 30.1% 증가했다. 2023년 Credit Cost는 0.30%로 선제적 리스크관리 차원의 대손충당금을 적립한 영향으로 전년 대비 상승했으나, 추가 대손충당금을 제외한 Credit Cost는 0.06%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관리됐다. 2023년 말 기준 연체율은 0.22%로 전년 말 대비 0.06p% 상승했고, NPL 비율은 0.31%로 전년 말 대비 0.11%p 상승했다. NPL Coverage Ratio는 225.6% 수준을 유지하며 불확실성에 대응한 손실흡수력을 충실히 확보했다. 2. KB증권 KB증권의 2023년 당기순이익은 3896억원으로 전년 대비 2018억원(107.5%)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WM금융상품 판매 증가로 인한 WM수익 증가, 적극적 시장 대응을 통한 S&T 성과 증대 및 대형 IB deal을 통한 수익성 제고에 기인했다. 한편, 4분기 당기순이익은 28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약 830억원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는 유가파생손익 증가에도 부동산 PF시장 악화로 충당금전입액이 증가하고 거래대금 감소로 인한 브로커리지 수수료가 감소한 영향이다. 3.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의 2023년 당기순이익은 7529억원으로 전년도 5572억원 대비 약 35.1% 상승했다. 장기인보험 상품 경쟁력 증대, 시장 적극 대응으로 M/S 및 신계약 CSM 상각 수익 증가, 금리하락에 따른 FVPL(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평가손익 증가에 기인했다. 4분기 당기순이익은 72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25억원 큰 폭 감소했다. 이는 실손보험 계리적 변경에 따른 보험손익 감소와 연말 최적가정 전입에 따른 기타영업손익이 큰 폭으로 감소한데 주로 기인했다. 2023년 손해율은 82.2%로 전년대비 0.3%p 하락했다. 장기보험손해율이 전년대비 0.6%p 상승했으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대비 0.9%p 하락했다. 2023년 말 기준 원수보험료는 12조75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고, 계약서비스마진(CSM)은 약 8.5조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7.2% 증가했다. 4.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의 2023년 당기순이익은 3511억원으로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조달비용 증가와 연체율 상승 등 건전성 악화로 인한 충당금 전입액이 증가함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7.3% 감소했다. 4분기 당기순이익은 787억원으로 계절적 요인과 신용손실충당금 전입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카드이용금액 증가 및 일회성 영업외수익 발생에 기인했다. 2023년 말 기준 연체율은 1.03%로 전년 말 대비 0.11%p 증가했고, NPL비율은 1.06%를 기록하며 전년 말 대비 0.10%p 증가했다. NPL Coverage Ratio는 347.5%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1.9%p 증가했다. 5. KB라이프 KB라이프의 2023년 당기순이익은 2562억원으로 전년 대비 88.7% 수준의 큰 폭 증가했다. CSM 확대를 위한 단기납종신 중심의 보장성보험 판매를 강화한 가운데 금리 변동에 따른 FVPL(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평가손익이 큰 폭으로 확대된데 주로 기인했다. 4분기는 24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846억원 감소했다. 이는 장래 이자수익 확대를 위해 저금리 채권을 교체매매하고 금융당국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연말 최적 가정을 변경하면서 보유계약 손상이 발생한 것에 기인했다. 2023년 신계약연납화보험료(APE)는 7147억원으로 전년 대비 2329억원 감소했다. 보장성보험에서 956억원 증가했으나 연금보험에서 2902억원 감소한데 기인했다. 언론연락처: KB금융그룹 브랜드 전략부 김진옥 차장 02-2073-78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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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달러 표시 한국전력 채권 모바일 특판 상품 출시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신한 SOL증권을 통한 달러 표시 한국전력 채권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 채권은 한국전력이 과거 2020년 6월 15일에 달러로 발행한 채권으로 신용등급은 AA-(Fitch), AA(S&P)이며 2025년 6월 15일 만기이다. 해당 채권은 표면금리 1.125%로 매년 2회 이자를 지급한다. 세전 은행 환산수익률 연 5.721%(2월 6일 기준, 잔존만기일자에 따라 변동 가능)이다. 신한투자증권은 매월 국제신용등급 A등급 이상의 달러 표시 채권을 선별해 모바일 특판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고객들의 글로벌 투자자산 니즈 확대를 반영해 다양한 해외채권 포트폴리오를 준비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미국 국채는 액면 100달러, 대한민국 공기업 발행 달러 표시 채권은 액면 1000달러의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다. 판매되는 채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으며, 신용 위험에 따른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다. 신한투자증권에서 판매하는 해외채권에 대한 정보는 신한 SOL증권과 영업점을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비대면 고객은 디지털 PB를 통해 투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언론연락처: 신한투자증권 홍보실 김용준 선임 02-3772-469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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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전체 디폴트옵션 상품 중 연간 수익률 20.01%로 가장 높아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이 5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디폴트옵션 2023년도 4분기 말 기준 수익률 등 현황 공시’에서 전체 디폴트옵션 상품 중 ‘1년 기준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퇴직연금 디폴트옵션’는 가입자가 퇴직연금 적립금에 대해 별도의 상품 운용지시를 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선택한 상품으로 적립금이 자동 운용되는 서비스이다. 지난해 7월 시행돼 2023년 12월 말 기준 41개 금융사가 정부의 승인을 받아 300개의 디폴트옵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고용노동부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의 디폴트옵션 상품 ‘고위험 포트폴리오1’은 2023년 연간 20.0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고위험 상품을 포함한 전체 디폴트옵션 상품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KB국민은행의 ‘고위험 포트폴리오’는 글로벌 증시가 하락할 경우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환노출 펀드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상품이다. 또한 KB국민은행은 6개월 수익률 기준으로 고위험 포트폴리오뿐만 아니라 저위험 및 중위험 포트폴리오에서도 은행권 디폴트옵션 상품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이며 디폴트옵션 시장에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1월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로 자산관리 적립금 40조원을 돌파했으며, 고객이 직접 선택하고 가입하는 퇴직연금 DC형과 IRP 시장에서 각각 17년, 14년 연속 시장점유율(DC/IRP적립금 기준) 1위를 달성하는 등 ‘퇴직연금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KB국민은행 브랜드전략부 김태우 과장 02-2073-716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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