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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 50만 회원 사용 행태 분석‘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가 50만 회원을 돌파했다. 50만 고객의 사용 행태를 분석한 결과, 20대·30대 고객들이 다른 연령대 고객에 비해 해외 사용 기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인 고객들의 해외 사용 경험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자사 빅데이터연구소가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 회원 수 50만 돌파를 맞아 회원들의 해외 사용 행태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특징이 있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각 연령대별 발급 고객 중 20대 15.2%, 30대 13.2%, 40대 8.9%, 50대 7.5%, 60대 이상 5.8%, 10대 4.2%가 해외 사용 기록이 있었다. 특히 해외 이용 기록이 있는 고객 중 53.7%가 미혼 고객으로,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가 해외여행을 선호하는 20·30대 싱글족에게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됐다. 출시된 지 채 3개월이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고려하면 해외 사용률이 현재보다 올라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국가별로 보면 해외 이용 기록이 있는 전체 고객의 40.7%가 일본에서 이 카드를 사용해 엔저 효과에 의한 일본 여행 붐이 여기서도 확인됐다. 상대적으로 젊은 고객이 많이 발급받은 ‘도라에몽’, ‘짱구’ 디자인 카드는 각각 54.8%, 51.9%가 일본에서 사용됐다. 일본에 이어 베트남 12.7%, 미국 7.2% 순으로 많이 결제됐는데, 이는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의 일본 3대 편의점, 베트남 그랩, 미국 스타벅스 각각 5% 할인 서비스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 일본에서는 세븐일레븐 11%, 패밀리마트 10%, 로손 9.4% 등 할인 서비스가 제공되는 편의점에서 약 30%가 쓰였다. 베트남에서는 85.3%가 그랩을 이용할 때 이 카드를 사용했다. 미국에서도 스타벅스에서 10.5%가 사용해 2위 맥도날드 2.6%에 비해 4배 많은 고객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는 △30종 통화 환전수수료 무료 △외화를 다시 원화로 환전할 때 수수료 50% 우대 △신한은행 외화 계좌에 미 달러와 유로를 넣어두면 각각 연 2%, 1.5% 이자 지급 △전 세계 1200여 공항 라운지 상·하반기 각각 1회 무료 이용 △25개국 400여 가맹점에서 최대 10% 캐시백해주는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서비스 등 해외여행과 관련된 특화 서비스 덕분에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신한카드는 50만 돌파를 기념해 5월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한SOL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 등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4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로 해외에서 1회 이상 이용 이력이 있고, 국내외 가맹점에서 누적 50만원 이상(원화 청구 금액 기준)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만 마이신한포인트(15명) △5만 포인트(50명) △5000포인트(500명)를 증정한다. 신한카드는 해외여행을 할 때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로 구성했는데 특히 일본·베트남·미국 등에서 이 카드만의 특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고객들의 니즈를 잘 충족시켰다고 판단된다며, 신한은행과 함께 혜택을 더욱 강화해 고객들에게 해외여행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신한카드 홍보팀 02-6950-70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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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L, 현물 BTC/ETH ETF 홍콩 출시 위해 China AMC의 첫 거래소 및 하위 보관 기관 파트너로 선정선도적인 라이선스 디지털 자산 플랫폼이자 OSL Group(863.HK)의 핵심 사업체인 OSL Digital Securities가 홍콩의 선도적인 자산 관리 회사인 China Asset Management(홍콩)(ChinaAMC (HK))의 첫 가상 자산 거래소 및 하위 보관 기관 파트너로 선정돼 홍콩에서 현물 비트코인/이더리움 ETF의 첫 원칙적 승인과 출시를 촉진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이번 협력은 디지털 자산 투자의 새 장을 열며, 이 지역의 금융 지형에 중요한 발전으로 기록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현물 BTC/ETH ETF (상장지수펀드)를 수용하는 시장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홍콩은 이러한 움직임을 통해 캐나다, 독일, 스위스와 같은 선도적 지역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현물 비트코인 ETF가 125억3000만달러*를 돌파한 미국의 사례로 보아 홍콩 시장의 잠재력은 상당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출처: SosoValue, 2024년 4월 12일 자료 기준 이번 파트너십에서 OSL은 잘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해 ETF 운영에 필수적인 안전한 거래 환경을 보장하고 기본 자산을 세심하게 관리한다. 하위 보관 기관인 OSL은 모범적인 보안을 제공하고, 규제 기준을 충족하며, 관리 자산의 무결성과 안전성을 지키는 최상급의 보관 서비스를 선보인다. OSL의 의장이자 CEO인 Patrick Pan은 “실력 있는 China AMC 팀과 협력해 ETF 업계에 이정표를 세우게 돼 무척 기쁘다. 최초의 가상 자산 거래소이자 하위 보관 기관 파트너로 선정된 것은 OSL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증거이자 미국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파트너십을 반영해 홍콩에서도 디지털 자산 투자를 발전하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홍콩 유일의 디지털 자산 전문 상장자인 OSL Group은 포괄적인 규제 준수, 광범위한 운영 경험, 성공적인 SOC 2 Type 2 감사로 검증된 뛰어난 시장 평판 등으로 시장에서 전략적 입지를 굳혔다. 이러한 요소들이 OSL의 혁신적인 B2B2C 모델 및 기관급 서비스와 결합돼 OSL은 시장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홍콩의 디지털 자산 투자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OSL에 대한 보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홈페이지(osl.com)를 방문하면 된다. OSL 소개 OSL은 기관, 전문 및 개인 투자자가 디지털 자산을 관리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있는 디지털 자산 플랫폼이다. 아시아 최고의 퍼블릭 핀테크 및 디지털 자산 기업인 BC 테크놀로지 그룹(863.HK)의 지원을 받는 OSL은 브로커리지, 커스터디, 거래소, SaaS 등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보험에 가입하고 SFC 라이선스를 취득한 디지털 자산 플랫폼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규제 요건을 완벽하게 준수하고 최고 수준의 보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OSL 헨리 완(Henry Wan)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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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에브리원, 부채 및 기후 위기 해결 위한 전례 없는 글로벌 금융 개혁 촉구 서한 발송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이 설립된 지 80년이 지난 현재 주요 배우들과 정치인, 아티스트, 이코노미스트 등으로 구성된 일단의 인사들이 전 세계적인 부채 문제와 기후 위기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의 실현을 위해 글로벌 금융시스템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며 이를 촉구하는 내용의 서한을 전 세계 주요국 지도자들에게 보냈다. 세계은행과 IMF 춘계 총회를 앞두고 공개된 이 서한은 바베이도스의 미아 모틀리(Mia Mottley) 총리, 케냐의 윌리엄 루토(William Ruto) 총리,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대통령이 주도한 글로벌 공공 금융 개혁에 대한 요구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서한에 명시된 내용을 보면 부유한 국가들이 다자개발은행에 대한 투자를 3배 가량 확대하고 막대한 부채를 종식시키는 한편,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 비용을 오염원들이 직접 부담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인 Mariana Mazzucato, 기업가인 Mo Ibrahim 박사, 배우인 Dia Mirza, 기존에 정치계에서 활동했떤 Rory Stewart, Joyce Banda, Heidemarie Wieczorek-Zeul Helle Thorning-Schmidt를 비롯해 영화감독 Richard Curtis, Juliano Ribeiro Salgado KondZilla 등이 서명에 참여했다. 해당 서한에서 서명자들은 “세계의 금융 기구들이 힘을 잃어버렸다”고 강조하면서 “세계는 분쟁과 식량 불안, 생물 다양성 손실, 급격한 인플레이션 현상 등으로 인해 흔들리고 있다. 이 모든 상황이 기후 변화에 따른 황폐화로 인해 그 정도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가 위협을 받고 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결핍(scarcity)을 겪고 있으며, 긴축 재정(austerity)에 따른 여파로 힘들어하면서 절망감(despair)을 호소하고 있다”고 선언했다. 말라위 공화국의 전 대통령인 조이스 반다(Joyce Banda) 박사는 “아프리카 지역의 지도자로서 우리는 회복력 증진과 교육, 건강, 영양 개선을 위해 투자해야 하지만 공정하지 못한 부채 문제로 인해 발목이 잡힌 상태에 있다. 기후 변화로 인해 기반 시설과 경작지가 점점 상실되고 있으며, 이는 끊임없는 기아 문제를 야기해 이 지역 국민들이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다. 결국 우리는 더 많은 돈을 빌릴 수밖에 없고,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이제 이런 상황은 중단돼야 한다. 이제는 글로벌 공공 금융을 혁신해 모두에게 더 공정하면서도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다”고 주장했다. 국제구조위원회(International Rescue Committee, IRC)의 회장 겸 CEO로 있는 데이비드 밀리밴드(David Miliband)는 “기후와 분쟁, 그리고 빈곤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세계에서 가장 취약하고, 분쟁의 여파와 그 영향을 많이 받는 국가들은 기후에 가장 취약한 경우가 많다. 극심한 빈곤 문제를 끝내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실현하기 위해 G20 정상들은 금융 구조 개혁을 지지해야 한다. 세계은행의 국제개발협회(IDA)를 통해 가난한 나라들에게 보다 우호적인 조건의 양허성 금융 지원을 제공하며, 시민사회와 협력해 자금이 가장 필요한 곳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로젝트 에브리원(Project Everyone),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 ONE 캠페인(ONE Campaign), 옥스팜(Oxfam), 크리스천 에이드(Christian Aid) 등 세계적인 구호단체들도 서명한 이 서한에서는 세계 주요 경제국의 지도자들이 이 같은 개혁의 기회를 포착할 것을 촉구하면서 “변화는 이미 진행 중이다. 세계은행과 IMF를 설계한 자들은 이미 역사의 무대에서 그들의 자리를 차지했다. 이제는 그들이 제시한 약속을 이행할 수 있는 기회가 여러분들에게 온 것이다. 평화와 번영을 위해 이 기구들을 변화시키고 진정 우리 공동의 이익을 위해 일하도록 하겠다는 것이 그들의 약속이었다”고 덧붙였다. 4월 15일(월) 00:01(BST, 영국 서머타임)에 맞춰 공개된 이번 서한은 여기 (https://www.globalgoals.org/dearg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젝트 에브리원 소개 프로젝트 에브리원(Project Everyone)은 비영리 기관으로 ‘Global Goals’라는 원대한 목표 실현을 위해 추진되는 다양한 캠페인을 주도하며 인류와 지구를 위해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로드맵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글로벌 목표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과 인식을 높이고 행동하도록 촉구하며, 책임감을 좀 더 갖고 지구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프로젝트 에브리원은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글로벌 목표가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시작됐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사람들이 목표에 대해 알아가면서 정부, 기업, 지역 및 국제 기관에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점을 전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언론연락처: 프로젝트 에브리원(Project Everyone) 조피아 타나카(Zofia Tanaka)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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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은행권 최초 ‘외화 재환전’ 수수료 전면 무료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15일부터 해외여행 후 남은 외화 현찰 재환전 시 일정 금액 100% 환율우대를 적용하는 ‘iM 무료 환전 프로그램 - #선 넘는 외화 재환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DGB대구은행에서 환전한 외화를 비롯해 타행에서 환전 외화까지 포함되며, 외화 현찰 재환전(고객이 외화를 팔 때)에 대한 환율우대로는 은행권 최초다. 기존 은행들의 무료 재환전 이벤트는 계좌 간 혹은 선불지급수단간 재환전의 경우에 한해서만 적용됐고, 지점 창구에서 직접 거래하는 외화 현찰에 적용되지 않은 바 DGB대구은행은 본 프로그램으로 고객 선택 폭을 넓혀 이용 고객에 대한 감사를 전달하고자 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환전 1달 이내 환전 영수증 및 신분증을 지참하고 DGB대구은행 전 지점(대구공항 출장소 제외)을 방문해 진행할 수 있다. 건당 100만원 상당액 이하(타행 환전 외화는 1인당 한도 50만원) 환전 금액의 30%에 대해 전면 수수료 면제가 진행된다. 환전 후 해외 여행지에서 사용 후 남은 금액을 바로 창구에서 환전할 수 있어 고객 편의 제고가 기대되며, 환전 시 처리가 안되는 ‘외국동전’의 경우 지점에 비치된 외국 동전 모금함에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을 격려하고 있다. 외화 동전을 모금함에 기부할 경우 화분에 직접 심지 않고 꽂아서 싹을 틔우는 ‘씨앗스틱’을 영업점당 선착순 20명에게 증정하며 기부된 동전은 유니세프를 통해 기부될 예정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해외결제 100% 환율우대 및 결제수수료 면제 이벤트에 이어, 금번 무료 환전 프로그램을 시행하고자 한다”라며 “DGB대구은행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는 의미로 고객 편의를 제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언론연락처: DGB대구은행 홍보부 박종희 부부장 053-740-2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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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주요 암 특약 출시한화생명이 또 한번 디지털 혁신에 나섰다. 지금까지 보험금 접수·심사·지급 업무를 로봇이 사람을 대신한 데 이어 보험업계 최초로 상품개발을 위한 데이터 산출까지 AI(인공지능)를 활용하며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였다. 한화생명이 보험업계 최초로 최근 3년간의 보험금 청구서류 약 500만 건을 분석, 이 통계를 근거로 주요 3대암(위·간·폐) 특약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특약 개발에는 ‘AI OCR’ 기술을 활용했다. 이는 AI가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분류하고 문자를 추출해, 의료기관 및 치료 행태별 횟수, 비용 등을 자동으로 데이터화 해주는 기술이다. 특히 한화생명은 AI 전문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와 손잡고, 업계 최초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AI OCR로 분석했다. 진료비 세부내역서는 병원마다 양식과 기재방법이 달라 인식이 까다롭기 때문이다. 기존 OCR 기술로는 진료비 영수증과 같이 정형화된 문서를 판독하는데 그쳤다. 이제는 딥러닝을 통해 AI가 서류를 스스로 판단하며 학습하게 해 상품개발을 위한 경험 통계 산출까지 AI를 활용하게 됐다. AI로 3대암(위·간·폐) 데이터 들여다봐… ‘신규 특약 3종’ 신설 한화생명은 이 통계를 근거로 고객들이 자주 청구하는 주요 3대 암(위·간·폐)3)을 선정해 ‘한화생명 시그니처암보험 3.0’에 특약으로 탑재했다. 가장 주목할 보장은 ‘3대특정암 항암약물방사선 암통원자금’이다. ‘AI OCR’을 통해 확보한 통계를 분석한 결과, 항암약물치료에 고액의 비용이 발생하는 사례가 다수 확인됐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항암 세기조절 방사선치료는 1회 평균 치료비 부담액(본인부담금 및 비급여)은 약 59만원이지만, 치료 빈도수가 많아 1인당 평균 14회 이상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한번 치료를 시작하면 총 826만원에 이르는 비용이 발생한다는 의미다. 이에 한화생명은 항암약물방사선 약물치료를 구분해 담보를 신설해 집중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화생명은 이외에도 환자 개인의 유전자 변이를 빠르게 확인해 항암치료 시 개인에게 잘 맞는 치료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3대특정암 급여 NGS 유전자패널검사비용’ 급부를 신설하고, 위암·간암·폐암 진단시 자주 발생하는 절제술 보장을 위한 ‘3대특정암 절제수술자금’ 급부도 신규 개발했다. 한화생명 구창희 일반보장팀장은 “이번 신규특약은 AI솔루션이 적용된 당사만의 자체통계 DB를 통해 고객에게 실제로 발생하는 일을 면밀히 관찰해 고객에게 필요한 급부를 제공하게 돼 의미가 크다”라며 “첫 사례로 발병률이 높은 주요 3대암(위·간·폐) 특약을 개발했으며 추후 적용 범위를 넓혀 보다 다양한 질병에 대해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 3.0’의 가입가능연령은 일반가입형 간편가입형 모두 15세에서 80세(가입조건별 상이)까지다. 40세, 100세만기, 20년납 일반가입형 해약환급금 미지급형 주계약(암수술) 일반암진단특약 암진단후생활비보장특약(80세만기), 비급여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특약, 암로봇수술특약(다빈치&레보아이, 10년 갱신형), 위간폐암 치료지원특약 각각 가입금액 1000만원(암진단후생활비보장특약은 연 100만원, 위간폐암치료지원특약 200만원) 가입 시 월 보험료(4회차 이후 기준)는 남성 5만4795원, 여성 5만1330원이다. 언론연락처: 한화생명 홍보실 02-789-88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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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인천국제공항지점 이전 개점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15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인천국제공항지점 이전 개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현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영업점 △제2여객터미널에 출장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한 2001년 이래 인천국제공항과 함께한 유일한 은행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대한항공 남, 여 승무원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승열 하나은행장을 비롯한 인천국제공항공사, 하나은행 임직원들이 참석해 인천국제공항지점 이전 개점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국제공항 개항 23주년을 하나은행과 함께 맞이하게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시아 최고의 외국환 전문은행 하나은행과 인천국제공항이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10년이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글로벌 메가 허브 공항으로 발돋움 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과 앞으로의 10년을 포함해 33년간의 동행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며 “국내 최고 외국환 전문은행인 하나은행은 공항을 이용하는 손님들과 공항 종사자 모든 분들께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지점은 공항 이용 손님들이 쉽고 빠르게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점포 전면에 하나은행을 상징하는 ‘하나그린 컬러’의 초대형 파사드를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무인환전기와 STM기 설치를 통해 손님들이 쉽고 빠르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이전 개점과 함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출장소에는 대한항공 승무원들을 위한 전용 창구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바쁜 비행스케쥴을 소화하는 승무원들에게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하나은행은 이번 인천국제공항지점 이전 개점에 맞춰 손님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은행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지점과 출장소, 공항 내 하나은행 환전소 사진을 찍고 공유한 손님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땡스어라떼 쿠폰을 지급하고 댓글을 단 손님에게는 추첨을 통해 메가MGC 아메리카노(HOT)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비대면 환전채널(하나원큐 환전지갑 등)에서 환전 후 인천국제공항지점과 출장소 및 환전소에서 외화 현찰을 수령하거나 직접 환전한 손님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캐논 셀피스퀘어 QX10 △배달의민족 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홈페이지 또는 하나원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나은행은 외국환전문은행으로서 차별화된 외국환 업무역량과 폭넓은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최다 통화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에 365일 연중무휴로 환전소를 운영하며 공항을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전문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하나은행 홍보부 황석재 차장 02-729-01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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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히로 그룹,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개인금융 부문 페스티벌 7년 연속 개최개인 금융과 디지털 보험 통합, 비교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며 동남아시아 시장을 선도하는 MoneyHero Limited (나스닥: MNY)(이하 머니히로(MoneyHero) 또는 회사)가 연례 이벤트인 제7회 ‘Seedly Personal Finance Festival 2024 (https://www.globenewswire.com/Tracker?data=bRpEeKk84oRBvm2h6L3qov-6u1OPvbvV7anDR6pncQHK2fd8Mox1hmv9UBXowzlGg2FkiVmgvLb3BFIDau9OTrPBJdqLkplsUv8BW7A1THLm4Vmz4W1KHtlUtvicuF1WXLH4EfWoKHsWcxq3WUycFw==)’ (이하 PFF 또는 페스티벌)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지었다고 오늘 발표했다. 지난 4월 6일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 & 컨벤션 센터(Marina Bay Sands Expo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4년 PFF 행사는 또 다시 큰 성공을 거두며 싱가포르에서 최대 규모의 이벤트로서 지속적인 성장세와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줬다. 2018년 첫 행사를 연 이 연례 페스티벌은 싱가포르에서 최대 규모의 개인금융 커뮤니티 구축 플랫폼인 MoneyHero의 Seedly가 주최하고 있다. 2024 PFF 행사는 5000명 이상이 참석해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비즈니스와 금융, 정부 분야의 리더 70명이 연사로 나서는 한편 35개 이상의 권위 있는 금융 및 보험 기관들이 행사 스폰서로 참여했다. Seedly는 행사 기간에 맞춰 신규 앱인 ShopHero by Seedly, the Ultimate Shopping Companion (궁극의 쇼핑 동반자)을 출시했다. 사용자들이 할인 행사 시 즉각 알림 신호를 받고, 거래를 맞춤 설정하며, 구매 시 최적의 신용카드를 이용해 리워드 혜택을 최대화할 수 있는 앱이다. 올해 페스티벌에서 다룬 주제는 다음과 같다. · 주목해야 할 투자 테마와 주요 트렌드 · 재무 계획이나 자산 관리, 보험 의사 결정과 관련된 최신 인사이트 · 부동산 투자에 접근하는 방법 · 건강을 지키는 방법 2024 PFF에서 다룬 주요 어젠다의 전체 요약본을 보려면 여기 (https://personal-finance-festival.seedly.sg/#agenda)를 클릭하면 된다. 이날 기조연설자로는 싱가포르 인력부 장관 겸 무역산업부 2차관인 탄 시 렝(Tan See Leng) 박사가 나섰으며, 다른 주목할 만한 연사들은 아래와 같다.(기관명 알파벳 순) · Raymond Tan, CIMB 은행 자산 관리 및 프라이빗 뱅킹 부문 대표 · Rena Lee, 싱가포르 씨티은행 방카슈랑스 영업 책임자 · Wong Yan Jun, CPF 이사회 부대표(서비스 부문) · Nelson Neo, 재무 계획 자문 총괄 겸 POSB와 DBS은행 책임자 · Leah Ng, Manulife Singapore (마눌라이프 싱가포르)의 방카슈랑스 부문 최고 책임자 · Rohith Murthy, MoneyHero Group CEO · Helen Shen, Singlife의 건강 부문 그룹 책임자 2024 PFF 행사에 참가한 연사들의 전체 목록은 여기 (https://www.globenewswire.com/Tracker?data=HeeoOmqfh063lOA_PRUUGqNwkbxXeansKQg7T3m5hSl2PdsP1nmvMPYZfAolW1tqxqR0Ej3GIUqJTS5saYRHt_hAgc3ApgDlAsp3__84cbISPsulXMqhskZxj8hIwla_)에서 확인할 수 있다. MoneyHero의 CEO인 Rohith Murthy는 “금융 지식 향상에 높은 관심을 지닌 50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모인 이 기념비적인 행사를 다시 한번 성공리에 개최하게 돼 영광스럽고 기쁜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 페스티벌은 동남아 지역의 개인 각자가 금융 이해력을 통해 배우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우리 그룹 미션의 초석이라 할 수 있다. 우리의 성공은 개인 금융 분야에서 이 지역 최고 수준의 리소스이자 장려 역할에 나선다는 우리의 변함없는 미션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역대 최대 규모인 올 해 PFF는 우수한 기술과 제품 제공, 교육 지원에 대한 우리 그룹의 지속적인 헌신을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페스티벌의 스폰서 기업은 CIMB Bank, Citibank, DBS Bank, FWD, IPP Licensed Financial Advisers, OCBC, POSB Bank, Prudential, Manulife, Singlife 등이다. 2024 PFF 후원사 전체 리스트는 여기 (https://personal-finance-festival.seedly.sg/#sponsors)에서 확인 가능하다. MoneyHero 산하 Seedly 사업부를 총괄하는 Yeap Ming Feng은 “Seedly와 MoneyHero를 대표해 올해 페스티벌의 멋진 파트너가 돼준 굉장한 연사들과 후원기업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우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18년 소규모 커뮤니티 모임으로 시작했던 이 행사는 이후 싱가포르 시민이라면 꼭 한번은 참석해야 하는 연례 행사로 폭발적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7회째를 맞게 된 PFF는 점점 커져가는 소비자 수요와 대규모 행사 실행이 가능한 검증된 우리 팀의 역량, 저명한 연사들, 강력한 스폰서 유치에 힘입어 엄청난 발전을 이뤄내고 있다. 2024 PFF는 역대 최대 규모이면서도 최고의 행사였다고 자부심을 갖고 말할 수 있으며, 재무 건전성과 미래를 보다 잘 관리하는 데 관심이 있다면 그 누구라도 내년에 우리와 함께 이 행사에 동참해 보길 권해 드린다”고 강조했다. 2024 PFF 행사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여기 (https://www.globenewswire.com/Tracker?data=HeeoOmqfh063lOA_PRUUGnaUvlpaRch9KdsOaBKtHJ37g582pWKNHZ1IU0srtnhAqsg6zzGH8ppA9zsjFidkiKpwTKOGCDPeBfh-R-W1pjyQT2o3v4byRmpibeejXw_x)를 클릭하면 된다. 여기 (https://www.globenewswire.com/Tracker?data=HeeoOmqfh063lOA_PRUUGqcw_bnEN5oGoRwugf4iGtVs2NrP_M0ZIh-vHzEEwCtjbjShIcmOAEAH6QQDELdX5eCQSYGcw7aER1HXk3_G1DMi1-D5U8axLm9VAVG5W4evCpL_D7fKEKtoLVjjoCTmEvmoLTAdeWes4SCo8Qmg5CnooAe-cyRrVNOxhHYONHkILgSwj5Ti5mzN536Xf-6Rdwic44AAvkbhc436-XXz0VA=)에서 행사 관련 고해상도의 하이라이트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투자자를 위한 정보, 채용 기회 관련 문의 등 MoneyHero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MoneyHeroGroup.com.)를 방문하면 된다. 머니히로(MoneyHero) 소개 하이픈 그룹(Hyphen Group) 또는 컴페어아시아 그룹(CompareAsia Group)으로 알려졌던 MoneyHero Limited (나스닥: MNY)는 동남아시아의 온라인 개인 금융 및 디지털 보험 통합과 비교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회사는 싱가포르, 홍콩,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에서 각각 현지화된 시장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현재 279개의 상업 목적 파트너 관계를 관리 중에 있다. 2023년 12월 31일 마감 기준 12개월 동안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 월간 순 이용자 수는 870만 명에 이른다. 회사의 후원자들로는 PayPal, Palantir Technologies, the Founders Fund 등의 공동 설립자인 Peter Thiel과 Pacific Century Group의 창립자이자 회장인 홍콩 사업가 Richard Li가 있다. MoneyHero와 이 혁신적인 핀테크 기업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디지털 경제를 어떤 방식으로 견인해 가고 있는지 보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머니히로(MoneyHero) IR 관련 IR Team PR 관련 Gaffney Bennett P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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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지 선정 ‘2024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 수상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지로부터 ‘2024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Best Bank in Korea 2024)’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글로벌파이낸스지로부터 23회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 , 통산 23회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에 선정되는 등 각 분야별 최우수 은행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 통산 8회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 및 탁월한 역량을 더욱 공고히 했다. 글로벌파이낸스지는 하나은행은 전 세계 105개국 1193개의 은행과 체결 중인 국내 최다 규모의 환거래 계약을 통해 외국환 및 무역금융 분야에서 한국 내 부동의 선두자리를 고수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독보적인 글로벌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디지털상품 출시 및 철저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하나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중 최다인 26개 지역에서 202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상황에 대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는 물론, 중부 유럽 시장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지난달 헝가리 부다페스트 사무소를 개소하는 등 대한민국 금융 비즈니스의 글로벌 확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파이낸스지는 각국의 은행 및 업계 분석가, 기업 임원, 기술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세부적인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매년 국가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 발표해 오고 있다. 언론연락처: 하나은행 홍보부 이세헌 과장 02-729-01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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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USD 표시 한국석유공사 채권 모바일 특판 출시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신한 SOL증권을 통해 USD 표시 한국석유공사 채권(잔존만기 약 1년 6개월)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판 대상 채권은 한국석유공사가 2020년 10월에 달러로 발행한 채권이며 2025년 10월 5일 만기 도래 예정이다. 해당 채권은 표면금리 세전 연 0.875%로 매년 2회 이자를 지급하고, 표면금리가 매수금리보다 낮아 고객은 액면가보다 낮은 가격에 채권을 매수함에 따라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국내 석유 수급 안정 도모를 위한 공공성 및 중요성을 고려해 정부가 한국석유공사가 발행한 사채보증을 명문화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대한민국 국가신용등급과 동일한 신용등급(Aa2(Moody’s, 2020년 9월 21일 기준), AA(S&P, 2020년 9월 21일 기준))이다. 달러 표시 채권은 보유한 달러 또는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 투자할 수 있고, 6개월마다 이자를 달러로 지급하며 만기에 달러로 원금 상환된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부터 매월 국제신용등급 A등급 이상의 달러 표시 채권을 선별해 모바일 특판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특판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의 편의성을 높여 미국 국채는 액면 100달러, 대한민국 공기업 발행 달러 표시 채권은 액면 1000달러의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 판매되는 채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으며, 환율 변동 및 신용 위험에 따른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 신한투자증권에서 판매하는 해외채권에 대한 정보는 신한 SOL증권과 영업점을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비대면 고객은 디지털 PB를 통해 투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언론연락처: 신한투자증권 홍보실 이지연 선임 02-3772-104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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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오디세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아태 고성장 기업 500’ 선정블록체인 신금융 인프라 기업 블록오디세이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꼽은 ‘2024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High-Growth Companies Asia-Pacific 2024)’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FT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13개 국가에 본사를 둔 기업들을 조사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상위 500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2019년 매출 10만달러 이상, 2022년 매출 100만달러 이상인 기업 가운데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혁신성을 기반으로 인수합병(M&A) 등 외부적 요인 없이 고성장한 기업을 기준으로 발표했다. 블록오디세이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무려 1412%의 매출성장률, 147.3%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기록하며 전체 500개 기업 중 42위, 과학 및 기술 서비스 부문에서는 4위에 올랐다. 블록오디세이는 금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형 블록체인 월렛, 멀티에셋 STO 플랫폼 등 블록체인 신금융 제품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카드, 한국투자증권 등 대형 금융기관의 블록체인 기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기술력과 노하우를 입증했다. 또한 최근 해외 자산운용사 및 글로벌 메인넷 개발사들과 해외 STO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융기관 대상 CBDC 기술 실험, 기관용 디지털 자산 트레이딩 플랫폼 개발, 정부기관 연계 금융 데이터 플랫폼 개발을 진행 중이다. 블록체인 신금융 인프라를 국내외 기관과 기업에 전방위적으로 확산시킴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황학선 블록오디세이 대표는 “고객들이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를 믿고 이용해주신 덕분에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JP모건, 씨티(CITI), 블랙록, 피델리티 등 글로벌 대형 금융기관들은 이미 디지털 자산 비즈니스를 본격화했다. 이제 블록체인 기반 신금융 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다. 블록오디세이는 고객의 신금융 전환을 돕는 월렛, STO, 트레이딩, CBDC 인프라 제품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블록오디세이 소개 블록오디세이는 금융기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신금융 인프라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이다. 주요 제품으로 △서비스형 블록체인 월렛 △멀티에셋 STO 플랫폼 △알고리즘 기반 디지털 자산 트레이딩 플랫폼 △NFT 발행 솔루션 등이 있다.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카드, 한국투자증권 등 대형 금융기관 프로젝트를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축적한 블록오디세이는 CBDC, 토큰증권을 비롯해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생성·관리·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블록오디세이 Corp Dev 2실 이계환 실장 02-2088-604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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