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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메디칼은 3월 20일 오후 3시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성원메디칼 이대희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성원메디칼 이대희 대표이사는 경영혁신 성장전략을 통한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중심정맥관(C.V.C) 국산화 성공, 세이프티레귤레이터 설계, 국내 최초 브레이딩 카테터 개발 등 바이오 신산업 분야 기술의 상용화와 기술거래를 촉진하며, 대부분 수입 제품에 의존해왔던 의료기기 시장이 자립적 기술 발전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이대희 대표이사는 수상 소감에서 “이런 큰 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으며, 성원메디칼의 구성원 모두가 열정을 갖고 노력해 온 결과가 언젠가는 빛을 보리라고 생각해왔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돼 정말 감격스럽고,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한편으로는 앞으로 더 많은 책임감을 보여주는 기업인이자 산업 리더로서 노력을 보이겠다”고 밝히는 한편 성원메디칼의 성장 원동력이 혁신과 창의력임을 설명하며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가능성의 경계를 넓혀가고자 한다”는 경영 철학을 강조했다.
동석한 성원메디칼 이원준 기획조정실장은 향후 사업계획에 대한 질의에서 향후 신사업 분야 진출 확대(동물분야)를 통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음을 밝히며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상공의 날’ 행사는 올해로 제51회를 맞이했다. 매년 3월 셋째 수요일마다 돌아오는 상공의 날은 국가 경제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기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상공의 날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국내외 상공인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원메디칼 소개
성원메디칼은 국민 건강을 위한 혁신적인 의료기기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최초로 Central Venous Catheter(C.V.C)와 Drainage Catheter 국산화에 성공했다. 의료 현장에서의 의료진에게 제품 사용의 편리함과 능률을, 시술을 받는 고객에게는 편안함과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고품격·고차원의 의료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성원메디칼 홍보대행 일로뉴미디어 김민규 팀장 070-8064-7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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