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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

고성능 3세대 유로6 엔진으로 최고 출력530 마력의 강력한 성능과 엔진 효율 향상 허브 리덕션 장착으로 탁월한 험로 주행 능력, 등판능력, 제동력, 뛰어난 내구성 선보여 동급 최고 수준의 최첨단 안전 시스템과 허브 리덕션으로 사고 예방 안전 높이고 파손 수리 위험 최소화 2세대 미러캠,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5, 멀티미디어 콕핏, 차간거리 제어 어시스트 등 첨단 사양 대거 탑재 업계 최대 혜택 안심 정비 계약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컨트랙트’ 구매 지원 아록스 덤프 4453K 출시 기념, 덤프 대·폐차 고객 대상 파격적인 혜택의 프로모션 전개

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덤프 4453K 8x4’ 출시

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덤프 4453K 8x4’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어떤 거친 환경에서도 강력한 파워와 뛰어난 내구성으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덤프 4453K 8x4’ 모델(적재중량 25.5톤)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아록스 덤프 4453K는 총 보유비용, 혁신적인 안전성, 정비 후 신속한 운행 복귀를 아우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에 따라 총 운송 효율(Total Transport Efficiency: TTE) 극대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오프로드 현장에서도 뛰어난 주행 능력을 갖춘 고성능 프리미엄 덤프트럭이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아록스 덤프 4453K는 어떤 험난한 작업 환경에서도 강력한 내구성과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는 덤프트럭의 본질에 충실한 모델”이라고 강조하며 “여기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만이 구현해낼 수 있는 최첨단 사양과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혜택이 더해져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잡았다. 국내 고객들이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최고의 프리미엄 덤프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역동적인 파워와 최고의 성능으로 다시 한번 끌어올린 현장 퍼포먼스 새롭게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덤프 4453K는 기존 싱글 리덕션 대신 오프로드 성능에서 탁월한 허브 리덕션 감속 시스템을 장착해 극한의 환경에서도 탁월한 주행 능력, 등판 능력 및 제동력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기존 국내 덤프시장에서는 싱글 리덕션 모델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주로 거친 작업 환경에서 사용되는 덤프트럭 본연의 목적과 현장에서의 성능, 내구성 등을 고려한다면 운전자에게 다양한 방면에서 최상의 효용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아록스 덤프 4453K는 이전 모델 대비 20마력 향상된 고성능 친환경 3세대 엔진(OM471)을 적용해 최고 출력 530 마력, 최대 토크 265㎏f·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유로 6 신형 직렬 6기통 엔진으로 1세대 대비 최대 10% 향상된 엔진 효율성을 제공해 연비 향상 및 총 보유비용(Total Cost of Ownership: TCO) 절감에도 기여한다. 한편 메르세데스 파워시프트 3(MPS 3) 변속기는 국내 덤프트럭 운송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해 뛰어난 내구성과 연비 효율을 동시에 챙겼다. 특히 작업 환경에 따라 설정할 수 있는 △에코롤 모드 △락킹 모드 △이코노미 모드 △파워 모드 총 네 가지 맞춤 주행 프로그램으로 어느 환경에서나 최상의 효율성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고성능 엔진 브레이크는 기존 모델 대비 최대 170마력의 추가 제동력을 제공해 총 제동력을 578마력까지 증가시켰다. 작업 환경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내구성과 안정적 덤핑 성능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덤프 4453K는 오프로드 성능이 뛰어난 허브 리덕션과 파이널 드라이브로 최고의 작업 능력과 내구성을 자랑할 뿐 아니라 3세대 유로 6 엔진의 강력한 출력 및 토크를 여유롭게 전달하며 부드러운 가속을 돕는 고강도 프로펠러 샤프트로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내구성과 함께 거칠고 험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덤핑 작업을 할 수 있는 성능도 갖췄다. 특수한 고강도 프레임을 장착해 무게가 많이 나가는 화물도 안정적으로 적재 가능하며, 고강성 서스펜션 시스템을 적용해 험로 주행 시 승차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강도를 크게 보강한 덤핑 실린더 크래들에 고강성 덤핑 실린더(동급 최대 내경 149mm)를 적용해 실린더의 비틀림 현상을 방지함으로써 어떤 환경에서도 탁월한 작업 안전성을 자랑한다. 한편 작업 현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열과 압력, 긁힘 등 외부 충격에 강한 ‘하독스’ 소재로 제작된 적재함은 저중심 설계를 적용해 차량의 무게 중심을 하단에 둬 주행 및 적재 안정성을 크게 개선했다. 또한 게이트를 안정적으로 고정하고 부드럽게 개방하는 블럭형 게이트 힌지와 신속하고 안전한 덤핑 작업을 돕는 와이드 리어 슈트도 적용됐다. 적재함 하단부에는 낙하물로부터 차량 측면 파손을 방지하고 유려한 외관을 완성해주는 알루미늄 재질의 사이드 스커트를 장착해 완성도를 높였다. 업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시스템과 허브리덕션으로 수리 비용 감소 및 운영 가용성 극대화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덤프 4453K는 능동적으로 사고를 예방해 고객의 차량 보유비용을 절감할 뿐 아니라 예기치 않은 사고로 발생하는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첨단 사양을 대거 장착했다. 이번 아록스 덤프 4453K에는 2세대 미러캠이 적용돼 더욱 향상된 안전성과 효율성을 선사한다. 보다 콤팩트한 외관과 에어로다이나믹 성능으로 차체의 공기 저항을 낮춰 복합도로 기준 최대 1.5%(유럽 기준)까지 연료 소모를 줄일 수 있으며 내구성도 한층 높아졌다. 또한 이미지 프로세싱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다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고, 햇빛 반사 시 눈부심 조절 및 어두운 환경에서 더욱 탁월한 시야 확보를 제공한다. 이미 업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안전 시스템도 기본사양으로 적용됐다. 움직이는 보행자와 같이 사고 위험성을 미리 감지해 필요 시 자동으로 긴급 제동하는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5(ABA 5)를 비롯해 앞차와의 거리를 스스로 조절해 주는 △차간거리 제어 어시스트, △차선 이탈 경보 및 유지 보조 시스템(LDWS & LK), △전자식 주행 안정 프로그램(ESP), 우천 시 안전 운전을 도와주는 △레인 센서 와이퍼 등이 장착돼 한층 더 진보한 안전 시스템을 선보인다. 한편 허브 리덕션 시스템은 극한의 환경에서도 탁월한 주행 능력, 등판 능력 및 제동력과 내구성을 발휘함으로써 사고 및 파손 위험 감소로 수리 비용 감소와 정비로 인한 운휴 시간을 최소화하고 운영 시간 극대화에 기여해 총 운송 효율(TTE) 극대화를 추구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에 충실한 차량이다.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다양한 프리미엄 기능으로 완성된 가장 스마트한 운전 공간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덤프 4453K에는 운전자에게 새로운 차원의 조작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멀티미디어 콕핏(Multimedia Cockpit)이 탑재됐다. 최적의 해상도와 시인성을 제공하는 2개의 풀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어우러져 차와 운전자가 소통할 수 있는 스마트한 운전 공간을 창출했다. 또한 기존 아날로그 계기판을 대체한 대형 디지털 디스플레이 계기판을 통해 주행 시에도 각종 운전 관련 기본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뿐만 아니라 멀티 터치스크린을 통해 차량의 각종 기능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어 마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직관적인 조작 편의성을 자랑한다. 특히 최신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 기술이 적용돼 누구나 쉽고 편리한 조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가벼운 조작만으로 차량을 컨트롤할 수 있는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와 경사로 주행 혹은 정차 시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여 주는 홀드(HOLD) 기능, 편리한 스마트 버튼 시동 시스템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오너의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스마트 리모컨 키까지 제공돼 덤프 운전의 만족도와 품격을 동시에 높였다. 업계 최대 혜택 제공하는 안심 정비 계약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컨트랙트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덤프 4453K 고객은 차량 구매 시 업계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컨트랙트’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서비스 컨트랙트는 최적의 차량 관리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설계한 프로그램에 따라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차량 유지보수 및 정비를 제공하는 서비스 계약 상품으로, 다양한 상품 구성과 업계 최대 보증 범위, 최대 보증 혜택을 자랑한다. 서비스 컨트랙트 3년 약정 상품은 3년/25만km(덤프 기준, 선도래 적용)에 대해 △유지관리형 △통합형 △통합형 골드 총 3가지 유형이 마련돼 있어 신차 구매 고객들은 차량 운행 여건과 계획에 따라 맞춤형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우선 ‘유지관리형’은 차량의 필수 정기점검 및 유지보수 등 차량 관리의 기본 항목들을 제공한다. 이보다 한 단계 더 높은 ‘통합형’은 ‘유지관리형’이 제공하는 혜택에 엔진 및 동력전달장치 부품뿐 아니라 업계에서 유일하게 차체 및 일반 부품에 대한 보증 연장과 긴급 출동, 견인 서비스 지원 혜택까지 제공한다. 가장 높은 단계인 ‘통합형 골드’는 ‘통합형’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소모품 정비 포함 차량 관리 및 정비에 관한 모든 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 컨트랙트는 3년 약정 외에도 5년 약정 상품 선택이 가능하며, 5년 상품 선택 시 5년 무한 마일리지까지 보증 기간이 연장된다. 서비스 컨트랙트 이용 고객은 경제적인 혜택은 물론,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에 최적화된 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순정 부품 사용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차량 관리로 최상의 차량 성능, 안전성 및 높은 잔존 가치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아록스 덤프 4453K 8x4 출시 기념, 파격적인 대·폐차 고객 혜택 한편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지난 3월부터 대·폐차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폐차 캠페인을 선보여 호평 받고 있다. 이번 아록스 덤프 4453K출시를 기념해 덤프 고객에게는 크게 강화된 혜택이 적용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기존 덤프트럭을 대차하거나 조기 폐차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컨트랙트 구매 지원금 200만원과 차량 정비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0만원 상당의 서비스 카드 웰컴 포인트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기존 덤프트럭을 대차하고 아록스 덤프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500만원 상당의 VIP 체인지 보너스를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노후 덤프트럭을 폐차하는 고객 대상 800만원의 조기 폐차 특별 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세일즈 지역 본부 또는 트럭 매니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소개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자동차를 개발하고 혁신과 기술로 자동차의 과거-현재-미래를 선도하는 독일 다임러 트럭 AG의 한국 법인으로, 국내 시장에서 ‘Trucks you can trust (당신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트럭)’ 브랜드 비전을 목표로 고객의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를 위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가 적용된 다양한 톱-클래스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트랙터, 덤프, 카고 등 대형 및 중형 운송 트럭 외에도 프리미엄 밴, 특수 목적 트럭 등 다양한 프리미엄 상용차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다임러 트럭 코리아 홍보대행 PRGATE 정은하 과장 02-792-26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기아, 브랜드 최초 픽업 ‘더 기…

기아, 브랜드 최초 픽업 ‘더 기아 타스만’ 전용 위장막 모델 공개

더 기아 타스만 전용 위장막 모델 기아가 23일 브랜드 첫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 전용 위장막 모델을 공개했다. 기아는 ‘미처 가보지 못한 길(The Paths Never Taken)’을 주제로 호주·뉴질랜드의 유명 아티스트 리처드 보이드 던롭(Richard Boyd-Dunlop)과 협업해 타스만의 위장막 디자인을 개발했다. 위장막 디자인의 핵심 주제인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은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모험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타스만의 모험 정신을 나타내며, 미지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람들을 안내함과 동시에 인생의 가장 대담한 도전을 함께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기아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Karim A. Habib) 부사장은 “타스만은 혁신에 대한 기아의 노력과 모험 정신을 담은 차량”이라며 “위장막 디자인에 타스만의 핵심 정체성인 모험 정신을 투영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위장막은 호주 풍경의 야생적인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모험 정신을 표현하기 위해 땅과 바다 간의 조화를 중심으로 호주의 자연을 추상화한 유기적이면서도 대담한 패턴이 적용됐다. 위장막 디자인에 반영된 호주의 땅은 불타는 노을과 아웃백의 유기적인 형상을 중심으로 강렬하게 표현됐으며, 바다의 경우 호주의 수중 생물 다양성을 추상화한 다채로운 패턴과 더불어 서핑 문화 속 에너지와 열정, 생동감을 담은 파란색을 활용해 땅과 대비되는 생기 있는 디자인으로 표현됐다. ※ 아웃백: 호주의 건조한 내륙부 사막을 중심으로, 면적은 넓고 인구는 희박한 지역 기아는 이날 위장막 디자인 개발기를 담은 아티스트 인터뷰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위장막을 디자인한 아티스트 리처드 보이드 던롭은 “시각적으로도 대담하고 강렬한 이번 협업은 호주의 풍경과 더불어 문화에 내재된 연대와 기쁨, 모험심을 표현하는 과정이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타스만과 함께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을 따라 여행하고 영감을 받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중형 픽업 타스만을 2025년부터 △국내 △호주 △아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해 고객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생활방식을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기아의 첫 픽업 차량인 타스만의 차명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영감의 섬’, ‘타스마니아(Tasmania)’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다. 언론연락처: 기아 홍보팀 02-3464-21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HD현대인프라코어, 디벨론으로 유…

‘인터마트 2024’ 참가… 무인자율화 기술, 콤팩트 장비 등 소개 수소연료전지 휠로더, 신규 산업용 엔진 등 친환경 제품 최초 공개 소비자 요구 만족시키는 솔루션 및 장비로 유럽 시장 공략할 것

HD현대인프라코어, 디벨론으로 유럽 공략 본격화

HD현대인프라코어가 프랑스 파리 ‘인터마트(INTERMAT) 2024’에서 공개하는 수소연료전지 전동화 휠로더(DL250-FCEV)의 모습 HD현대의 건설기계 자회사 HD현대인프라코어가 신규 브랜드 ‘디벨론(DEVELON)’으로 6년 만에 ‘인터마트’에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24일(현지시각)부터 27일까지 나흘 간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Nord Villepinte) 전시장에서 열리는 ‘인터마트(INTERMAT) 2024’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터마트는 미국 ‘콘엑스포(CONEXPO)’, 독일 ‘바우마(BAUMA)’와 함께 글로벌 3대 건설기계 전시회로 꼽힌다. 지난 2021년에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면서 6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에 2000㎡(605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 유럽을 공략할 차세대 장비와 첨단 기술을 소개한다. 특히 무인 자율화 솔루션인 ‘콘셉트 엑스2.0(Concept-X2.0)’을 유럽에 처음 공개하고 미래 건설 현장의 모습을 전시장에 구현한다. 운전석이 없는(cabinless) 굴착기와 도저가 협업하는 모습이 시연될 예정이다. 또한 HD현대인프라코어는 콤팩트 건설장비 주요 라인업을 전시한다. 1톤(t)에서 10톤급까지 콤팩트 굴착기 풀라인업과 더불어 콤팩트 트랙 로더, 도저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영국의 건설기계 전문 리서치기관인 ‘오프하이웨이리서치(Off-Highway Research)’에 따르면 지난해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린 건설장비는 미니굴착기로 9만여 대가 판매됐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탄소 중립 시대에 대응할 수소연료전지 휠로더(DL250-FCEV)가 처음 공개된다. 이 장비는 수소연료전지와 전기 배터리팩을 모두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어 탄소배출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HD현대인프라코어는 올해 말 출시될 5리터(L) 및 7.5리터 산업용 엔진(DX05, DX08)도 공개한다. 이 엔진들은 최신 배기가스 규제 ‘Stage 5’를 충족하며, 기존 제품 대비 향상된 출력과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전기·하이브리드 굴착기, 신규 전동화 배터리팩 라인업 5종과 수소연소엔진 등 HD현대인프라코어의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이번 행사는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디벨론의 차세대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라며,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혁신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제고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벨론은 최근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브랜딩 부문 본상을 받았다. 지난해 신규 브랜드 출시 이후 다양한 판촉물과 콘텐츠, 제품 외관 등 각종 디자인과 대(對)고객 커뮤니케이션에 독자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활용,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언론연락처: HD현대사이트솔루션 미디어소통팀 황영훈 책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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