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현철 배우 오현철이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통해 무대에 오른다. 스타100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오현철이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 미치&스티브 역으로 더블 캐스팅돼 10월은 스티브 역, 11월은 미치 역으로 출연한다고 17일 밝혔다.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미국 퓰리처상 수상작으로, 미국 남부의 명문가 출신 블랑쉬 드보아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고 외로움을 넘어 사랑받고자 하는 욕망에 휩싸이고, 결국 거짓으로 만든 자신만의 환상의 세...
연극 ‘청춘백수원’ 포스터 극단 혜화공감은 9월 29일 2021년 극단 ‘두애블’의 창단공연 연극 ‘청춘백수원’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극단 혜화공감은 연극 청춘백수원의 홍보와 기획을 맡고 있다. 극단 ‘두애블’은 2021년 2월에 창단된 청년 극단으로, 기존에 있지만 새로이 변화된다는 두애블의 의미를 담아, 연기라는 예술 안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표현하고자 하는 창작 집단이다. 연극 청춘백수원은 초연 창작극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현대사회의 20~30대의 청년들이 ...
‘깍두기 캠페인’에 참여한 배우 윤다영 배우 윤다영이 사단법인 따뜻한하루가 진행하는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왕따 말고 깍두기(이하 깍두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깍두기 캠페인은 가장 어린 친구나 약한 친구들,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을 깍두기로 정해 함께 놀던 과거의 깍두기 문화를 되살려 아이들 사이에서 ‘같이 놀자’ 운동이 일어나길 바라는 소망을 담은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이다. 평소 친분이 있는 선배 배우 박현정의 추천으로 깍두기 캠페인에 참여한 윤다영은 ‘함께 노는 ...
‘緣, 평창에서 다시 민나다-차강 박기정·무위당 장일순’ 전 포스터 평창문화예술재단은 ‘緣, 평창에서 다시 만나다-차강 박기정·무위당 장일순’ 전이 9월 7일(화)부터 26일(일)까지 봉평콧등작은미술관에서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緣, 평창에서 다시 만나다-차강 박기정·무위당 장일순’ 전은 평창군문화예술재단이 주최한 전시다. 평창군 뵹평콧등작은 미술관의 기획전으로 강원도를 대표하는 서화가 스승 차강 박기정과 제자 무위당 장일순의 깊은 인연이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어 평창에서...
두 번째 ‘연결공간’ 포스터 9월 17일(금) 저녁 7시, 피아니스트 문용의 두 번째 ‘연결공간’ 온택트 뮤지엄 콘서트가 최초 공개된다. 서울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번 ‘연결 공간’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길은 너무나 길고 종이는 조그맣기 때문에’ 전시와 함께한다. 문용은 나정숙 작가의 작품이 연상되는 의상을 입고 ‘험하고 먼 길도 함께하면 괜찮아’, ‘로봇 VS 몬스터’ 등 전시에서 받은 영감을 모티브로 한 신곡을 비롯해 세자르 프랑크(C. ...
SkillzVault의 훈련이 대한민국 예선 종료 후 시작됐다 VYRAL이 기획·개최하고 Bitcoin Vault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게임 탤런트 쇼 SkillzVault의 대한민국 예선이 성황리 종료됐다. 예선 종료 후에는 앞으로 다양한 국가가 참가하는 경기가 진행된다. Bitcoin Vault의 후원으로 준비된 SkillzVault는 한국과 베트남, 일본, 브라질에 거주하는 PUBG 모바일 팬과 중국에 거주하는 Peacekeeper Elite 팬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 행사...
E美지 21호 표지와 윙크하는 COL!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E美지 21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창간 5주년 기념호를 마치고 새롭게 시작하는 ‘E美지’ 21호 초대석에는 21대 국회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장애 예술인 출신 김예지 의원이 그동안 펼친 의정활동으로 달라지는 장애인 예술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김예지 의원이 생각하고 있는 장애인문화예술정책 방안에 관한 기사를 실었다. 이에 맞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장애인예술 정책이 필요하다’는 정책 제안을 내놓았다. 장르별 ...
소리극 옥이 포스터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은 10월 5일(화)부터 10일(일)까지 무장애(배리어 프리, Barrier-free) 공연 ‘소리극 옥이’를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극단 ‘다빈나오’의 작품을 국립극장에서 기획·초청해 선보이는 무대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장애인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소리극 옥이’는 대학로에서 주목받는 극작가 이보람이 극본을, 극단 ‘다빈나오’의 상임 연출가 김지원이 연출을 맡아 2017년 초연했다. 바리데기 설화에서 영감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