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이 출시 4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업데이트 ‘크로니클 XI. 구원자들’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리니지2M 이용자는 오늘부터 △신서버 ‘린드비오르’ △신규 클래스 ‘쌍도끼’ △최초 유일 클래스 ‘브라이트’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스페셜 쿠폰 선물과 각종 이벤트도 열린다. 리니지2M은 29일 오후 6시 신서버 ‘린드비오르’를 연다. 린드비오르는 ‘파푸리온’ 서버와 경쟁 구도를 가진 최초의 카운터 서버다. 11월 8...
한화시스템에 개발에 착수한 ‘상용 저궤도 위성 기반 통신체계’에 활용될 원웹의 저궤도 통신위성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원장 변용관) 주관 398억원 규모의 ‘상용 저궤도 위성 기반 통신체계’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본 사업은 상용 저궤도 위성통신망을 육·해·공군의 기존 전술망과 연동하는 것으로, 미래 군의 다영역 동시 통합 작전 수행(Multi Domain Operation, MDO)을 위한 초연결·다계층 네트워크의 초석을 다질 계획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건그레이브’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건그레이브’는 RED 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인 3인칭 슈팅 액션 게임이다. 등장인물의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 연출이 특징이다. 리니지W는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신규 클래스 ‘총사’의 특징을 살려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리니지W 이용자는 ‘시련의 탑’ 던전을 각색한 이벤트 던전에 참가할 수 있다. 해당 던전에 진입하면 각 층마다 ‘건그레이브’ 제휴 스킨이 자...
티에스엔랩 로고 실시간 통신, 인공지능(AI) 선도 기업 티에스엔랩(TSN Lab, 대표 김성민)이 최근 2년간의 개발 과정 끝에 센서를 위한 AI 프로세서인 ‘CONNX NPU(Neural Processing Unit)’를 개발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성능 인증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티에스엔랩의 CONNX NPU는 RISC-V 기반의 공개형 CPU 설계를 기반으로 AI 가속기(NPU)를 확장하는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CONNX NPU가 RISC-V를 통해 ...
대웅제약 엔블로정 대웅제약이 당을 배출하고 분해하는 두 기전을 함께 가진 ‘1+1 당뇨병 치료 복합제’ 개발에 나선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 전승호)은 엔블로와 제미글로 복합제(DWJ1563) 임상 1상에서 투약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임상 1상은 생동성 시험으로 엔블로·제미글로 복합제 한 알을 먹을 때와 엔블로와 제미글로를 각각 먹었을 때를 비교했다. 건강한 성인 40명을 무작위로 나눠 교차 검증한 결과, 엔블로·제미글로 복합제의 안전성과 생체 이용률(또...
노코드 워크플로우 자동화 서비스 ‘나두아이오’가 생성형 AI를 도입했다 노코드 워크플로우 자동화 서비스 ‘나두아이오’가 생성형 AI를 도입했다. 나두아이오는 이를 통해 사용자가 다양한 자동화 시나리오를 쉽게 생성할 수 있는 템플릿을 추천함으로써 노코드 자동화 서비스의 사용 허들을 낮췄다. 이로 인해 사용자들은 업무 프로세스에 쉽게 자동화를 도입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나두아이오는 단순반복 업무를 노코드로 간편하게 자동화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새로 도입된...
맥킨리라이스 이장훈 CTO(왼쪽),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대학 소속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집행위원 Valdo Stankovski 교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맥킨리라이스) 글로벌 HR 전문 기업 맥킨리라이스가 자사의 크로스보더 HR 플랫폼 ‘레드롭(Redrob)’을 통해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맥킨리라이스의 유럽 진출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코리아 블록체인 파빌리온’ 행사에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소속 블록체인 프로젝트 담당 집행위원 Valdo ...
생명공학기업 옵티팜(대표이사 김현일)이 형질전환돼지를 활용한 인공혈액 개발 관련 첫 번째 연구 성과를 내놨다. 이종 장기뿐만 아니라 이종 혈액 역시 최대 난제는 인간과 공여동물인 돼지의 면역학적, 생리학적 차이점을 어떻게 극복하느냐다. 사람 혈청과 돼지 적혈구가 만나면 면역반응으로 돼지 적혈구가 짧은 시간에 모두 사멸하기 때문이다. 한림대성심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강희정 교수(현 대한진단면역학회 회장) 연구팀은 옵티팜의 TKO(Triple Knock Out, 돼지 유전자 3개를 제거한 형질전환돼지, 이하 TKO), QKO(Quad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