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바이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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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앱, 인사이트 2023에서 온프레미스 및 퍼블릭 클라우드 전반의 독보적 통합 데이터 스토리지로 스토리지 리더십과 혁신 확대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중심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기업인 NetApp®(나스닥: NTAP)은 업계 유일의 통합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에 대한 여러 가지 업데이트를 오늘 발표했다. 여기에는 탁월한 비용 절감 및 지속 가능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블록 스토리지 제품, 퍼블릭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에 대한 여러 가지 개선 사항, 고객을 위한 단순성, 비용 절감, 보안 및 지속 가능성을 촉진하도록 설계된 넷앱 키스톤 서비스형 스토리지(NetApp Keystone Storage-as-a-Service, STaaS) 업데이트 등이 포함된다. 20여 년 전 업계에 통합 스토리지(unified storage)를 도입했던 넷앱은 이제 통합 데이터 스토리지의 정의를 파일, 블록 및 객체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전체 아키텍처로 확장한다. 통합 데이터 스토리지는 여러 온프레미스 스토리지 제품과 모든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공통 스토리지 운영 체제를 제공해, 이 운영 체제는 공통 API 세트와 단일 컨트롤 플레인으로 통합된다. 여기에는 선도적인 통합 올플래시 스토리지인 NetApp AFF, 새로운 블록 최적화 올플래시 스토리지인 NetApp ASA, 모든 3대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유일한 퍼스트 파티 클라우드 네이티브 스토리지 솔루션인 넷앱 ONTAP용 아마존 FSx(Amazon FSx for NetApp ONTAP),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넷앱 파일(Microsoft Azure NetApp Files), 구글 클라우드 넷앱 볼륨(Google Cloud NetApp Volumes) 등이 포함된다. 넷앱의 최고 제품 책임자(CPO)인 하르브 벨라(Harv Bhela)는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 포트폴리오에 대한 업데이트를 공개하면서 우리는 데이터 관리의 전환적인 시대를 위한 무대를 세팅했다”며 “온프레미스와 모든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넷앱의 포트폴리오는 현대 기업의 진화하는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탁월한 단순성, 비용 절감, 보안 및 지속 가능성을 제공하는 통합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고객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스토리지를 위한 비할 데 없는 비용 절감과 지속 가능성 제공 올해 초 넷앱은 업계를 선도하는 통합 용량 플래시 스토리지 제품인 AFF C-시리즈 시스템을 출시하며, 회사 역사상 가장 빠른 업그레이드 제품 출시 기록을 세웠다. 2만여 고객이 미션 크리티컬 SAN 인프라에서 실행되는 블록 워크로드를 넷앱에 맡기고 있다. 이런 고객과 전체 블록 스토리지 시장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넷앱은 올해 초 넷앱 올플래시 SAN 어레이(All-Flash SAN Array, ASA)를 출시했다. 넷앱 ASA는 가용성과 효율성을 보장하는 엔터프라이즈급 블록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타스네트웍스(TasNetworks)의 디지털 인프라 책임자인 트리스탄 로버츠(Tristan Roberts)는 “넷앱의 올플래시 SAN 스토리지는 VMware 및 S/4 HANA를 비롯한 중요 인프라 환경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면서 “통합 데이터 보호 및 재해 복구를 통해 데이터 관리가 크게 간소화됐고, 메트로클러스터(MetroCluster)로 비즈니스 연속성을 간소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ASA C-시리즈를 통해 비용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개선하는 것을 비롯해 제품 세트를 개선하는 데 항상 관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용량 플래시 및 블록 스토리지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는 넷앱은 오늘 넷앱 인사이트 2023(NetApp INSIGHT 2023)에서 새로운 넷앱 ASA C-시리즈 제품군을 발표했다. ASA C-시리즈는 업계에서 성능과 비용 절감에 있어 최상의 균형을 맞추고 지속 가능성을 선도하기 위해 용량 플래시를 사용한다. 디스크에 가까운 가격으로 플래시 속도를 제공하는 넷앱 ASA는 4:1 스토리지 효율성을 보장하고, 99.9999%의 데이터 가용성을 보장한다*. 업계 최고의 사이버 회복력을 갖춘 ASA C-시리즈는 넷앱 랜섬웨어 복구 보장(NetApp Ransomware Recovery Guarantee)* 대상이며, 클라우드에 연결돼 재해 복구, 백업 및 클라우드로의 계층화가 가능하므로 조직이 환경을 현대화하고, VMware vSphere용 데이터 스토리지를 최적화하고, 통합 애플리케이션 인식 백업을 통해 SAP, 오라클 및 마이크로소프트 SQL 데이터베이스 워크로드를 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넷앱의 수석부사장 겸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부문 책임자인 산딥 싱(Sandeep Singh)은 “넷앱 ASA 스토리지는 고객에게 맞춤형 솔루션으로 중요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및 VMware 인프라를 위한 고성능과 보장된 고가용성(99.9999%)을 제공하면서도 맞춤형 솔루션의 인프라 사일로를 형성하지 않는다”며 “이제 ASA C-시리즈는 블록 스토리지를 재정의해 탁월한 ASA 스토리지 기능과 대용량 플래시를 결합함으로써 엔터프라이즈급 블록 스토리지를 그 어느 때보다 저렴하고 지속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객이 후회 없이 넷앱 블록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여기에는 모든 기존 아키텍처에 대한 평가가 포함된 사전 솔루션 설계 평가, 무료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및 서비스, 또는 마이그레이션 기간 3개월의 무료 넷앱 스토리지 지원과 무료 교육 워크숍* 등이 포함된다. 3대 퍼블릭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유일한 퍼스트 파티 클라우드 네이티브 스토리지에 대한 지속적 개선 넷앱은 거의 10년 전인 2014년에 퍼블릭 클라우드에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를 처음 도입했다. 현재 넷앱은 3대 퍼블릭 클라우드 모두에서 제공되는 유일한 퍼스트 파티 클라우드 네이티브 스토리지를 보유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 넷앱 볼륨은 2023년 8월에 출시됐으며, 이미 새로운 표준 서비스 계층으로 개선돼 GB당 비용을 30% 이상 절감하면서도, 통합 데이터 보호 기능을 갖춘 동일한 멀티 프로토콜 파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4개 구글 클라우드 리전에서 제공된다. 한편 넷앱 ONTAP용 아마존 FSx는 VPC 피어링을 활용해 VMware Cloud on AWS에 연결함으로써 전체 TCO를 절감할 예정이다. ONTAP S3 API를 통한 통합 파일 및 객체 액세스를 추가함으로써 객체 스토리지를 활용하도록 개발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 액세스가 간소화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넷앱 파일은 용량 스케일링 개선, 오라클(Oracle)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성능 향상, 비용 절감 개선을 위한 애저 쿨 블롭(Azure Cool Blob) 계층의 투명한 자동 계층화 지원 등을 달성했다. 넷앱 키스톤으로 새로운 서비스형 스토리지 옵션과 개선된 보증 제공 넷앱은 고객이 가장 강력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옵션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달 초에 이퀴녹스(Equinix)와 넷앱은 이퀴녹스 메탈의 넷앱 스토리지(NetApp Storage on Equinix Metal)를 발표했다. (https://www.netapp.com/newsroom/press-releases/news-rel-20231016-548505/) 넷앱 키스톤으로 구동되는 이 스토리지를 사용하는 조직은 단일 월 청구서를 통해 풀스택 솔루션으로 비즈니스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구동할 수 있다. 이제 넷앱은 키스톤 서비스형 스토리지를 강화해 STaaS 제품에 대한 가장 포괄적인 보증을 제공한다. 이제 고객은 통합 성능과 가용성 보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전에 발표된 키스톤 지속 가능성 서비스 수준 계약(SLA)은 기업이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에서 자동화된 데이터 계층화, 지속 가능성 모니터링, 과도 프로비저닝 취소를 통해 탄소 발자국을 줄이도록 지원한다. 넷앱은 또한 향후 90일 이내에 키스톤에 대한 랜섬웨어 복구 보증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미리보기가 제공되고 있다*. IDC의 인프라 시스템, 플랫폼 및 기술 부문 및 바이어뷰 리서치의 그룹 부사장 겸 책임자인 아시쉬 나드카르니(Ashish Nadkarni)는 “넷앱은 통합 데이터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및 퍼블릭 클라우드 전반의 혁신을 지속해서 주도하고 있다”며 “더 낮은 비용으로 환경에 대한 영향을 줄이는 간소화된 스토리지에 대한 고객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새로운 넷앱 ASA C-시리즈는 이런 고객을 위한 강력한 옵션이 될 것이다. 넷앱의 키스톤 프로그램은 지속해서 성장해 고객에게 필요한 보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각 보증 및 제품에는 별도의 이용 약관이 적용된다. 미리보기는 변경될 수 있다. 추가 리소스 · 블로그: 넷앱, 인사이트 2023에서 데이터 스토리지 혁신 공개 (https://www.netapp.com/blog/data-storage-innovation-insight-2023/) · 블로그: ASA C 시리즈 소개: 블록 워크로드를 위한 탁월한 비용 절감 및 지속 가능성 (https://www.netapp.com/blog/asa-c-series/) 넷앱 소개 넷앱은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중심 소프트웨어 글로벌 기업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조직이 데이터로 리드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해 준다. 고객이 클라우드에서 개발하든, 클라우드로 이동하든,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와 유사한 자체적인 환경을 만들든지 관계없이 데이터 센터에서 클라우드까지 애플리케이션을 최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넷앱은 다양한 환경에 걸쳐 작동하는 솔루션을 통해 조직이 자체 데이터 패브릭을 구축하고 언제 어디서나 적절한 사람들에게 적절한 데이터,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웹사이트: www.netapp.com 팔로우: Twitter, LinkedIn, Facebook 및 Instagram NETAPP, NETAPP 로고 및 www.netapp.com/TM 에 나열된 마크는 NetApp, Inc.의 상표이다. 기타 회사 및 제품 이름은 해당 소유자의 상표일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넷앱(NetApp) 미디어 연락처 케냐 헤이즈(Kenya Hayes) 투자자 연락처 크리스 뉴턴(Kris Newton)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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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휠, 단일 형태의 강력한 글로벌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으로 통합2014년부터 디지털 커머스 분야 혁신을 이끌며 선구자 역할을 해 왔던 플라이휠(Flywheel)이 11개로 운영되던 고유의 어센셜 디지털 커머스(Ascential Digital Commerce) 브랜드를 통합해 하나의 글로벌 브랜드로 출범하게 된다고 25일 발표했다. 단일한 형태로 더 큰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통합된 플라이휠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영향력 있는 브랜드가 돼 거대하면서도 가장 복잡한 디지털 마켓플레이스에서 여러 브랜드가 비할 데 없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플라이휠의 재탄생이 의미하는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단일 형태의 강력한 비즈니스: 플라이휠은 기존 어센셜 디지털 커머스 산하 체제로 운영되던 11개 브랜드의 고유한 역량을 결합하게 됨 · 서비스 강화: 미디어와 리테일, 관리형과 셀프서비스는 물론 컨설팅 및 리테일 인사이트에 이르는 포괄적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됨 · 업계가 인정하는 브랜드: 플라이휠 고객사들은 2022년 매출 기준 상위 100대 상장 소비재 기업 가운데 절반 이상임(출처: Consumer Goods Technology) 플라이휠이 단행한 리포지셔닝은 단순한 브랜드 혁신이라기보다 급변하는 디지털 커머스 환경에 발맞춰 발전하겠다는 회사 의지를 반영한다. 이는 플라이휠이 보유한 선도적인 기술력과 전문성에서도 드러나는데, 이를 통해 매년 수백억달러의 제품 판매와 수십억달러의 광고 지출을 관리하고 있다. 플라이휠 최고 경영자(CEO) 던컨 페인터(Duncan Painter)는 “리테일 업계는 너무나도 복잡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곳이다. 그러나 모든 기업 브랜드의 목표는 변함이 없는 데 사용 가능한 모든 데이터와 최고의 기술을 활용해 판매 촉진과 수익성 확장을 이루는 것”이라며 “바로 이에 대한 접근성을 갖추고, 실행 방법에 대한 최고의 전문성을 확보한 브랜드가 결국엔 승리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우리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우리 고유의 역량과 전문성, 긴말하게 연결된 마켓플레이스의 파트너십, 비견할 데 없는 독보적인 데이터 세트 등에 기반해 새로 태어난 플라이휠을 통해 여러 기업 브랜드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것은 물론 번창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재 기업이든, 급성장세의 브랜드이든, 플라이휠은 개별 고객 니즈에 맞춰 탄력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순수한 셀프서비스 소프트웨어 제공부터 고객 팀의 일원으로 전담 전문가까지 포함된 아웃소싱형 디지털 커머스 관리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또 그 중간 단계에 이르는 모든 서비스 형태를 맞춤화해 제공할 수 있다. 새로 태어난 플라이휠과의 파트너십으로 얻을 수 있는 혜택은 다음과 같다: · 효율성: 인공지능(AI) 기반의 광고 최적화를 통해 도달 범위와 구매 전환 효과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 인사이트: 첨단 분석과 머신 러닝에 기반해 시장 동향에 대한 명료한 진단은 물론, 개선된 성장 투자 의사 결정을 추구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 간소화: 자동화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기업 브랜드들이 복잡한 미디어 환경을 원활하게 탐색할 수 있다. 리테일 미디어 기술 분야에 혁신을 가져온 플라이휠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신규 웹사이트(www.flywheeldigital.com)를 직접 방문하거나, 플라이휠 브랜드 론칭 영상 비디오 시청으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Flywheel 소개 플라이휠(Flywheel)은 전 세계 주요 디지털 마켓플레이스에 걸쳐 선도적인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은 거의 실시간으로 성과를 측정할 수 있으며 매출과 점유율, 수익 개선도 가능하다. 플라이휠은 미주 대륙을 비롯해 유럽, 아시아 태평양, 중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사들에 대규모의 글로벌 시장에 대한 엑세스를 제공하는 한편 400개가 넘는 디지털 마켓플레이스에 필요한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플라이휠 디지털(Flywheel Digital)은 현재 런던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어센셜(Ascential plc)의 사업부다. 언론연락처: 플라이휠 랠프 찰턴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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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일본 클라우드 DB 모니터링 시장 진출… MaxGauge for CloudDB 출시엑셈(대표 조종암, 고평석, 코스닥 205100)이 일본 시장에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베이스 통합 성능 관리 솔루션 ‘맥스게이지 포 클라우드DB(MaxGauge for CloudDB, 이하 MFC)’를 1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MFC는 국내 1위 DB 성능 관리 솔루션 ‘맥스게이지’의 세부 제품군으로서, 클라우드 기반의 상용 또는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들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DB 전문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MFC는 온프레미스에서 구동되는 데이터베이스뿐만 아니라 AWS, Azure, OCI, GCP 등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동작하는 RDS(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지원한다. 엑셈은 지난해 2월 국내에 PostgreSQL를 지원하는 MFC를 처음 선보인 뒤, 이후 Oracle, MySQL, MariaDB, SQL Server까지 지원 DB를 5종으로 넓혀왔다. 일본 시장에 MFC가 지원하는 데이터베이스는 Oracle, MySQL, PostgreSQL, SQL Server로 총 4종이다. MFC의 강점은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 내 다양한 데이터베이스를 하나의 통합 대시보드 화면에서 일괄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점이다. 대시보드 상에서 실시간 상세 모니터링 화면 및 사후 분석 화면으로 즉시 넘어갈 수 있어 신속한 장애 파악과 단일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 또한 가능하다. 사용자는 실시간 상세 모니터링 화면에서 데이터베이스 전체뿐만 아니라 사용자 관리 및 SQL에 대해서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데이터베이스에서 발행한 락(Lock) 및 슬로우 쿼리(Slow Query) 실행 상황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후 분석 화면에서 일자별 데이터베이스 지표, 세션, SQL 실행 내역 등 운영 정보를 시계열로 확인할 수 있고, 정상 가동 정보와 비교해 문제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고평석 엑셈 대표는 “일본 내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에서 하이브리드 DB를 운영하는 잠재 고객들이 많아 MFC를 출시했으며 일본 대형 정유 회사, 일본 최대 통신 기업, 일본 최대 PG사 등에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일본 시장 특성인 엔지니어 부족 현상에 따라 원격 DB 성능 진단 서비스 SmartDBA 와 MFC를 함께 공급하고, 일본 전역 90여 개 판매 거점을 보유한 다이와보 인포메이션 시스템(Daiwabo Information System)과 미쯔비씨 전기 인포메이션 네트워크(Mitsubishi Electric Information Network)와의 세일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사업 기회를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엑셈 일본 법인 ‘EXEM Japan’의 고토 다이스케 대표는 “12월 6일부터 3일간 일본 최대 규모의 DB 기술 콘퍼런스인 DB Tech Showcase에 GCP, MS, 오라클, AWS 등과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해 부스를 설치하고 매일 1개씩 총 3개 세션을 진행한다”며 “MFC를 비롯한 맥스게이지 제품의 판매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홍보 및 마케팅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엑셈 IR/PR팀 김소정 대리 02-2093-283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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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llus, TSMC의 3nm 공정에 클록 생성 모듈 제공Movellus가 반도체 기업인 TSMC의 3nm(나노미터) 공정에 Aeonic Generate™ CGM(클록 생성 모듈) 방식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첨단 공정 노드에서 Aeonic Generate 제품 포트폴리오가 점점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최신 사례로 지목된다. Aeonic Generate CGM은 코어에 필요한 특정 전압 공급을 통해 작동하면서 멀티 GHz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게 되며, 합성 프로세스가 가능한 형태로도 제공된다. Movellus의 Mo Faisal CEO는 “Aeonic 기술 플랫폼이 지닌 두 가지 핵심 장점은 합성이 가능하다는 것과 공정에 따라 지속적인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CGM 제품군에서 선보이는 최신 제품은 노드에서 노드로 제품을 이동하며 지속적인 확장 계수를 활용해 고객사 입장에선 전력과 공간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Movellus는 Aeonic™ 디지털 IP 플랫폼을 통해 차세대 고성능 실리콘 구현을 가능케 한다는 기업 목표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기능이 풍부하고 합성가능한 형태의 IP를 통해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키는 칩 수준의 아키텍처 혁신을 제공하고 있다. 여러 고객들이 40nm에서 3nm에 이르는 공정 노드에 이르기까지 Aeonic Digital IP 플랫폼을 자사 제품에 통합했다. 최종 애플리케이션은 초저전력 엣지의 AI 장치부터 시작해 성능이 중심이 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컴퓨팅 및 AI 제품에 이르기까지 그 활용 범위가 다양하다. 이번에 달성한 성과를 통해 차세대 고성능 SoC와 AI 가속기, 프로세서 등에 필요한 프로그래밍과 합성 가능한 클럭 생성이 가능해졌다. Movellus 소개 Movellus는 엣지 AI 디바이스를 비롯해 성능 중심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컴퓨팅 및 네트워킹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애플리케이션에 통합이 가능한 핵심 기술을 제공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서니베일에 본사가 있으며, 미시간과 토론토에 R&D 센터를 운영 중이다. Movellus와 Movellus 로고, Aeonic, Aeonic Generate, Elevating Silicon, Intelligent Clock Networks 등은 Movellus의 상표 중 하나다. ‘Movellus’라는 특정 용어는 Movellus Circuits, Inc와/또는 그 자회사를 지칭할 때 사용된다. 기타 상표들은 해당 소유자의 재산권에 해당한다. 언론연락처: Movellus 아카시 자니(Aakash Jani) +1-503-545-632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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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이온 클래식 ‘영원의 권’ 대규모 업데이트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 클래식’이 대규모 업데이트 ‘영원의 권’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온 클래식 이용자들은 오늘부터 △‘북두의 권’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신규 클래스 ‘권성’ △신규 필드 ‘라프스란’ △최고 60레벨 확장 △신서버 ‘피스트’ 등의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클래스 ‘권성’은 인기 애니메이션 ‘북두의 권’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했다. ‘권성’은 북두신권의 계승자 켄시로에게 희망을 이어받은 직업으로 건틀릿 ‘용아’를 주무기로 사용하며 빠르고 화려한 기술들로 상대를 제압하는 점이 특징이다. ‘북두의 권’ 주인공 켄시로 뿐만 아니라 하트, 쟈기 등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도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권성’ 클래스는 ‘북두백렬권’, ‘북두백렬각’ 등 ‘북두의 권’을 상징하는 대표 기술들도 게임에서 직접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온은 새로운 탐험 장소 ‘라프스란’을 추가했다. ‘라프스란’은 함대를 타고 필드 전역을 탐험하는 월드 매칭 필드다. ‘라프스란’에서는 대규모 RVR(종족 대 종족)을 경험할 수 있는 ‘지하군주 레이드’와 각자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직접 퀘스트를 선택하는 ‘그룹 퀘스트’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용자는 60레벨로 확장된 최고레벨의 콘텐츠와 신규 스킬을 즐길 수 있다. 신규 스킬은 ‘라프스란’에서 제공되는 필드 콘텐츠를 통해 획득이 가능하다. 어비스 장비 ‘전투 함대장’ 방어구와 장신구도 추가됐다. 신규 서버 ‘피스트’도 오픈한다. ‘피스트’ 서버에서는 부담 없는 캐릭터 성장을 위해 ‘정예 만부장 방어구’ 3피스와 큐브/창고 확장권을 지원한다. 이용자가 최고 레벨을 달성하면 ‘정예 만부장 무기’, ‘60레벨 희귀 마석’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클래스 선택에 대한 부담을 낮추기 위해 향후 무료 클래스 시스템도 지원할 예정이다. ‘영원의 권’ 업데이트를 기념해 25일부터 14일 간 무료 접속이 가능하다. 업데이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엔씨소프트 홍보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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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지스타 2023 상세 일정 공개… 신작 체험 행사 풍성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지스타(G-STAR) 2023’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의 상세 일정을 공개했다. 엔씨(NC)는 개발진들이 직접 특설 무대에 올라 관람객에게 지스타 출품작을 소개할 계획이다. 모든 무대 행사는 엔씨(N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11월 16일(목) 오후 12시 30분, ‘오프닝 스피치(Opening Speech)’로 지스타 2023 무대를 연다. 오프닝 스피치에서는 출품작의 공식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고, 각 IP(지식재산권)의 특징과 재미 요소를 소개한다. 오후 3시, ‘프로젝트 BSS’ 개발진이 이용자를 만나 게임의 중요 정보를 선보이고 관람객과 소통한다. 11월 17일(금)에는 다수의 출품작을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오전 11시 ‘배틀크러쉬(BATTLE CRUSH)’ △오후 1시 30분 ‘프로젝트G’, ‘프로젝트M’ △오후 3시 ‘LLL’ 개발진이 무대에 오른다. 각 프로그램은 전용준, 정소림, 박상현 등의 게임 캐스터가 MC를 맡아 진행한다. 11월 18일(토) 오후 1시 30분 ‘THRONE AND LIBERTY’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개선된 최신 버전을 직접 시연한다. 김블루, 쵸단, 우정잉, 여푸 등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엔씨(NC) 출품작을 즐기는 ‘PLAY NC’ 무대 행사도 11월 18일(토)과 19일(일) 이틀 동안 즐길 수 있다. 무대 행사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엔씨(NC) 지스타 2023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엔씨소프트 홍보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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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 미국 백악관 주도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 합류GC셀(대표 제임스박)은 미국 바이든 정부의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에 참여해 캔서엑스 멤버들과 협력한다고 25일 밝혔다. 캔서문샷(Cancer Moonshot)은 암 분야 연구개발의 발전을 가속화해 향후 25년 이내 암 환자 사망률을 50% 이상 줄이는 것을 목표로 미국 바이든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암 정복 프로젝트이다. 올해 2월 캔서문샷을 촉진하기 위해 미국 모핏암센터와 디지털의학학회가 주축으로 공공-민간 협력체 캔서엑스(CancerX)가 설립됐다. CancerX에는 존슨앤존슨, 아스트라제네카, 다케다 등 다국적 제약사들과 MD앤더슨, 메이요클리닉, 다나-파머 암센터 등 권위 있는 의료기관이 참여했고 인텔, 아마존, 오라클 등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 AI, 진단, 유전체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암 정복을 목표로 협력하고 있다. 암 치료제의 개발뿐 아니라 예방, 진단, 치료의 전 단계를 관리하고 협력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세계적 선도 기업들과 기관들이 함께 암 관련 경험과 전문성을 모으고 있다. CancerX 멤버가 되면 상호 실시간 소통을 통해 정기 온오프라인 월간 미팅에 참여해 활발히 협업할 수 있다. GC셀은 세포 유전자치료제(CGT)를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에선 간암 수술 후 치료제로 승인된 자가(autologous) T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를 2007년 상업화해, 누적 환자 9000명 이상 치료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이러한 경험과 데이터를 CancerX 멤버들과 나눌 예정이다. 또한 NK 세포치료제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미국 뉴저지에도 CGT에 특화된 CDMO 바이오센트릭을 관계사로 두고 있어, 세포치료제에 있어 통합적인 역량과 시각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GC셀은 CAR-NK 세포치료제 ‘AB-201’의 한국 및 호주 임상을 동시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 중 최초로 동종(Allogeneic) CAR-NK 세포치료제 임상에 진입할 계획이다. ‘AB-201’은 HER2 과발현 유방암, 위암 등의 고형암을 표적하는 ‘오프-더-쉘프’(Off-The-Shelf; 표준·기성품) 형태의 동결 보존 가능한 세포 유전자치료제로, 고형암의 종양세포 이질성(heterogeneity)을 극복하고 암환자들에게 또 하나의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 회사는 이번 Cancer Moonshot 참여를 통해 암 치료에서 세포치료제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알리고,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및 AI 기업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고 실질적인 전략적 협업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까지 이어질 수 있는 자리로 기대하고 있다. GC셀 제임스박 대표는 “Cancer Moonshot 및 CancerX 참여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과 다양한 공동연구 및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이며, GC셀의 NK 세포치료제가 암 치료의 신규 모달리티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GC셀의 세포 유전자치료제 관련 다양한 역량을 글로벌 파트너들과 공유하고, 많은 환자와 가족의 삶을 유의미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프로젝트에 기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디지털의학학회(DiMe) Smit Patel 부사장은 “CancerX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GC셀과 협력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디지털 혁신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계의 참여는 암과의 싸움을 승리로 이끄는 데 중요하고, 결국엔 이러한 협력이 모여 개인의 항암 여정에 미치는 영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GC셀은 CAR-NK 세포치료제 ‘AB-201’의 한국과 호주 1상 임상시험 계획을 각각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에 신청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언론연락처: GC셀 PR팀 정미현 031-736-67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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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비루, NRT와 광전자 기술 기반 혁신 의료기기 연구개발 업무협약 체결두비루(대표 최서이)는 노리터(대표 서신초, 이하 NRT)와 ‘혁신 의료기기 및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개발과 연구’에 관한 업무협약을 10월 19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NRT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NRT는 춘천 지역의 안과, 치과, 내과, 피부과, 정형외과, 정신과 전문의 등 의료현장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료 플랫폼 회사다. 의료진과 환자를 모두 만족시키는 혁신 제품을 만들어 의료시장을 선도한다는 목표를 갖고 혁신 제품 개발과 신사업 및 해외사업 발굴에 힘쓰고 있다. 두비루는 춘천 유일 반도체 나노 광전자 기술을 보유한 여성 청년 스타트업 기술기업이다. 최근 초고속, 고효율의 심자외선 살균기와 치료기를 선보이며 물, 공기, 표면, 의료, 식품, 농업, 코스메틱 등 12개 분야의 빛 솔루션 제공을 비전으로 의뢰기업 및 파트너사들과 협업 중 의료 분야의 첫 파트너사로 NRT와 협약을 맺었다. 두비루 최서이 대표는 “이번 협약은 현장의 전문 의료진과 첨단 기술의 만남으로, 환자를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신기술 치료기 개발의 기틀이 마련됐다”며 “치료기 뿐 아니라 의료환경 개선에도 보다 효율적이면서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RT 서신초 대표는 “춘천을 기반으로 성장하려는 두 회사가 힘을 모아 올해 시작된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에 다양한 분야에서 첨단 기술과 의료가 융합된 사업 모델을 만들어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현재 의료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임상 표준에 혁신적인 신 치료법을 제안할 수 있으며, 한계에 직면한 의료기기 시장에 기술 한계 돌파를 마련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비루 소개 주식회사 두비루(DUVROO)는 의공학 전공의 여성 청년이 광전자 기술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망 스타트업이다. 특히 최근 노르웨이의 유명 반도체 회사 CrayoNano의 공식 한국 파트너로 선정됐으며, UVC LED를 응용한 다양한 시장의 판로를 공동으로 개척하기 위한 Design-in 계약을 체결했다. 두비루는 다양한 특허/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초고속, 고효율의 심자외선 살균기 및 치료기 뿐 아니라 물, 공기, 표면, 의료, 식품, 농업, 코스메틱 등 12개 분야의 빛 솔루션 제공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직접 개발 및 판매하는 제품들 뿐 아니라 여러 분야의 국내외 기업들과 파트너십, 공동개발, OED/ODM 등의 방법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라인으로 확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두비루 최서이 0507-1444-85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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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충청권 초광역형 UAM 업무협약 체결빛과 음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와 빛의 벙커를 운영하는 티모넷(대표 박진우)이 ‘빛의 시리즈’ 전시 최초로 국내 작가 작품을 주제로 한 ‘AMIEX(Art & Music Immersive Experience)’ 콘텐츠를 제작하고, 12월 초 전시를 오픈한다. 티모넷은 ‘제주의 화가’로 불리는 이왈종 화백 및 왈종미술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도의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정취를 담은 이 화백의 작품을 빛의 벙커에서 AMIEX 전시로 선보일 예정이다. 빛의 시어터와 빛의 벙커가 국내 여타 ‘미디어 아트’ 전시와 차별화되는 점은 AMIEX 기술을 통해 역사가 깃든 유휴 공간을 문화 재생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몰입감 있는 전시를 선보인다는 점이다. AMIEX는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생동감 있게 빛과 음악으로 재해석하는 전시 기법으로, 고화질 프로젝터와 대용량 서버/스피커/영상 음향 자동화 시스템 및 3D 음향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다. 이번 전시는 티모넷이 1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여 기획·제작한 첫 기획전으로, 국내 작가 작품을 몰입형 예술 전시 형태로 전 세계에 선보이는 첫 작품이 될 예정이다. 티모넷은 이를 시작으로 한국 고유의 정서를 담은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몰입형 예술 전시로 재해석하는 콘텐츠를 확대하고, 전 세계 9곳에 개관한 ‘빛의 시리즈’ 전시관에 순차적으로 소개하는 등 자체 콘텐츠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진우 티모넷 대표는 “제주의 풍요로움과 아름다움, 인간과 자연이 평등한 세상에 대한 철학을 담은 이왈종 화백의 작품에 AMIEX 전시 기법을 접목한다면 더욱 큰 몰입감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예술 작품의 아름다움을 글로벌 시장에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빛의 시리즈는 서울 빛의 시어터와 제주 빛의 벙커를 비롯해 뉴욕, 파리, 암스테르담 등 전 세계 9곳에 개관해 빛과 음악으로 예술과 하나가 되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옛 산업시설, 역사적 건물, 전시장, 기념관 등 잊혀진 공간을 되살리는 도시재생의 의미를 가져 다른 ‘미디어 아트’ 전시와 차별화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빛의 벙커 홍보대행 KPR 김유림 02-3406-229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2025년 국내 UAM 상용화를 추진 중인 SK텔레콤이 세종, 대전, 충북, 충남을 아우르는 충청권 지자체와 UAM 사업 추진에 나선다. SK텔레콤·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티맵모빌리티가 참여하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하 드림팀)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와 충청권 초광역 UAM(도심항공교통)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5일 체결했다.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은 전기로 구동하는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기반 항공 이동 서비스로, 도심에서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다양한 육상 교통수단과 연계 가능한 친환경 이동 수단을 의미한다. 드림팀은 지난해 9월 제주도, 10월 대구시, 올해 5월 경상남도와 UAM 사업 협력을 잇달아 발표하며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 드림팀은 이번 세종·대전·충북·충남을 포함한 범충청권 지자체와도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내 UAM 상용화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충청권 UAM 사업 추진을 위해 드림팀과 충청권 지자체는 충청 지역을 편리하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초광역형 UAM 노선을 발굴하고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또한 UAM을 교통수단뿐만 아니라 응급 의료, 공공 서비스, 화물 운송, 관광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시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충청 지역의 UAM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충청 지역 기반 기업들과의 상생 및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UAM이 충청 지역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공동 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 등에 대해서도 서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SKT는 AI 기반 종합적인 UAM 서비스 운영, UAM 전용 상공 통신망 구축, 기체 도입 △한국공항공사는 UAM 버티포트 구축, 항행시설 인프라를 활용한 UAM 교통관리 서비스 제공 등을 담당한다. △한화시스템은 UAM 기체 개발·운영·제조·유지보수(MRO)와 UAM 교통관리 솔루션 공급·서비스 △티맵모빌리티는 UAM과 지상 교통을 연계한 MaaS(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 개발·운영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충청권 지자체는 UAM 운용부지 및 시설 등 인프라를 확보하고, 인허가 등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지원에 나선다. 또한 UAM과 지상 교통수단을 연계하고, 지역 사회의 수용성 확보에도 힘쓰기로 했다. 지난달 26일 ‘글로벌 AI 컴퍼니’라는 비전을 공개한 SKT는 AI를 도입해 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AI 전환(AIX, AI Transformation)’을 구현하기 위해 UAM 사업을 추진 중이다. SKT는 향후 지상 교통과 연계한 개인화 서비스나 무인 자율 비행 등을 UAM에 도입하기 위해 AI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6월에는 글로벌 UAM 기체 제조사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에 1억달러의 지분 투자를 단행하며 한국 시장에서 조비 기체를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도 확보했다. 9월에는 조비와 국내 UAM 실증사업 및 상용화 협력 계약을 체결하며 내년 조비 기체를 국내에 들여올 채비까지 마쳤다. 유영상 SK텔레콤 CEO는 “UAM은 도심 내 교통체증 해소를 넘어 인접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형 모빌리티로도 주목받고 있다”며 “SKT는 안전한 UAM 서비스와 AI 기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교통의 중추인 중부권에서 광역형 UAM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SK텔레콤 PR실 전략PR팀 이교혁 매니저 02-6100-387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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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디지털 미래혁신대전 2023에서 새로운 시니어 플랫폼 선보여벨(Bell. Corp, 대표이사 이재현)은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전 2023 특별관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적인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행사는 다양한 대기업과 중견기업, 스타트업 등 국내 ICT 시장을 선도하는 250여 개 기업과 공공기관, 대학이 참여하는 국내최대 규모의 신기술 전시회 및 콘퍼런스다. 벨은 ICT 융합 센서를 활용한 홀몸노인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기업으로,비대면, 비접촉 방식으로 생체정보를 획득한 후, 빅데이터를 이용해 관제 시스템 중심의 시니어 케어 플랫폼을 구축했다. 벨은 이 행사에서 다양한 센서와 기술을 선보이며 시니어 라이프 케어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홀몸노인의 안전 및 복지를 위해 24시간 365일 모니터링되는 시니어 관제 대시보드와 보호자·시니어용 애플리케이션(APP), 다양한 센서와 기술을 소개했으며, 200여 명의 관람객이 벨의 서비스에 관심을 기울였다. 벨의 시니어 케어 서비스는 움직임 센서, 도어 및 온습도 센서 등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개별 라이프로그 및 ADL을 도출한다. 이후 벨의 관제 시스템에서 긴급 벨 호출, 화재 발생, 모션 미감지 등의 이상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유사시에 실시간으로 대응·출동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도플러 신호와 IoT 디바이스 기반의 라이프로그 분석, GPS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내·외 원격 돌봄 서비스를 구축하고, 다양한 지역 사회 통합 돌봄 프로그램으로 고독사 고위험군을 대상 커뮤니티 케어를 지원한다. 벨의 시니어 케어 서비스는 정부 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B2G 사업자와 협력 및 전국의 고령자시설, 장애인시설, 요양병원, 복지시설 등에 활용돼 폭넓은 서비스로 확장할 수 있다. 벨의 시니어 라이프 케어 시스템은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전 2023에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는 호평을 얻었다. 이재현 대표는 “시니어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점차 다양한 분야로 확장할 계획이며, 해외 시장 진출도 검토 중”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외의 더 많은 홀몸노인에게 혁신적인 돌봄을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벨 소개 벨(Bell)은 더 스마트한 시니어 케어를 실현하기 위한 기업이다. 실내외 광범위 생활 패턴 데이터를 수집하고 빅데이터에 기반한 사각지대 없는 세이프티 존을 형성해 보호자와 홀몸노인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사회 안전망을 형성한다. 벨의 최첨단 센서 융합 및 디지털 트윈 메타 플랫폼은 더 안전한 스마트 도시를 구축으로 가족을 하나로 이어준다. 언론연락처: 벨 마케팅 신현이 매니저 070-4077-377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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