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el Energy’s Global ESG 전기 자동차(EV) 충전 솔루션 및 서비스의 선두 공급업체인 오텔 에너지(Autel Energy)가 전 세계 수백 명의 참가자가 초기 단계에서 약 5000그루의 나무를 심은 첫 번째 에버그린 글로벌 나무 심기 이니셔티브(EVergreen EVergreen Global Tree Planting Initiative)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발표했다. 이 활동은 약 219만 킬로그램의 탄소 배출량(CO2)을 상쇄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희귀·자생식물 보전원’을 조성하고 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이 ‘희귀·자생식물 보전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업체 두나무의 지원으로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환경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ESG 협력을 위한 사립식물원-수목원 희귀·자생식물 보전원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희귀·자생식물을 위한 오프라인 보전지로 선정된 신구대학교식물원은 환경부 지정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서 축적된 경험과 지식,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생물다양성 유지를...
슈나이더 일렉트릭, 2024년 1분기 지속가능 영향(SSI) 프로그램 성과 발표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 ,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지속가능 영향(Schneider’s Sustainability Impact, SSI) 프로그램의 2024년 1분기 성과를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유엔의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후, 자원, 신뢰, 동등한 기회, 세대, 지역 6개 부문...
HMM(대표이사 김경배)이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에코바디스(EcoVadis)의 ESG 평가에서 상위 1%에게만 주어지는 ‘플래티넘(Platinum)’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프랑스 소재 글로벌 ESG 평가기관으로 신뢰성 높은 평가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평가는 기업의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조달 등 4개 항목에서 진행되며, 결과에 따라 플래티넘(상위 1%), 골드(5%), 실버(15%), 브론즈(35%) 등급을 부여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평가 제도가 개편돼 등급 부여 기준이 강화됐다. ...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한화큐셀 카터스빌 공장 전경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미국 조지아주 카터스빌 공장의 모듈 생산라인 건설을 4월까지 모두 완료하고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돌입했다. 이로써 한화큐셀은 지난해 달튼 공장 증설에 이어 카터스빌 공장의 모듈 생산라인 신설까지 순조롭게 마무리하며 미국 최대의 실리콘 태양광 모듈 제조기업으로 올라섰다. 카터스빌 공장은 한화큐셀의 미국 내 태양광 통합 생산단지 ‘솔라 허브’의 한 축으로, 연간 3.3GW(기가와트) 규모의 태양...
E-모빌리티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에서 생산된 기후 중립적인 전기로 운전하는 것 그 이상이다. 전기자동차의 배터리는 임시 저장소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의 혜택을 받는 것은 차량 소유자만이 아니다. 중기적으로 이러한 양방향 충전은 배전 그리드의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배전 그리드를 더 유연하게 만들 수 있다. 충전 인프라 및 e-모빌리티를 위한 국제 전시회인 ‘파워2드라이브 유럽(Power2Drive Europe)’이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유럽 대륙 최대의 에너지 산업 전시회 연합인 ‘더 스마터 E 유럽(The smart...
BNK금융그룹 본점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4월 30일 BNK금융지주 ESG위원회 결의와 이사 보고를 거쳐 2024년부터 2026년까지의 그룹 ‘중장기 ESG 전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장기 ESG 전략’은 기존의 BNK금융그룹의 ‘ESG 전략’ 목표달성에 따른 신규 중장기 전략 수립을 위해 추진됐다. BNK금융그룹은 신규 전략 수립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25주 동안 지주 및 자회사의 담당부서가 공동으로 참여해 Bottom-up 방식으로 ...
40년 동안 선도적인 소비자 가전 브랜드인 벨킨(Belkin)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belkin.com%2F&esheet=53968967&newsitemid=20240430365199&lan=en-US&anchor=Belkin&index=1&md5=90e42a371634f9c6f58dcebeb80b7bd8)이 2023년 영향 보고서(2023 Impact Report) (https...
두산에너빌리티는 캐나다 캔두 에너지(Candu Energy)와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용 피더관(Feeder Pipe)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피더관 수주는 중국과 캐나다 원전에 이어 다섯 번째다. 피더관은 가압중수로형 원전 주요 설비로, 원자로 온도를 조절해 주는 냉각재가 흐르는 배관이다. 냉각재로 중수(D2O, 重水)를 사용하는 원전으로 국내에는 월성 원전 2, 3, 4호기가 해당된다. 중수는 중수소(D, 질량수가 2인 수소)와 산소(O)로 구성되며, 보통의 물보다 분자량(molecular wei...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된 제조업 분야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인 ‘하노버 산업전’에서 SK C&C 직원이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SK C&C가 유럽연합(EU) 수출 기업들을 위해 ‘디지털 탄소 여권(Digital Carbon Passport)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제3자 검증 서비스’를 제공해 EU 탄소 규제에 빠르게 대응하는 패스트 트랙을 마련한다. SK C&C(사장: 윤풍영, skcc.co.kr)는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