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모포시스: 탈탄소화가 철강 산업에 끼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는 새로운 금속 허브의 등장과 철강 생산 및 글로벌 무역 패턴의 재편에 주목한다 우드맥킨지(Wood Mackenzie)의 최신 호라이즌(Horizon) 보고서에 따르면, 철강 산업은 탈탄소화 노력의 가속화로 대대적인 변혁을 앞두고 있다. ‘메탈모포시스: 탈탄소화가 철강 산업에 끼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는 새로운 금속 허브의 등장과 철강 생산 및 글로벌 무역 패턴의 재편에 주목한다. 우드맥킨지의 최신 보...
해양 파력 에너지 시스템 분야의 글로벌 선도업체인 C-Power와 오늘날 급성장 중인 신(新) 청색 경제를 뒷받침하는 파력 에너지의 활용 및 저장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C-Power의 솔루션은 파력을 가용에너지로 변환하는 동시에 클라우드 간 데이터 전송을 지원함으로써 여러 국가에서 고민 중인 에너지 생산 탈탄소화 과제의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혁신적인 고성능 전력 모듈 분야의 선도기업 바이코(Vicor)는 해양 파력에너지 시스템 분야의 글로벌 선도 업체인 C-Power와 파...
S-OIL(대표 안와르 에이 알 히즈아지)이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손잡고 저탄소 전환을 본격화한다. S-OIL은 18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경쟁력 있는 저탄소 에너지 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신한은행과 ‘저탄소 전환을 위한 ESG 금융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S-OIL과 신한은행은 기후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자금 지원을 통해 저탄소 전환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S-OIL과 신한은행은 향후 다양한 친환경 비즈니스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S-OI...
SK㈜ C&C가 국내 에너지 분야 선두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ITS 파트너로 나선다. SK㈜ C&C(사장 윤풍영)는 19일 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박지원)에 생성형 AI기반 이상 진단 서비스 시범 적용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두산에너빌리티의 성장동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현재 가스터빈, 수소, 해상풍력, SMR(소형모듈원전)을 성장사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으며, 디지털 솔루션, 친환경 리튬 회수 공정, 혁신 소재 개발 등 신사업도...
오른쪽부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김의욱 센터장, 네이버 웨일 김주형 리더가 17일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단법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가 10월 18일 산의 날을 맞아 디지털 기기 사용과 데이터 센터 가동에 들어가는 전기에너지에서 발생하는 탄소 저감과 산림 조성을 위한 온라인 자원봉사 캠페인 ‘그린웨일(GreenWhale)’을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와 공동으로 론칭했다고 밝혔다. 기후케어(Climate Care)에 따르면 디지털 기기로 인해 1년에 ...
스반테 테크놀로지(Svante Technologies Inc., 이하 스반테)와 스토레가(Storegga)가 오늘 전 세계에 통합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프로젝트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탄소 배출을 크게 줄이는 것을 목표로 대규모 CCUS 프로젝트를 식별 및 개발하고 배포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스반테의 환경적으로 책임 있는 탄소 포집 및 제거 필터 기술과 CO2 운송 및 저장에 대한 스토레가의 전문 지식을 활용한다. 스토레가는 탄소 포집 및 저...
한국사회투자 자체 배치(Batch) 프로그램 ‘임팩트 퓨처(Impact Future)’ 포스터 ESG/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는 자체 배치(Batch) 프로그램 ‘임팩트 퓨처(Impact Future)’에 참여할 1기 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임팩트 퓨처’ 프로그램은 한국사회투자가 2012년 설립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체 배치 프로그램으로, 미래 사회 지속가능성의 핵심인 기후, 농식품, 사회서비스, 임팩트 모빌리티 분야에 핵심 기술을 보유한...
LS일렉트릭 전시장 부스 조감도 LS ELECTRIC(일렉트릭)이 차세대 디지털 기반 친환경 스마트 전력 솔루션 신제품을 선보이며 세계적 기후 위기 시대 탄소 제로의 해법을 제시한다. LS일렉트릭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A, B1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인 ‘한국전기산업대전(SIEF)·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3’에 동시 참가한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인 35부스(308㎡) 전시 ...
왼쪽부터 아모레퍼시픽 SCM 유닛장 강명구 전무와 LG화학 NCCPO사업부장 양선민 전무가 지속가능한 친환경 패키지 개발 MOU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화학이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화장품 용기와 포장재의 친환경 전환에 나선다. LG화학은 16일,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아모레퍼시픽과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패키지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LG화학이 재활용·열분해유·바이오 기반의 플라스틱 원료를 공급하면,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
기후환경 ESG 기업 그린다가 팁스(TIPS)에 선정됐다 기후환경 ESG 기업 주식회사 그린다(GREEN-DA, 대표 황규용)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 TIPS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연구개발 비용을 지원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정부와 민간투자자의 매칭으로 R&D(연구개발) 자금 최대 7억원 및 사업 연계 지원, 해외 마케팅 등의 추가 자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