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새로운 물의 시대를 개척할 신비전 선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한국수자원공사, 새로운 물의 시대를 개척할 신비전 선포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글로벌 물기업’으로 도약
‘안전’, ‘역동’, ‘공정’을 핵심가치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국민·기업·국가가 직면한 물문제의 선제적 해결 다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3’에서 ‘오프닝 스피치(Opening Speech)’를 진행하고, 출품작 7종을 공개했다.

엔씨(NC)는 각 게임의 개발자가 직접 무대에 등장해 게임을 소개하고,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관람객들에게 공개했다. 지스타 출품작을 총괄하는 최문영 PDMO(수석개발책임자)는 “지스타에서 다양한 장르,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모든 개발팀과 엔씨(NC) 전체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개발 과정을 이용자와 함께 소통하면서 발전시켜 좋은 게임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 LLL,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 등 시연작 3종, 개발 책임자가 무대에 올라 시연 빌드 설명

엔씨(NC)는 △슈팅 ‘LLL’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크러쉬(BATTLE CRUSH)’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 등 신작 3종의 시연 부스를 운영한다.

LLL은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넓은 월드에서 많은 이용자가 함께 플레이하는 ‘오픈월드 MMO 슈팅’ 장르 게임이다. 배재현 Seeder는 신규 트레일러를 소개하며 “다양한 무기·스킬 조합과 함께 자유롭게 오픈 월드를 누빌 수 있는 것이 LLL만의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배틀크러쉬는 ‘난투형 대전 액션’ 장르 게임이다. 엔씨가 닌텐도 플랫폼으로 선보이는 첫 신작으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형석 캡틴은 “무너지는 지형을 피해 안전지역으로 돌아오거나 강력한 공중 공격으로 상대를 날려버리는 등의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다”며 “전략적인 팀 구성과 아이템 획득을 통해 최후의 1인이 돼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BSS는 ‘블레이드 & 소울’의 세계관을 활용해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로 재해석한 신규 IP다. 고기환 캡틴은 “수집형 RPG 장르 본연의 재미를 이용자들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필드 환경에 최적화된 액션과 모험으로 담아냈다”며 “단순 스펙 위주가 아닌 전투 환경과 상황에 맞춰 대응하는 전략적인 ‘팀 조합’의 재미와 수집과 조합의 묘미를 극대화하는 ‘전술 전투’가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 TL, 프로젝트G, 프로젝트M 신규 영상 및 개발 현황 공개… 개별 행사 통해 상세 내용 공유

신작 MMORPG TL은 12월 7일 출시를 앞두고 지스타 현장에서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11월 18일(토) 오후 1시 안종옥 PD가 MC 정소림, 박상현과 함께 무대 행사를 진행한다. △1인 던전 △6인 파티 던전 △길드 레이드 등 최근 변화를 단행한 TL의 핵심 콘텐츠 시연을 볼 수 있다. 지스타 기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MMORTS ‘프로젝트G’와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프로젝트M’은 관람객들에게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프로젝트G는 PC와 모바일, 프로젝트M은 콘솔과 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신작이다. 상세 개발 현황은 17일(금) 오후 1시 30분 진행하는 ‘Upcoming Project Interview’ 행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엔씨(NC)는 오프닝 스피치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했다. 자세한 내용은 엔씨(NC) 지스타 2023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엔씨소프트 홍보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기후위기 시대 국민이 안심하는 물관리를 최우선의 목표로 해, 물문제 해결 및 녹색산업 육성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와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글로벌 물기업’이란 비전을 선포했다.

윤석대 사장은 11월 16일 대전시 본사에서 ‘새로운 물의 시대’를 향한 한국수자원공사의 대전환이 시작됐음을 알리며,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글로벌 물기업’이라는 신(新)비전을 수립하고 급변하는 물 환경에 대응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7월 ‘Inno-Wave 추진단’을 발족, 4개월간 △물관리사업 △미래성장사업 △스마트·기후테크 △조직혁신 등 4개 분과를 운영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국민의 공기업으로 자리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왔다.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산·학·연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사업과 경영 전반 혁신을 도모하고자 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수자원공사 대전환의 방향과 ‘안전, 역동, 공정’의 새로운 핵심 가치체계를 재정립하고 5대 그랜드 액션플랜과 30개 혁신과제를 도출했다.

우선 극한기후 시대 대응을 위한 ‘신규 물그릇 확보’라는 물 어젠다를 주도하는 한편 수자원을 다각적으로 활용하고, 물관리 디지털 전환, 완벽한 녹조 대응 등 철저한 물 환경 관리로 물 재해에 맞서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물관리를 시행한다.

또한 정부의 정책 방향에 적극적으로 부응해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 전략산업 및 하이테크 기업 경쟁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이들 산업에 필수적인 고품질의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그린에너지 생산·공급을 확대해 수출기업의 녹색 무역장벽 완화를 지원한다.

더불어 물순환과 에너지자립 등 지역특화 스마트도시를 조성해 기후변화에 강하고 매력 넘치는 지역으로 발전을 지원하고, 지방상수도 운영 효율화와 현대화사업 등을 통해 보편적 물 복지를 촘촘하게 실현하는 등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진정한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민간기업의 해외 물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 녹색산업 육성·수출을 지원해 대한민국 재도약에 기여할 뿐 아니라, 한국수자원공사만의 특화 솔루션 및 아시아물위원회 등 국내·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국제사회 물문제 해결에 기여, 글로벌 중추 국가를 선도한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임무 중심으로 최적의 조직을 구현하고 유망분야 핵심 인력 육성에 힘쓰며, 자부심 넘치는 일류 기업문화를 확고히 정립해 신(新)비전의 실행력을 높이고 내실과 성장을 함께 이루는 강하고 유능한 조직을 실현한다.

윤석대 사장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물관리, 기업, 지역· 국가와 함께하는 역동적 성장과 도약, 공정에 입각한 모범적 경영은 우리의 토대”라 힘주어 말하며 “흔들림 없이 대한민국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물의 시대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한국수자원공사 미래전략실 박성미 차장 042-629-235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 :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