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 실용음악과 재학생, MBC 드라마 ‘연인’ 음원 제작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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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 실용음악과 재학생, MBC 드라마 ‘연인’ 음원 제작 참여

‘연인’ 포스터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는 본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김민혁 학생이 MBC 금토드라마 ‘연인’의 해외 수출용 음원 제작에 참여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은 최고 시청률 12.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11월 18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휴먼 역사 멜로드라마로, 배우 남궁민과 안은진의 열연으로 뜨거운 호평을 이끌며 화제가 됐다. 이 ‘연인’의 수출용 음원 제작에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이희선 교수의 지도 아래 작업한 김민혁 학생의 자작곡 ‘꽃망울’과 ‘해돋이’가 선정되면서 작곡가로서 데뷔에 성공했다.

김포대학교 K-Culture계열 실용음악과는 ‘음원 제작 실습’, ‘영상음악 기법’ 수업을 통해 현장 중심형 교육 커리큘럼을 구축해 MBC C&I와 산학협력을 체결,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심야괴담회’ 등 MBC 주력 예능 프로그램에 매년 본교 실용음악과 재학생들이 제작한 20여개 음원이 전파를 타도록 하고 있다. 학생들이 제작한 음원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돼 향후 저작권료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 윤병진 교수는 “김포대 실용음악과는 학과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의 실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김포대 실용음악과에 입학하는 모든 학생들이 이와 같은 기회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음악 실무 중점 교육 커리큘럼으로 김민혁 학생과 같이 재학 중에도 프로 뮤지션으로 데뷔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는 김포대 실용음악과는 내년 1월 3일부터 15일까지 2024학년도 신입생 정시 모집을 앞두고 있다.

김포대학교 소개

김포대학교는 포스트 코로나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외부 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HOPE 2025’와 특성화계획, 혁신계획의 실행 및 연계성 점검, 전략 실현을 위한 전략과제별 세부 KPI 성과관리 시스템의 정착 및 실행을 우선 과제로 둔다. 또한 On Demand, Gig Economy로 대표되는 일자리 시장의 대변혁 시대에 미래 산업에 적합한 직업교육 패러다임의 혁신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바 혁신을 통한 미래 직업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김포대학교 입학홍보처 이상규 처장 031-999-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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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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