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1월 리테일 채권 판매 1조6000억원 돌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신한투자증권, 1월 리테일 채권 판매 1조6000억원 돌파

1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미래엔 부스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14일 서울, 22일 대전에서 열리는 ‘디지털 선도학교 AI 코스웨어 활용 지원을 위한 매칭데이’에 참가한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의 역할과 이해도 제고 및 AI 코스웨어 등 에듀테크 정보 제공을 포함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매칭데이의 참가 대상은 디지털 교육혁신 선도학교 초·중·고교 교사와 각 시·도 교육(지원)청 담당자이며, 70여개의 교육·에듀테크 기업이 참가한다.

14일 서울에서 열리는 매칭데이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2관과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되며, 대전은 22일 대전컨벤션센터(DCC) 1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미래엔은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교수활동플랫폼 ‘엠티처’의 ‘AI 클래스’와 초등 전과목 온라인 학습 플랫폼 ‘초코’의 LMS 서비스 ‘초코 클래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AI 클래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학생 개개인의 성취도별 추천 학습지와 AI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AI 코스웨어 기반의 학습 서비스다. 학생들이 푼 학습지를 자동 채점하고 선생님에게 리포트로 제공해 우리 반 학생들의 학습 관리를 효율적으로 돕는다.

미래엔은 지난해 여러 박람회에서 교사들과 소통하며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교사들의 니즈를 반영해 AI 클래스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 신학기에 오픈될 예정이다. 초등뿐 아니라 중학·고등까지 서비스가 확장되고, 학생들의 학습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학습보드도 추가된다.

‘초코 클래스’는 학교 선생님이나 교육 기관에서 학생들의 학습 관리를 할 수 있는 초코 LMS 서비스다. 지난해 11월 론칭한 미래엔 ‘초코’는 별도의 약정이나 학습 패드를 구매할 필요 없이 보유하고 있는 PC, 태블릿, 스마트폰으로 학습할 수 있어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초코’는 초등 전과목 학습 서비스인 △초코팝과 인공지능(AI) 기반 과목별·수준별 맞춤 문해력, 수학 학습 서비스인 △달달독해 △달달수학으로 구성됐다.

미래엔 김효정 디지털사업실장은 “학교 현장에 디지털 기반 교육이 대두되면서 AI 코스웨어 등 에듀테크에 관심을 보이는 선생님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매칭데이를 통해 소개되는 미래엔의 AI 코스웨어 서비스, 학교 수업에 쉽게 활용 가능한 AI 클래스와 초코 클래스를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미래엔 홍보대행 KPR 강정은 AE 02-3406-22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1월 리테일 채권 판매 금액이 1조6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12월 대비 약 116% 이상 증가한 수치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달 AA급 이상 원화채권 및 미 국채 등 달러표시채권 중심으로 판매한 결과, 한 달 만에 판매 금액이 1조600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SK에코플랜트가 발행한 월 이자 지급식 선순위 채권 390억원이 완판되며 높아진 관심을 나타냈다.

신한투자증권은 채권 판매 증가의 원인으로 우량상품의 적시 공급을 꼽았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상품공급의 핵심 역할을 하는 자산관리사업그룹을 리테일 사업을 총괄하는 자산관리부문대표 직속 관리하에 뒀다. 이를 통해 더 빠르고 강력한 실행 및 지원이 가능한 체계로 개편했다. 또한 시장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국면별 최적의 솔루션을 바탕으로 고객을 위한 우량상품을 적시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신한투자증권은 채권 세미나 개최 및 이벤트, 직원 교육을 병행하며 채권을 통한 다양한 고객 수익률 제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이선훈 자산관리부문대표는 “채권이 다른 금융 상품에 비해 변동성이 적고 안정적인 수익으로 고객들의 주요한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경쟁력 있는 채권 상품을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신한투자증권 홍보실 김용준 선임 02-3772-469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 :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