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사전 언더라이팅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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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사전 언더라이팅 시스템 도입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의 논문이 지난 1년간 Religions에 게재(출간)된 논문 가운데 Most Cited Papers TOP 8위에 올랐다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의 논문이 지난 1년간(2023년 3월 1일 ~ 2024년 2월 11일) Religions(A&HCI 등재)에 게재(출간)된 논문(총 1477편) 중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Most Cited Papers) TOP 8위(상위 0.5%)에 올랐다.

논문 제목은 ‘Does Workplace Spirituality Increase Self-Esteem in Female Professional Dancers? The Mediating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Team Trust’(일터 영성은 여성 직업무용수의 자아존중감을 높이는가? 긍정심리자본, 팀 신뢰의 매개효과)다.

정승혜 대표의 논문은 단독연구(제1저자/교신저자)며, 국내 연구진으로는 TOP 1위에 해당한다.

해당 논문은 ‘자기 초월 이론(self-transcendence theory)’, ‘미성숙-성숙 이론(immaturity-maturity theory)’ 등 크게 2가지 기반 이론을 바탕으로 여성 직업무용수(미국·영국 441명)의 일터 영성이 긍정심리자본, 팀 신뢰, 그리고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력을 실증적으로 검정(구조방정식모형(SEM) 분석)했고, 일터 영성을 키워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밝혀냈다.

그리고 △조직 내에서 팀원 간의 임무와 가치에 초점을 맞추고 △의사결정과 자율성을 높이고 △자기가 맡은 포지션 영역에서 팀원과 협력하고 △조직 내에서 자기 책임을 소홀히 하거나 집단적인 이기주의를 나타내는 상태나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힘써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한편 정승혜 대표는 경희대학교 무용학부(04학번)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무용 전문 교육 기업 골든캣츠의 대표와 무용 연구자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경희대학교, 한양대학교, 상명대학교에서 겸임/외래교수 및 학술연구교수로 강의와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정승혜 대표의 수상 경력으로는 △전통문화예술대상 -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 표창(장관급) △대한민국 환경 봉사상 - 서울시장 상장(장관급) 등 총 17회의 표창(상장)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연구실적으로는 A&HCI 1편, SSCI 16편, SCOPUS 3편, KCI 38편 등 총 58편의 논문을 게재(출간)했다.

골든캣츠 소개

골든캣츠(Golden CATs)는 가치를 중요시하는 현대사회에서 다양한 무용을 접목한 문화 복지 서비스를 지원 및 연구 개발하며, 이를 통해 국민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임무 및 목표는 △한국 무용의 현장성과 지역성을 반영한 연구 사업 △산학 기술 협력을 통한 한국 무용 교육 실태 조사 △실습형 맞춤식 한국 무용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국제적으로 무용 예술 분야의 학문적인 입지 확립 △무용 예술 학문의 방법이나 이론을 체계화해 고급 인재 양성 등이다.

언론연락처: 골든캣츠(Golden CATs) 정승혜 대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식회사 파수(이하 파수, 대표 조규곤)가 ‘2024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해당 사업의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AI의 도입과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중소 및 벤처기업, 의료기관 등이 공급기업이 보유한 AI 기술·제품·서비스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2억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한다.

AI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파수는 AI 기술을 적용해 개인정보 등의 민감정보를 보호하고자 하는 기업을 지원한다. 특히 파수가 제공하는 ‘AI-R Privacy (AI Radar Privacy)’와 ‘AI-R DLP (AI Radar Data Loss Prevention)’는 별도의 복잡한 과정 없이 바로 기존 시스템에 적용이 가능해, 기업들의 AI 활용 문턱을 크게 낮춘다.

파수의 AI-R Privacy는 AI기술로 비정형 데이터 내 개인정보를 식별 및 보호하는 솔루션으로 복잡한 문장에서도 맥락을 파악하고, 다양한 유형의 개인정보를 검출 및 마스킹한다. AI 기반의 자연어 처리(NLP) 기술과 광학식 문자판독장치(OCR) 기술, 파수 자체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뛰어난 개인정보 검출 정확도를 보여준다.

챗 GPT 등 생성형 AI 서비스 활용 과정에서의 개인정보 및 민감정보 유출이 걱정되는 경우라면 파수의 AI-R DLP를 통해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AI-R DLP는 생성형 AI 서비스에 전송되는 데이터 내의 민감정보를 탐지 및 차단하고, 임직원들의 AI 서비스 사용 권한 등에 대한 유연한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AI바우처 지원사업은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신청 가능하며,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2억원까지 지원된다.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의 사전 조율 및 준비 정도가 중요한 선정 요소가 되므로, 풍부한 경험의 적극적인 공급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AI바우처 사업을 통해 파수의 AI 솔루션으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자 하는 기업은 파수의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고동현 파수 상무는 “파수가 AI바우처로 제공하는 솔루션은 AI를 기반으로 일반 텍스트 등 비정형 데이터 내에서 민감정보를 검출 및 보호할 수 있어, 의료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서 즉각적인 활용이 가능하다”며 “AI바우처 지원사업은 적은 부담으로 AI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파수는 참여 기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파수 마케팅팀 신윤수 과장 02-300-908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13일 사전 언더라이팅(보험 가입 사전 심사) 시스템을 도입했다. 보험 가입 단계에서 심사 결과를 제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취지다.

고객은 기존에 청약서 서명 후 일주일까지 소요되던 심사 기간이 대폭 줄어, 청약 전에 보험 가입 가능 여부를 알 수 있게 됐다.

사전 언더라이팅은 보험 계약 청약서 발행 전에 고객이 작성한 알릴의무 사항을 통해 보험사가 가입 신청자의 위험도를 평가하고, 가입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이다. 설계사는 고객의 가입 상품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보험 가입 가능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고객이 청약서류를 작성하고 첫 보험료를 낸 이후 언더라이팅 과정을 거쳤다. 심사 결과에 따라 인수조건이 추가되거나 청약이 취소돼 고객과 설계사 간 신뢰가 떨어지거나 계약이 무산되는 사례도 있었다. 또한 정확한 알릴의무 사항 고지가 되지 않아 심사 기간이 길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한화생명은 FP와 고객이 보험 가입 단계에서 알릴의무 사항을 작성할 때, 고객의 동의 이후 한화생명 및 타사의 보험금 지급 이력을 불러와 간편하게 자동 입력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후 회사는 사전 심사를 진행해 청약 후 보완·반송을 최소화하고 인수 시간을 대폭 축소했다. 또한 심사 결과 가입이 어려운 고객에게는 빠르게 대안 상품 제안도 가능하다.

심사 결과에 따른 가입설계 변경 편의성도 커졌다. 감액, 보험료 할증 등 조정된 조건은 바로 청약 과정에 반영돼 재설계의 번거로움을 없앴다.

이 같은 사전 언더라이팅 시스템 도입이 가능해진 것은 회사가 지난해 성립한 계약 5만여건을 사전 테스트한 결과다. 영업 현장의 사전 언더라이팅 시스템 적응력을 높이고 사전 점검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한화생명금융서비스 FP 170여명을 대상으로 영업 현장 테스트도 병행했다.

언더라이팅은 전산 프로그램을 이용한 ‘자동 심사’와 전문 인력이 심사를 진행하는 ‘인(人)심사’ 두 가지가 있다. 인심사는 자동 심사 이후 보완 검토가 필요할 경우 진행된다.

사전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자동 심사로 처리된 비율은 전체 대상 건수의 80%에 달했다. 고객 입장에서는 대부분 심사가 즉시 완료되기 때문에 보험증권을 청약서를 작성한 당일 바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한화생명 상품제조역량강화 TF팀 박상희 팀장은 “사전 언더라이팅 시스템을 도입해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적의 상품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며 “심사 결과를 즉시 제공하는 고객 친화적인 가입설계 시스템으로 영업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한화생명 홍보실 02-789-88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 :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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