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캐피탈, 해외 국영은행들로부터 미화 4150만달러 규모 자금조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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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캐피탈, 해외 국영은행들로부터 미화 4150만달러 규모 자금조달 성공

11월, 무디스로부터 기업신용등급 Baa1(안정적) 획득 후 첫 외화 자금조달 사례
부국증권 주관으로 외국은행 현지 지점을 통해 신디케이트론 형태로 차입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이 2024년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사업을 수행한다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지난 3월 5일(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전남지사장 최호성)과 2021년부터 진행한 ‘2024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강사지원 사업 위탁 수행기관’ 운영 약정을 체결하고 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한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직장 내 편견을 제거함으로써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하고, 장애인 근로자 채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진행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사업장에 방문 강사를 무료로 파견해 사업장의 교육 비용 부담을 해소하고, 장애인 고용촉진 및 고용안정을 지원하는 의무교육을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헌주 중마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직장 내에서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 우리 복지관은 이번 강사지원 사업을 통해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과 더불어 더 많은 장애인들이 고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호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장은 “이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기관도 있고, 지속적으로 맡아온 기관도 있다. 장애인의 고용을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모든 참여기관이 사업에 성심성의를 다해 진행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은 올해 40개의 사업장을 방문해 교육하며, 많은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소개

중마장애인복지관은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동에 자리한 사회복지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 삼동회가 광양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2020년 6월 1일부터 개관을 준비해 각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광양시의 모든 장애인을 대상으로 복지증진과 재활자립을 위해 다양한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실시하고, 비장애인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사업과 조사, 연구를 주로 하고 있는 곳이다.

언론연락처: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기획홍보팀 한은지 사회복지사 061-913-88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BNK캐피탈(대표이사 김성주)은 18일(월), 해외 유수 국영은행들로부터 미화 4150만달러 규모의 외화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외화자금 조달은 11월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무디스로부터 기업신용등급 Baa1(안정적)을 획득 후 첫 외화 자금조달 사례이다. Baa1은 투자적격 등급 중 하나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신용도를 인정받는 등급이다.

조달금리는 BNK캐피탈의 회사채 민평금리 대비 5bp 낮은 수준으로 외국은행의 현지 지점을 통해 신디케이트론 형태로 차입했다. 신디케이트론은 다수 은행이 채권단을 구성해 공동의 조건으로 융자하는 대출을 말한다.

한편, BNK캐피탈은 현재 동남아시아 및 중앙아시아 5개국에 총 6개 현지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추가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며 글로벌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언론연락처: BNK부산은행 홍보팀 김지근 차장 051-620-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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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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