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개소 10주년 맞아 ‘2024 SPRi 봄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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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바이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개소 10주년 맞아 ‘2024 SPRi 봄 컨퍼런스’ 개최

SW 분야의 산업육성 전략 수립 및 사업 방향 설정 위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장 마련

‘2024 SPRi 봄 컨퍼런스’ 포스터(상단)와 카드뉴스(하단)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소장 김형철, 이하 SPRi)는 개소 1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26일(금) 서울 양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2024 SPRi 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가 주관하는 ‘2024 SPRi 봄 컨퍼런스’는 ‘소프트웨어가 펼치는 새로운 10년!’을 주제로 SPRi 1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소프트웨어 분야의 기업과 산업 육성의 전략 수립 및 사업 방향 설정을 위한 통찰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4개의 강연과 1개의 토크쇼로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을 맡은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김명식 교수는 ‘꿈을 꾸는 양자 알고리즘 - 간단한 이해와 응용’을 주제로 양자 소프트웨어 개발, 그리고 오류 보정 알고리즘이 현재의 컴퓨팅 패러다임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설명한다.

두 번째 강연을 맡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이진형 교수는 ‘AI and the Future of Brain Health’를 주제로 치료법이 없는 뇌질환를 해결할 소프트웨어 솔루션 ‘Digital Twin’을 설명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치료법이 설계될 수 있는 뇌건강의 미래를 조망한다.

세 번째 강연을 맡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이건복 리드는 ‘AI시대 SW 개발 및 접근방식의 변화’를 주제로 생성형 AI 시대에 맞는 개발방식의 변화와 함께 LLM 및 AI를 잘 활용하는 개발 방식에 대해 설명한다.

네 번째 강연을 맡은 네이버클라우드 하정우 AI이노베이션센터장은 ‘초거대 생성 AI가 불러온 변화와 우리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초거대 생성 AI 분야의 최근 기술 동향과 이를 통해 일어날 각 산업군에서의 변화에 대해 얘기한다.

마지막 세션인 토크쇼에선 유튜버 조코딩이 토론의 좌장을 맡아 ‘새로운 10년에 대한 지혜, 통찰과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홍재의 기자, 이진형 교수, 이건복 리드, 하정우 센터장과 함께 소프트웨어의 발전이 사회, 경제, 개인의 삶에 끼칠 영향에 대한 통찰과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적응하고, 혁신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지에 대한 비전을 공유한다.

행사는 사전 등록 및 현장 등록을 통해 운영되며,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홈페이지(https://spri.kr/posts/view/23700?code=conference&flg=1) 또는 사전 등록 홈페이지(https://bebold.kr/2024_spri)를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이 자료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할 경우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산업정책연구실 김준연 박사, 이현승 실장에게 연락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2024 SPRi 봄 컨퍼런스 운영사무국 이소영 매니저 02-744-0811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산업정책연구실 김준연 박사 031-739-7350 이현승 실장 031-739-73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 :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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