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리, 개방형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및 AI 표준화 추진위해 피플+AI와 협력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IT/바이오

테크노트리, 개방형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및 AI 표준화 추진위해 피플+AI와 협력

AI, 5G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분야의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 및 서비스 리더인 테크노트리(Tecnotree)가 비영리 단체 EkStep 재단(EkStep Foundation)의 이니셔티브인 피플+ai(people+ai)와 오픈 클라우드 컴퓨팅(Open Cloud Compute, OCC) 프로젝트에 대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OCC는 상호 연결된 마이크로 데이터 센터들의 네트워크로 구성되며, 이 모델을 기반으로 인도에는 컴퓨팅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약 1만 개의 마이크로 데이터 센터가 필요하다. 이 네트워크는 최종 사용자에게 더 가까운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여 더 빠른 처리, 더 낮은 대기 시간, 더 강력한 데이터 주권을 가능하게 한다. 테크노트리는 통신 표준에 부합하는 API 추상화 계층을 구현하여 인도에서 AI의 미래를 형성하기 위해 OCC 이니셔티브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번 협력의 목적은 AI, 클라우드, 5G 서비스를 위한 원스톱 스토어를 구축하여 진화하는 업계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파트너십은 접근성이 뛰어난 맞춤형 컴퓨팅 리소스를 제공하는 공급자 네트워크를 만들어 인도의 컴퓨팅 생태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플랫폼은 AI, 클라우드 인프라, 지속 가능성, 신뢰할 수 있는 AI, 클라우드 컴퓨팅 및 SDN에 대한 미래의 공통 표준 및 기능을 위해 전 세계 생태계를 하나로 모으는 공동 비전을 공유한다.

테크노트리 외에도 다양한 기술 제공업체가 증가하는 컴퓨팅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참여하는 다른 회사로는 AMD(Advanced Micro Devices), 오라클(Oracle), 델테크놀로지(Dell Technologies), 타타커뮤니케이션즈(Tata Communications), IBM 등과 같은 업계 유수의 기업이 있다. 이러한 파트너 조직은 이 컴퓨팅 스택의 공급자 역할을 하거나 증가하는 컴퓨터 수요를 가진 고객 역할을 하게 된다.

EkStep 재단을 공동 설립한 인포시스(Infosys) 공동 설립자 난단 닐레카니(Nandan Nilekani)는 컴퓨팅 인프라 공급자와 고객을 위한 단일 개방형 인터페이스를 만드는 데 필요한 컴퓨팅 생태계를 구축하는 기반 작업을 위해 20개가 넘는 조직의 대표들과 함께 인도에서 비공개 세션을 가졌다.

닐레카니는 “대규모 기술 구축에 대한 인도의 접근 방식은 독특하다. 우리는 자격 증명, 결제 및 교육을 위한 전국적 디지털 공공 인프라를 구축할 구성 요소를 성공적으로 분리해 내었다. 우리는 기술에 대한 인도의 아이디어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AI를 다시 통합하고 적용하여 모든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인도 고유의 AI 사용 사례를 식별할 시기라고 믿는다. AI는 장벽을 낮추고 규모에 맞게 개인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테크노트리 CMO 프리앙카 라비찬더(Prianca Ravichander)는 “OCC의 이번 이니셔티브는 인도의 컴퓨팅 생태계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공통 표준을 확립하는 데 있어 글로벌 협력을 촉진한다. 우리는 다른 업계 리더들과 함께 증가하는 컴퓨팅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테크노트리는 OCC와 협력하여 이 계획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라며 “우리는 전 세계 통신 사업자를 위한 디지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와 AI의 이점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AI 및 클라우드 표준화를 추진하여 보다 응집력 있는 생태계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는 함께 기술적으로 진보할 뿐만 아니라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여 포용적인 디지털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테크노트리 소개

테크노트리는 1978년부터 전 세계 90개 이상의 통신 사업자에게 디지털로 연결된 커뮤니티를 지원해 왔다. 멀티 클라우드 확장성을 갖춘 테크노트리의 선도적인 AIML 내장형 5G 지원 디지털 비즈니스 지원 시스템(Business Support System, BSS)은 기존의 혁신 접근 방식에 도전하고 다양한 신흥 및 기존 시장에서 채택되면서 현재 10억 명 이상의 가입자를 지원하고 있다. 변화와 혁신은 지속적인 혁신을 주도하는 테크노트리 DNA의 핵심이며, 테크노트리 모멘츠를 통해 통신 사업자와 고객에게 세계적 수준의 경험과 수익 창출 역량을 제공하여 음성 및 데이터 연결을 넘어 건강, 교육, 금융적 포용 등의 영역에서의 다른 디지털 경험까지 필수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 테크노트리는 헬싱키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다(TEM1V).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78815/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테크노트리(Tecnotree) 프리앙카 라비찬더(Prianca Ravichander) CMO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 :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